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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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56 조회 488회 댓글 0건본문
촛불
주인집 어른들은 부산근처의 시골에서 조그만 농장을 한다고 한다. 아저씨가 거기서 거의 머물고 아주머니는 주말마다 반찬거리를 챙겨서 농장에 다녀온다. 그리곤
늘 주인집형과 누나만 남아있다. 형은 직장생활을 하는데 술이 취해 늦게 들어오는적이 많다. 하지만 누나는 거의 늦게 들어오는 적이없다. 세상이
얘기하는 모범생(?)이다.
그녀를 훔쳐보면서 안 사실이지만 그녀는 취미가 독서이고 음악을 좋아하는것 같았다. 늘 집에 있을때는 책을 보고 있었다, 물론 살며시주인집에 숨어들어 그녀를
자주 훔쳐보았기때문이다.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어려운 음악이 늘 흘러나온다. 아마 클래식이라고 하는 그런 종류인것같다. 학교수업시간에 강제적으로
듣게되는 고리타분한 그런 음악. 가사라고는 하나도 없고 바이올린 피아노 그런 저런. 하옇튼 아마도 스파르타,아닌가,슈베르트정도가 아닐까 싶다. 칫 아니면 말고.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다. 내가 아는 유일한 음악쟝르는대중가요 그리고 기타밖에는 없다.그리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그냥 코드표보고 노래부를 정도. 더운날씨라
기타를 메고 옥상으로 향했다.옥상 물탱크옆에 그늘에 자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날도 여지 없이 옥상엔 그녀의 속옷들이 하늘거리고 있었다. 왜 오늘은
딸딸이 안하느냐고?
물론 학교쉬는날이라 낮시간에 몰래 해치웠지. 그리고 날씨가 좋아 벌써 말랐지뭐.
한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달깍 달깍하는 슬리퍼끄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옥상에 올라 온줄은 알았지만 신경쓰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그게 누나
였는지는 전혀 예상도 못했다. 그런데 그 슬리퍼소리의 주인공은 점점 더 내게로 가까워졌다.
"앗 내사랑 누나다"
순간 내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그녀를 쳐다 볼 수 도 없었다. 왜이렇게 용기가 없는지 빙신.
" 오 너 여기서 뭐하니?...... 노래부르니?
"......."
"기타잘 치는 모양이구나?"
".....조금...."
"그래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한번 불러볼래"
"........저 ....저....."
심장고동소리가 그녀에게 들릴것 만 같았다. 피가 거꾸로 치솟는 느낌.
"아이 그러지 말고 한번 해봐라얘. 제목은 촛불인데 너 아니?"
순간 난 터져나오려는 웃음 참느라 너무도 힘들었다.왜냐면 그소리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좃물로 들린것이다. 이런 짐승같으놈. 망할넘.
그리고 너무 웃음을 참다보니 아랫배를 쥐어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머릿속에는 좃물이라는 두글자가 지워지지 않았다. 그제서야 알아차린듯한 누나.
"너 왜그래 야?"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면 .......이렇게 시작하는 정태춘 노래 몰라"
그제서야 조금 용기가 난듯한 난 웃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고개를 슬며시 들어 그녀를 보았다. 상당하게 밀착한 그녀에게서 향긋한 비누냄새가 났다. 집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것 같았다. 하지만 목욕탕은 훔쳐보기가 어려웠다. 왜냐면 주인집안으로 들어가야하고 높은 의자가 필요했으니까 만만찮았거든. 훔쳐보다가 누가
들어오기나 하면 여지없이 박살나니까.너무도 향긋한 그녀의 향기에 도취되어 난 눈을 감고 있었다.
"야" "모해 한번 불러보라니까?"
일전의 침실사건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게 대하는건 의식적으로 그때일을 잊으려고 그러는건 아닐까 하며 속으로 뇌까리며 노래책에서 노래를 찾고
있었다.
"좆물이라........" ㅈ줄에서 노래를 찾는 내게 누나는" ㅊ"에서 찾아야지"라고 낭랑하고 일렀다. "참 ...내정신좀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그러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내가 기타칠게요 누나가 노래불러요 키는 여자키니까요 에프키로 시작해요 하나 둘 셋."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면 ........."
그녀의 목소리는 천사였다. 그리고 가볍게 흐밍처럼 부르는 그녀의 노래. 예술이다.어쩌면 목소리도 이렇게 이쁠 수 가 있을까? 노래를 가볍게 부르는 그녀의 햐얀목
이 가볍게 울렁이고 있었다. 그리고 빨래가지를 앉아든 가슴이 빨래에 밀려 올라와 더욱 탄력있어 보였다. 난 기타를 치면서도 그녀의 가슴을 주시했다. 그리고
그가슴선을 타고 그녀의 하얀목을 더듬어 윤기있는 그리고 아래로 촘촘하게 주름진 예쁜입술을 빨았다. 눈으로. 그녀를 애무하다보니 기타연주가 제대로 될리가
없지.
"얘는 반주가 자꾸 틀리잖니?"
"앗 미안 해요 누나 사실은 저 잘 못쳐요"
"아니야 괜찮아 나도 사실은 음악을 참좋아 하는데 대중가요도 그중하나고"
"누나 클래식 좋아하잖아요?"
"어! 그걸 어떻게 아니 너?
뜨끔.
".......저 그게 학교 갔다 올때 우연찮게 밖으로 음악소리가 들려서요"
"아.아-. 하지만 그렇게 크게 틀어놓진 않는데... 이상하네...."
조금은 위험했지만 내가 시침떼면 그만이지뭐. 그리고 이야기 도중 내내 그녀의 가슴을 눈으로 만져보고 있었다. 순간, 내손이 기타를 살짝 내려놓고 그녀의 팔을
부드럽게 잡았다. "어머 너 왜그래"
"아뇨 그냥 누나 팔이 많이 굳어있는것 같아서 안마 해주려구요"
" 아냐 얘 괜찮아"
내손은 계속 나긋하게 움직였다. 너무도 탄력있고 부드러운 반팔티셔츠에 감싸인 그녀의 팔. 난 그녀의 팔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늘 자위행위때 쓰던 속옷의 느낌이
비슷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의 양손에 꼬옥쥐어진 빨랫감들을 슬쩍 떼어내어서 물탱크위에 얹었다."얘 왜이래 괜찮다니까...." 그녀는 내게서 조금 거리를 두었다.
"아뇨 제게 친절하게 해주시는 누나에게 안마정도는 기본이죠 서비스입니다"
누나에게 이렇게 당당하게 하는 내모습 정말 나자신도 믿기 어려운 발전이다. 늠름하고 장하다 하하. 조금은 저항투의 그녀도 그렇게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럼 조금만 어깨 근처면 되는데....."
"네....
부드럽게 그녀의 팔을 문지르면서 그녀의 뒤로 슬쩍 돌아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양어깨를 가볍게 주물렀다. "기분좋아요 누나?""..그..그래" 그리곤 그녀의 금방
씻어올린 머릿결에 가볍게 코를 갔다 대었다. "누나 너무 좋은 향기가 나네요"
"얘...얘는 참 어린애가 못하는 말이 없네" 그녀는 귀엽게 투정부리는 투였다. 내팔은 양어깨에서 천천히 양팔을 타고 내려왔다. 그때 누나가 일어섰다."고마워 그만
됐어"
그때 누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찔거렸다. 내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윗부분에 닿았기때문이었다. 그것도 너무도 딱딱하게 분기탱천한 똘똘이가. 그녀는 살며시 떨고
있었다.그리고 어쩔줄 모르는 어린애처럼 아무런 반항이 없었다. 난 순간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아니 이럴 수 가 그녀는 노브라였다. 반팔티셔츠가
조금은 두꺼워서 그랬는지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았는데 손으로 움켜쥔 순간 알아버렸다.
누나는 가벼운 신음을 뱉어내며 살며시 반항했다.내손은 멈추지 않고 그녀의 허리밑으로 움직였다. 긴장과 흥분으로 손이 살포시 떨렸다. 밑으로 드리워진 티셔츠를
살짝 말아올리며 그밑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는 내팔을 잡고 저항했다. 하지만 흥분한 17세소년의 힘을 상대하긴 역부족이었다. 마약중독된 사람의 힘이
엄청세다는말 이해가 될 듯 하기는 한데........
벌써 내 손은 그녀의 아름다운 유방에 닿아있었다. 많이 흥분했는지 그녀의 젖꼭지는 너무도 딱딱했다. 젖가슴밑쪽에서 부터 위로 쓸어올리는 순간 그녀는있는 힘을
다해 내손을 젖혀내고 홰액하고 돌아섰다. 그리고 날 껴앉았다. 나도 그녀를 꼬옥 껴앉았다.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이 내가슴에 다가왔고 내 자지도 성큼 그녀의
아랫배에 닿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아래 위로 그녀를 꼬옥껴앉고 비벼대었다. 이따금 내성기가 그녀의 면바지위의 성기둔덕에 맞부딪힐때면 그녀는 가벼운 신음을
흘려 내보냈다. 너무도 흥분한 난 벌써 팬티가 젖어 있음을 알았다. 사정한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흘러내리는 남자의 액체인것이다. 그녀도 젖어 있을까 너무도
궁금했다. 하지만 입술이 먼저였다.자세를 조금 낮춘 나는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격렬하게 내입술을 들이대고 코근처부터 빨았다. 천천히 그리고 인중을
빨면서 그녀의 달콤한 입술을 가볍게 씹었다. 그리곤 내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태어나서 처음느끼는 그런 감촉이었다. 조금전에양치질을 했는지 가벼운
페퍼민트향기가 그녀의 혀에서 묻어났다. 그리고 가지런히 정리된 그녀의 이빨병정들이 내혀를 공격했다. 그리고 그녀의 혀를 내입속으로 빨아들였다. 그렇게
왔다갔다몇차례.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나는 그녀의 티셔츠를 화-악하고 위로 걷어올렸다.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다. 그녀의 아름다운유방.그렇게 만져보고 싶던
유방. 이젠 입으로 그녀를 가지고 있다. 명치부분을 혀로 가볍게 간지러움을 태우면서 위로 올라갔다.태양에 반짝이는 내타액이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피가
몸전체를 빠르게 회전하면서 너무도 덥게 만들었다. 이마에서 땀이 흘러내렸다.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젖꼭찌에 뚝하고 한방울 떨어졌다. 예민한 그녀의 몸은
본능적인 반사가 있었다.
움찔.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젖꼭지가 지금 내입안에서 뛰어놀고 있지 않는가. 그녀의 핑크빛앵두를 살짝 깨물었다. 그녀는 날힘껏 끌어당겼다. 순간 내가 그렇게
원했던 젖꼭지가 내입안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갑자기 내머리를 탁 하고 때리는 그녀의 아름다운손.
난 눈을 떴다. "얘 노래 고마워,누나 내려간다."
내양손에는 기타가 들려져있고 물탱크위에 있어야할 빨래가지는 누나가 양가슴에 꼬옥 앉고 있네. 뭐야 이거 혼자 망상 한거야. 으_악........ 이런 서 벌.........
그랬다 그녀가 좋아하는 촛불은 벌써 꺼졌다. 악 내좃물. 내팬티는 또 젖어있었다.v
주인집 어른들은 부산근처의 시골에서 조그만 농장을 한다고 한다. 아저씨가 거기서 거의 머물고 아주머니는 주말마다 반찬거리를 챙겨서 농장에 다녀온다. 그리곤
늘 주인집형과 누나만 남아있다. 형은 직장생활을 하는데 술이 취해 늦게 들어오는적이 많다. 하지만 누나는 거의 늦게 들어오는 적이없다. 세상이
얘기하는 모범생(?)이다.
그녀를 훔쳐보면서 안 사실이지만 그녀는 취미가 독서이고 음악을 좋아하는것 같았다. 늘 집에 있을때는 책을 보고 있었다, 물론 살며시주인집에 숨어들어 그녀를
자주 훔쳐보았기때문이다.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어려운 음악이 늘 흘러나온다. 아마 클래식이라고 하는 그런 종류인것같다. 학교수업시간에 강제적으로
듣게되는 고리타분한 그런 음악. 가사라고는 하나도 없고 바이올린 피아노 그런 저런. 하옇튼 아마도 스파르타,아닌가,슈베르트정도가 아닐까 싶다. 칫 아니면 말고.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다. 내가 아는 유일한 음악쟝르는대중가요 그리고 기타밖에는 없다.그리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그냥 코드표보고 노래부를 정도. 더운날씨라
기타를 메고 옥상으로 향했다.옥상 물탱크옆에 그늘에 자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날도 여지 없이 옥상엔 그녀의 속옷들이 하늘거리고 있었다. 왜 오늘은
딸딸이 안하느냐고?
물론 학교쉬는날이라 낮시간에 몰래 해치웠지. 그리고 날씨가 좋아 벌써 말랐지뭐.
한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달깍 달깍하는 슬리퍼끄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옥상에 올라 온줄은 알았지만 신경쓰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그게 누나
였는지는 전혀 예상도 못했다. 그런데 그 슬리퍼소리의 주인공은 점점 더 내게로 가까워졌다.
"앗 내사랑 누나다"
순간 내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그녀를 쳐다 볼 수 도 없었다. 왜이렇게 용기가 없는지 빙신.
" 오 너 여기서 뭐하니?...... 노래부르니?
"......."
"기타잘 치는 모양이구나?"
".....조금...."
"그래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한번 불러볼래"
"........저 ....저....."
심장고동소리가 그녀에게 들릴것 만 같았다. 피가 거꾸로 치솟는 느낌.
"아이 그러지 말고 한번 해봐라얘. 제목은 촛불인데 너 아니?"
순간 난 터져나오려는 웃음 참느라 너무도 힘들었다.왜냐면 그소리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좃물로 들린것이다. 이런 짐승같으놈. 망할넘.
그리고 너무 웃음을 참다보니 아랫배를 쥐어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머릿속에는 좃물이라는 두글자가 지워지지 않았다. 그제서야 알아차린듯한 누나.
"너 왜그래 야?"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면 .......이렇게 시작하는 정태춘 노래 몰라"
그제서야 조금 용기가 난듯한 난 웃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고개를 슬며시 들어 그녀를 보았다. 상당하게 밀착한 그녀에게서 향긋한 비누냄새가 났다. 집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것 같았다. 하지만 목욕탕은 훔쳐보기가 어려웠다. 왜냐면 주인집안으로 들어가야하고 높은 의자가 필요했으니까 만만찮았거든. 훔쳐보다가 누가
들어오기나 하면 여지없이 박살나니까.너무도 향긋한 그녀의 향기에 도취되어 난 눈을 감고 있었다.
"야" "모해 한번 불러보라니까?"
일전의 침실사건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게 대하는건 의식적으로 그때일을 잊으려고 그러는건 아닐까 하며 속으로 뇌까리며 노래책에서 노래를 찾고
있었다.
"좆물이라........" ㅈ줄에서 노래를 찾는 내게 누나는" ㅊ"에서 찾아야지"라고 낭랑하고 일렀다. "참 ...내정신좀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그러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내가 기타칠게요 누나가 노래불러요 키는 여자키니까요 에프키로 시작해요 하나 둘 셋."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면 ........."
그녀의 목소리는 천사였다. 그리고 가볍게 흐밍처럼 부르는 그녀의 노래. 예술이다.어쩌면 목소리도 이렇게 이쁠 수 가 있을까? 노래를 가볍게 부르는 그녀의 햐얀목
이 가볍게 울렁이고 있었다. 그리고 빨래가지를 앉아든 가슴이 빨래에 밀려 올라와 더욱 탄력있어 보였다. 난 기타를 치면서도 그녀의 가슴을 주시했다. 그리고
그가슴선을 타고 그녀의 하얀목을 더듬어 윤기있는 그리고 아래로 촘촘하게 주름진 예쁜입술을 빨았다. 눈으로. 그녀를 애무하다보니 기타연주가 제대로 될리가
없지.
"얘는 반주가 자꾸 틀리잖니?"
"앗 미안 해요 누나 사실은 저 잘 못쳐요"
"아니야 괜찮아 나도 사실은 음악을 참좋아 하는데 대중가요도 그중하나고"
"누나 클래식 좋아하잖아요?"
"어! 그걸 어떻게 아니 너?
뜨끔.
".......저 그게 학교 갔다 올때 우연찮게 밖으로 음악소리가 들려서요"
"아.아-. 하지만 그렇게 크게 틀어놓진 않는데... 이상하네...."
조금은 위험했지만 내가 시침떼면 그만이지뭐. 그리고 이야기 도중 내내 그녀의 가슴을 눈으로 만져보고 있었다. 순간, 내손이 기타를 살짝 내려놓고 그녀의 팔을
부드럽게 잡았다. "어머 너 왜그래"
"아뇨 그냥 누나 팔이 많이 굳어있는것 같아서 안마 해주려구요"
" 아냐 얘 괜찮아"
내손은 계속 나긋하게 움직였다. 너무도 탄력있고 부드러운 반팔티셔츠에 감싸인 그녀의 팔. 난 그녀의 팔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늘 자위행위때 쓰던 속옷의 느낌이
비슷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의 양손에 꼬옥쥐어진 빨랫감들을 슬쩍 떼어내어서 물탱크위에 얹었다."얘 왜이래 괜찮다니까...." 그녀는 내게서 조금 거리를 두었다.
"아뇨 제게 친절하게 해주시는 누나에게 안마정도는 기본이죠 서비스입니다"
누나에게 이렇게 당당하게 하는 내모습 정말 나자신도 믿기 어려운 발전이다. 늠름하고 장하다 하하. 조금은 저항투의 그녀도 그렇게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럼 조금만 어깨 근처면 되는데....."
"네....
부드럽게 그녀의 팔을 문지르면서 그녀의 뒤로 슬쩍 돌아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양어깨를 가볍게 주물렀다. "기분좋아요 누나?""..그..그래" 그리곤 그녀의 금방
씻어올린 머릿결에 가볍게 코를 갔다 대었다. "누나 너무 좋은 향기가 나네요"
"얘...얘는 참 어린애가 못하는 말이 없네" 그녀는 귀엽게 투정부리는 투였다. 내팔은 양어깨에서 천천히 양팔을 타고 내려왔다. 그때 누나가 일어섰다."고마워 그만
됐어"
그때 누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찔거렸다. 내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윗부분에 닿았기때문이었다. 그것도 너무도 딱딱하게 분기탱천한 똘똘이가. 그녀는 살며시 떨고
있었다.그리고 어쩔줄 모르는 어린애처럼 아무런 반항이 없었다. 난 순간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아니 이럴 수 가 그녀는 노브라였다. 반팔티셔츠가
조금은 두꺼워서 그랬는지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았는데 손으로 움켜쥔 순간 알아버렸다.
누나는 가벼운 신음을 뱉어내며 살며시 반항했다.내손은 멈추지 않고 그녀의 허리밑으로 움직였다. 긴장과 흥분으로 손이 살포시 떨렸다. 밑으로 드리워진 티셔츠를
살짝 말아올리며 그밑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는 내팔을 잡고 저항했다. 하지만 흥분한 17세소년의 힘을 상대하긴 역부족이었다. 마약중독된 사람의 힘이
엄청세다는말 이해가 될 듯 하기는 한데........
벌써 내 손은 그녀의 아름다운 유방에 닿아있었다. 많이 흥분했는지 그녀의 젖꼭지는 너무도 딱딱했다. 젖가슴밑쪽에서 부터 위로 쓸어올리는 순간 그녀는있는 힘을
다해 내손을 젖혀내고 홰액하고 돌아섰다. 그리고 날 껴앉았다. 나도 그녀를 꼬옥 껴앉았다.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이 내가슴에 다가왔고 내 자지도 성큼 그녀의
아랫배에 닿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아래 위로 그녀를 꼬옥껴앉고 비벼대었다. 이따금 내성기가 그녀의 면바지위의 성기둔덕에 맞부딪힐때면 그녀는 가벼운 신음을
흘려 내보냈다. 너무도 흥분한 난 벌써 팬티가 젖어 있음을 알았다. 사정한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흘러내리는 남자의 액체인것이다. 그녀도 젖어 있을까 너무도
궁금했다. 하지만 입술이 먼저였다.자세를 조금 낮춘 나는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격렬하게 내입술을 들이대고 코근처부터 빨았다. 천천히 그리고 인중을
빨면서 그녀의 달콤한 입술을 가볍게 씹었다. 그리곤 내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태어나서 처음느끼는 그런 감촉이었다. 조금전에양치질을 했는지 가벼운
페퍼민트향기가 그녀의 혀에서 묻어났다. 그리고 가지런히 정리된 그녀의 이빨병정들이 내혀를 공격했다. 그리고 그녀의 혀를 내입속으로 빨아들였다. 그렇게
왔다갔다몇차례.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나는 그녀의 티셔츠를 화-악하고 위로 걷어올렸다.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다. 그녀의 아름다운유방.그렇게 만져보고 싶던
유방. 이젠 입으로 그녀를 가지고 있다. 명치부분을 혀로 가볍게 간지러움을 태우면서 위로 올라갔다.태양에 반짝이는 내타액이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피가
몸전체를 빠르게 회전하면서 너무도 덥게 만들었다. 이마에서 땀이 흘러내렸다.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젖꼭찌에 뚝하고 한방울 떨어졌다. 예민한 그녀의 몸은
본능적인 반사가 있었다.
움찔.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젖꼭지가 지금 내입안에서 뛰어놀고 있지 않는가. 그녀의 핑크빛앵두를 살짝 깨물었다. 그녀는 날힘껏 끌어당겼다. 순간 내가 그렇게
원했던 젖꼭지가 내입안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갑자기 내머리를 탁 하고 때리는 그녀의 아름다운손.
난 눈을 떴다. "얘 노래 고마워,누나 내려간다."
내양손에는 기타가 들려져있고 물탱크위에 있어야할 빨래가지는 누나가 양가슴에 꼬옥 앉고 있네. 뭐야 이거 혼자 망상 한거야. 으_악........ 이런 서 벌.........
그랬다 그녀가 좋아하는 촛불은 벌써 꺼졌다. 악 내좃물. 내팬티는 또 젖어있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