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깊은 산속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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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01 조회 924회 댓글 0건본문
내 고향 깊은 산속
아직까지 시골 내 고향 집엔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청
학동 사람들이 사회의 문명과 담을 쌓고 살고 있다고들 하지만 내 고향 만큼 문명과 담을 쌓고 사는 곳은
없다.
고향 마을의 가옥수는 다섯채뿐이다. 거긴 마을 이장이니 대표니 하는 것도 없이 또 상부상조란단어도 모
른채 자기 집안일만 신경쓰며 사는 곳이다. 모두 성도 같았다. 내이름 권상철.....모두가 권가다.
그런데 왜 난 그렇게 문명과 동떨어져 살고 있었을까? 어는 정도 성인이 되면서 생각해 보니 우리 고향 마
을의 조상은 문명세계에서 얘기 하는 전과자들이었던 것 같다. 사람을 죽였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정도로
죄인이 되어 도망 다니다가 더 이상 갈곳이 없어서 그 곳에서 움막을 짓고 자리를 잡아 살기 시작했던 것
으로 난 추정한다.
쌀농사를 지을 수 없어서 쌀구경을 내가 처음 한 것도 문명세계에 처음 나와서였다. 우린 주로 짐승을 사
냥하거나 식물의 뿌리를 캐어 먹으면서 생활해 왔다. 어린시절 누나와 난 주로 뱀을 잡아 먹으면서 지금
아이들의 간식을 대용했던 것 같다.
우린 주로 날 것을 잘 먹었다. 문명세계에서 얘기하는 생식을 주로 했다. 야채건 육질이건 .....간에...
내가 문명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 시기부터 얘기를 시작하려 한다. 그때 당시에 내가 몰랐던 것도 사실
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그대로 아는 것 처럼 얘기를 할 것이다. 왜냐면 모두가 과거형이니까......
내가 멧돼지를 쫓아서 두시간 동안 산을 헤메고 있었다.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아서 오기로 계속
멧돼지를 쫓고 있었다.
부모님께서 산 아래쪽으로 절대 가지 말라고 당부를 했었지만 난 멧돼지를 쫓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산 아래로 한참을 내려와 헤메게 되었다.
목이 말라서 손으로 물을 떠서 먹고 있다가 작은 개울 건너편에 하얗고 노란 색깔의 옷이 눈에 들어 왔다.
개울을 건너 가 보니 젊은 여자가 누워 있었다. 새 하얀 살의 여기 저기에 타박상이 있고 옷과 머리가 젖어
있는 것으로 보니 상류에서 떠내려 온 것 같았다.
그 여자는 나시 티에 반 바지 차림이었다. 아마 등산을 하다가 굴러 떨어진 모양이었다.
여자의 살은 햇빛이란 자체를 처음 보는 것 처럼 너무 하얗게 보였고 볼록한 가슴은 누구나 보면 만지게
될만큼의 충동을 일으킬 정도로 적당한 탄력을 가지고 톡톡 튀어나와 있었다.
게다가 그 젖꼭지는 왜그렇게 튀어 나와 보였던지 난 가슴을 한참 응시 하다가 시선을 반 바지 아래 허벅
지의 흰 살로 고정을 시켰다.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 얹었더니 너무 매끄럽고 보드라운 살결이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 아~~ "
볼록한 젖가슴위로 귀를 댔다. 아직 심장이 뛰고 있었다. 살아 있었다. 그러나 여자를 보살피기 보다는 여
자의 신체를 탐닉하고 싶은 충동이 먼저 일었다.
칼로 살짝 나시티를 들어서 찢었더니 하얀 브래지어가 보였다. 마져 칼날을 세워서 끊었다. 유방이 덩그러
니 흔들리며 내 사타구니를 세웠다.숨이 멈출 것만 같았다. 반 바지는 청바지를 짤라 입은 듯 해서 찢기에
좀 거추장 스러웠다.
그래서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서 바지를 내렸다. 흰 팬티 위로 거무스름하게 털이 보이는 것 같았다.
팬티를 마저 살살 말아서 내렸다. 적당한 털의 숫자가 몇 개가 될지 셀 수 있을 정도로 보였다. 그다지 많
지는 않았다. 여자의 다리를 들어 벌리고 여자의 음부를 핥았다.
" 쭈~~웁 쪽"
약간의 지린내와 향긋한 냄새가 교차 하는 듯한 짜릿함이 밀려 오면서 혼미함 속으로 빠져 들었다. 나의
혀는 조금이라도 더 깊이 들어 가려 몸부림 치고 있었고 얼마나 힘을 가했던지 턱이 뻑뻑할 정도로 여자의
은밀한 곳을 계속해서 공격을 했다.
여자가 기절을 한 상태였는데 여자의 사타구니에서는 미끈한 액체가 느껴 지는 듯 했다. 엉덩이를 좀 들어
서 여자의 항문을 핥았다. 더 기분이 묘했다. 예쁜여자는 그것도 예쁠 것 같고 향기 날 것 같은 그런 기분
으로 열심히 혀를 돌리고 있다가 이런 느낌을 전달 받는 이 여자의 기분이 궁금해 졌다. 고개를 들어 기절
해 있는 여자를 쳐다 보았다.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
조금 조금 더 핥다가 나의 바지를 내려서 물건을 보았다. 내 물건을 감싸고 있는 핏줄기가 살짝 건들면 터
져서 피라도 쏟을 것 처럼 징그럽게 터질 듯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다.
내 물건이 그렇게 큰 물건인줄은 나도 문명세계에 나와서 목욕탕을 가서야 알았다. 남들이 왜 자꾸 나를
쳐다 보는지 궁금해서 생각을 해 보니 모두들 남성의 상징인 심볼이 나보다 굉장히 작다는 것을 그때 알았
다. 물건을 위로 세우면 보통 사람들은 배꼽 아래까지밖에 오지 않는데 내 물건은 내 배꼽을 지나 한참 위
에 까지 올라 왔다. 여자의 사타구니에 삽입하려 하니 들어 갈 것 같지가 않았다. 난 그때 여자의 것이 작
은 줄 알았었다.
" 이구 이여자 구멍 한번 되게 쬐그만 하네.....(투덜투덜). .."
몇 번을 넣으려 시도 했지만 잘 들어가지지 않았다. 궁리 끝에 여자의 사타구니에 침을 흠뻑 뱉고 나서 내
물건에도 침을 바르고 난 후 귀두를 살짝 밀어 넣었다. 그랬더니 귀두가 한 반쯤 겨우 밀려 들어 갔다.
기쁨으로 고맙다는 표정이라도 지어 주려 여자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여자는 아직도 기절 해 있다. 여자
의 목살이 너무 하얗게 보여서 목에다 살짝 입술을 가져다 댔다. 여자의 향수 냄새가 코를 자극 했다.
여자의 향수 냄새에 자극을 받아서 내 거시기는 그래도 들어 가지 않을 것 같은데 더 커지는 것 같았다.
그때 더 커질 것만 같은 내 물건을 그냥 두면 안된다는 생각에 힘껏 허리에 힘을 주어 여자를 찔렀다.
" 악! "
비명 소리와 함께 기절 했던 여자가 깨어 났다. 그 여자는 내 얼굴을 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너무 아팠던지
내 목에 메달려 비명을 질렀다. 이미 삽입에 성공한 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너무 구멍이 작아서 내 거시기도 아팠지만 기분은 좋았다. 여자를 처음 경험하는 나였지만 너무도 자연스
럽고 무난하게 일을 치루고 있었다. 그렇게 피스톤 운동을 한지도 한시간이 지났다.
여자는 사타구니 구멍보다 목구멍이 더 아플 것 같았다. 계속 해서 소리만 지르고 있다. 아파서 소리를 지
르는지 좋아서 소리를 지르는지 그때는 알 수 없었지만 여자는 계속 소리를 지르며 내 목에 메달려 있었
다. 한 두시간쯤 지나서야 사정을 할 수 있었다.
" 하 악 ... 하 악 ... "
여자는 언제 기절을 했었냐는 식으로 마무리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잠시 여자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여
자는 발갛게 상기된 볼로 눈을 떠서 나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까보다 더 예뻐 보였다 .
난 재빨리 일어서서 바지를 올리고 도망치듯 달아 났다. 하지만 뒤에서 여자가 울부 짓고 있었다.
" 살려 주세요 ! 제발...흑흑흑....살려 주세요!"
망설이다가 여자에게 다가갔다. 여자를 그냥 두면 밤을 못 넘기고 죽을 것 같았다. 여자는 타박상이 심해
서 걸을 수가 없었다. 여자를 업어야 했는데 터프한척 하려 했었는지 여자를 둘러 메고 산속으로 들어 갔
다. 아무리 날씬한 여자라지만 한 한시간쯤 산을 오르니 나도 힘들어서 내려 놓고 잠시 쉬고 있었는데 여
자가 먼저 말을 건넸다.
" 제 위에 옷은 찢으셨으니 어떡해 하실래요? "
예쁜척이라도 하는 것 처럼 여자는 귀엽게 얘기를 했다. 그리고 여자의 유방은 모두 저렇게 예쁜 것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 여자의 유방이 유독 예뻤던 것 같았다.
" ....... "
여자는 나를 자꾸 힐끔 힐끔 쳐다 보더니 한마디 더 건넸다.
" 저기 집이 어디시죠? "
아차... 큰일이었다. 여자를 데리고 집에 갈 수는 없었다. 내가 왜 이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
지 모를 일이었다. 이 여자를 어떡해 한단 말인가?
나는 그런 고민에 땅바닥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는데 여자는 슬쩍 다가 와서 내 사타구니에 손을 댔다.
내 물건은 창피함을 잊은채 갑자기 툭 하고 텐트를 쳤다. 난 팬티라는 것을 그당시에 입지 않고 살아 왔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걸쳐 있던 내 물건은 여자가 살짝 건들자 널뛰기를 하기라도 하듯 껑충 위로 튕겨져
올라 왔다.
" 어 머 ?... 대단 해라 ... "
여자는 내가 망설이고 있는 틈을 타서 얼른 내 바지를 내리고 커다란 물건을 꺼냈다. 여자의 입 속으로 처
음 들어 가 보는 내 물건.... 녀석 좋겠군.....
하지만 여자는 깊이 넣는 듯 했지만 귀두만 겨우 입속을 오가고 있었다. 여자가 양손으로 내 물건을 쥐고
있었지만 여자의 작은 두손으로는 내 물건을 다 가리지는 못했다. 여자는 두 손을 상하로 움직여 주었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 여자의 입은 내 귀두에 열중하고 있었다. 가끔씩 등골이 오싹해 짐을 느꼈다. 그건 기
분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았다. 그 당시엔 고통인 듯 했다. 내 물건을 빨고 있는 여자를 가만히 내려 다 보니
너무 예뻐 보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여자들이 내 물건을 잡고 열심히 혀로 이뻐해 줄 때 여자들이 가장 예뻐 보이는 게 내 솔
직한 느낌이다. 화장을 하든 안하든 난 그런 여자들이 좋았다.
그 여자는 얼만큼 내 사타구니의 물건에 열중하더니 살짝 일어 나서 엉덩이를 나에게 보이며 반 바지를 내
렸다. 빨리 내릴 수도 있었지만 여자는 천천히 내렸다. 여자의 그런 행동에 가슴이 쿵쾅거렸고 엉덩이의
하얀 살을 만지고도 싶었고 핥아 보고도 싶은 충동이 너무 세게 일었다.
하지만 첨부터 여자가 능동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난 그냥 맡겨 두기로 했다.
바위에 앉아 있는 나에게 여자는 다가 오더니 내 허벅지에 여자가 올라 섰다. 여자의 무게는 너무 가벼웠
다. 한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 여자는 가벼웠다. 여자는 내 허벅지 위에서 살며시 앉으며 내 물건을 힘겹
게 밀어 넣었다.
" 아~~~ 하.... 아! .."
가느다란 여자의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면서 내 사타구니에도 힘이 들어 갔다. 여자가 위에서 자기 마음 데
로 내 물건을 넣을 만큼 넣었는데 내 물건은 반도 채 들어 가지 않았다.
오래 가지 않아 여자는 내 어깨 위로 고개를 떨구며 일을 끝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엉덩이로 바위를 박차고 일어 섰다.
고목나무에 정말 메미가 달라 붙듯이 여자가 내 허리를 다리로 감았다. 여자는 옷을 하나 벗은 것밖에 없
는데 여자를 안고 산을 오를 때 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 졌다.
여자의 엉덩이에 손을 데고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며 피스톤 운동을 해 나갔다. 여자의 신음소리는 그때까
지는 조용 했다. 하지만 내 물건은 반밖에 삽입이 되지 않아서 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여자를 풀밭에 눕혔다. 내가 위에서 아래로 여자의 사타구니를 향해 내 물건을 내리 꽂았다.
" 악! "
여자의 비명소리가 메아리 쳤다. 그 메아리가 되돌아 오기 전에 여자는 또 소리를 질러야만 했다. 이미 나
에겐 여자가 먼저 시작을 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없어 졌다.
여자가 또 내 목에 메달리다가 다시 내 배에 손을 데며 저지를 했지만 이미 흥분된 나에게 그 여자의 작은
손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여자가 이내 목이 쉰 듯한 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다. 여자가 약간 가엽게도 느껴 졌지만 이미 시작된 나의
욕정을 나도 막을 수가 없었다. 또 한 두 시간이 흘러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에 되어서야 난 일을 마
칠 수 있었다. 여자가 눈을 감고 축 늘어져 있었다. 눈을 뜨기도 피곤해 하는 것 같았다.
여자를 덜렁 안아서 바듯한 바위위에 올려 주었다. 땀으로 흠뻑젖은 그녀가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 여자란 이런 것이구나..... 나도 여자들이 많은 곳에 가서 나와 맞는 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문명세계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했다.
여자가 엉거주춤 일어 나서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팬티가 바위 아래 떨어져 있어서 여자는 주
워 달라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는 것 같았다.
팬티를 주워 들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선이 팬티에 고정이 되어 버렸다. 흰색 팬티 중간 부분에 여자의
거기가 닿았던 자리에 약간 누런 색으로 물들어져 있었다.
" 뭐하세요? 이리 주세요? "
휙 던져 주었다. 여자는 슬금 슬금 바위를 내려 오더니 허리를 다 펴지 못했지만 바위에 기댄 채 나를 쳐다
보았다.
" 댁이 어디시죠? 빨리 가요 네 ? "
난 그여자를 데리고 집에 갈 수 없었다. 집에 도착 하자마자 아버지 한테 맞을 것이 뻔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여자를 두고 도망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 저... 산 아래로 내려 가죠..... 저희 집엔 못갑니다. "
여자가 자꾸 이유를 따져서 대충 아버지 얘기를 해 주고 다시 여자를 둘러 메고 산을 내려 가기 시작 했다.
얼마 내려 오지 못하고 어두워 져서 길을 더 갈 수 없었다.
큰 고목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날이 새고 나면 다시 산을 내려 가야 할 것 같았다.
여자는 내가 찢었던 나시를 입지 못하고 들고만 다녔다. 자꾸 가슴을 가리려고 하자 난 자꾸 시선이 가슴
쪽으로 더 가게 되었다. 여자는 그 찢어진 나시 티를 펴서 자기 가슴을 가렸다. 겨우 가슴만 가릴 수 있었
다.
" 저기 추워요...
난 상의를 벗어서 여자에게 건넸다. 내 상의에서 나는 냄새가 지독 했겠지만 여자는 피곤 했던지 그냥 내
상의를 덥고 나에게 기대어 잠들어 버렸다. 작게 코고는 소리도 들렸다.
자연스럽게 여자를 안아 주듯 내 왼팔은 여자를 감싸게 되었고 여자가 깊이 잠들어 서야 난 여자의 왼쪽
가슴에 손을 얹을 수 있었다.
고무풍선에 물을 담아 놓은 듯한 탄력으로 매끈한 피부..... 살살 주무르면서 나도 잠들었다.
그래 이런 여자들이 많은 세계로 난 가야 해..... 굳게 다짐 하면서 잠을 청했다.
아침이 밝아 오면서 여자는 먼저 일어나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먹을 것을 찾는 것 같았다.
언제 고쳐 입었는지 다 떨어진 나시 티를 중간 중간 동여 메어서 그런데로 볼 만한 옷을 만들어서 입고 있
었다.
또 여자는 언제 아팠냐는 식으로 잘 걸어 다니고 있었다. 여자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기대어 잤던 커다란 나무 위를 쳐다 보았다. 산머루와 다래가 많이 열려 있었다. 저 정도면 충분하
고도 남을 만큼의 열매겠다는 생각에 나무를 오르기 시작 했다.
여자에게 많은 양의 머루와 다래를 따 주었더니 여자는 고마움을 표정으로 대신하고 먹기 시작 했다. 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하면서 여자는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여자가 남긴 것을 난 주섬 주섬 주워서 입에 넣었다. 머루 씨를 뱉지 않고 껍질 채 다 먹고 있는 나를 여자
는 짐승 보듯이 쳐다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약간의 덩치가 있는 내몸을 유지하려면 이 보다 더 많은 양의
식사를 해야 하지만 그냥 머루와 다래만으로 참기로 했다.
" 좀 씻어야 하니 가까운 개울로 좀 데려다 주실래요? "
그 여자는 어제와 달리 잘 걸었다. 나에게도 다행이었다. 아무리 가벼운 여자라도 메고 걷는 것이 좀 피곤
했었기 때문이었다.
해가 중천에 올라서야 우리는 개울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여자의 이마에 송글 송글 땀방울이 달려 있었다.
여자는 나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옷을 다 벗어 버리고 개울에 풍덩 빠졌다.
난 깊은 물에 들어 가지 못한다. 그런데 그여자는 수영을 잘 했다. 깊은 물 쪽으로 헤엄쳐저 갔다 왔다 하
면서 어린 아이처럼 놀고 있었다.
" 들어 오세요. "
손짓을 하며 여자가 나를 불렀다. 옷을 입고 물속을 들어 갔더니 여자가 옷을 벗겨 주었다.
" 어머?"
여자는 내 바지를 내리다가 내 거시기를 보고 놀랬다.
" 어제 그렇게 하고 또 화를 내고 있네? ... 대단해라 .... 호호호호 "
여자는 내 바지를 마져 내려 주고는 살짝 내 물건에 키스를 하곤 물이 깊은 쪽으로 헤엄쳐 갔다.
" 제가 어제 그렇게 아파했던 것은 제가 다쳐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쪽 그 물건 그 대물 때문이예요..."
여자는 그렇게 얘기하고 또 웃기 시작 했다. 그렇다 여자의 타박상은 심한 정도가 아니었고 잠시 기절을
했을 뿐이었는데 내 심벌이 너무 커서 그리고 관계도 너무 오래 했기 때문에 여자는 사타구니가 아파서 잘
걷지 못했던 것이다.
여자는 내 심벌이 너무 신기 했던지 헤엄을 치다가 나에게 다시 다가와서는 내 심벌을 톡 건들어 보고는
다시 달아나곤 했다. 다시 내 물건을 건들기 위해 다가오는 그 여자를 잡았다.
" 이러지 말아요...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여자는 그렇게 나에게 애원하듯이 얘기 했다. 하루에 한번만 한다면 괜찮은데 더 이상은 자기가 고통스러
워 안된다고 했다.
여름이 다 지나가는 초가을 낮의 햇살은 너무도 따가 웠다. 산을 거의 다 내려오자 길이 보였다. 등산로였
다. 여자는 내 손을 잡더니 작은 등산로를 벗어나 나무 숲으로 들어 갔다. 저쪽에서는 사람들의 웅성거리
는 소리 마져 들려 왔다.
" 따라와 보세요 "
여자는 조금 깊숙히 사람들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까지 나를 데리고 갔다. 서둘러서 내 옷을 벗기더니 나
를 세워 두고 무릅을 구부려 그 여자는 앉았다. 몇 번 입이 오가자 내 심벌은 금방 딱딱해 졌다.
여자는 나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내 심벌을 바라보면서 얘기 하고 있었다.
" 너무 만나서 반가웠어.... 잘 있어 그리고 보고싶을 거야....
내 발기된 심벌을 보고 얘기 했지만 나에게 한 얘기인 것 같았다. 얘기를 마친 여자는 다시 내 심벌을 열심
히 빨았다. 난 여자가 한번 하고 나서 나를 떠날 것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화가 났다. 그런데 내 아랫도리
가 더 화를 내고 있었다. 가만히 커지는 것을 보았다. 어제보다 내 심벌은 길이는 그대로 인 것 같았지만
굵기가 더 굵어 지는 것 같았다.
여자는 어느덧 내 심벌 빨기를 마치고 팽팽히 달라 붙은 반 바지를 억지로 내리고 있었다.
" 넣어 주세요...
여자는 그렇게 얘기하고 나무를 잡고 돌아 섰다. 엉거 주춤 자세로 엉덩이를 나에게 보이며 뒤로 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여자의 늘씬한 다리가 더욱 빛나 보였다. 여자의 가느다란 허리 곡선을 돌아 엉덩이 곡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아깝다. 아깝다는 생각을 하며 여자를 놓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가 너무 아파서 나를 싫어 하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의 엉덩이에 혀를 굴리다가 계곡 속 웅덩이로 혀를 돌렸다. 여자의 음부보다 항문을 핥기가 더 쉬었
다. 내 혀가 여자의 항문을 지날 때 마다 여자는 신음 소리를 연발 했다.
어제보다 훨씬 부드럽게 여자를 애무했다. 나의 까끌한 수염이 여자의 피부를 자극해서 빨갛게 여자의 엉
덩이 살이 변했다. 다시 턱수염이 닿지 않게 하면서 여자의 엉덩이와 허리 등을 핥았다.
여자가 몸을 꼬기 시작 했다. 참기 힘들었던지 여자의 입에서 거친 말도 나왔다.
" 빨리 빨리 해조요....아...빨리
여자의 요구에 난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조심스레 내 심벌을 밀어 넣었다. 반쯤만 넣었다. 여자가 자기 스
스로 삽입 할 때 넣었던 만큼이다. 여자가 아파하기 보다는 흡족해 하길 원해서 서비스 차원에서 많이 삽
입하지 않았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다. 여자의 신음소리를 자꾸 즐기게 되면서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었
다.
빨리 했다가 천천히 했다가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테크닉을 구사해 가고 있었다.
여자가 참기 힘들었는지 잡고 있던 나무 껍질이 손톱에 의해 벗겨진 것도 보였다.
" 아~~ 악....하...아 ..아 ... "
여자의 신음 소리는 나의 허리 테크닉에 의한 박자에 의해 같이 소리내고 있었다. 여자가
" 좀 더 .... "
이말을 남겼을 때 난 더 삽입을 요하는 줄 알고 힘껏 엉덩이에 힘을 가했다. 여자가 비명 소리를 냈다. 울
부짖고 있었다. 눈물마져 흘리는 것 같았다.
내가 너무 심했던 것 같아서 다시 살살 조심해서 허리를 돌렸다. 여자가 내 물건을 빼고 돌아서더니 내 입
술에 여자의 입술을 붙였다. 기분이 너무 묘해서 속이 울렁거렸다. 여자는 혀도 너무 부드러웠다.
여자는 내 목을 끌어 안고 입술 공격을 퍼 부었다. 그리고 깡총 뛰어 올라 여자의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고
한손으로 내 심벌을 잡아 여자의 음부안으로 밀어 넣었다.
난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서 여자의 왕복운동을 도와 주었다. 여자가 원하는 만큼만 할 수 있도록 그냥 여
자의 엉덩이만 가볍게 들어 주었다. 여자가 악 소리와 함께 일을 마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여자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내 입술을 깨물었다. 내 입술에서는 피가 흘러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이
치. 여자가 미안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더니 내 입술에 흐르는 피를 빨아 먹었다. 여자가 사랑 스러워서 꼭
안아 주었다. 여자의 등에 송글 송글 땀방울이이 맺혀 있었다.
" 고마워요 "
짧게 여자가 고마움을 표하면서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여자의 고맙다는 얘기는 자기만 일을 끝내고 난
하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표현이었을 것이다.
여자가 옷을 다 입고 땅바닥에 앉았다. 옆자리를 톡톡 치면서 앉으라는 시늉을 했다. 여자 옆에 앉았다.
이제 이 여자와 헤어 지면 어떻게 저 문명세계로 나가야 할지 난 망설일 것이다. 다시 집으로 돌아 갈 것인
지 아니면 나 혼자서 저 세계로 뛰어들 것인지를 ...... 산 아래쪽으 내려다 보았다.
한참을 여자는 멍하니 앞을 주시 하다가 입을 열었다.
" 저 어디 갈 곳은 있나요? "
처음 세상속으로 내려온 나에게 여자는 황당한 질문을 했다.
" ....... "
난 아무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여자는 자기 얘기를 시작 했다. 자기를 따라 오면 고생을 많이 할 것이라는
얘기를 시작으로 구구절절 그 여자의 가족사를 시작했다.
아직까지 시골 내 고향 집엔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청
학동 사람들이 사회의 문명과 담을 쌓고 살고 있다고들 하지만 내 고향 만큼 문명과 담을 쌓고 사는 곳은
없다.
고향 마을의 가옥수는 다섯채뿐이다. 거긴 마을 이장이니 대표니 하는 것도 없이 또 상부상조란단어도 모
른채 자기 집안일만 신경쓰며 사는 곳이다. 모두 성도 같았다. 내이름 권상철.....모두가 권가다.
그런데 왜 난 그렇게 문명과 동떨어져 살고 있었을까? 어는 정도 성인이 되면서 생각해 보니 우리 고향 마
을의 조상은 문명세계에서 얘기 하는 전과자들이었던 것 같다. 사람을 죽였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정도로
죄인이 되어 도망 다니다가 더 이상 갈곳이 없어서 그 곳에서 움막을 짓고 자리를 잡아 살기 시작했던 것
으로 난 추정한다.
쌀농사를 지을 수 없어서 쌀구경을 내가 처음 한 것도 문명세계에 처음 나와서였다. 우린 주로 짐승을 사
냥하거나 식물의 뿌리를 캐어 먹으면서 생활해 왔다. 어린시절 누나와 난 주로 뱀을 잡아 먹으면서 지금
아이들의 간식을 대용했던 것 같다.
우린 주로 날 것을 잘 먹었다. 문명세계에서 얘기하는 생식을 주로 했다. 야채건 육질이건 .....간에...
내가 문명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 시기부터 얘기를 시작하려 한다. 그때 당시에 내가 몰랐던 것도 사실
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그대로 아는 것 처럼 얘기를 할 것이다. 왜냐면 모두가 과거형이니까......
내가 멧돼지를 쫓아서 두시간 동안 산을 헤메고 있었다.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아서 오기로 계속
멧돼지를 쫓고 있었다.
부모님께서 산 아래쪽으로 절대 가지 말라고 당부를 했었지만 난 멧돼지를 쫓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산 아래로 한참을 내려와 헤메게 되었다.
목이 말라서 손으로 물을 떠서 먹고 있다가 작은 개울 건너편에 하얗고 노란 색깔의 옷이 눈에 들어 왔다.
개울을 건너 가 보니 젊은 여자가 누워 있었다. 새 하얀 살의 여기 저기에 타박상이 있고 옷과 머리가 젖어
있는 것으로 보니 상류에서 떠내려 온 것 같았다.
그 여자는 나시 티에 반 바지 차림이었다. 아마 등산을 하다가 굴러 떨어진 모양이었다.
여자의 살은 햇빛이란 자체를 처음 보는 것 처럼 너무 하얗게 보였고 볼록한 가슴은 누구나 보면 만지게
될만큼의 충동을 일으킬 정도로 적당한 탄력을 가지고 톡톡 튀어나와 있었다.
게다가 그 젖꼭지는 왜그렇게 튀어 나와 보였던지 난 가슴을 한참 응시 하다가 시선을 반 바지 아래 허벅
지의 흰 살로 고정을 시켰다.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 얹었더니 너무 매끄럽고 보드라운 살결이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 아~~ "
볼록한 젖가슴위로 귀를 댔다. 아직 심장이 뛰고 있었다. 살아 있었다. 그러나 여자를 보살피기 보다는 여
자의 신체를 탐닉하고 싶은 충동이 먼저 일었다.
칼로 살짝 나시티를 들어서 찢었더니 하얀 브래지어가 보였다. 마져 칼날을 세워서 끊었다. 유방이 덩그러
니 흔들리며 내 사타구니를 세웠다.숨이 멈출 것만 같았다. 반 바지는 청바지를 짤라 입은 듯 해서 찢기에
좀 거추장 스러웠다.
그래서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서 바지를 내렸다. 흰 팬티 위로 거무스름하게 털이 보이는 것 같았다.
팬티를 마저 살살 말아서 내렸다. 적당한 털의 숫자가 몇 개가 될지 셀 수 있을 정도로 보였다. 그다지 많
지는 않았다. 여자의 다리를 들어 벌리고 여자의 음부를 핥았다.
" 쭈~~웁 쪽"
약간의 지린내와 향긋한 냄새가 교차 하는 듯한 짜릿함이 밀려 오면서 혼미함 속으로 빠져 들었다. 나의
혀는 조금이라도 더 깊이 들어 가려 몸부림 치고 있었고 얼마나 힘을 가했던지 턱이 뻑뻑할 정도로 여자의
은밀한 곳을 계속해서 공격을 했다.
여자가 기절을 한 상태였는데 여자의 사타구니에서는 미끈한 액체가 느껴 지는 듯 했다. 엉덩이를 좀 들어
서 여자의 항문을 핥았다. 더 기분이 묘했다. 예쁜여자는 그것도 예쁠 것 같고 향기 날 것 같은 그런 기분
으로 열심히 혀를 돌리고 있다가 이런 느낌을 전달 받는 이 여자의 기분이 궁금해 졌다. 고개를 들어 기절
해 있는 여자를 쳐다 보았다.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
조금 조금 더 핥다가 나의 바지를 내려서 물건을 보았다. 내 물건을 감싸고 있는 핏줄기가 살짝 건들면 터
져서 피라도 쏟을 것 처럼 징그럽게 터질 듯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다.
내 물건이 그렇게 큰 물건인줄은 나도 문명세계에 나와서 목욕탕을 가서야 알았다. 남들이 왜 자꾸 나를
쳐다 보는지 궁금해서 생각을 해 보니 모두들 남성의 상징인 심볼이 나보다 굉장히 작다는 것을 그때 알았
다. 물건을 위로 세우면 보통 사람들은 배꼽 아래까지밖에 오지 않는데 내 물건은 내 배꼽을 지나 한참 위
에 까지 올라 왔다. 여자의 사타구니에 삽입하려 하니 들어 갈 것 같지가 않았다. 난 그때 여자의 것이 작
은 줄 알았었다.
" 이구 이여자 구멍 한번 되게 쬐그만 하네.....(투덜투덜). .."
몇 번을 넣으려 시도 했지만 잘 들어가지지 않았다. 궁리 끝에 여자의 사타구니에 침을 흠뻑 뱉고 나서 내
물건에도 침을 바르고 난 후 귀두를 살짝 밀어 넣었다. 그랬더니 귀두가 한 반쯤 겨우 밀려 들어 갔다.
기쁨으로 고맙다는 표정이라도 지어 주려 여자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여자는 아직도 기절 해 있다. 여자
의 목살이 너무 하얗게 보여서 목에다 살짝 입술을 가져다 댔다. 여자의 향수 냄새가 코를 자극 했다.
여자의 향수 냄새에 자극을 받아서 내 거시기는 그래도 들어 가지 않을 것 같은데 더 커지는 것 같았다.
그때 더 커질 것만 같은 내 물건을 그냥 두면 안된다는 생각에 힘껏 허리에 힘을 주어 여자를 찔렀다.
" 악! "
비명 소리와 함께 기절 했던 여자가 깨어 났다. 그 여자는 내 얼굴을 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너무 아팠던지
내 목에 메달려 비명을 질렀다. 이미 삽입에 성공한 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너무 구멍이 작아서 내 거시기도 아팠지만 기분은 좋았다. 여자를 처음 경험하는 나였지만 너무도 자연스
럽고 무난하게 일을 치루고 있었다. 그렇게 피스톤 운동을 한지도 한시간이 지났다.
여자는 사타구니 구멍보다 목구멍이 더 아플 것 같았다. 계속 해서 소리만 지르고 있다. 아파서 소리를 지
르는지 좋아서 소리를 지르는지 그때는 알 수 없었지만 여자는 계속 소리를 지르며 내 목에 메달려 있었
다. 한 두시간쯤 지나서야 사정을 할 수 있었다.
" 하 악 ... 하 악 ... "
여자는 언제 기절을 했었냐는 식으로 마무리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잠시 여자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여
자는 발갛게 상기된 볼로 눈을 떠서 나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까보다 더 예뻐 보였다 .
난 재빨리 일어서서 바지를 올리고 도망치듯 달아 났다. 하지만 뒤에서 여자가 울부 짓고 있었다.
" 살려 주세요 ! 제발...흑흑흑....살려 주세요!"
망설이다가 여자에게 다가갔다. 여자를 그냥 두면 밤을 못 넘기고 죽을 것 같았다. 여자는 타박상이 심해
서 걸을 수가 없었다. 여자를 업어야 했는데 터프한척 하려 했었는지 여자를 둘러 메고 산속으로 들어 갔
다. 아무리 날씬한 여자라지만 한 한시간쯤 산을 오르니 나도 힘들어서 내려 놓고 잠시 쉬고 있었는데 여
자가 먼저 말을 건넸다.
" 제 위에 옷은 찢으셨으니 어떡해 하실래요? "
예쁜척이라도 하는 것 처럼 여자는 귀엽게 얘기를 했다. 그리고 여자의 유방은 모두 저렇게 예쁜 것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 여자의 유방이 유독 예뻤던 것 같았다.
" ....... "
여자는 나를 자꾸 힐끔 힐끔 쳐다 보더니 한마디 더 건넸다.
" 저기 집이 어디시죠? "
아차... 큰일이었다. 여자를 데리고 집에 갈 수는 없었다. 내가 왜 이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
지 모를 일이었다. 이 여자를 어떡해 한단 말인가?
나는 그런 고민에 땅바닥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는데 여자는 슬쩍 다가 와서 내 사타구니에 손을 댔다.
내 물건은 창피함을 잊은채 갑자기 툭 하고 텐트를 쳤다. 난 팬티라는 것을 그당시에 입지 않고 살아 왔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걸쳐 있던 내 물건은 여자가 살짝 건들자 널뛰기를 하기라도 하듯 껑충 위로 튕겨져
올라 왔다.
" 어 머 ?... 대단 해라 ... "
여자는 내가 망설이고 있는 틈을 타서 얼른 내 바지를 내리고 커다란 물건을 꺼냈다. 여자의 입 속으로 처
음 들어 가 보는 내 물건.... 녀석 좋겠군.....
하지만 여자는 깊이 넣는 듯 했지만 귀두만 겨우 입속을 오가고 있었다. 여자가 양손으로 내 물건을 쥐고
있었지만 여자의 작은 두손으로는 내 물건을 다 가리지는 못했다. 여자는 두 손을 상하로 움직여 주었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 여자의 입은 내 귀두에 열중하고 있었다. 가끔씩 등골이 오싹해 짐을 느꼈다. 그건 기
분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았다. 그 당시엔 고통인 듯 했다. 내 물건을 빨고 있는 여자를 가만히 내려 다 보니
너무 예뻐 보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여자들이 내 물건을 잡고 열심히 혀로 이뻐해 줄 때 여자들이 가장 예뻐 보이는 게 내 솔
직한 느낌이다. 화장을 하든 안하든 난 그런 여자들이 좋았다.
그 여자는 얼만큼 내 사타구니의 물건에 열중하더니 살짝 일어 나서 엉덩이를 나에게 보이며 반 바지를 내
렸다. 빨리 내릴 수도 있었지만 여자는 천천히 내렸다. 여자의 그런 행동에 가슴이 쿵쾅거렸고 엉덩이의
하얀 살을 만지고도 싶었고 핥아 보고도 싶은 충동이 너무 세게 일었다.
하지만 첨부터 여자가 능동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난 그냥 맡겨 두기로 했다.
바위에 앉아 있는 나에게 여자는 다가 오더니 내 허벅지에 여자가 올라 섰다. 여자의 무게는 너무 가벼웠
다. 한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 여자는 가벼웠다. 여자는 내 허벅지 위에서 살며시 앉으며 내 물건을 힘겹
게 밀어 넣었다.
" 아~~~ 하.... 아! .."
가느다란 여자의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면서 내 사타구니에도 힘이 들어 갔다. 여자가 위에서 자기 마음 데
로 내 물건을 넣을 만큼 넣었는데 내 물건은 반도 채 들어 가지 않았다.
오래 가지 않아 여자는 내 어깨 위로 고개를 떨구며 일을 끝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엉덩이로 바위를 박차고 일어 섰다.
고목나무에 정말 메미가 달라 붙듯이 여자가 내 허리를 다리로 감았다. 여자는 옷을 하나 벗은 것밖에 없
는데 여자를 안고 산을 오를 때 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 졌다.
여자의 엉덩이에 손을 데고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며 피스톤 운동을 해 나갔다. 여자의 신음소리는 그때까
지는 조용 했다. 하지만 내 물건은 반밖에 삽입이 되지 않아서 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여자를 풀밭에 눕혔다. 내가 위에서 아래로 여자의 사타구니를 향해 내 물건을 내리 꽂았다.
" 악! "
여자의 비명소리가 메아리 쳤다. 그 메아리가 되돌아 오기 전에 여자는 또 소리를 질러야만 했다. 이미 나
에겐 여자가 먼저 시작을 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없어 졌다.
여자가 또 내 목에 메달리다가 다시 내 배에 손을 데며 저지를 했지만 이미 흥분된 나에게 그 여자의 작은
손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여자가 이내 목이 쉰 듯한 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다. 여자가 약간 가엽게도 느껴 졌지만 이미 시작된 나의
욕정을 나도 막을 수가 없었다. 또 한 두 시간이 흘러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에 되어서야 난 일을 마
칠 수 있었다. 여자가 눈을 감고 축 늘어져 있었다. 눈을 뜨기도 피곤해 하는 것 같았다.
여자를 덜렁 안아서 바듯한 바위위에 올려 주었다. 땀으로 흠뻑젖은 그녀가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 여자란 이런 것이구나..... 나도 여자들이 많은 곳에 가서 나와 맞는 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문명세계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했다.
여자가 엉거주춤 일어 나서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팬티가 바위 아래 떨어져 있어서 여자는 주
워 달라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는 것 같았다.
팬티를 주워 들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선이 팬티에 고정이 되어 버렸다. 흰색 팬티 중간 부분에 여자의
거기가 닿았던 자리에 약간 누런 색으로 물들어져 있었다.
" 뭐하세요? 이리 주세요? "
휙 던져 주었다. 여자는 슬금 슬금 바위를 내려 오더니 허리를 다 펴지 못했지만 바위에 기댄 채 나를 쳐다
보았다.
" 댁이 어디시죠? 빨리 가요 네 ? "
난 그여자를 데리고 집에 갈 수 없었다. 집에 도착 하자마자 아버지 한테 맞을 것이 뻔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여자를 두고 도망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 저... 산 아래로 내려 가죠..... 저희 집엔 못갑니다. "
여자가 자꾸 이유를 따져서 대충 아버지 얘기를 해 주고 다시 여자를 둘러 메고 산을 내려 가기 시작 했다.
얼마 내려 오지 못하고 어두워 져서 길을 더 갈 수 없었다.
큰 고목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날이 새고 나면 다시 산을 내려 가야 할 것 같았다.
여자는 내가 찢었던 나시를 입지 못하고 들고만 다녔다. 자꾸 가슴을 가리려고 하자 난 자꾸 시선이 가슴
쪽으로 더 가게 되었다. 여자는 그 찢어진 나시 티를 펴서 자기 가슴을 가렸다. 겨우 가슴만 가릴 수 있었
다.
" 저기 추워요...
난 상의를 벗어서 여자에게 건넸다. 내 상의에서 나는 냄새가 지독 했겠지만 여자는 피곤 했던지 그냥 내
상의를 덥고 나에게 기대어 잠들어 버렸다. 작게 코고는 소리도 들렸다.
자연스럽게 여자를 안아 주듯 내 왼팔은 여자를 감싸게 되었고 여자가 깊이 잠들어 서야 난 여자의 왼쪽
가슴에 손을 얹을 수 있었다.
고무풍선에 물을 담아 놓은 듯한 탄력으로 매끈한 피부..... 살살 주무르면서 나도 잠들었다.
그래 이런 여자들이 많은 세계로 난 가야 해..... 굳게 다짐 하면서 잠을 청했다.
아침이 밝아 오면서 여자는 먼저 일어나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먹을 것을 찾는 것 같았다.
언제 고쳐 입었는지 다 떨어진 나시 티를 중간 중간 동여 메어서 그런데로 볼 만한 옷을 만들어서 입고 있
었다.
또 여자는 언제 아팠냐는 식으로 잘 걸어 다니고 있었다. 여자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기대어 잤던 커다란 나무 위를 쳐다 보았다. 산머루와 다래가 많이 열려 있었다. 저 정도면 충분하
고도 남을 만큼의 열매겠다는 생각에 나무를 오르기 시작 했다.
여자에게 많은 양의 머루와 다래를 따 주었더니 여자는 고마움을 표정으로 대신하고 먹기 시작 했다. 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하면서 여자는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여자가 남긴 것을 난 주섬 주섬 주워서 입에 넣었다. 머루 씨를 뱉지 않고 껍질 채 다 먹고 있는 나를 여자
는 짐승 보듯이 쳐다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약간의 덩치가 있는 내몸을 유지하려면 이 보다 더 많은 양의
식사를 해야 하지만 그냥 머루와 다래만으로 참기로 했다.
" 좀 씻어야 하니 가까운 개울로 좀 데려다 주실래요? "
그 여자는 어제와 달리 잘 걸었다. 나에게도 다행이었다. 아무리 가벼운 여자라도 메고 걷는 것이 좀 피곤
했었기 때문이었다.
해가 중천에 올라서야 우리는 개울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여자의 이마에 송글 송글 땀방울이 달려 있었다.
여자는 나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옷을 다 벗어 버리고 개울에 풍덩 빠졌다.
난 깊은 물에 들어 가지 못한다. 그런데 그여자는 수영을 잘 했다. 깊은 물 쪽으로 헤엄쳐저 갔다 왔다 하
면서 어린 아이처럼 놀고 있었다.
" 들어 오세요. "
손짓을 하며 여자가 나를 불렀다. 옷을 입고 물속을 들어 갔더니 여자가 옷을 벗겨 주었다.
" 어머?"
여자는 내 바지를 내리다가 내 거시기를 보고 놀랬다.
" 어제 그렇게 하고 또 화를 내고 있네? ... 대단해라 .... 호호호호 "
여자는 내 바지를 마져 내려 주고는 살짝 내 물건에 키스를 하곤 물이 깊은 쪽으로 헤엄쳐 갔다.
" 제가 어제 그렇게 아파했던 것은 제가 다쳐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쪽 그 물건 그 대물 때문이예요..."
여자는 그렇게 얘기하고 또 웃기 시작 했다. 그렇다 여자의 타박상은 심한 정도가 아니었고 잠시 기절을
했을 뿐이었는데 내 심벌이 너무 커서 그리고 관계도 너무 오래 했기 때문에 여자는 사타구니가 아파서 잘
걷지 못했던 것이다.
여자는 내 심벌이 너무 신기 했던지 헤엄을 치다가 나에게 다시 다가와서는 내 심벌을 톡 건들어 보고는
다시 달아나곤 했다. 다시 내 물건을 건들기 위해 다가오는 그 여자를 잡았다.
" 이러지 말아요...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여자는 그렇게 나에게 애원하듯이 얘기 했다. 하루에 한번만 한다면 괜찮은데 더 이상은 자기가 고통스러
워 안된다고 했다.
여름이 다 지나가는 초가을 낮의 햇살은 너무도 따가 웠다. 산을 거의 다 내려오자 길이 보였다. 등산로였
다. 여자는 내 손을 잡더니 작은 등산로를 벗어나 나무 숲으로 들어 갔다. 저쪽에서는 사람들의 웅성거리
는 소리 마져 들려 왔다.
" 따라와 보세요 "
여자는 조금 깊숙히 사람들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까지 나를 데리고 갔다. 서둘러서 내 옷을 벗기더니 나
를 세워 두고 무릅을 구부려 그 여자는 앉았다. 몇 번 입이 오가자 내 심벌은 금방 딱딱해 졌다.
여자는 나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내 심벌을 바라보면서 얘기 하고 있었다.
" 너무 만나서 반가웠어.... 잘 있어 그리고 보고싶을 거야....
내 발기된 심벌을 보고 얘기 했지만 나에게 한 얘기인 것 같았다. 얘기를 마친 여자는 다시 내 심벌을 열심
히 빨았다. 난 여자가 한번 하고 나서 나를 떠날 것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화가 났다. 그런데 내 아랫도리
가 더 화를 내고 있었다. 가만히 커지는 것을 보았다. 어제보다 내 심벌은 길이는 그대로 인 것 같았지만
굵기가 더 굵어 지는 것 같았다.
여자는 어느덧 내 심벌 빨기를 마치고 팽팽히 달라 붙은 반 바지를 억지로 내리고 있었다.
" 넣어 주세요...
여자는 그렇게 얘기하고 나무를 잡고 돌아 섰다. 엉거 주춤 자세로 엉덩이를 나에게 보이며 뒤로 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여자의 늘씬한 다리가 더욱 빛나 보였다. 여자의 가느다란 허리 곡선을 돌아 엉덩이 곡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아깝다. 아깝다는 생각을 하며 여자를 놓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가 너무 아파서 나를 싫어 하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의 엉덩이에 혀를 굴리다가 계곡 속 웅덩이로 혀를 돌렸다. 여자의 음부보다 항문을 핥기가 더 쉬었
다. 내 혀가 여자의 항문을 지날 때 마다 여자는 신음 소리를 연발 했다.
어제보다 훨씬 부드럽게 여자를 애무했다. 나의 까끌한 수염이 여자의 피부를 자극해서 빨갛게 여자의 엉
덩이 살이 변했다. 다시 턱수염이 닿지 않게 하면서 여자의 엉덩이와 허리 등을 핥았다.
여자가 몸을 꼬기 시작 했다. 참기 힘들었던지 여자의 입에서 거친 말도 나왔다.
" 빨리 빨리 해조요....아...빨리
여자의 요구에 난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조심스레 내 심벌을 밀어 넣었다. 반쯤만 넣었다. 여자가 자기 스
스로 삽입 할 때 넣었던 만큼이다. 여자가 아파하기 보다는 흡족해 하길 원해서 서비스 차원에서 많이 삽
입하지 않았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다. 여자의 신음소리를 자꾸 즐기게 되면서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었
다.
빨리 했다가 천천히 했다가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테크닉을 구사해 가고 있었다.
여자가 참기 힘들었는지 잡고 있던 나무 껍질이 손톱에 의해 벗겨진 것도 보였다.
" 아~~ 악....하...아 ..아 ... "
여자의 신음 소리는 나의 허리 테크닉에 의한 박자에 의해 같이 소리내고 있었다. 여자가
" 좀 더 .... "
이말을 남겼을 때 난 더 삽입을 요하는 줄 알고 힘껏 엉덩이에 힘을 가했다. 여자가 비명 소리를 냈다. 울
부짖고 있었다. 눈물마져 흘리는 것 같았다.
내가 너무 심했던 것 같아서 다시 살살 조심해서 허리를 돌렸다. 여자가 내 물건을 빼고 돌아서더니 내 입
술에 여자의 입술을 붙였다. 기분이 너무 묘해서 속이 울렁거렸다. 여자는 혀도 너무 부드러웠다.
여자는 내 목을 끌어 안고 입술 공격을 퍼 부었다. 그리고 깡총 뛰어 올라 여자의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고
한손으로 내 심벌을 잡아 여자의 음부안으로 밀어 넣었다.
난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서 여자의 왕복운동을 도와 주었다. 여자가 원하는 만큼만 할 수 있도록 그냥 여
자의 엉덩이만 가볍게 들어 주었다. 여자가 악 소리와 함께 일을 마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여자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내 입술을 깨물었다. 내 입술에서는 피가 흘러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이
치. 여자가 미안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더니 내 입술에 흐르는 피를 빨아 먹었다. 여자가 사랑 스러워서 꼭
안아 주었다. 여자의 등에 송글 송글 땀방울이이 맺혀 있었다.
" 고마워요 "
짧게 여자가 고마움을 표하면서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여자의 고맙다는 얘기는 자기만 일을 끝내고 난
하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표현이었을 것이다.
여자가 옷을 다 입고 땅바닥에 앉았다. 옆자리를 톡톡 치면서 앉으라는 시늉을 했다. 여자 옆에 앉았다.
이제 이 여자와 헤어 지면 어떻게 저 문명세계로 나가야 할지 난 망설일 것이다. 다시 집으로 돌아 갈 것인
지 아니면 나 혼자서 저 세계로 뛰어들 것인지를 ...... 산 아래쪽으 내려다 보았다.
한참을 여자는 멍하니 앞을 주시 하다가 입을 열었다.
" 저 어디 갈 곳은 있나요? "
처음 세상속으로 내려온 나에게 여자는 황당한 질문을 했다.
" ....... "
난 아무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여자는 자기 얘기를 시작 했다. 자기를 따라 오면 고생을 많이 할 것이라는
얘기를 시작으로 구구절절 그 여자의 가족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