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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결혼식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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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08 조회 87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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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결혼식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노총각이 결혼을 하게 되어 모든 직원이 축하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결혼식에는 모든 직원이 참여해서 축하해주기로 했다.


“과장님! 차 어떻게 하실거예요?”라고 미스유가 나에게 묻는다.


미스 유는 34살 먹은 아가씨다. 대학원을 두 곳이나 다니면서 공부만 하느라 아직 미혼이었다. 172의 키에 날씬한 몸매로 가슴이 조금 작은 것 말고는 몸매나 얼굴에서 흠잡을 곳이

없는 여성이었다.


“글세? 회사차로 가는 분위기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회사차에 사장님이 탄데요! 이럴 때는 자기 차 좀 사용하지!”라고 하면서 입술을 살짝 내미는데 사무실만 아니면 그 입술에 내 입술을 맞추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 그럼 나도 차 가지고 가야겠는데?”라고 하자

“그럼 저 좀 태워주세요! 제가 기름 값은 낼께요!”라고 한다.


우리 회사에서 가장 미인인 미스유가 함께 가자는데 내가 마다 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 그럼 내가 점심은 뷔페로 쏠게 마음 것 먹어!”라고 하고서 만날 시간을 약속하고서 미스 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1년 전 아내와 이혼하고서 이 회사에 경력직으로 스카웃 되어 직장을 옮기면서 처음 눈에 들어온 여자가 미스 유였다.

회사에 있는 여직원들 중 나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직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미모와 지성과 사교성을 갖추고 있었고, 매번 회식 때면 남자직원들은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유혹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오곤 했다.

물론 나도 같은 생각이었지만, ‘이혼남’이라는 타이틀을 대부분의 직원이 알고 있는 신세이다 보니 내가 먼저 아가씨에게 접근을 한다는 것은 내 자신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저 나에게 대화라도 걸어주면 살갑게 대해주는 것이 내가 그녀에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어? 일찍 왔네?”라고 하면서 조수석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태웠다.


그녀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거기에 어울리는 상의를 입고 패딩코트를 입고 나왔다.

결혼하는 직원이 춘천 출신이라 고속도로를 타고서 1시간가량 가야 되었지만, 귀찮지는 않았다. 솔직히 난 축의금만 내고 참석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미스 유 때문에 가는 것이었

다.

차가 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다가 어느 순간 미스유가 진지한 눈빛으로 나에게 물었다.


“저기 실례가 안 된다면... 왜 이혼하셨어요?”라고 물어온다.

“훗! 실례는 무슨... 지난 일인데.... 담배 좀!”이라고 하면서 난 담뱃불을 붙이고 창문을 조금 열었다.

“중매로 만나서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는데.... 씀씀이가 너무 헤프더라고... 직장생활 죽어라고 해도 매달 카드 빚 갚아나가기 바빴으니까.... 덕분에 위자료는 안줘도 되었고...

재미없지? 너무 단순해서?”라고 하자

“아! 그렇구나! 난 또...”라고 한다.

“왜? 어떻게 알고 있었는데?”라고 하자

“아뇨! 여직원들 사이에서... 얼굴도 훤하고, 키도 크고, 업무 능력도 뛰어난데...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흠잡을 데라고는 전혀 없는 과장님이 이혼남이라는 것이 혹시나 큰 문제

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해서요! 그렇게 소문이 나서..... 죄송해요!”라고 한다.

“하하하! 이혼남이라는 사실 자체가 흠이지 뭐! 그런 미스유는 왜 아직 결혼을 안 했어?”라고 물었다.

“훗! 사실 예전에 대학 졸업하고 결혼하려고 했었어요! 직장 다니는 것도 별로 자신도 없고해서.... 그런데.... 남자랑 사는게 별로 그렇게 재미있을 것 같지 않더라고요!!”라고

하면서 창 밖을 본다.


뭔가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결혼식장 주차장에 들어가고 있어서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았다. 미스유와 난 마치 친구처럼 결혼식은 보는 둥 마는 둥 하고서 바로 뷔페로 갔다.


“자! 차린 것은 없지만, 마음 것 드세요! 내가 사는 것이니까! 하하”라고 하자

“네! 감사히 먹겠습니다.”라고 내 농담을 받아주면서 접시를 들고서 음식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뻔한 맛의 예식장 뷔페로 대충 점심을 해결하고서 다시 차에 올랐다.


“과장님! 오후에 약속 있으세요?”라고 미스 유가 나에게 묻는다.

“아니! 가봤자 낮잠이나 자거나, 빨래하고 청소하고 그게 다지 뭐!”라고 하자

“잘됐다. 그럼 우리 기왕 온 거 근처 구경이나 하고 가요!”라고 한다.

“그럼 미스유가 손해 아냐? 난 이혼남인데.... 미스유는 처녀잖아?”라고 하자

“훗! 손해는 무슨 손해요! 처녀 아니예요! 그냥 아가씨예요!”라고 하면서 웃어 보인다.


‘뭐야? 자기가 처녀가 아니라고 할 필요까지는 없잖아?’라는 생각을 하면서 처음 와 본 춘천에서 이정표를 따라서 소양댐 구경을 하고 공지천에도 가보고 하면서 두어 시간을 보

내고 나서야 우린 다시 고속도로를 탔다.


“과장님 졸립지 않아요? 제가 운전해 줄까요?”라고 묻는다.

“졸립긴 미스 유 미모만 봐도 기분이 좋은데....”라고 하자

“농담은...”이라고 한다.

“농담 아냐!”라고 하고서 차를 운전하는데 원주 쯤 지나는데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어? 졸음이 오네!”라고 하자

“일단 휴게소로 들어가요!”라고 한다.

“그럴까? 잠시만 눈 좀 붙이고 가야겠다.”라고 하면서 난 휴게소로 들어가 건물의 반대편 화물차들만 차를 세우는 부근에 차를 세웠다.


화장실 건물 쪽은 사람들이 많아서 눈 붙이기에는 적합하지가 않았다.


“화장실 다녀와요! 난 잠시...”라고 하면서 난 그녀가 내리는 것을 보면서 의자를 눞히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내가 눈을 뜨고 옆을 보니 그녀가 나처럼 의자를 눞히고 잠을 자고 있었다.

난 의자를 세우려다가 그녀의 패딩코스가 벌어진 곳에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물론 스타킹을 신었지만, 엷은 색이라서 그녀의 허벅지 색깔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 내가 핸들 쪽으로 머리를 가져간다면 그녀의 팬티도 보일 수 있는 짧은 스커트였다.


“꿀--꺽!”하면서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키고 있었고 내 머리는 앞 유리쪽으로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머리가 이동함에 따라서 그녀의 하얀 허벅지 안쪽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더니... 그 끝에 검정 레이스가 달린 그녀의 팬티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녀가 다리를 움직이

는 것이다.

난 깜짝 놀라서 얼른 의자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의자를 세우는 척 하다 보니 그녀는 일어나지 않고 다리만 약간 더 벌린 상태였다.


“꿀꺽!”하면서 다시 내 목에 마른침이 넘어간다.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로 다시 시선을 고정시켰다.

조금 전에 본 레이스는 망사에 수 놓아진 것이었고, 레이스 사이사이로 그녀의 음모가 조금씩 삐져나온 것이 눈에 들어오면서 다시 침을 삼켜야 했고 내 물건은 바지를 뚫을 것처럼

발기하기 시작했다.


‘안되! 이러다 깨어나기라도 하면....’하면서 난 얼른 자세를 갖추고서 내 의자를 세우면서


“미스유? 출발합니다.”라고 하는데도 그녀는 반응이 없다.


‘뭐야? 깊이 잠들었나?’라는 생각과


‘좀 더 볼까?’라는 유혹의 생각이 겹쳐지면서 난 과감하게 그녀의 스커트 앞으로 내 머리를 전진시켰다.


그리고 거친 내 숨결이 그녀의 허벅지에 전해질 정도의 거리에서 그녀의 팬티를 바라보면서 망사 사이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음모를 보다가.


‘안되! 이게 뭐하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자세를 고쳐 잡고서 시동을 켰다. 그리고 차의 진동과 시동소리에 그녀가 가만히 눈을 뜬다.


“어머? 깨셨어요? 곤하게 주무시길래 저도 그만!”하면서 미스유는 나를 보다가 내 시선을 의식하면서 자신의 패딩코트로 스커트를 가렸다.


“갈까?”라고 하면서 난 운전을 시작하면서 속으로는


‘좀 더 봐도 될 것을 그랬나?’라는 후회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 와서 미스유를 내려주고 차를 돌리려고 하는데


“똑! 똑!”하면서 그녀가 돌아서서 조수석 유리창에 노크를 한다.

“응? 왜요?”라고 물으면서 유리창을 내리니

“저기... 과장님 저랑 술 한 잔 하실래요?”라고 한다.

“좋지! 집에 가봐야! 별 것 도 없는데....”라고 하자 그녀가 반색을 하면서 다시 차에 오르면서 말을 한다.

“과장님 댁으로 가요!”라고

“어? 우리집? 왜?”라고 묻자

“히히! 홀애비 냄새 좀 맡아보게요!”라고 한다.

“지저분한데?”라고 하자

“지저분하면 제가 오늘 봉사차원에서 청소 좀 해드리죠! 뭐! 좋죠?”라고 한다.

“그러지 뭐!”라고 하면서 난 내가 사는 작은 아파트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내가 혼자살긴 해도 나름 깔끔하게 매일 청소를 하기 때문에 집이 지저분할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지저분하다는 말은 그냥 인사치례로 한 말이었다.

가는 길에 소주와 안줏거리를 사가지고 들어갔다.


“어머? 혼자 사는 것 맞아요?”라고 집에 들어서면서 놀란 목소리로 나에게 묻는다.

“그럼? 숨겨둔 여자라도 있을까봐?”라고 하자

“야! 대단하네요! 먼지하나 없이? 가사도우미 쓰세요?”라고 한다.

“훗! 가사 도우미는 무슨... 시간이 남으니 맨날 청소나 하는 거지! 잠시만! 나 옷 좀 갈아입고...”라고 하고서 그녀를 거실에 두고 방에 들어가 간편한 츄리닝으로 갈아입었다.

“미스유도 갈아입을 옷 좀 줄까? 불편하면?”이라고 물으니 그녀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아뇨! 그냥 있다가 불편하면 말씀드릴게요!”라고 한다.

“그래요! 자! 티비 보고 있어요! 내가 간단하게...”라고 하면서 사온 안주거리를 상에 꺼내고 술병을 냉장고에 넣고서 한 병만 꺼냈다.


조그만 찻상 같은 상을 가운데 놓고서 마주 앉으니 그녀의 짧은 스커트가 문제였다.

그녀는 똑바로 앉지 못하고서 무릎을 꿇고서 비스듬하게 앉았다. 하지만 내 눈에는 그녀의 팬티가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잠시만...”이라고 하면서 난 그녀의 무릎을 덮을 수 있는 작은 담요를 가져다주었다.

“세심하시기는.... 봐죠?”라고 한다.

“아냐! 못 봤어! 안보여!”라고 하자

“훗! 거짓말! 드세요!”라고 하면서 그녀가 묘한 웃음을 띠면서 잔을 부딪쳐온다.

“아직 술 마시기에는 조금 이르지?”라고 하자

“그러게요! 이 시간에는 처음 먹어보는데요?”라고 한다.

“낮 술 먹고 취하면 애비 애미도 못 알아본다는데?”라고 하자

“설마요?”라고 하면서 잔을 비우고 내 잔에 술을 따른다.


소주를 두 병 정도 비웠을 때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잠시만요! 화장실이..”라고 한다.

“이 옆에...”라고 하면서 그녀에게 화장실을 알려주고 티비를 보는데 그녀는 술기운인지 물을 내리지 않고서 소변을 보고 있었다.


여성의 힘찬 소변소리가 내 귀를 자극하면서 내 물건이 살짝 반응하기 시작했다.

하긴 아내와 이혼하고 나서는 자위는 가끔 했어도 여자를 상대해보ㅈ 않아서 이 녀석도 오늘은 무척이나 민감한 것 같았다.

잠시 후 그녀가 손 씻는 소리가 나고 물 내리는 소리가 나고 나서 자리로 돌아왔는데....

그녀는 아무런 생각 없이 내 앞에 가부좌를 틀고 앉는 것이다. 물론 그녀의 스커트가 허벅지 위쪽으로 올라갔고, 그녀의 팬티가 적나라하게 내 눈에 노출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는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 드세요!”라고 말하는 그녀의 상태는 멀쩡해보였다.


문제는 나였다. 그녀의 팬티가 제대로 보이면서 내 물건은 벌써 아우성치기 시작했고, 추리닝을 입은 탓에 내 물건이 발기하는 것이 그대로 윤곽이 나오고 있었다.


‘아 어떻게 하지? 술이 취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술잔을 들어 올리는데 다시 그녀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약간은 노골적으로 그녀의 허벅지 속 깊은 곳을 바라보는데도 그녀는 개의치 않는 표정이었다.

술기운 탓인지... 아니면 내 눈길을 의식한 탓인지 그녀의 볼이 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그래! 미스 유 처럼 나도 그냥 모르는 척 하자! 그게 제일 낫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린 술을 다시 마시기 시작했고, 빈병이 어느 정도 쌓여갈 때 쯤 미스 유와 나의 복장은

심하게 흐트러지고 있었다.


미스유의 스커트는 이미 엉덩이 위로 말려 올라가 하체에는 스타킹과 팬티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태였고, 상의의 겉옷은 벗어버리고 속이 비치는 민소매 셔츠 속으로는 팬티와 세

트인 듯한 브래지어의 레이스가 비쳐 보이고 있었다.

난 상의는 티셔츠만 입은 상태였고, 약간의 더위를 느끼긴 했지만, 츄리닝 바지를 벗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아무리 그녀가 술이 취해간다고 해도...

소주병이 점점 쌓이고 미스 유의 얼굴은 이제 완전히 홍조를 띄고 있었다. 물론 내 얼굴도 어지간히 빨개졌는지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누가 먼저 ‘그만 마시자

’라는 말을 하지 않고 술자리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고, 그 술자리가 멈춘 것은 냉장고에 넣어둔 소주병이 모두 떨어졌을 때였다.


“어? 술 다 마셨다. 미스 유 더 마실거야?”라고 난 약간 걱정을 하면서 물었다.


사실 더 마시면 내가 먼저 뻗어버릴 것 같아서였다.


“아뇨! 아뇨! 이젠 그만요! 술이 취해서 죽겠어요! 전 좀 눞고 싶어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무릎을 덥고 있던 담요를 한쪽으로 펼치더니 이내 드러누워 버린다.


난 작은 상을 한쪽을 밀면서


‘이젠 어떻게 해야 하지? 미스 유가 저 정도면 건드려도 된다는 뜻인 것 같기도 한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쌔근거리면서 눈을 감고 금새 잠이 들어버린 미스 유에게 선뜻 다

가가지 못하고 있었다.


낮에 맨 정신에는 차속에서 팬티까지 훔쳐보았는데 막상 이렇게 술을 마시고 누워있는데도 걱정이 앞선다.


‘젠장 할 괜히 건드렸다가.... 회사에 소문이라도 나면... 요즘 같은 불경기에 짤리면 다른 직장구하기도 어렵고...’하는 걱정만 앞서다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향했다.


걱정하는 동안에도 내 물건을 제대로 발기를 해서 화장실 변기에 제대로 소변을 볼 수 없었다. 소변이 여기 저기 흐르면서 지저분해지고 있었다.


“에이! 젠장!”하면서 난 변기를 포기하고 아예 욕조를 향해서 물건을 잡은 손을 놓고서 팬티와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서 그야말로 좆이 꼴리는 대로 소변을 쏴대기 시작했다.


소변줄기는 시원하게 욕실 벽과 욕조에 흩뿌려지면서 약간의 쾌감까지 맛보게 해주었다.

샤워기를 틀어서 욕실 벽과 변기 주변에 흐른 소변을 씻어내다가 바지가 젖는 바람에 난 옷을 벗어버리고 그대로 샤워를 했다.

그리고 몸에 물기를 머금은 채로 그대로 욕실에서 알몸으로 나와 보니 그녀는 아직도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베란다 창문으로 밖을 보니 이제야 해가 떨어지면서 어둠이 내리고 있

었다.


‘참내... 총각 때 같으면 감사합니다. 하고서 얼른 접수 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안방으로 들어가 속옷을 꺼내서 입고서 안방에 이불을 깔고 미스 유에게 이불을 하

나 더 가지고 가서 덮어주었다.


그리고 난 안방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잤을까? 타는 갈증으로 냉장고가 있는 거실로 나왔는데.....

미스 유는 잠결에 그랬는지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서 한쪽에 던져두고서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물론 이불로 몸을 덮어서 알몸이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무렇게나 던져 둔 미스

유의 브래지어와 스타킹, 팬티 등이 오히려 알몸을 보는 것 이상으로 나를 자극했고, 그 자극은 다시 내 물건으로 향하면서 거침없이 물건이 하늘을 향해 일어서게 만들었다.


‘우! 미치겠구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다시 시원한 냉수를 벌컥거리면서 마시고서 내 욕정을 억누르면서 안방으로 들어왔다.


잠을 청해보려고 뒤척이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미스 유가 혹시 깨어있으면서 나를 유혹하나?’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자ㅈ? 그것도 자신의 집도 아닌 내 집에서?’

‘가서 확!’하는 생각까지 하는데 약간 열어둔 안방 문이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어? 뭐야? 깼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어둠 속에서 실눈을 뜨고서 안방으로 들어오는 미스유의 행동을 살펴봤다.


미스 유는 마치 누가 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자신의 가슴과 음부를 가리고서 조심스럽게 안방으로 들어오더니 문을 조심스럽게 닫는다.

안방은 거실에 비해서 외부의 빛이 덜 들어오기 때문에 문을 닫고 불을 꺼버리면 무척 어두운 구조였다.

미스 유는 어둠에 익숙해지길 기다리듯이 두리번거리면서 내가 누워있는 위치를 확인하더니 이내 어둠에 익숙해졌는지 가만히 내 옆으로 누우면서 내가 덥고 있는 이불을 들치고 내

옆으로 들어온다.

내 팔뚝에 그녀의 살길이 느껴지고 트렁크 팬티만 입은 내 허벅지 위로 그녀의 매끈한 종아리가 미끄러져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면서 아직 완전히 죽지 않은 내 물건이 다시 거침없

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우린 지금 꿈꾸고 있는 거예요! 아셨죠?”라고 어느새 내 얼굴 앞에 얼굴을 마주한 미스유가 감미로우면서도 약간 잠겨서 섹시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소곤거린다.


‘뭐야? 정말로 깨어있었던 거야? 이런!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난 겉으로 할 뻔 했고 그녀의 허벅지가 내 물건을 훑으면서 자극할 때는 내입에서 자그마한 신음 같은 것이

나오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기 까지 했다.


“꿈?”이라고 나역시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듯이 그녀에게 질문을 하는데 그녀는 대답 대신 자신의 입술을 내 입술에 포개면서 포개진 입술로 내 입술을 벌리고 자신의 혀를 내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마중을 나간 내 입술과 그녀의 입술은 마치 싸움을 하듯이 서로의 온몸 구석구석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우리의 침은 누워있는 내 입가로 해서 내 목덜미와 귓가로 질펀하게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내 가슴과 배와 내 물건을 오가면서 연신 쓰다듬듯이 애무하기 시작하자 난 잠시라도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그녀의 꽃잎을 내 물건으로 개방시키고 침략하고 싶

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와의 첫 번째 관계에서 불필요하게 내가 먼저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이론적으로도 그렇고, 실제의 경험으로도 그랬다. 남자가 서두르는 섹스는 대부분 남자 혼자서 흥분하고 혼자서 땀 흘리다가 혼자 기분에 사정하고 여자는 그 반대로 기대감만 커지

다가 기대감 크기 이상의 실망만하고 섹스를 마치게 되고, 지금처럼 다음번을 기약할 수 없는 섹스에서는 실망으로 인해서 다음번에 요구해도 여자가 응해주기 힘들어진다.

난 가만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내 물건이 최대한 그녀의 몸 여러 곳을 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자 그녀의 한 손이 내 허리춤으로 내려가더니 아직 내 몸에 걸치고 있는 런닝을

걷어올려서 내 겨드랑이까지 올린다.

그 다음은 내 몫이다. 난 어깨를 들어서 내 런닝을 찢어버릴 듯이 벗어버렸다. 그리고 그 다음은 내 팬티였다. 그녀는 가만히 내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면서 그대로 내 목

덜미를 따라서 가슴과 젖꼭지를 거치더니 옆구리 라인을 타고 내려가면서 자신의 두 손으로 내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난 그녀를 돕기 위해 엉덩이를 슬쩍 들어주고 그녀는 그와 때를 맞춰서 내 팬티를 엉덩이에서 무릎까지 내리더니 바로 내 물건을 자신의 손으로 움켜잡으면서 내 물건에 약간의 손

떨림을 전해주고 자신의 다리로 내 무릎에 걸쳐진 팬티를 밀어내기 시작했고, 난 거기에 맞춰 두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팬티를 내 다리에서 떼어냈다.

이제 우리 두 사람의 몸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어느 부분에 상대방의 어느 피부가 닿더라도 전기에 감전이 된 것처럼 쾌감이 번져나가고 있었다.


“흐흠!!”하면서 그녀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이 번지기 시작했다.


내 손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듯이 잡고서 살짝살짝 비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빨아주세요! 강하게!”라고 하면서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밀어낸다. 난 자세가 불편해서 가부좌를 틀고 앉으면서 그녀를 내 허벅지 위에 다릴 벌리고 앉게 만들고서 고개를

젖히는 그녀의 목덜미와 귀불과 귀 뒤를 시작으로 그녀의 가슴까지 번갈아가면서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흐! 하하!! 하항!!! 너무 좋아요! 하하항!”하면서 그녀는 점점 달아오르면서 내 물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고 있었고 내 귀두에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하

는 그녀의 음순에서는 이미 그녀가 흘려대는 애액이 느껴지고 있었다.


난 한 손을 내려서 그녀의 음순을 손가락으로 갈라보았다.


“아흐흑!!!! 거긴!! 흐흑!!!!"하면서 내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그녀의 입에서 새로운 반응이 나온다.


“아하하학!!!!”하면서 그녀가 내 어깨에 고개를 묻으면서 내 어깨를 깨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손가락은 그녀의 엄청난 애액을 묻혀서 그녀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새ㄲ손가락은 그녀의 항문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아흐흐! 하흐흥! 어떻게 해! 하항!!! 역시 남자는 달라!! 하항”하면서 그녀는 뭔가 알아듣기 힘든 말을 했다.


‘남자는 다르다니? 그럼 여자랑 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내 의지대로 쾌감에 취해가는 그녀를 보면서 점점 더 과감한 터치를 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주면서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항문에 밀어 넣으면서 자극을 시작했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질을 벌리면서 손가락 세 개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항문과 보ㅈ 속에는 내 양속의 손가락 들이 들어가 교대로 밀어 넣으면서 그녀의 몸이 떠오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은 이미 내가 빨아댄 흔적으로 인해서 여기저기 벌겋게 얼룩이 생기고 있었다.


“아흑흑!! 하학!! 그만! 그만요! 저 갈 것 같아요! 그만!!! 하항!!!”하면서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면서 자ㅈ러지더니 이내 고개를 떨구면서 온몸이 축 처지면서 내 품에 안기

고 말았다.


그 순간 그녀의 보ㅈ에서는 마치 끈적한 소변을 본 것처럼 많은 양의 애액이 내 손과 허벅지를 타고 흘러 이불을 적시고 있었다.

난 그녀를 편안한 자세로 눞혀 주고서 그녀의 가슴을 다시 혀로 빨아주다가. 그녀의 다리 사이로 자세를 잡고 들어가 그녀의 오금을 잡아 다릴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ㅈ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의 두 다릴 내 손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내가 내 물건을 잡아서 보ㅈ에 넣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난 그녀의 두 다리를 움직여서 내 좆이 그녀의 보ㅈ 속으로 들어가게 각도를

조절해서 귀두를 집어넣고서 내 자세를 앞으로 숙이면서 그녀의 보ㅈ 속으로 그대로 내 좆을 관통시켰다.


“으흐흑!!!! 아악!!!!! 아파요! 살살!!”이라고 하면서 그녀가 그때서야 눈을 뜨면서 살살해달라고 한다.

“깼어?”라고 하자

“응!”이라고 하면서 그녀는 눈가에 눈물이 맺힌 모습으로 귀엽게 대답을 한다.

“미스 유만 느꼈잖아! 나도 해도 되겠지?”라고 묻자

“훗! 이미 시작하셨잖아요! 그리고 미스 유라고 하지 않으면 안되요? 꼭 사무실에 있는 것 같아요!”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부르지?”라고 하면서 난 허리에 힘을 주면서 내 좆을 깊숙이 그녀의 보ㅈ 속으로 밀어 넣었다. 묵직하게...

“윤미! 하학!!! 하학!!! 윤미라고 불러주세요! 제 이름을 요!!! 아흐흑!!”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고 하면서 그사이 다시 달아오르면서 본능적으로 허리가 요동치기 시작했

다.


그녀의 허리움직임에 맞춰 내 좆을 감싸고 있는 그녀의 수만은 질 근육들이 수축운동을 하면서 내 좆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사실 조금 전에 그녀가 절정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사정의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간신히 억누른 탓에 금새 사정할 것 같았다.


‘이럴 때는 느리게 하다가 나도 모르게 사정하는 것보다는 강한 인상을...’하는 생각으로 난 무릎을 바닥에서 떼고서 몸을 허공에 띄우고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서 강하

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흐흑! 아학! 하학!!! 아흥! 나 몰라! 몰라! 언니! 언니! 언니!!! 하항! 나 갈 것 같아! 아흐흐흥!!!!!”하면서 그녀가 갑자기 언니를 부르기 시작할 때 난 사정을 조절할 여유

를 찾지 못하고 그녀의 질 속 가장 깊숙한 곳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내 정액이 그녀의 질벽을 두들기면서 분출될 때 그녀의 허리는 격하게 요동치면서 다시 한 번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흑!!! 흐흑!!!! 흑!!!”하면서 그녀는 호흡과 신음이 사그러져 가는 소릴 내면서 온몸에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난 그녀의 다리를 풀어주면서 그녀의 몸 위에 내 몸을 포

개면서 거친 숨을 그녀의 귓불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잠시 후 그녀가 정신을 차리면서 내 고개를 자신의 손으로 잡고서 격렬한 키스를 시작했다. 난 내 좆을 빼지 않고서 그녀의 보ㅈ 속에서 계속해서 힘을 주면서 껄덕 거리는 느낌을

그녀에게 선사하면서 그녀의 격렬한 키스에 응해주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내 좆이 작아지면서 우린 자연스럽게 하나의 몸에서 두개로 떨어질 수 있었다.


“너무 황홀했어요! 섹스가 이렇게 황홀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히히!”라고 하면서 그녀는 팔베개를 하고 있다가 수줍은 듯이 내 가슴으로 얼굴을 묻는다.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하자

“두 번째예요! 두 번째 남자이고요!”라고 하는 것이다.

“어? 정말? 두 번째 남자라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두 번째 섹스라고?”라고 하는 내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고서 가만히 자신의 보ㅈ를 손으로 막으면서 일어난다.

“샤워하고 싶어요!”라고 하면서

“함께 할까?”라고 난 농담처럼 말했는데...

“그러실래요? 그건 처음 이예요! 남자랑 함께 샤워하는 것은...”이라고 하는 것이다.

난 얼른 일어나 그녀의 몸에 내 몸을 밀착시키면서 욕실로 향했다.


뜨거운 물을 몸에 뿌리면서 우린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샤워타올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맨손으로 알몸을 문지르면서 비누칠을 해주는 것이 느낌이 더 좋았다.


“아! 이상해요! 남자가 내 몸을 그냥 만지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비누칠을 하면서 씻어준다는 것이요!”라고 하면서 윤미는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좋아?”라고 묻자

“예! 그냥 좋아요!”라고 하면서 윤미는 내 좆을 어루만지듯이 정성스럽게 거품을 내어 씻어주고 있었고 난 그녀의 가슴에 원을 그리듯이 만지면서 거품을 일으키고 있었다.

“금방 했는데...”라고 하면서 난 그녀의 몸을 뒤로 돌려서 허리를 숙여 욕조를 손으로 짚게 자세를 만들고 뒤에서 샤워기로 그녀의 엉덩이와 보ㅈ와 항문 등에 묻은 거품을 씻어

내고서 내 좆에 일어난 거품도 씻어냈다.

“또 하게요?”라고 물어보는데 표정에는 조금 전의 황홀함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

“왜? 싫어?”라고 묻자

“아뇨! 힘들지 않아요?”라고 되묻는다.

“힘들면 쉬면 되지뭐!”라고 하면서 그녀의 보ㅈ 입구에 좆을 들이대니 그녀의 손길이 마중나와 내 좆을 잡아 자신의 보ㅈ 입구에 인도했고 내가 허리를 내밀면서 그녀의 보ㅈ 속

으로 내 좆이 사라졌다.

“아흐흑!!! 너무 좋아요! 느낌이 확실히 달라요!”라고 하면서 고개를 쳐들면서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어 더 깊숙이 삽입되게 인도한다.

“하흑! 하흑!! 하학!! 하항!! 너무 좋아요! 아흑!!”하면서 윤미의 신음소리가 욕실 안에서 맴돌기 시작했고

“훅훅!!! 훅훅!!”하면서 내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있었다.


내 한 손은 아직 거품을 씻어내지 않은 그녀의 가슴을 미끄러지듯이 만져주고 있었다. 그런데 방금전 사정을 한 탓인지 한참동안 펌프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정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윤미의 보ㅈ 속에서는 세 번이나 애액의 분출이 있었다.


“아흑! 힘들지 않으세요? 전 너무 힘들어요! 하학!!”이라고 한다.

“후! 그럼 좀 쉬었다가 할까?”라고 하면서 난 그녀의 보ㅈ속에 들어간 좆을 뽑아서 샤워기로 좆의 열기를 식히는데 그녀는 욕조의 가장자리에 앉아서 그런 나를 바라보다가

“좀 쉬고 나면 또 해요? 그럼 바로 싸는거예요?”라고 한다.

“아니 금방 사정해서...”라고 하면서

“빨아줘봐!”라고 그녀에게 오랄을 부탁했다.

“어머? 그걸요?”라고 한다.

“어? 해본 적 없어?”라고 물어보다가

“맞아! 내가 두 번째라고 했지?”라고 하자

“봐바요!”라고 하더니 그녀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쪼그려 앉으면서 내 좆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고서 혀를 내밀어 귀두를 간질인다.

“우후!!”라고 하면서 내가 약간 오버하면서 반응을 보이자

“좋아요?”라고 내게 물어온다.

“........”난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여줬다.


그녀는 내가 좋다고 하니 바로 입을 벌리면서 귀두만 입술 안에 물고서 혀를 돌려가면서 내 좆을 간질이기 시작했다.


“우! 후-우!! 좋아! 좀 더 깊게!!! 후!”라고 하자 그녀는 내가 요구하는 대로 바로 자신의 입 속에 내 좆이 가득 차도록 깊게 물고서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우후욱!!! 좋아! 이제 이렇게!”라고 하면서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서 앞뒤로 운동을 시켜줬다. 그녀는 내가 알려준 것을 그대로 실행했다.

처음하는 오랄이라서 그런지 큰 기교는 없었지만, 강한 흡입력과 혀 놀림으로 인해서 내 좆에 전해지는 쾌감은 상당히 상승되고 있었다.

그녀의 한 손은 내 엉덩이를 잡고 한 손은 내 불알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간혹 강하게 잡아서 아랫배에 통증이 오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느낌이

었다.


“아! 힘들어요! 턱이 얼얼해요!”라고 하면서 그녀가 내 좆을 입에서 뗀다.


난 바로 그녀를 일으키고서 그녀를 벽에 기대게 하고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면서 벌려진 그녀의 보ㅈ 속으로 바로 내 좆을 깊게 박아 넣었다.


“아!---- 학!!!!!”하면서 그녀의 입술이 다시 내 입술을 찾는다. 긴 키스를 하면서 내 허리는 정신없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학! 학!! 내가 입으로 해주는게 그렇게 흥분되요? 학학!!! 하학!!! 내 거기에 하는 것 처럼요?”라고 그녀가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물어온다.

“훅훅!!! 물론이지! 가장 민감한 혀로 가장 민감한 내 걸 빨아주는데.... 훅훅! 내가 윤미 거기 한번 빨아줄까?”라고 하자

“이상하지 않아요?”라고 한다.

“이상하긴! 당연한 행동이지!”라고 하면서 난 삽입된 내 좆을 그녀의 보ㅈ에서 빼고서 바로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으면서 그녀의 들려진 다리를 내 어깨에 딛게 하고서 그녀

의 보ㅈ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어흑! 허헉!! 어머나! 몰라! 몰라! 하학!! 엄마! 엄마! 아흐흑! 나 쌀 것 같아요! 아하학! 그만해요! 싸겠어요! 아하항!!!!”하면서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

면서 내 머리를 밀어내려고 애를 쓰고 있었지만, 그렇게 큰 힘이 실려있지는 않았다.


“아흐흐흑! 아후! 아후! 안되겠어요! 아하하항! 그만! 그만! !---- 그만!!! 하항!!”하면서 그녀는 다시 한 번 보ㅈ 속에서 애액을 왈칵 쏟아내고 말았고 일부는 내 입 속으로 들

어왔고 일부는 내 턱을 타고서 목덜미에 흐르기 시작했다.

“하학!! 하학!!! 하학!! 하학!!!-----”하면서 다리를 부들거리면서 서있는 그녀에게 얼굴을 보여주면서 난 내 입에 들어있는 그녀의 애액을 보여줬다.

“얼른 뱉어요!”라고 하는데 그녀가 보는데서 그대로 애액을 삼켜버렸다.

“어머? 흡!”난 그녀가 다시 말하기 전에 그녀의 입에 내 입술을 가져다 키스를 하면서 아직 내 입 속에 남은 그녀의 애액과 내 침을 그녀의 입 속에 듬뿍 넘겨주면서 다시그녀의

다릴 들어 올리면서 그대로 삽입을 했다.

“우웁! 꿀꺽! 우웁!!! 훅!! 후훅!!! 흐흥읍!!”하면서 그녀의 입술에서 다시 신음이 시작되었고 내 목덜미에 흐르던 그녀의 애액은 어느새 그녀와 나의 가슴이 맞닿은 곳을 지나

배 사이까지 흐르면서 우리의 감촉이 더욱 자극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 피치를 올리면서 그녀의 보ㅈ 속에 다시 한 번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할 때는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제대로 서있지 못했고 난 사정을 마치기 위해서 그녀의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 그녀의 자세를 고정시키면서 하느라 더욱 더 힘들어 내 온 몸은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있었다.

사정을 마치기 무섭게 난 그녀를 떨구고 말았고 그녀는 다리에 힘을주었지만, 이내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주저 앉아버렸다. 그런데 그녀는 내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도 앉아서 내

좆을 손으로 잡는가 싶더니 이내 입에 물고서 조금씩 나오는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우우욱!! 우욱!! 후훅!!”하면서 난 내 몸 속에 남은 정액을 그녀의 입 안에 조금이라도 더 싸기 위해서 힘을 썻고 약간의 정액이 그녀의 입 속으로 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

다.


“헉헉헉헉헉!!!!!!----”하면서 이번에는 내가 힘들어하면서 바닥에 주저앉았다.

“음! 음!!!”하면서 그녀가 내 앞에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킨다.


자신의 입 안을 봐달라고 하는 것 같았고 그녀의 입 안에, 혀 위에는 내 정액이 하얗게 머물러 있었다. 난 그녀가 그걸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

그녀는 나와 눈을 마주치고서 밝게 웃어 보이더니....


“꿀-꺽!!”하면서 그대로 삼키는 것이었다.

“우! 맛은 별로네요! 히히”라고 그녀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말을 한다.


난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바로 그녀의 얼굴을 당겨서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어머?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네?”라고 샤워를 마치고 욕실 밖으로 나온 그녀가 말을 한다.

“왜? 가야되?”라고 내가 물었다.

“아뇨! 이 새벽에 어딜 가요?”라고 하는 말에 가지 않기를 바랐던 내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을 보더니

“제가 안가니까 좋아요?”라고 묻는다.

“응!”하면서 난 고개를 끄덕여줬고 우린 그러자고 말한 것도 아닌데 완전 알몸으로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일요일인 다음날 점심 무렵까지 자다가 깨면 서로 만지고 빨아대고, 다시 자다가 만지고 빨아주고, 삽입해서 사정하고 하면서 잠자는 것도 아닌 시간을 보냈다.


“배 고파요!”라고 그녀가 말 한 것이 오후 2시가 넘어서였다.

“맞아! 나도! 하두 기운을 썻더니 힘드네! 우리 맛있는 것 사먹으러 갈까?”라고 하자

“히히 개고기 먹으러 갈까요?”라고 한다.

“어? 윤미 개고기도 먹어?”라고 내가 묻자

“아뇨! 못 먹어요! 저는 삼계탕 먹고요! 자기는 개고기 드세요! 남자들한테 좋다면서요?”라고 한다.

“훗! 글쎄? 난 개고기는 먹기는 하지만 그것 먹는다고 특별히 좋진 않던데?”라고 하면서 우린 옷을 챙겨 입고서 외출준비를 했다.


우린 개고기나 삼계탕 대신에 한우 고기를 먹었다.

한창 식사를 하는데 윤미의 핸드폰이 울린다.


“어? 언니네!”라고 하면서 전화를 받는다.

“어 언니!”

“응? 아냐! 응! 응!”

“지금 식사중이야! 우리 회사 과장님하고.... 으 응! 응! 그래? 잠시만!”이라고 하면서 핸드폰 수화기를 가리더니

“저기요! 이따가 저 태워다 주실거죠?”라고 묻는다.

“......”난 말 없이 고개를 끄덕여줬다.


윤미는 전화기에 대고서 뭐라고 몇 마디 더 하고서 통화를 마쳤다.


“그거 아세요? 제가 휴게소에서부터 과장님의 행동 모두 보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식사를 마치고 근처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윤미가 나에게 물어온다.

“어? 정말? 미안!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라고 내가 뭔가 변명할 거리를 찾으려는데

“후훗! 제가 노린거예요! 물론 과장님 집에서도 술 취하지 안았고요! 히히! 사실! 남자가 그리웠어요! 제가 남자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 같았거든요! 시집간 친

구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남자와의 섹스가 좋으면 만사가 다 잘 풀리는 것 같다고들 하거든요! 그런데... 전 첫 번째 남자와 딱 한 번 섹스를 했어요! 그런데 자식이 끝나고 나더니

그러는 거예요! ‘너 생리하냐? 경험이 많은가 보다? 헐렁한게?’라고 하는 거예요! 훗! 그날 제가 처녀 딱지를 뗏거든요! 그런데 그자식이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모텔방에 누워있

게 만들어놓고 먼저 나와 버렸어요! 오늘 안 거지만, 녀석은 물건이 요만했어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펼쳐 보인다.


“훗! 자식이 경험이 없는 녀석이었구만! 자격지심에...”라고 하자

“그런거예요? 남자들은?”이라고 한다.

“아니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부족한 점을 상대방의 약점을 들춰내서 가리려고 하는 그런 심정일거야!”라고 설명해주었다.

“아무튼... 엊그제 과장님 차에 탄다고 말하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기대를 했어요! 남자에 대한 내 고정관념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요! 그렇다고 제가 해픈 여자라고

는 생각하지 마세요! 진짜로 과장님이 두 번째 남자 맞으니까요!”라고 한다

“믿어! 믿어! 내가 품질 검사를 끝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거의 처녀나 다름없다는 것, 아니지, 처녀보다 훌륭했다는 것 보증할 수 있어!”라고 했다.

“누가 들어요!”라고 하면서 윤미는 주변을 둘러본다.

“하하! 들으면 어때?”라고 하면서도 나도 주변을 의식해서 둘러보았다.


윤미와는 이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함께 잠자리를 하면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하는 사이가 되었다.

내가 결혼에 실패한 전적이 있지만, 윤미의 부모님들께서는 일찍 돌아가셔서 다행히 큰 걸림돌은 없었다.

다만, 결혼에 실패하고 현재 윤미와 함께 사는, 나보다 2살 어린 언니가 한 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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