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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53 조회 5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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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째 딸하나 아들하나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어디지 모르는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항상 나를 공허하게 만들곤한다.
그건 우리 부부관계 때문이다.
나는 섹스를 상당히 즐기고 좋아한다.
그러나 집사람은 그렇치 못하다.
결혼 10년 동안 단, 한번도 자기가 먼저 섹스를 요구 한적이 없다.
또 섹스시 너무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다.
횟수도 불만이다.
난 월 10회 이상을 요구한다. 그러나 와이프는 주 1회만을 허용한다.
나는 집사람을 사랑하고 있다. 잠자리만 아니면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우리이지만 그것이 늘 불만이고 나를 화 나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 나는 결론을 내렸다
집사람은 선천적으로 섹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가정을 지키는 범위에서 항상 밖으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다.
나 처럼 섹스를 즐기는 여자를 찾아 헤메이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채팅을 통해서.....
아니면 나이트에서 부킹을 통해서 ........
전화 연락방을 통해서........
소개팅으로......
모든 방법을 통하여 섹스파트너를 찾아 헤메이지만 아직 애인이 없다.
그렇다고 사창가나 술집에서 호스티스등 돈으로 사는 섹스는 싫다.
어쩌면 이것이 나의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항상 기회를 노리고 살지만 기회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수원에 출장을 가게 되었다.
난 수원을 정말 좋아한다.
결혼전 수원에서 약 8년 정도 살았던 적이 있다.
그 곳에는 친구도 많고 또 과거의 추억(?)이 많이 서려있기도 하다.
가끔 수원을 갈때면 설레이는 마음은 과거의 추억때문일까.
아무튼 이번 출장도 기쁜 마음으로 떠나게 되었다.
수원에서 업무를 보고 친구 동열에게 전화를 하였다.
친구는 반갑게 어디냐구 물었고 수원이라고 하니까. 내가 있는 곳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동열은 오랜만에 만난 내가 반가운지 술한잔 하러가자고 하며 자기가 아는 술집으로
안내를 하는 것이다.
술집으로 가는 중에 휴대폰 벨이 울려퍼진다.
동열에게 전화가 온것이다.
"여보세요"
"응 누구"
"응 그래"
그러면서 동열이는 나를 바라보며 새끼손가락을 펼쳐보인다.
자기 애인이라는 신호 인것이다.
부러웠다. 요즈음 애인 없으면 7급 장애인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통화는 계속되어지고..
상대방이 만나자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동열이는 부산에서 친구가 와서 안된다고 하자.
그 쪽에서도 친구랑 있는데 합석하는게 어떻게냐고 제의를 한다.
동열을 나의 생각을 물어온다.
나는 물어볼께 뭐 있어 나야 감사하지라고 하니까.
동열이가 자기 애인인데 좋다고 한다.
"그런데 조건이 있어"
친구가 부산에서 왔는데 그냥 보낼수 없으니 그 친구에게 숙청들 준비를 하고 오라는 것이다.
약속된 장소에 가니 동열이 애인과 친구가 먼저 와 있었다.
우린 서로 인사를 하고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데 친구 이름이 희숙이라고 한다.
김희숙
나이 36세
5년전 이혼하고 가족들은 모두 호주로 이민가고 혼자 수원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일찍이 혼자가 되었서인지 미스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이쁘고 날씬하였다.
그 순간 나의 뇌리에서 뭔가 오늘 역사가 이루어 질것 같은 예감이 번개처럼 스쳐지나간다.
희숙은 자기도 미스때 부산에서 근무한것이 있다며 부산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하며
우리는 뭔가 모르게 빠른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었다.
부산 서면에서 00은행에 근무했다면서 부산에 다시 가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언제든지 오면 환영한다며 내심 놀러오면 어떻게 한번 해봐야지 하고........
그렇게 우린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어느 정도 가까워 졌고 여자들이 노래방에 가자는 것이다.
나도 싫지는 않았다. 항상 출장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해방감이랄까. 그런 느낌이 좋았다.
우리 노래방으로 향했고 각자 몇곡씩 노래를 끝나고 동열이가 카스바의 여인이라는 곡을 부르면서 우리더러 브루스를 추라는 것이다.
사실 이순간을 은근히 기다리고 있던 나로썬...........
희순은 처음엔 약간 어색해 했지만 이내 나의 품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30대 중반의 여자로써는 몸매 환상적이였다.
노래가 중반쯤 지날무렵 나는 허리를 감고 있던 손에 힘을 주어 내 쪽으로 살짝 당겨 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아랫도리를 나에게 밀착시켜오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나의 자지가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서서히 일어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도 느끼는 듯 잠시 움칠거리더니 이내 다시 밀착해 오기 시작하면서는 나는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내쉬며
"희숙씨 몸매가 정말 환상적이내요"
"제가 한 몸매 한다는 애기는 듣고 있죠"
그러면서
"가슴도 한가슴해요"
하며 나를 유혹할듯이 가슴을 밀착시켜온다.
그 순간 브루스곡이 끝나자 우리는 아쉬운 듯 떨어질려고 하자.
동열이가 우리의 그것을 눈치채고는 브루스 한곡을 더 할꺼라며 우리더러 계속 추라는 것이다.
우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를 밀착시켰고 이번에는 아에 노골적으로 서로 몸을 탐닉하기 시작하였다.
나의 성난 자지를 그녀 보지에 밀착시키며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아~하는 탄성과 함께 두 손으로 나의 몸을 감아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자연 갈곳을 잃은 한손이 그녀의 허리로 내려왔고 한손의 히프를 탐닉하면서
서서히 위로 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허리를 돌리면 내 자지가 자기 보지에 밀착되도록 맞추며 비벼대기 시작하였고
나의 손은 그녀의 브라우스 속으로 넣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갓을 느끼며
등을 타고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옆에서는 동열이도 노래는 하지 않고 자기 애인의 몸을 탐닉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녀는 남자를 오랫동안 접해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나의 손짓하나하나에 움직이는 악기처럼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히프를 만지고 있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스커트를 올리고 있었고 나의 손은 그녀의
히프 깊은 곳을 지나 그녀의 보지로 향하고 있었고 그녀는 나의 손이 들어오기 쉽도록 다리를 살짝벌려주었다.
그녀의 그곳은 이미 흠벅 젖어 있어고 젖은 팬티를 옆으로 살짝 밀치면서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그녀 보지에 밀어넣는 순간 그녀의 목이 뒤로 밀쳐지면서 "헉"하는 탄성과 함께 나의 목을 세차게 끌어 안는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지프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어 금방이라도 그녀의 보지에 넣고 싶었지만 반주가 끝나고 우리는 서로 아쉬운듯 떨어질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금방 한시간이 지나고 동열이 애인이 한시간을 더부르고 가자는 제의를 한다.
그러자 희숙이는 그만하고 가자는 것이다.
그 순간
나는 너무 아쉬웟다. 오늘도 이것으로 끝나는 것인가.
그러자 동열이 애인은 더 놀다 오겠다며 우리 둘이 먼저 가라는 것이다.
희숙이는 그러자며 나와 같이 나가자고 한다.
우리둘은 노래방을 나와 새벽거리를 나섰다.
아직도 휘황찬란한 네온사인 사이로 유흥가의 거리를 빠져나오면서
나는 그녀의 눈치를 보았다.
그녀는 집으로 갈 생각이 없는듯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술한잔 더 하자고 하니까. 그녀는 피곤하다며 쉬고 싶다고 한다.
나는 이때다 싶어 눈앞에 보이는 모텔속으로 그녀와 함께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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