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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색마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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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7 조회 6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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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색마 - 5부


영종도 ○○ 청소년 수련장

굉장히 외딴 곳에 위치한 이곳은 중앙센터에 있는 공중전화만이 외부와 연결될 뿐
이고, 핸드폰조차 터지지 않는 곳이었다. 교관은 9명이 있는데 남자 7명에 여자 2명
으로 모두 체육대학 출신들이었다. 수학여행이나 극기훈련 때가 지나 이들은 비교적
한산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교관들은 주로 중앙센터에서 함께 생활했다. 1층에는
식당 등이 있었고 2층은 남자교관 숙소, 3층은 여자교관 숙소며 3층의 남는 방은 방
문한 학교의 교사들이 묵었다.

어느날 이른 아침에 이들은 1층에서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 다음날에
백화여고에서 극기훈련을 하러 오겠다는 통지가 왔기 때문에 이벤트 준비를 하기 위
해 일찍 일어난 것이었다. 간만에 오는 손님들이라 준비할 것이 많았다. 남자 교관
일곱 명은 밥을 얼른 먹고 운동장에 현수막을 설치하러 나갔다. 여교관 두명이서 천
천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한 여교관은 나이가 조금 지긋해보였고 한 여교관은 매우
젊었다. 젊은 여교관은 생머리를 위로 올려 묶었는데, 체조선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몸매가 매우 당차고 예뻤다.

"탕! 탕! 타탕!"

갑자기 난데없는 총성이 울렸다. 산중이라서 깊게깊게 울렸다. 여자 교관 둘은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이 교관, 무슨 일이지?"

긴 생머리를 위로 올려 묶은 여자가 이 교관인 모양이었다. 이 교관은 바깥을 쳐다
보다가 상사인듯한 교관에게 말했다.

"모르겠어요. 제가 한번 나갔다 와 보지요."

이 교관은 중앙센터를 나와서 운동장 쪽으로 갔다. 순간 그녀는 앞에 벌어진 상황
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금까지 밥을 함께 먹었던 동료들이 처참하게 피를 흘리
며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 빠글빠글한 죄수복들을 입은 사람이 수 천명이나
있었다. 이들은 운동장 입구부터 수련원으로 올라오는 유일한 길목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이들의 대열의 앞에는 경관 복장을 한 이들이 수십명 있었는데 이들이 총
을 쏜 것 같았다. 뒤따라나온 상사 교관도 놀랬는지 털썩 주저 앉았다.
그런데 그 경관들의 총이 다시 들어올려졌다. 자기를 향해서 서서히 서서히 들어
올려지는 것이었다. 이 교관은 순간 눈이 깜깜해졌다. 상사 교관이 주저 앉아있는
걸 뛰어 넘고 무작정 뛰어갔다. 그리고 "타탕" 하는 총소리.. 이 교관이 뛰어가면
서 슬쩍 뒤돌아보니 상사 교관은 앉아있는채 피범벅이 되어 쓰러지고 있었다.

이..이게 대체...!

이 교관은 생각을 깊이 할 필요도 없이 무작정 뛰었다. 중앙 센터로 뛰어가서는
현관문을 쇠사슬로 감고 자물쇠를 재빨리 채웠다. 창문으로 그 수천명의 죄수들,
아니 악마들이 서서히 운동장을 가로질러 걸어오고 있는게 보였다. 이 교관은 3층
으로 뛰어 올라갔다. 그리고 자기의 숙소 안으로 들어간 후 문을 걸어 잠궜다.

"헉..헉..하아..후.."

이 교관은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숨이 탁
막히는 듯 싶었다. 이미 두 사람이 방 안에 있었다. 한명은 청년이고 한명은
동안의 소녀였다. 마치 무슨 판타지 만화에 나오듯이, 청년은 검은 망토로 몸
을 두르고 있었고 소녀는 하얀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청년의 외모는 그저 그랬
는데, 소녀는 굉장히 아름다웠다.
이 묘한 대조의 청년과 소녀, 그것보다는 아까의 그 수천명의 악마들, 피를
흘리며 쓰러져간 동료들, 이 교관은 정신이 아찔아찔했다. 만약 청년이 입을
열어 말을 시키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주저앉아 정신을 잃었을 것이다.

"이현아 교관, 맞죠? 모 체대 졸업한.."

왠지 선량해 보이는 말투이다. 이 교관, 현아는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다. 혹
시 아까의 그 악마들을 추적하는 정의의 사도들이 아닐까 싶었다.

"네..그런데..."

"쿡..그렇군? 흐흐흐"

갑자기 청년이 냉소를 흘렸다. 그러더니 오른손을 쫙 펼쳐 현아를 향해 허공
을 할퀴었다. 그러자 현아는 갑자기 온몸이 꽁꽁 묶인듯 옴싹달싹도 하지 못했
다. 청년이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옆에 있는 소녀에게 말했다.

"유리야, 저년 춥겠다. 방안으로 끌고 와."

이들은 바로 의원과 유리였다. 유리는 한달동안 의원에게 끌려다니면서 매일
밤 의원의 정액받이가 되었다. 항상 색일양지로 보지를 달구어지고, 전음지술
로 마음속 잠재의식을 조종받다보니 이제 그녀는 의원의 섹스 인형, 충실한 부
하가 된 것이다.

"네. 오빠."

유리의 목소리는 무척 차갑게 느껴졌다. 그녀는 현관으로 조용히 가서 옴싹달
싹 못하는 현아의 머리채를 휘어감고 끌고 와 의원이 앞에 쓰러뜨렸다. 그 덕
에 위로 올려 묶었던 현아의 긴 생머리가 흐뜨러졌다.

"아흑!"

현아는 팔다리가 딱 붙은채 전혀 움직이지 않자 기여코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
나 의원과 유리는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의원이 다시 유리에게 말했다.

"너도 망토를 벗고 한번 놀아봐. 이년 아다를 뚫고 나서 운동장으로 보내야겠
다."

"네."

유리는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더니 몸을 두르던 망토를 벗었다. 망토를 벗으니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유리는 비키니마저 벗고 알몸이 되었다. 동안의
소녀였는데 몸매는 꽤나 발달하여 성인 못지 않은 섹시함을 지니고 있었다. 유
리는 현아에게 다가가 그녀를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 그녀에게 차가운 미소를
흘렸다.

"언니, 우리 재미있게 놀아봐요."

차가운 냉소와 차가운 어조로 말하니까 당하는 현아로써는 소름이 돋고 두려
움이 치솟았다. 유리의 아름다운 얼굴 속에 눈동자가 또렷하게 자신을 쳐다보
고 있었다.

"으흑..이러지 말아요..제발..이게 무슨.."

유리는 그녀가 뭐라고 하던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배에 올라탔다. 그리고
는 츄리닝의 지퍼를 한번에 찍- 하고 내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배와 가슴 언
저리를 손으로 서서히 서서히 문지르더니 브래지어를 풀어헤쳤다.

"운동선수라서 그런지 몸이 탄탄하고 좋네요. 히힛."

유리가 의원을 쳐다보고 말하더니 그대로 엎어져서 현아의 가슴에 자기의 가
슴을 밀착시켰다. 현아의 두팔은 옆구리에 딱 붙은 채 옴싹달싹도 못했다. 의
원은 그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나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여유있게 그녀들을 쳐다보았다.

"아항..아아앙..아아....아..아....아하앙..."

유리는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현아의 가슴을 주물렀다. 체조선수라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탱탱했다. 유리는 오른손으로 현아의 가슴을, 왼손
으로는 자기의 가슴을 주물렀다. 유리의 보지 속에서 나온 애액이 현아
의 배를 적셨다. 현아는 몸을 꿈지럭대면서 위에 올라탄 유리를 떨어뜨리
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가 힘을 주면 줄수록 현아
의 가슴의 자극이 더해졌다.

"아악..그,그만해...줘..제발...으흑.."

"유리야. 그년 바지 벗겼을때 안젖어있으면 오늘 혼날줄 알아라~"

의원이 한마디 했다. 유리는 그 말을 듣고 더욱 더 오른손으로 현아의
가슴을 비볐다. 그리고 몸을 숙여서 혀를 내밀어 현아의 목덜미를 서서히
핥아내렸다.

"할짝..할짝..쑤웁.."

유리는 그러다가 갑자기 오른손을 밑으로 내렸다. 현아가 입은건 츄리닝
바지여서 유리의 오른손이 쑥 들어가기 편했다. 유리는 일어나서 현아의
바지를 한꺼번에 쓱 내렸다.

"헉.."

유리는 그녀의 팬티마저 벗기려고 했으나 현아의 양다리고 포박술로 인
해 딱 붙어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의원이 오른손을 몇번 쥐었
다 폈다 하니깐 현아의 다리에 묶여있던 포박술이 풀렸다.
그러자 현아는 마구 발버둥쳤다. 발로 유리의 몸을 마구 차댄 것이다.
유리는 현아에게 몇번 채이자 화가 난듯, 그녀의 머리 쪽으로 다가가서
현아의 가슴을 손으로 내리쳤다.

"아악!! 아악!!!"

현아는 고통스러운 듯이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나 유리는 계속 내리쳤
다. 현아는 가슴에 가해지는 엄청난 고통에 감히 몸부림치지 못했다.
현아가 잠잠해지자 유리는 냉소를 흘리며 다시 현아의 다리로 갔다. 그
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현아의 탐스러운 보지 사이로 몇방울의 애액이 묻어있었다. 유리는
씨익 웃으면서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는 혀
를 내밀어 할짝할짝 그녀의 애액과 보지를 핥았다. 유리가 핥을때마다
현아는 신음소리 비슷한걸 내면서 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하아..하아..하..그,그만...해줘....하.."

유리는 몇번 더 핥다가 바로 옆에 서서 구경하는 의원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의원의 망토를 헤쳤다. 의원도 망토 안에는 사각 팬티밖에 입지
않았다. 의원의 팬티를 내리자 자지가 스프링 튕기듯이 튕겨나왔다. 유
리는 그녀의 자지를 물고 몇번 빨았다.
그러다가 유리는 다시 현아에게 가서 현아의 두 허벅지를 잡고 벌렸다.
그리고 웃으면서 의원에게 말했다.

"됐어요. 오빠."

의원은 아까부터 참기 힘들었는데 유리가 몇번 핥아주자 자지가 폭발
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공력을 운행해 사정을 참고 유리가 벌려준 현
아의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서 좃대를 바로 집어넣었다.

"하아아아아악!!"

현아가 갑자기 들어오는 의원의 좇대를 못이기고 비명을 내질렀다.
체조선수였기때문에 가랑이를 벌리는 것도 대단히 유연했다. 의원
은 허리를 왔다갔다하면서 펌프질을 했다.

"하악..하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앙ㅇ.."

"헉..어헉..운동한 년들은...잘조이네..헉.."

의원의 펌프질이 점점 빨라졌다. 유리는 한 손으로는 현아의 무릎을
잡고 한손으로는 자기의 보지를 쑤셔댔다. 세 명의 야릇한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메웠다.

"하악...하악....흐아아아악!"

"조..좋다...싸..싸겠다..싼다..!!"

의원은 열심히 펌프질을 하다가 참을수 없게 되자 모든 공력을 온몸에
분산시켰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나왔다.
그의 정액은 현아의 몸속으로 꾸역꾸역 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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