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피해온 과수댁의 유혹 ... 단편 > 기타야설

태풍을 피해온 과수댁의 유혹

전 29살의 노총각으로서 10월달에 실시되는 철도 공무원 공채에 도전하기위해

석달전부터 아는선배가 살았던 시골 독가촌을 얻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며

이제 시험까지는 불과 한달여 밖에 남지않아 추석 명절에도 집에가서 제사만지내고 바로 왔었다.

집에서 뉴스를 들으니 태풍이 올라온다고 했는데 난 매번 우리나라를 피해가는 태풍이라고 생각하고

그리 큰 신경을 쓰지않았지만 추석 다음날인 12일부터 비가 슬슬내리며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더니

13일인 토요일이 되자 그치지않던 그비는 장대비가되어 태풍의 진면목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7시가 되었을라나? 번개와 천둥소리가 몇번 이어지더니 갑자기 전기가 나가버렸고

나는 정전을 핑계삼이 오늘하루 그냥 잠이나 실컷 자려 마음먹고 일찌감치 이부자리를 폈었다.

바로 앞도 분간할수없는 깜깜한 밤, 귀에 들리는 것이라곤 쏟아지는 빗소리뿐이다.

이생각 저생각으로 한참동안 잠을 이루지못하고 뒤척이는데 시끄러운 빗소리가운데 뭔가 다른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평소 그렇게 겁이많지는 않았지만 그냘따라 머리끝이 쭈뼛하게 서는걸 느꼈는데


"아 제~~ 아제 집에있니껴? "

어디선가 귀에익은 목소리, 그렇다. 그건 내가있는 집에서 한 200 여 미터 떨어진곳에 살고있는 아줌마의 목소리였다.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어보니 칠흑같이 어둠속에서 어렴풋이 눈에들어오는 아줌마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둘,

"아니~ 이렇게 비가오는데 왠일이세요? 일단 들어오세요..."

나는 더듬거리며 준비해두었던 반토막짜리 양초를 찾아 불을 붙였는데 방으로 들어온 아줌마는

"아휴~ 비가오니께 울집 뒤에있는 산에서 물이 워찌나 넘체나오는지... 겁나서 왔니더~"


아줌마와 아이들은 우산을 쓰고왔다는데도 쏟아지는 비때문에 옷이 흠뻑 젖어있었고

초등학교 1학년짜리와 4학년인 아이들은 비때문에 한기가 드는지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잘하셨어요~ 괜히 산사태라도 난다면.... 근데 ... "

말이 끊긴것은 사실 방이 두칸이라지만 한칸은 집주인인 선배의 짐이 가득하기에 쓸수가없고

그렇다면 이 방에서 같이 지내야 된다는것인데 아이들만 있다면 괜찮겠지만 상대는 아줌마가 아닌가?

"미안해서 우째노? 비 오이께네 담방 갈데가 없어서... 근데 아제도 방 한개밖에 안쓰제?"

"예... 전 괜찮지만 ... "

"아휴~ 나도 괜찮니더~ 신세지는 마당에 찬밥 따슨밥 가릴수 있나.뭐~ 너무 미안하제..."


하긴 오늘같이 정전인데다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 밤이면 혼자 지내는것이 나도 싫다.

"그럼 잘됐어요....저도 혼자있으니까 괜히 무섭더라구요. .. 자.. 이리와...오늘 내 옆에 자자.."

나는 1학년짜리 남자애의 팔을 잡아 당기니

"안되니더~ 글마는 잠버릇이 얼매나 험하다꼬~ 그냥 성희 델꼬 자소~ 니는 엄마하고 자자~

비 때문에 옷 다 베랬제~~ 빨리 옷벗그라... 아제 이불 다 베릴라~ 아이구...난도 옷 다 젖어뿌랬네~"


딸래미인 성희는 그래도 4학년이니까 힝힝 거리면서도 어쩔수없이 런닝과 팬티차림으로 내 옆에 누웠고

막내아들은 그냥 발가벗겨 맨 끝에 눕히더니 아줌마는 희미한 촛불이지만 옷을벗는것이 어색한지

"아제... 인자 불좀 꺼부리시더... 난도 옷이 젖어서..."

내가 촛불을 훅! 불어서 불을 꺼버리자 아줌마는 부스럭거리며 옷벗는소리가 한동안 났었다.

"저 간나도 난닝구하고 빤쓰 다 젖어서 베깨야 하는데... 아제~~ 갸~ 옷좀 베깨뿌리소~"

아줌마의 옷벗기라는 소리에 성희는 창피한지 안된다고 엥엥거린다.

"괜찮아요~ 성희도 벌써 4학년이면 다 컸는데... 하하하~ "

"다 젖었다 카이~ 지지바 이리온나... "


결국 아줌마의 고집이 성희의 런닝마져 벗겨버렸고 팬티는 내가말려서 그냥 두게되었다.

나는 이불을 버릴정도로 젖은것도 아닌데 그렇게 고집을쓰며 벗기려는 아줌마가 이상했고

사방이 깜깜하여 분간을 못하지만 아줌마는 지금 무엇을 입고 있을까가 궁금했다.

성희는 아무래도 부끄러운지 돌아누워있고 축축해진 머리에서는 땀냄새가 배어나온다.

"성희는 팬티만입고 아제옆에 있으니까 부끄러운 모양이지? 돌아 누운걸 보니... "

나는 성희의 축축한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붙이니 평소에도 나한테 자주 놀러왔던 성희기에

"아니요~ 안부끄러워요~"

하며 반듯이 돌아누우니 그말을받아 아줌마가

"쪼깨능게 뭐 부끄러울라꼬~~ 난도 빤쓰바람인데~"


나는 그순간 머리를 망치로 한대 맞은것처럼 띵~ 하는 소리가 들려 오는것이었다.

만약 성희가 팬티마져 벗어버렸다면 아줌마도 다 벗었을 것인가?

내 머릿속에서는 갑자기 온갖 잡생각이 일어나면서 아줌마의 지금 모습이 그림처럼 떠 오르기 시작했다.

아이를 둘 키운 시골 아낙네니까 젖가슴은 약간 축 늘어져 있을테고 입고있는 팬티는 헐렁할것 같다고 생각하니

내 아랫도리 에서 점점 힘이들어가며 급기야는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불룩 솟아오르는 것이었다.

갑자기 바로 누워있던 성희가 내 쪽으로 돌아누우면서 팔을 내 가슴에 올려놓더니

"헤헷! 아제하고 같이자니께 기분 조오타~ "

나는 혹시라도 성희의 몸이 내 부풀어오른 아랫도리에 와 닿을까봐 얼른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저 지지바는 아제가 글케 좋다는데 니 아예..아제 딸 해뿌리라~"

"난도 아제 딸 했으믄 좋겠다...헤헷!!"

"아이구...이 지지바 말하는거 좀 보소.... 그래 그래... 가뿌라~ "

아줌마는 성희를 내쪽으로 들어 넘겨버리는 것이다.

나는 부풀어오른 내 좆에 성희의 몸이 와 닿지 않게 하려고 몸을 돌려버리자 성희는 나는 자리가 바뀌게되었고

이제 팬티만 입은 아줌마는 내 옆자리가 되어 아직까지 조금의 거리가 있다지만 손만 뻗치면 닿을수있는 거리다.

막내녀석은 벌써 숨소리가 고르게 들려 오는것을보니 잠이 든것같고 성희역시 잠이오는지

내 팔을 꼭 껴안은채 코에서 나오는 숨으로 인해 내 팔을 간지럽혀 주고있다.


나는 왼팔로 성희의 머리를 받혀주며 팔베개를 해주고 손바닥으로 보드라운 성희의 등을 쓰다듬었다.

아줌마의 발가벗은 몸을 상상하면서 나는 대리만족을 하고있는 것일까?

한번씩 부시럭 거릴때마다 아줌마는 내 쪽으로 조금씩 다가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성희역시 피곤함을 이기지못하고 잠에 빠져들었다.

"으 으 음~~ "

잠결의 소리인양 아줌마의 몸이 한번 뒤척이자 드디어 아줌마의 팔이 내 몸에 닿았다.

"흐흐흡!!!"

갑자기 숨이 탁 막히면서 한꺼번에 거친 소리가 터져나왔고 내 몸이 부르르 떨려온다.

나는 성희에게 해준 팔베개를 살며서 풀고 뒤척이는 것처럼 아줌마쪽으로 몸을돌리며 아줌마의 어깨에 손을 가져갔다.


지금 내귀에 들리는건 집밖에서 쏟아지는 빗소리와 아이들의 고른 숨소리,

나는 거의 호흡을 멈춘채 아줌마의 어깨 살결을 손끝으로만 느끼고 있었다. 손이 무척 떨린다.

손을 이동했다. 그러나 어깨에서 젖가슴까지의 거리는 불과 10 센티미터 밖에 안되었지만 왜 그리 멀게 느껴지는지..

봉긋한 젖무덤이 손바닥에 느껴졌지만 젖꼭지까지 얼마나 더 걸릴지..

"흐흣!!!"

갑자기 내 귀를 때리는 아줌마의 숨터지는 소리, 역시 아줌마는 자고있는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 나는 과감하게 아줌마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아줌마는 갑자기 돌변한 내 행동에 몸을 한번 움찔하는것 같았으나 나는 개의치않고 젖가슴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하으흐~ 흐으읏!!"

드디어 아줌마의 숨소리가 거칠게 들려왔고 나는 팔을 아줌마의 목에 넣으면서 거세게 끌어안으며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고있던 팬티위를 더듬거렸다.

두툼한 보지의 두덩이가 손바닥에 들어오고 그 아래로 까슬한 보짓털이 느껴진다.

역시 내 생각대로 아줌마의 팬티는 헐렁했는데 나는 망설이지않고 곧바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줌마는 허벅지를 바싹 오므렸지만 내 손이 들어가자 힘없이 풀려져버렸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내 손은 곧장 계곡을 타고 보짓구멍에 닿아버렸다.


역시 아줌마도 벌써부터 생각이 있었는지 보짓구멍에서는 보짓물이 흥건이 젖어있었고

내 손가락이 그 입구에 닿자마자 블랙홀처럼 쭉 빨아들이는 것이었다.

"흐으응~~ 흐으 히~~ 아흐~"

아줌마의 몸은 쉬지않고 꿈틀거리며 쉴새없이 입에서는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입고있는 아줌마의 헐렁한 팬티를 끌어내리자 아줌마는 다리를들어 벗기는데 도와주었고
내가 허벅지를 벌려 가랑이사이로 들어가 보짓살에 입을 대니까 몸을 부르르 떨며

"하아앙~ 아 우흥~ 우읍!!"

자신도 신음소리가 컸다고 생각이 드는지 아줌마는 손으로 입에서 터져나오는 소리를 막아버린다.

"후르르~ 쭈 읍!! 쭉!!"

아줌마의 보짓구멍에서는 정말 많은양의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으며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것 같았지만 이미 흥분이 된 상태라서 그런건 생각할 겨를이 없다.


한참동안 아줌마의 보지를 빨던 나는 앉은채 입고있던 추레닝 바지와 팬티, 그리고 런닝을 한꺼번에 벗어버리고는

엉금엉금 기어 아줌마의 입쪽으로 가져갔더니 한참동안 머뭇거리던 아줌마는 내 좆을 입에 넣어주었다.

그러나 아줌마는 처음으로 빠는것인지 내 좆을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기만 할뿐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하아핫!! 흐읍!! 아..아줌마~ 빠...빨아 봐 요~ 흐읏!!"

"쪼 오 오~~ 쪽!! "

겨우 약하게 한번 빨아 주었지만 내 좆은 뜨거운 아줌마의 입속에서 완전히 녹아 버리는것만 같았으나

이빨이 자꾸 닿아 좆끝이 어찌나 아프던지 나는 더이상 빨리지않고 아줌마의 입속에서 내 좆을 빼내버렸다.


나는 다시 기어내려가 아줌마의 몸위로 올라가서는 보짓구멍에 좆을 맞추었다.

"하아~ 하아~ 허어 욱!!! 아 후으~"

내 좆이 보짓속에 들어가자 아이들이 둘씩이나 자는데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너무나 크기만하다.

조금 헐렁한 느낌이 드는 보지이지만 아줌마의 보짓속은 참으로 뜨거웠다.

"치익! 치익!치익! "

"하응~ 하아~ 흐으응~"

한번씩 엉덩이를 들썩일때마다 아줌마의 입과 보지에서는 요사스러운 소리를 내고있다.

"퍽!퍽! 치익! 칙! "


엉덩이와 가랑이가 짜릿해져 오며 사정할때가 임박해져 온 나는 좆을 아줌마의 보짓구멍속에 깊이박았다.

"우흐흡!! 우욱! 욱! 크으윽!"

뜨거운 내 좆물이 아줌마의 보짓속 깊은곳에 쏘아대자 아줌마는 내 가슴을 꽉 끌어안는다.

내 좆물과 아줌마의 보짓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것이다.

"아 우우우~~ 우흐~ 흐이~~ "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어찌나 큰지 나는 아이들이 깰까봐 얼른 성희쪽을 보았다.


"허허헛!! "

나는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다. 어둠속이지만 내 눈에 들어온것은 희미하게 반짝거리는 성희의 눈동자였다.

내 좆물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보짓속에 다 넣어버린 나는 얼른 좆을빼내어

벗어놓은 런닝으로 묻어있는 정액과 애액을 닦고서 다시 그걸 아줌마에게 전해주었다.

< 큰일이다. 이러다가 내가 이들의 아빠가 되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발가벗은채 성희옆에 누웠지만 성희는 아무 요동도없이 자는체 하고있다.


"흐으으~ 옷도 입기 싫데이...아제~ 저지지바 빤쓰도 베껴 버리소... 그래고 그냥 자시더..."

나는 그것도 좋은 생각이다 싶어 자는척하는 성희의 팬티를 벗겨 버렸지만 성희는 가만히 있었고

결국 우리는 그렇게 넷이서 발가벗은채 하룻밤을 보냈고 더이상 다른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아마 과부니까 자식들에게 내가 알수없는 또다른 교육을 시켰는가 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