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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남자의 사랑이야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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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9 조회 9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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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남자의 사랑이야기 - 2 -
2 ) 미친 남자의 사랑이야기.

세희는 보았다. 환희에 차 있는 미친놈의 눈동자를... 그건 분명 자신이 아침에 놀려먹었던 그 변태 아저씨의 눈과 같았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말했다. 자신은 에이즈 환자라고... 만약... 혹시라도 그가 자신을 겁탈하게 되면 자신도 에이즈가 걸릴 것이다. 그녀는 무서웠다. 그래서 그의 비유를 맞쳐 주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건 세희의 옆에 같은 자세로 엎드려 있는 여성 또한 같은 생각이었다. 이건 성폭행 정도의 문제가 아니었다. 살아 남아야 했다.

"자자... 이제 통성명을 해야겠지요... 한글자당 똥침 한 대씩입니다... 최대한 간소하게 자기의 소개를 해보세요 그래야 똥구멍이 헐지 않겠지요?... 그런데 말이에요.. 혹시라도... 소개가 너무 짧다고 생각이 들면... 그땐.... 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알아서들 하세요~ 알겠습니까?"

상냥한 말투였지만 말투와 얼굴이 조금도 매치가 되지 않았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때 국물이 줄줄 흐르는 주름진 얼굴에 엽기 호러와 같은 미소는 말투가 아무리 공손해도 두렵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도 두려운데 더 기가 막힌 건 한글자당 한 대면 자신의 약한 똥구멍은 아마 헐어버리고 찢어져 버릴 것이다. 그녀 옆에 있는 여자는 청바지라도 입고 있지만 자신은 팬티뿐이었다. 이건 너무 불공정하였다. 그래서 세희는 똥구멍이 허는 한이 있더라도 몇 글자 더 말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글자 수를 세어보면 생각해보니 항의라도 했다간 똥구멍이 찢어지고 허는 정도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세희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일단은 살고 보는 것이다.

"17살이고요 세희라고 합니다."

최대한 공손하고 간단하게. 세희는 그렇게 자신의 소개를 끝마쳤다. 그러자 그가 자신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이젠 똥침을 당할 차례인가 보다. 그녀는 겁이 먹었다.

"세희양 총 몇 글자죠?"

그가 물었다. 세희는 대답해 주기 싫었지만 이미 생각하고 말했으므로 이왕 기사 조금이라도 살살해주기를 바라며 공손하게 말해주었다.

"13글자입니다."

만족스러웠나 보다. 그가 미소지었다.

"그래... 그럼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지요?"

하지만 그는 상당히 능청스러웠다 분명 자신의 입으로 글자수대로 똥침을 먹이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마 자신에게 그 말을 하게 해서 수치를 주고 그것을 감상하며 즐기는 변태일 것이다. 세희는 조금이라도 비위를 거슬린다면 자신은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일부로 더 얼굴을 붉히며 더 적나라하게 엉덩이를 내밀고 공손하게 말했다.

"세희의 똥구멍에 똥침 13대를 나주세요... 아저씨...."

주인님이라고 말하려다가. 왠지 자신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아저씨라 말했다. 그런데 고개를 돌리고 옆의 아줌마를 보는 순가 세희의 기분은 아주아주 나빠졌다. 아줌마가 자신의 경멸의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재수 없었다. 그러나 그 아줌마보다는 아저씨가 더 문제였기에 계속 쑥스러워 하며 엉덩이를 흔들어 주었다.

"해주세요..."

한편 그 옆에서 세희가 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었던 여성은 기가 막혔다. 그건 마치 세희가 그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기에 그녀는 경멸 시선으로 세희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보았다. 그의 손가락 한마디 세희의 팬티와 함께 똥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 푸욱! -

"꺄~!!!!!!"

한 손가락으로 찔렀지만 분명 팬티와 함께 손가락 마디 하나 깊숙이 까지 들어가 박혀있었다. 세희는 극심한 고통에 엉덩이를 떨며 팔짝팔짝 뛰고 싶었지만 엉덩이에 힘을 주며 참는 수밖에 없었다.

"숫자를 세주셔야죠... 세희양,..."

게다가 저놈은 이제 자신보고 동침을 먹을 때마다 숫자를 세라고 말하고 있었다. 세희는 선택의 기회가 없었기에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며 대답했다.

"네에..."

- 푸욱! -

"꺄!!! 둘입니다."

"네 잘하시네요."

- 푸욱! -

"꺄!!! 셋입니다."

하얀 계집의 엉덩이 사이로 피어있는 국화꽃을 팬티와 함께 찔러 넣을 때마다 비록 팬티 너머지만 손가에 느껴지는 뜨거운 그녀의 뜨근하고 존득한 살가죽이 그의 기분을 더욱더 좋게 하고 있었다. 그는 남은 9대를 기관총과 같이 마구마구 찔러 넣었다.

"꺄!!! 꺄!!! 꺄!!! 꺄!!! 꺄!!! 아.. 아픕니다... 꺄!!! 꺄!!! 꺄!!! 꺄!!! 꺄!!! 용서해주세요."

세희는 그의 갑작스런 공격에 엄청난 고통과 함께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비명을 지를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세희는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며 그가 잘못 찌르기를 기대했지만 그는 그런 세희의 기분을 모르는지 있는 힘껏 질러 세희의 국화꽃만을 찔러 세희를 공포에 몰아 넣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런 세희에게 그의 마지막말은 정말 걸작이었다.

"자 마지막은 팬티 없이 가겠습니다."

"!!"

세희는 순간 얼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팬티를 벗고 하자니... 세희의 얼굴이 급속도로 빨개졌다. 눈물이 홍수와 같이 흘러 내렸다. 하지만 저놈이 그런다고 그만둘 놈이던가? 더 좋아하면 좋아하지... 세희는 자신도 모르게 빌고 있었다.

"저... 잘못했습니다. 흑흑... 한번만 봐주세요.. 흑흑."

하지만 그는 전혀 상관하지 않는 다는 듯 세희의 얼굴에 똥침을 먹였던 손가락을 문지르며 기분나쁜 미소를 짓고는 말했다.

"자! 윤활유라도 묻히고 하기를 바란다면 빨아보시죠... 이번엔 마지막이라 조금 세게 하고 싶거든요..."

세희는 생각했다. 비록 저놈의 손가락을 빠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지만 그 정도로 에이즈에 걸린다고 들어본 적은 없었다. 그리고 윤활유를 바른다면 안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렇기에 세희는 애써 좋은 쪽으로 자신의 마음을 달래며 자신의 똥구멍이 조금이리도 다치기 않게 하기 위해 정성스레 손가락을 빨아 주었다.

- 쭉~ 쭉~ 쭉~ -

똥냄새가 났지만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세희는 손가락을 다 빤 후 애써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살살해주세요... 아저씨..."

그리고 그건 그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그는 실실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 가로 다가가 손가락을 정조준하며 말했다.

"예에~ 저만 믿으세요~ 한번에 성공시킬테니!!"

그리곤 있는 힘껏 손가락을 똥구멍에 쳐박아 버렸다!!!

- 푸우욱 -

손가락의 마디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세희 또한 처음의 화끈한 느낀 빼고는 고통이 없었다. 그가 잘 꼽아서 그런것이라 생각했지만 아까의 연타의 충격으로 이미 똥구멍의 감각은 아슬아슬해져 있었던 것이다.

"세희양의 부탁이라 잘 정조준 했어요. 고맙지요.?"

그가 웃으며 말했다. 세희 도한 그다지 아프지 않았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워 고개를 끄덕이고 감사의 미소로 표했다. 그는 웃으며 세희에게 말했다.

"이젠 한번 쪼아보세요 똥구멍에 힘을 줘서요 네?"

세희는 별걸 다 시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똥구멍에 힘을 주었다. 그러지 그가 힘을 주고 있는 자시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 찰싹 -

하고 가볍게 엉덩이를 때려갈겼다.

"꺄!!"

- 퐁 -

그의 손가락이 빠지면서 나는 이상한 소리였다. 세희는 얼굴이 발개지는 것을 느꼈으나 그가 자신의 등위에 앉아 항문에 들어간 손을 자신의 입에 갖다 붙이자 조용히 그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 쪼옥~ 쪽! 쪽! 쪽~ -

그는 임시용 인간 의자에 앉아 다음 차례인 저 건방진 청바지의 긴 생머리 여성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곧 주머니에서 셔터칼을 꺼내며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자 이젠 당신 차례입니다. 소개해 보일래요?"

그는 그렇게 말하며 셔터 칼로 청바지를 자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 느낌이 섬뜩하여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자시소개를 하였다.

"25세. 지영."

그러나.. 안타깝게도 너무나도 짧았다.

"다시 한번 말해 보세요 제가 안 들렸거든요"

그가 무섭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리고 그 모습에서 세희는 알 수 있었다. 저 아저씨가 지금 화가 났다는 사실을... 하지만 저 화를 전부 저 여성이 맞을 수 있다면 자신은 그만큼 살 수 있었다. 세희가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아저씨를 우습게 보시는가 보군요. 반말이라니... 자신의 처지를 알고 대처해 주시면 고맙 겠네요. 아저씨 저 아줌마 혼내주세요!"

분명 뿌연 엉덩이를 훤하게 들어 내놓고 하는 소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세희는 살기 위해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건 역시나 세희에게 플러스가 되었다. 그는 세희의 말을 듣고 아무 말도 않고 지영을 바라보았다. 지영은 뭔가 일이 틀어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소용없었다. 지영은 그래도 라는 심정에서 다시 소개하였다.

"25세 지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까와 같이 몇 글자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 그는 재빨리 그녀의 청바지를 찢기듯 벗긴 다음 허리띠를 잡았다.

"당신은 너무 불손합니다. 벌로 50대입니다. 각오하세요."

그리고 세희는 알 수 있었다. 저년의 엉덩이는 이젠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1대 맞고 비명을 지르거나 혹여 기절하면 2대 플러스됩니다. 맞으면 개수를 말해주세요. 말하지 않으면 그때 맞은 것은 무효가 됩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짜 악! -

"꺄아아아아!!! 하나!!!!"

- 짜 악! -

"꺄아아아아!!! 둘!!!!"

새하얀 엉덩이 하나하나 빨간 줄이 그어 졌고 그녀는 그럴 때마다 죽으라고 비명을 질러되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아니 비명을 들을수록 더 광기어리게 대리게 되었다.

- 짜 악!

"꺄아아아아!!!"

어느 순간인가 그녀는 더 이상 숫자를 세지 않았다.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 살이 찢어지고 피가 나오는 것 같았다. 그녀는 눈물을 흘렀다. 그리고 있는 힘껏 빌기 시작했다. 그만 맞고 싶었다. 살고 죽고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서 그에게 애원했다. 거세게 바람을 가르며 날라 오는 허리띠의 아픔에도 그녀는 애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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