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마기도원의 부흥집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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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07 조회 776회 댓글 0건본문
"쳔국이 가까워왔슈뉘~~~ 모두 회계하고 죄 샤함을 받으라~~~"
새물 기도원 원장 조달국목사의 부흥집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으려고 몰려들었다.
"쳔국이 가까워왔슘을 믿슘뉘까?"
"아 멩~~~ 아 멩~~"
하얀 가운을걸친 조달국목사의 말이끝나길 무섭게 신도들은 두손을 높이들고 아멘을 외치며
한마디라도 빠뜨릴까싶어 눈이 똥그레져서 침튀겨가며 외치는 설교를듣고있다.
"우리 모두가 죄인이므로~~ 우리는 먼져 죄샤함을 받고 쳔국갈 쥰뷔를 해야할것쉽뉘다~
우리모두 죄인입뉘다~~~ 모두 가슘에 숀을얹고 회계해야합니다~~~ 믿슘니꽈?"
"아 멩~~ 아 멩~~~ 쥬여~~~ 아바쥐~~~"
<어라???? 조것봐라 꽤 반반하게 생겼는데? 으흠~~~ 일단 접수!!>
조달국이 침을튀기며 설교를하는도중 40대 초반정도인 미모의 한여인이 눈에들어오자
침을 꿀꺽 삼키면서 다음작업의 준비를 시도하고있다.
"지금 이쉬갼~~~ 병들어 아픈자 있슘뉘꽈? 지금 이쉬간 마귀에게 조롱당하는자 있슘뉘꽈?
집회마치고 나에게 안슈를 받으러 오쉬기 바랍뉘다"
일장연설이 끝나고 신유의은사가 넘친다고 자부하며 선전하던 조달국목사는
집회를마치고 나가는 신도들을 일일이 인사를하며 배웅을하고있는데 아까 그여자가 보이질않자
<아니 아까 그년이 어디갔지? 벌써 새버린건가.... 아니야...내가 축도를마치고 바로 이렇게 지키는데..>
많은신도들이 거의 빠져나가자 기도원안으로 들어오던 조달국은 집회도중 점찍어둔
여인 임소연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입가에 야릇한 웃음을띄면서
"쥡샤뉨~~~~ 은혜를 많이 받으셨슘뉘꽈?~~"
부흥강사가 말을걸자 임소연은 감격에겨운 나머지
"목사님덕분에 큰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제가 집사라는걸 어떻게아셨어요?"
<븅신!!! 이런데 오는여자치고 나이가 너 정도면 전부 집사지....크크크~~>
그러나 조달국은 눈을 지긋이감으며
"말씀을 전파하던중 하나님의 음셩을 들었슘뉘다... 집샤뉨에게 문제가있으니 특별기도를 해주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말에 임소연은 깜짝놀라며
"아니 목사님~~~ 어떻게~~~ 흐흐흑~~~"
<이것아!!! 부흥집회 찾아다니며 은혜받으려고 하는것들중에, 남아서까지 기도하는년들은
대부분이 집안이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기때문인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임소연 : 나이 42세 1남 1녀를 둔 주부, 남편은 꽤 괜찮은 사업을하지만 요즘 바람피우는것을 목격)
"목사님 어떻게해야합니까? 하나님께서 음성을주셨으면 길도 가르쳐 주셨겠죠? 네 ~~ 목사님~~"
<그렇지~~ 바로 걸려들었구나 후훗!!! ~~울기까지 할정도니까 제대로 걸린거야..>
조달국은 입가에 음흉 따뜻한 미소를지으며
"아~~ 오늘은 많은 셩도님들에게 능력을 베푸느라 나의 은혜가 소진되었슈뉘 안될것같고
내일오후 4시쯤에 우리 "새물기도원"으로 오쉽쉬요~~내가 안슈를 해드리리다."
따로 오라는말에 임소연은 감격하여 머리를 몇번씩이나 조아리며 감사하다는 말을하였지만
조달국의 속셈은 따로있는것이었으니 그것은 지금은 불러들여봤자 남아있는 몇몇사람들의 눈도있고
또 집회참석을위해 온것이니 가지고온 돈도 거의 바닥났으리라는 생각이 앞섰던것이다.
조달국은 강대상앞으로 가더니 "할뢸류야~~~ 할뢸류야~~~" 하면서 몇번외치고는 기도원을 빠져나가고
임소연은 뛸듯이 기쁜마음으로 차를몰고 집으로향했다.
다음날 점심을 배터지게 먹은 조달국은
겨우 한시가 지났지만 벌써부터 바깥에 신경을쓰면서 껄떡거리는 좆을잡고 어쩔줄을 몰라했고
임소연역시 가고싶은맘은 굴뚝같지만 너무 일찍가면 무례가될것 같아서 은행에들려 돈을찾고있다.
<목사님께서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니 따로 헌금을해야지~~ 얼마를할까? 200만원?
아니야... 이번에 우리남편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돈이문제야...그래 1000만원은 해야지...>
이렇게생각한 임소연은 통장에서 1000만원을 찾아 집으로돌아와 시간만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때마침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이 문을열고 들어오면서
"엄마!!! 오늘 어디가? 잘차려입었네~~ 역시 우리엄마는 멋쟁이야~~후후후~~"
그렇지않아도 임소연은 혼자가기에 좀 어색하던중이었는데 딸을보자 잘됐다싶어서
"아~~ 정미가 벌써왔네~~ 잘됐다...너 오늘 엄마하고 잠깐 어디 다녀오자~~"
"어딜? 그럼 올때 맛있는것 사준다면 따라가줄수도있구~~"
소연은 딸인 정미가 선듯 따라나서줄 생각을하자 어찌나 고마운지
"그러 엄~~ 우리 이쁜딸인데 당연히 맛있는것 사줘야지~~~ 오늘 엄마가 예쁜옷도 한벌 사줄꼐"
정미는 생각지도않던 엄마의 후한인심에 좋아라하며 사복으로 갈아입고 갈준비를 하였다.
어느덧 3시가 되어가자 소연과 딸 정미는 "새물 기도원"으로 차를몰아 출발을하였고
외곽도로를 한시간쯤 달리니 별로 화려하지도 않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편 조달국은 임소연이 나타나기를 눈이빠지라고 기다리는데
저 멀리 고급승용차가 들어오는것을 보자 얼른 강대상앞쪽으로가 쭈그리고앉아 기도하는척을 하였다.
"엄마가 간다고하는곳이 여기야?"
정미역시 교회는 다니고있지만 이런기도원은 처음으로 와보는것이어서 조금은 어떨떨했다.
"그래~~~ 어제 집회중에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음성중에 아버지의 못된버릇을 들었나봐...
아~~~ 내가 이야길 하지않았는데도 어떻게 아시는지....역시 하나님께서는...."
정미는 이해가되지않은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엄마를 따라들어간다.
성전안에 들어가 잠시 기도를마치고 기다리고 있으려니까 조달국목사가 천천히 일어나는데
<어라!!! 이건 또 뭐야?? 피래미는 왜 데리고 왔어???? 에이 썅~~
혼자와야 일이잘되지 휴~~~ 이러다가 오늘 일 다 그르치겠네.....>
하지만 얼굴은 미소를 잃지않은채
"아이구~~~집솨뉨~~ 언제 오셨슘뉘꽈? 제가 기도를 하느라고 오쉰것도 모르고....하하하~"
임소연은 머리를굽혀 땅에닿으라 인사를하고는
"목사님 안녕하셨어요.... 정미야 인사드려....여기 목사님이셔~~ 신유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신...."
"안녕하세요~~ 목사님"
<어라!!! 이것봐라~~~ 에미닮아 제법반반한데... 그럼 조것도...오늘...히히히>
"오!!! 엄마따라왔구나~~ 몇살이지? "
"예~ 전 강정미라고 하구요... 고등학교 1학년이예요. 열일곱살이구요.."
"강정미~~~ 이름도 예쁘고 얼굴도예쁘구나~~ 그래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예~~"
조달국은 계획에 차질이생기자 작전변경을 하기위해 시간이 필요했던지
"쥡쏴뉨~~ 먼저 자신의 죄솨함을 받아야하뉘까 기도부터 하쉽쉬요~~~ 정미도 같이~~~"
그리고는 조달국도 강대상앞으로 가서 기도를하는데
<아바쥐~~~ 어떡하면 저년들을 둘다 따먹고 돈을챙길수 있슘뉘꽈?~~>
"활뤨류야~~~"
조달국이 갑자기 큰소리로 외치자 임소연은 울먹이면서 "아바지~~아바지~~" 하는것이었다.
<하나는 됐는데 피래미가 문제구나.... 할수없지뭐...말로서 초를 쳐봐야지....>
"쥡쏴뉨~~~ 하놔뉨께셔 응답을 쥬셨슘뉘다..... "
임소연은 응답이라는 소리에 귀가번쩍 뜨이며
"아바지~~~ 감사합니다.~~~"
"그런되~~ 휴~~~ 어떡하나~~~ 기도즁에 또 환상이보이더니 정미에게 마귀가역솨하고 있었슘뉘다..."
그렇지않아도 이런분위기가 무서웠던 정미가 마귀의 역사가 어쩌고하니 갑자기 겁이 덜컥나며
"예엣!!! 제게요? 어머 어떡해~~~엄마 나 무서워~~~어떡해~~"
"마귀역솨는 능력안슈로 쫓아내야 하는데~~~ 정미양~~ 할슈 있겠나??"
무슨말인지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마귀가 씌었다는 말에 정미는 너무 무서워서 금방 울상이되어
"예에~~목사님~~"
<오라!!! 생각보다가 쉽네~~후후훗!!>
"그럼 쥡솨뉨께셔는 요 위에가면 바위가 하나있는데 거기셔 회계기도를 하쉽쉬요
아마 마귀와 싸울려면 한시간정도는 걸릴껍뉘다~~ 잠시라도 기도를 놓지시면 안됩뉘다..."
놀란 임소연은 한시간이아니라 몇시간이 걸리더라도 마귀만 쫓을수있다면...하는마음에
"감사합니다...목사님 부디 우리가정을 살려주세요~~"
하는말을 남기며 급하게 나가버리고 조달국은 무서워서 울상이되어 떨고있는 정미에게
"자~~~그럼 기도실로 들어가자~~"
하며 어두침침한 골방같은곳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정미에게 꿇어앉으라고하고는
말도안되는 주문같은것을 외면서 안수를한다면서 머리를 두번내리쳤고
정미는 조달국의 커다란 손바닥에 머리를맞자 정신이 나간사람처럼 벌벌 떨고있었다.
"지금부터 내가묻는말에 거짓말을하면 안되느뉘~~ 이건 내가 묻는말이 아니고 하나뉨의 말쓤이뉘꽈~~"
지금 이상황에서 어느안전이라고 거짓말을 하겠는가?
"너 요즘~~~ 부모님에게 속이는 일이있지?"
<보통 고등학생이면 한두개쯤은 부모에게 속이는것이 있으니까....흐흐흐>
정미는 갑자기 숨이막혀 버리는것같았다. 어떻게 알았을까? 그렇지않아도 무서운데
정미는 몸을 덜덜떨기 시작했고 조달국은 이미 그러한 정미를 눈치채고 있었다.
"바른대로 이야기하지않으면 마귀역솨로 인해 너희집은 풍지박샬나고 한달내로 두어샤람이
죽게될꺼야~~~ 오늘 이쉬간 쥬뉨께 샤함을받꼬~~ 마귀를 물리취면.. 깨끗해 쥘찌뉘라~~"
다 알고있는것 같았기에 정미는 하는수없이 자신의비밀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사 실 은~요~~ 채팅을하다가 대학생오빠에게 꼬 여 서 ....그만~~~흐흐흑!!!"
<어라!!! 요것봐라.... 벌써 아다가 아니네~~~ 그렇다면 더 볼것도 없지않아~~ 히히히~~>
"오~~~~ 그런일이~~~ 아바쥐~~~ 이 불썅한 어륀양을 보샬펴 쥬쇼셔~~~"
이미 걸려들었기에 조달국은 정미가떠는것이 너무 불쌍해보였는지 좀 부드럽게
"정미양~~~ 이건 니잘못이 아뉘야~~~ 마귀의 역솨뉘까~~~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는거야~~"
정미는 목사님이 야단을 칠줄알았는데 마귀의 장난이라면서 오히려 위로해주자
고마운나머지 두눈에선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있었다.
<그래 ~~~ 울어라~~~ 후후훗!! 그래야 내 스토리대로 되는거니까 아우!! 좆꼴려!!!미치겠네>
"좌~~~ 이제 마귀의 역솨에셔 빠져나와야 하니까..... 내가 기도를 하고있는동안
정미는 죄샤함을 받기위해 팬티만 남겨놓고 옷을 다 벗도록하여라~~~"
갑자기 옷을벗으라는말에 정미는 놀라면서
"옷을요?~~"
"으음~~~ 못하겠다면 나도 어쩔슈~없도다~~~ 나도 이러고 쉽쥐는 않으뉘꽈~~~ 쥬여~~~"
정미는 잠시 생각을해봤지만 이렇게 모든것을 잘아시는 목사님인데
그리고 그렇게 능력도많으신 목사님이신데 하는생각이들자
"목사님 ....그 렇 게 하 겠 습 니 다~~~ 꼭 마귀를 물리쳐 주세 요~~"
<그럼 그렇지~~ 니가 내 손아귀를 벗어날수 있겠어....어린것이 나의 이 명석한 두뇌를...키키킥!!!>
조달국은 정미를 안심시키기위하여 엎드려 기도하는척 하면서 좆을만지고있었고
정미는 돌아서서 옷을벗기 시작한다.
정미의 떨리는손에의해 연하늘색 목티셔츠가 벗겨져나가고,
런닝까지 벗겨지자 새하얀 살결위에걸쳐진 아담하고 귀여운 브레지어가 젖가슴을 가리고있었다.
새물 기도원 원장 조달국목사의 부흥집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으려고 몰려들었다.
"쳔국이 가까워왔슘을 믿슘뉘까?"
"아 멩~~~ 아 멩~~"
하얀 가운을걸친 조달국목사의 말이끝나길 무섭게 신도들은 두손을 높이들고 아멘을 외치며
한마디라도 빠뜨릴까싶어 눈이 똥그레져서 침튀겨가며 외치는 설교를듣고있다.
"우리 모두가 죄인이므로~~ 우리는 먼져 죄샤함을 받고 쳔국갈 쥰뷔를 해야할것쉽뉘다~
우리모두 죄인입뉘다~~~ 모두 가슘에 숀을얹고 회계해야합니다~~~ 믿슘니꽈?"
"아 멩~~ 아 멩~~~ 쥬여~~~ 아바쥐~~~"
<어라???? 조것봐라 꽤 반반하게 생겼는데? 으흠~~~ 일단 접수!!>
조달국이 침을튀기며 설교를하는도중 40대 초반정도인 미모의 한여인이 눈에들어오자
침을 꿀꺽 삼키면서 다음작업의 준비를 시도하고있다.
"지금 이쉬갼~~~ 병들어 아픈자 있슘뉘꽈? 지금 이쉬간 마귀에게 조롱당하는자 있슘뉘꽈?
집회마치고 나에게 안슈를 받으러 오쉬기 바랍뉘다"
일장연설이 끝나고 신유의은사가 넘친다고 자부하며 선전하던 조달국목사는
집회를마치고 나가는 신도들을 일일이 인사를하며 배웅을하고있는데 아까 그여자가 보이질않자
<아니 아까 그년이 어디갔지? 벌써 새버린건가.... 아니야...내가 축도를마치고 바로 이렇게 지키는데..>
많은신도들이 거의 빠져나가자 기도원안으로 들어오던 조달국은 집회도중 점찍어둔
여인 임소연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입가에 야릇한 웃음을띄면서
"쥡샤뉨~~~~ 은혜를 많이 받으셨슘뉘꽈?~~"
부흥강사가 말을걸자 임소연은 감격에겨운 나머지
"목사님덕분에 큰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제가 집사라는걸 어떻게아셨어요?"
<븅신!!! 이런데 오는여자치고 나이가 너 정도면 전부 집사지....크크크~~>
그러나 조달국은 눈을 지긋이감으며
"말씀을 전파하던중 하나님의 음셩을 들었슘뉘다... 집샤뉨에게 문제가있으니 특별기도를 해주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말에 임소연은 깜짝놀라며
"아니 목사님~~~ 어떻게~~~ 흐흐흑~~~"
<이것아!!! 부흥집회 찾아다니며 은혜받으려고 하는것들중에, 남아서까지 기도하는년들은
대부분이 집안이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기때문인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임소연 : 나이 42세 1남 1녀를 둔 주부, 남편은 꽤 괜찮은 사업을하지만 요즘 바람피우는것을 목격)
"목사님 어떻게해야합니까? 하나님께서 음성을주셨으면 길도 가르쳐 주셨겠죠? 네 ~~ 목사님~~"
<그렇지~~ 바로 걸려들었구나 후훗!!! ~~울기까지 할정도니까 제대로 걸린거야..>
조달국은 입가에 음흉 따뜻한 미소를지으며
"아~~ 오늘은 많은 셩도님들에게 능력을 베푸느라 나의 은혜가 소진되었슈뉘 안될것같고
내일오후 4시쯤에 우리 "새물기도원"으로 오쉽쉬요~~내가 안슈를 해드리리다."
따로 오라는말에 임소연은 감격하여 머리를 몇번씩이나 조아리며 감사하다는 말을하였지만
조달국의 속셈은 따로있는것이었으니 그것은 지금은 불러들여봤자 남아있는 몇몇사람들의 눈도있고
또 집회참석을위해 온것이니 가지고온 돈도 거의 바닥났으리라는 생각이 앞섰던것이다.
조달국은 강대상앞으로 가더니 "할뢸류야~~~ 할뢸류야~~~" 하면서 몇번외치고는 기도원을 빠져나가고
임소연은 뛸듯이 기쁜마음으로 차를몰고 집으로향했다.
다음날 점심을 배터지게 먹은 조달국은
겨우 한시가 지났지만 벌써부터 바깥에 신경을쓰면서 껄떡거리는 좆을잡고 어쩔줄을 몰라했고
임소연역시 가고싶은맘은 굴뚝같지만 너무 일찍가면 무례가될것 같아서 은행에들려 돈을찾고있다.
<목사님께서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니 따로 헌금을해야지~~ 얼마를할까? 200만원?
아니야... 이번에 우리남편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돈이문제야...그래 1000만원은 해야지...>
이렇게생각한 임소연은 통장에서 1000만원을 찾아 집으로돌아와 시간만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때마침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이 문을열고 들어오면서
"엄마!!! 오늘 어디가? 잘차려입었네~~ 역시 우리엄마는 멋쟁이야~~후후후~~"
그렇지않아도 임소연은 혼자가기에 좀 어색하던중이었는데 딸을보자 잘됐다싶어서
"아~~ 정미가 벌써왔네~~ 잘됐다...너 오늘 엄마하고 잠깐 어디 다녀오자~~"
"어딜? 그럼 올때 맛있는것 사준다면 따라가줄수도있구~~"
소연은 딸인 정미가 선듯 따라나서줄 생각을하자 어찌나 고마운지
"그러 엄~~ 우리 이쁜딸인데 당연히 맛있는것 사줘야지~~~ 오늘 엄마가 예쁜옷도 한벌 사줄꼐"
정미는 생각지도않던 엄마의 후한인심에 좋아라하며 사복으로 갈아입고 갈준비를 하였다.
어느덧 3시가 되어가자 소연과 딸 정미는 "새물 기도원"으로 차를몰아 출발을하였고
외곽도로를 한시간쯤 달리니 별로 화려하지도 않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편 조달국은 임소연이 나타나기를 눈이빠지라고 기다리는데
저 멀리 고급승용차가 들어오는것을 보자 얼른 강대상앞쪽으로가 쭈그리고앉아 기도하는척을 하였다.
"엄마가 간다고하는곳이 여기야?"
정미역시 교회는 다니고있지만 이런기도원은 처음으로 와보는것이어서 조금은 어떨떨했다.
"그래~~~ 어제 집회중에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음성중에 아버지의 못된버릇을 들었나봐...
아~~~ 내가 이야길 하지않았는데도 어떻게 아시는지....역시 하나님께서는...."
정미는 이해가되지않은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엄마를 따라들어간다.
성전안에 들어가 잠시 기도를마치고 기다리고 있으려니까 조달국목사가 천천히 일어나는데
<어라!!! 이건 또 뭐야?? 피래미는 왜 데리고 왔어???? 에이 썅~~
혼자와야 일이잘되지 휴~~~ 이러다가 오늘 일 다 그르치겠네.....>
하지만 얼굴은 미소를 잃지않은채
"아이구~~~집솨뉨~~ 언제 오셨슘뉘꽈? 제가 기도를 하느라고 오쉰것도 모르고....하하하~"
임소연은 머리를굽혀 땅에닿으라 인사를하고는
"목사님 안녕하셨어요.... 정미야 인사드려....여기 목사님이셔~~ 신유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신...."
"안녕하세요~~ 목사님"
<어라!!! 이것봐라~~~ 에미닮아 제법반반한데... 그럼 조것도...오늘...히히히>
"오!!! 엄마따라왔구나~~ 몇살이지? "
"예~ 전 강정미라고 하구요... 고등학교 1학년이예요. 열일곱살이구요.."
"강정미~~~ 이름도 예쁘고 얼굴도예쁘구나~~ 그래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예~~"
조달국은 계획에 차질이생기자 작전변경을 하기위해 시간이 필요했던지
"쥡쏴뉨~~ 먼저 자신의 죄솨함을 받아야하뉘까 기도부터 하쉽쉬요~~~ 정미도 같이~~~"
그리고는 조달국도 강대상앞으로 가서 기도를하는데
<아바쥐~~~ 어떡하면 저년들을 둘다 따먹고 돈을챙길수 있슘뉘꽈?~~>
"활뤨류야~~~"
조달국이 갑자기 큰소리로 외치자 임소연은 울먹이면서 "아바지~~아바지~~" 하는것이었다.
<하나는 됐는데 피래미가 문제구나.... 할수없지뭐...말로서 초를 쳐봐야지....>
"쥡쏴뉨~~~ 하놔뉨께셔 응답을 쥬셨슘뉘다..... "
임소연은 응답이라는 소리에 귀가번쩍 뜨이며
"아바지~~~ 감사합니다.~~~"
"그런되~~ 휴~~~ 어떡하나~~~ 기도즁에 또 환상이보이더니 정미에게 마귀가역솨하고 있었슘뉘다..."
그렇지않아도 이런분위기가 무서웠던 정미가 마귀의 역사가 어쩌고하니 갑자기 겁이 덜컥나며
"예엣!!! 제게요? 어머 어떡해~~~엄마 나 무서워~~~어떡해~~"
"마귀역솨는 능력안슈로 쫓아내야 하는데~~~ 정미양~~ 할슈 있겠나??"
무슨말인지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마귀가 씌었다는 말에 정미는 너무 무서워서 금방 울상이되어
"예에~~목사님~~"
<오라!!! 생각보다가 쉽네~~후후훗!!>
"그럼 쥡솨뉨께셔는 요 위에가면 바위가 하나있는데 거기셔 회계기도를 하쉽쉬요
아마 마귀와 싸울려면 한시간정도는 걸릴껍뉘다~~ 잠시라도 기도를 놓지시면 안됩뉘다..."
놀란 임소연은 한시간이아니라 몇시간이 걸리더라도 마귀만 쫓을수있다면...하는마음에
"감사합니다...목사님 부디 우리가정을 살려주세요~~"
하는말을 남기며 급하게 나가버리고 조달국은 무서워서 울상이되어 떨고있는 정미에게
"자~~~그럼 기도실로 들어가자~~"
하며 어두침침한 골방같은곳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정미에게 꿇어앉으라고하고는
말도안되는 주문같은것을 외면서 안수를한다면서 머리를 두번내리쳤고
정미는 조달국의 커다란 손바닥에 머리를맞자 정신이 나간사람처럼 벌벌 떨고있었다.
"지금부터 내가묻는말에 거짓말을하면 안되느뉘~~ 이건 내가 묻는말이 아니고 하나뉨의 말쓤이뉘꽈~~"
지금 이상황에서 어느안전이라고 거짓말을 하겠는가?
"너 요즘~~~ 부모님에게 속이는 일이있지?"
<보통 고등학생이면 한두개쯤은 부모에게 속이는것이 있으니까....흐흐흐>
정미는 갑자기 숨이막혀 버리는것같았다. 어떻게 알았을까? 그렇지않아도 무서운데
정미는 몸을 덜덜떨기 시작했고 조달국은 이미 그러한 정미를 눈치채고 있었다.
"바른대로 이야기하지않으면 마귀역솨로 인해 너희집은 풍지박샬나고 한달내로 두어샤람이
죽게될꺼야~~~ 오늘 이쉬간 쥬뉨께 샤함을받꼬~~ 마귀를 물리취면.. 깨끗해 쥘찌뉘라~~"
다 알고있는것 같았기에 정미는 하는수없이 자신의비밀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사 실 은~요~~ 채팅을하다가 대학생오빠에게 꼬 여 서 ....그만~~~흐흐흑!!!"
<어라!!! 요것봐라.... 벌써 아다가 아니네~~~ 그렇다면 더 볼것도 없지않아~~ 히히히~~>
"오~~~~ 그런일이~~~ 아바쥐~~~ 이 불썅한 어륀양을 보샬펴 쥬쇼셔~~~"
이미 걸려들었기에 조달국은 정미가떠는것이 너무 불쌍해보였는지 좀 부드럽게
"정미양~~~ 이건 니잘못이 아뉘야~~~ 마귀의 역솨뉘까~~~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는거야~~"
정미는 목사님이 야단을 칠줄알았는데 마귀의 장난이라면서 오히려 위로해주자
고마운나머지 두눈에선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있었다.
<그래 ~~~ 울어라~~~ 후후훗!! 그래야 내 스토리대로 되는거니까 아우!! 좆꼴려!!!미치겠네>
"좌~~~ 이제 마귀의 역솨에셔 빠져나와야 하니까..... 내가 기도를 하고있는동안
정미는 죄샤함을 받기위해 팬티만 남겨놓고 옷을 다 벗도록하여라~~~"
갑자기 옷을벗으라는말에 정미는 놀라면서
"옷을요?~~"
"으음~~~ 못하겠다면 나도 어쩔슈~없도다~~~ 나도 이러고 쉽쥐는 않으뉘꽈~~~ 쥬여~~~"
정미는 잠시 생각을해봤지만 이렇게 모든것을 잘아시는 목사님인데
그리고 그렇게 능력도많으신 목사님이신데 하는생각이들자
"목사님 ....그 렇 게 하 겠 습 니 다~~~ 꼭 마귀를 물리쳐 주세 요~~"
<그럼 그렇지~~ 니가 내 손아귀를 벗어날수 있겠어....어린것이 나의 이 명석한 두뇌를...키키킥!!!>
조달국은 정미를 안심시키기위하여 엎드려 기도하는척 하면서 좆을만지고있었고
정미는 돌아서서 옷을벗기 시작한다.
정미의 떨리는손에의해 연하늘색 목티셔츠가 벗겨져나가고,
런닝까지 벗겨지자 새하얀 살결위에걸쳐진 아담하고 귀여운 브레지어가 젖가슴을 가리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