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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29 조회 6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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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장> 죄가 깊어 가는 모자 

 보경은 비디오 감상회의 그룹으로부터 탈회를 했다. 
그녀의 탈회를 계기로, 그룹은 어느 틈엔 가 해산해버리고 말았다. 
소문에 의하면, 한경자는 재혼상대를  만나, 동서에 가까운 생활에  들어갔고, 시의회의원 부인은 불륜상대인 젊은 남자와 도망을 간 모양이었다. 
한 1,2 개월 지나는 동안, 보경의 생활은 크게 바뀌었다. 
거의 매일 밤, 경일이가 침실에 와서 그녀를 품는다. 
죄악감에 시달리면서도, 그녀는 금단의 과일을 먹는 생활로부터 도피하는 게 불가능했다. 
거기에 - 
급속하게 능숙해진 경일의 섹스 테크닉에 번롱 당하는 생활을 잃고 싶지 않다는 기분이 강했다. 
 " 엄마, 나, 이젠, 엄마와 떨어질 수 없어 " 
고간을 온통 개같이 핥아대며, 자기의 아들이 그렇게 말하자, 이런 일이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다 고 생각하면서도, 묘하게 마음이 흔들리며, 가슴 한구석이 찡한다. 
 " 엄마의 여기, 금방 축축해지네 " 
 " 그래, 경일이가 잘하니까, " 라고 말하는 듯이 허리를 들어올려, 축축이 젖은  옥문을 아들의 얼굴에 비벼댄다. 
경일의 혀는 클리토리스를 핥는가 싶으면, 단숨에 회음부로 이동한다. 
지극히 불안정한 움직임에 초조감을 느끼면서도, 보경은 그게  더 한층 신선한 포응에 대한 기대로 바뀌는 것을 느낀다. 
 " 으응-, 이제, 엄마 참기 어려워...... " 
경일은 언제나 어머니가 그렇게 말할 때까지, 실로 참을성 있게 애무를 계속했다. 
그는 실제 체험해가면서, "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 일도 남자의  환희의 하나 " 임을 터득해, 충실하게 그것을 실행하고 있다. 
 " 그렇게 좋은 기분? " 
 " 굉장히... " 
 " 그래서?...." 
 " 그래서, 경일의 요걸 빨리 집어넣어 " 
보경의 손이 경일의 자지를 부드럽게, 부드럽게 감싼다. 
자지 구멍에서 투명한 방울이 떨어진다. 
 " 자, 슬슬 문질러 " 
보경의 손이 한결 더 정성을 들여, 자식의 좆을 주무른다. 
얼굴을 붉히고, 차분하게 쾌감을 음미하는 나의 아들........ 
이 녀석이 나온 구멍에, 지금 이 녀석의 좆 방망이를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는 죄의 무거움. 
지금이라도 천벌이 내리는 것은 아닐까하는 두려움에  떨리지만, 이런 축생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심스러움은 여자의 업은 아닌지 모르겠다. 
흥, 흥 하고 콧소리를 내던  경일이가, 느릿느릿하게 보경의 고간  사이에 주저앉더니, 보경의 양 발목을 잡아 좌우로 벌린다. 
보경의 손이 이끄는 듯, 좆을 보지구멍으로 끌어당긴다. 
쑤욱-- 하는 느낌으로, 완전히 성장한 살 방망이가 비순을 가르고 깊게 쑤셔 박힌다. 
 " 아아아......, 경일아........ " 
 " 엄마....... " 
어색한 자세의  경일의 허리를 보경이 양손으로 붙들어 받친다. 
두 사람이 결합되어있는 부분으로부터, 곧 야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경일의 손이 유방을 아플 정도로 세게 주무른다. 
어지간히 열중한 탓일까, 참기 어려울 만큼 아프더니, 곧 그 고통을 넘는 쾌감이 끓어오른다. 
 " 엄마......., 엄마...... " 
그 소리가 점차 급박하게 변하면서, 동시에 허리의 율동도 어지럽게 된다. 
완전히 삽입하고 나면, 역시 아직 어린 만큼, 자기 자신의 욕망의  발산이 우선적으로 생각되는가 보다. 
보경은 그를 끌어 당겨 꼭 껴안는다. 
그리하면 무턱대고 움직일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조금은 더 길게 끌어갈 수가 있게 된다. 
보경은 밑에서 느릿느릿하게 허리를 천천히 돌린다. 
질 벽을 마찰하는 좆 기둥의 감촉이 참을 수 없도록 좋다. 
경일이가 귓전에 거친 숨을 토하고있다. 
몹시 만족스러워 하는 것이 매우 기쁘다. 
아들의 체중을 듬뿍 받아내며, 허리를 다리 모양으로 위로 받쳐 올린다. 
실제로는 상대방이 너무 무거워 불가능할 것 같은 데도, 두 사람의 접점은 완전하게 밀착된 채로 있다.  
충분히 팽창된 공알이, 남자의 치골에 압박되어, 눈알이 튀어나오는 것 같이 어지로운 것이 
 기분이 좋다. 
보경은 정신없이 비벼댄다. 
급격하게 쾌감이 상승한다. 
 " 아아아, 경일아, 엄마, 오려고 해....... " 
그 소리를 듣자 경일이가 재차 왕복 운동을 시작한다. 
거칠게 고간을 쑤셔대자, 보경은 굉장히 좋다는 것을 호소한다. 
 " 엄마--, 나. 쌀거같애,  싸요, 싸! " 
뜨거운 우유의 세례를 받으며, 보경은 다시 한번 음수를 흠뻑 분출한다. 

                          *            *            * 

오래간만에 만난 영미가 시퍼런 얼굴로 경일에게 임신이 된 사실을 알려 주었다. 
경일은 하늘이 노래졌다. 
아직 16세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하다. 
어머니에게 말해야 할지, 어떨지........ 
그는 아직 보경에게 영미와의 관계에 대해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있었다. 
집에 돌아오니, 보경이 부엌의 싱크대 앞에서 웩, 웩 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영미가 경일이 앞에서 보여준 징후와 너무도 흡사했다. 
경일은 암울한 기분으로 어머니의 등을 응시하고 있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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