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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의 사슬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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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44 조회 6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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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 어머니와 아들과 딸과 강간

요오이찌와 에리까가 금지된, 그러나 즐거웠던 섹스를 경험함으로써 이세우찌가는 루미꼬와 카즈히꼬·카즈히꼬와 유리에·요오이찌와 에리까라고 하는 가족 5명 전원을 잇는 근친상간의 관계가 만들어 졌다.
그러나 요오이찌와 루미꼬, 유리에와 에리까가 자신의 의사로 성의 희열을 달성했는데 반해 카즈히꼬는 엄마 루미꼬에 대해서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채로 몸을 섞었다.
그것이 카즈히꼬에게는 본의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날 밤도 카즈히꼬는 자기 방에서 유리에을 맞아들여 뜨거운 섹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오빠, 기분 좋았어요...."

유리에가 감동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좋았어...."

카즈히꼬도 같은 대답을 했지만 마음 속에서는 애매했다.

"그럼 좀 쉬었다가 한번 더해, 응?"

유리에의 천진한 말에 카즈히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유리에는 그 첫경험의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사이에 상당한 스피드로 성의 감각을 체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섹스를 할 때마다 몸의 움직임은 교묘하게 되고 카즈히꼬의 기술을 능가해 갔다.
이미 오늘도 카즈히꼬는 유리에의 주도로 두번이나 몸을 섞고 있었다.

"왠지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그만 할까?" 

유리에는 순진한 웃는 얼굴로 오빠의 얼굴을 보았다.
그 얼굴이 남자의 자존심을 자극해 카즈히꼬를 곧 분발하게 했다.

"...해 줘, 그럼 금방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며 카즈히꼬는 침대에 똑바로 누워 두번의 행위로 완전히 시들어 버린 페니스를 가리켰다.

"빨아달라고? 알았어." 

유리에는 즐거운 듯한 얼굴을 하며 곧바로 오빠의 페니스를 손가락으로 잡았다.

"또 커져라...."

그렇게 중얼거리며 유리에는 예쁜 입술을 O 자로 벌려 오빠의 물건을 물었다.
조금씩 머리를 흔들자 카즈히꼬는 그 감각에 다시 흥분해 갔다.

"...좋아, 유리에." 

머리 속에서는 엄마와의 섹스를 원하고 있는데 결국 유리에에게 팰라치오 당하자 자신의 자지가 자연스럽게 힘을 찾아 갔다.

(남자란 한심한 동물이구나...)

카즈히꼬는 혼잣말을 하면서 여동생의 팰라치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시 후 유리에가 카즈히꼬의 페니스에서 부드러운 입술을 떼었다.

"하아, 커졌어!"

정말로 기쁜듯이 소리를 높이며 유리에가 기뻐했다.

"이제 됐어... 그럼 해요!"

여동생의 말에 카즈히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여동생의 몸을 꼭 껴안으며 다시 침대에 똑바로 누워 오늘 상대인 유리에와는 처음으로 경험하는 기승위를 여동생에게 요구했다.

"이 위로 올라와, 유리에." 

그렇게 말하며 여동생의 팰라치오에 의해 완전히 일어선 페니스를 가리켰다.

"어머머... 오빠 응큼해!"

유리에는 그렇게 말했지만 별로 싫어하는 기색 없이 오빠의 몸 위에 올라 페니스를 잡고서 자신의 이미 젖어있는 보지에 대고 천천히 허리를 내려갔다.

"악, 하아악...."

오빠의 자지가 몸속에 침입해 오는 감각에 유리에는 헐떡거렸다.
이미 두번이나 살을 섞었다고는 해도 처음 하는 기승위는 유리에의 육체에 신선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흐아, 악... 하앙!"

카즈히꼬의 자지가 다 들어오자 유리에는 온몸을 기쁨으로 떨었다.
카즈히꼬도 자신의 몸 위에서 친 여동생의 멋진 육체가 올라앉아 있는 광경에 역시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치렁치렁한 긴 머리, 기쁨에 넘치는 아름다운 얼굴,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 잘록한 허리, 탱탱한 육감으로 가득 찬 히프.
모든 것에 걸쳐 아름다운 몸이 그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 아름다운 몸의 내부에 자신의 일부분이 뜨거운 말뚝이 되어 들어차 있는 것이었다.

"움직여, 유리에...."

조용한 목소리로 카즈히꼬가 명령했다.

"오빠는 개구장이...!" 

유리에 자신이 첫경험하는 기승위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어떤 느낌일까? 스스로 움직이면 어떻게 기분이 좋을까...?
유리에는 그 내적 욕구에 의해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 오오옷!"
"하아아... 으응!"

두사람은 예상 이상의 감각에 동시에 신음을 했다.
유리에는 자신의 허리에서부터 솟아 나오는 쾌감에 감격했다.
그 쾌감을 더욱 얻기 위해서 유리에는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나 카즈히꼬는 어쩐지 기분이 식어 버리고 있었다.
확실히 위에 올라탄 여동생의 움직임에 의해서 페니스에는 쾌감이 주어지고 있었지만 자기도 왠지 모를 정도로 기분이 나지 않았다.
메구미와의 첫 기승위 때보다는 쾌감이 상회하고 있었다.
카즈히꼬가 자신의 의문을 풀려고 하는 순간 정답이 머리에 떠올라 왔다.
그 원인은 엄마 루미꼬에게 있었다.
카즈히꼬에게 있어서 두번째의 기승위인 어머니와의 섹스가 이 유리에와의 섹스를 하찮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하앙, 오빠!"

유리에는 그런 오빠의 기분 따위는 알지도 못하고 허리를 격렬하게 그라인드 시키고 있었다.
카즈히꼬도 식어버린 기분과는 달리 여동생에 대한 의리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오빠! 좋아, 좋아요...."

유리에는 온몸을 사용해 절정을 요구했다.
때로는 격렬하게 흔들리는 자신의 젖가슴에 손을 가져가 주물러 대고 있었다.
카즈히꼬는 그것을 보고 자기 손으로 여동생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했다.
이윽고 격렬한 움직임에 의해 당연히 클라이막스가 찾아오고 있었다.
두사람은 서로의 움직임을 더욱 강하게 하여 절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루미꼬는 샤워를 하고 있었다.
오늘밤 다시 아들과의 섹스를 경험하려고 몸을 닦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오늘밤 요오이찌가 또 몸을 요구해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는데 왠지 그러지를 않아 루미꼬에 있어서는 안성마춤이었다.
샤워를 끝내고 분홍색 네그리제를 맨살에 걸치고 카즈히꼬가 자고 있는 방으로 갔다.
문 앞에서 루미꼬는 다시 망설였다.
그러나 이제 와서 고민해도 방법이 없다는 골 깨닫고 과감히 문을 노크했다.
방 안에서 카즈히꼬와 유리에가 몸을 섞고 있는 것도 모르고....
소리를 지르며 한창 섹스 중인 두사람에게 루미꼬의 노크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순간 루미꼬가 문을 여는 것과 동시에 카즈히꼬의 자지 끝에서부터 뜨거운 정액이 여동생의 몸석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방이 어두웠던 탓에 루미꼬에는 그 상황이 곧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유리에와 카즈히꼬에게는 그 상황을 곧바로 판단할 수 있었다.
유리에가 먼저 오빠의 허리 위에서 재빨리 내려왔다.
카즈히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시트를 덮었다.

"카즈히꼬... 뭐하니?"

어둠 속에서의 작은 움직임을 루미꼬는 아직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불 켤까?"
"켜지 말아요! 조용히 문을 닫아요...."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아들의 목소리에 루미꼬는 문을 닫았다.
카즈히꼬의 방은 다시 완전히 캄캄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랜 시간 그 어둠 속에 있던 카즈히꼬와 유리에는 엄마의 모습이 잘 보이고 있었다.

"왜요? 무슨 일이에요?"

침대에 다가온 루미꼬에게 갑자기 유리에가 달려들어 뒤에서 끌어 안았다.
오빠과 의논을 하지도 않았는데 유리에가 민첩하게 행동을 일으킨 것이었다.

"뭐, 뭐야!?"

갑작스런 공격에 유리에가 비명을 질렀다.

"큰 소리를 내지 마. 엄마...."

뒤에 있는 상대와는 다른 방향에서 카즈히꼬의 목소리가 들렸다.

"카즈히꼬, 무슨 일아냐!?"
"조용히...! 진정하세요." 

이윽고 어둠에 눈이 익숙해져 오자 루미꼬는 그 상황에 경악했다.
먼저 눈앞에 전라의 카즈히꼬가 서 있었다.
또 자기를 끌어안고 있는 상대도 여자인 듯 화사한 팔이었고 손등의 점의 위치로 그것이 유리에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몸에 느껴지는 감촉으로 볼 때 유리에도 알몸인 것 같았다.

"카즈히꼬, 유리에. 도대체 무슨 일이야!?" 

루미꼬는 외쳤다.
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답은 확실하게 나와 있는데 그것을 엄마로서는 인정할 수 없었다.

"대답해, 카즈히꼬!"
"알잖아요... 엄마." 

카즈히꼬의 말에는 음란한 울림이 들어 있었다.
루미꼬는 그 울림에 커다란 절망을 느꼈다.

"너희들... 언제부터!?"
"...그런 것 아무래도 상관없잖아요?" 

이번엔 유리에가 뒤에서 엄마에게 속삭였다.

"그래요, 오늘밤은 셋이서 즐겨요...."

전라의 카즈히꼬가 움직일 수 없는 엄마에게 다가왔다.
사타구니의 물건은 그로테스크할 정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오늘밤은 그것을 맛보기 위해서 여기에 온 것이지만 지금의 루미꼬는 그 페니스가 무서운 흉기로 느껴졌다.

"싫어, 싫엇!"
"조용히 해요, 엄마...."

그 순간 카즈히꼬가 루미꼬를 완전히 꼭 껴안았다.
그러자 뒤의 유리에가 몸을 떼었다.

"유리에, 엄마가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해." 

엄마를 꼭 껴안은 카즈히꼬가 여동생에게 명령했다.
유리에는 어딘가에서 카즈히꼬의 스포츠 타올을 가져와 루미꼬의 입에 재갈을 물렸다.

"읍, 으음..." 

루미꼬는 몸을 비틀어 저항했지만 카즈히꼬에게 힘껏 끌어안긴 몸은 손끝 정도 밖에는 움직일 수 없었다.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에 카즈히꼬의 자지가 느껴졌다.
그 물체가 자신의 음부를 자연스럽게 문지르고 있었다.
확실히 그것을 무섭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자의 본능은 그 감각에 점차 고조되어 갔다.

"으음, 읍, 흐음!"

그러나 아직도 남아 있는 이성의 작용으로 저항하는 기색을 보였다.
카즈히꼬는 그 모습에 아직 행동을 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지만 유리에는 엄마의 본심을 정곡으로 간파했다.

"오빠, 엄마는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정말이야, 유리에...?"
"정말이야. 여자는 여자가 잘 알아... 봐, 엄마가 부끄러운 듯이 허리를 비틀고 있잖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숨기려 하고 있다는 증거야." 

카즈히꼬는 그 모습을 금방 알 수 있었다.
확실히 품 안의 엄마는 허리를 음란하게 비틀고 있었다.

(정말, 어머니도 느끼고 있는 건가...)

그 사실에 카즈히꼬는 자신을 갖고 사타구니의 물건을 루미꼬의 보지가 있는 부분에 문질렀다.

(그만둬, 카즈히꼬... 엄마에게 음란한 짓 하지 마!)

마음 속으로 그렇게 외치는 것이었지만 무르익은 여자의 육체는 남자의 유린에 순순하게 느껴 버렸다.

"...응, 나 알고 있어. 엄마가 요전에 이 방에 오려고 했었다는 것을요...." 

재갈 속에서 루미꼬는 신음했다.
어떻게 그날의 일을....?
그러나 단 하나 다행스러운 일은 몸을 섞었던 것을 아직 카즈히꼬가 입밖에 내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엄마가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 내 몸위에 올라가...." 

그 말에 루미꼬의 마음은 절망의 수렁으로 떨어져 갔다.
카즈히꼬는 루미꼬의 비밀스런 즐거움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루미꼬는 수치로 얼굴을 숙였다.

"오빠, 이렇게 되면 엄마를 우리 둘이서 해치우자." 

평소에는 조용하고 친 엄마인 루미꼬에게 항상 예의 바르던 유리에의 입에서 무서울 정도의 상스런 말이 나왔을 때 루미꼬는 모든 저항을 단념했다.
두사람도 곧바로 그 엄마의 모습을 알아차렸다.
카즈히꼬는 어머니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유리에는 등뒤에서 분홍색 네그리제에 싸인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카즈히꼬와 유리에는 협력하여 루미꼬를 바로 아까까지 자기들이 어우러져 침대에 뉘였다.
루미꼬는 아직 부끄러운지 자신의 얼굴 위와 음부에 손바닥을 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엄마의 모습을 응시하는 두 사람은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과 손바닥 사이로 엿보이는 치모를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엄마, 여기까지 왔는데 부끄러워 하는 건 그만 둬요..."
"맞아, 얌전하게 나와 오빠에게 안기는 것이 좋아요. 틀림없이 즐거울거야...." 

두 아이의 목소리가 루미꼬의 마음에 차갑게 울렸다.
그런 엄마의 슬픔을 뒷로 하고 카즈히꼬는 네그리제 단추를 벗기기 시작했고 유리에는 아랫배에 대고 있던 루미꼬의 손을 힘주어 떼어냈다.
남매가 협력해 친 엄마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두사람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엄마는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로 예뻐."
"정말이야... 요전에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엄마의 몸이 아름다웠다니...." 

카즈히꼬와 유리에가 입을 모아 엄마에게 찬미의 말을 했다.
마음과는 반대로 루미꼬는 그 말에 희열로 떨었다.
그 아름다움에 이끌린 것 처럼 카즈히꼬는 친 엄마의 지푸리고 있는 얼굴에 입맞춤했다.
아들의 입술, 그리고 그 속의 혀의 감촉을 루미꼬는 결코 피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을 승낙의 신호라고 받아들인 카즈히꼬는 자신이 태어난 친 엄마의 보지에 끝내 손끝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으읍... 흐음!"

루미꼬가 신음했다.
그것이 싫어하는 소리가 아니란 것을 루미꼬 자신이 제일 먼저 깨닫고 있었다.
보지로부터 솟아나오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쾌감에 루미꼬의 몸은 흔들었고 그 탄력으로 카즈히꼬의 사타구니의 물건이 허벅지 부딪혀 왔다.
완전히 우뚝 선 그 물건은 모친으로서의 행복감도 루미꼬에게 주고 있었다.
카즈히꼬의 손의 애무는 정헉하고 또한 교묘해서 루미꼬의 질은 곧바로 젖어왔다.

"엄마, 아까까지 그렇게 싫어하고선 벌써 이렇게 젖어오다니... 음탕해!" 

유리에의 경멸하는 목소리도 루미꼬에는 이제 신경쓰지 않았다.
아이들의 애무에 단지 몸을 맡길 뿐이었다.

"흐... 흐읍. 흐윽!"

루미꼬의 우물거리는 신음소리에 유리에가 일어섰다.

"오빠, 엄마는 이제 준비가 끝난 것 같아. 둘이서 엄마를 마음껏 즐겁게 해 주자...." 

카즈히꼬는 엄마 앞에서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느닷없이 그 날씬한 엄마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쳐 올렸다.
그러자 카즈히꼬와 유리에의 눈앞에 루미꼬의 보지가 활짝 드러났다.

"우와... 벌써 질척질척해!"
"...엄마, 엄마의 예쁜 보지가 번질거리네...." 

그 말은 루미꼬의 온몸을 전류 처럼 흘러 돌아다녔다.

"그럼, 넣는다...."

(좋아, 카즈히꼬, 엄마의 보지에 너의 자지를 넣어...!)

카즈히꼬의 속삭임을 듣고 루미꼬는 엄마로서 어울리지 않는 마음으로 아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흐으음...!"

화끈 거리는 충격이 루미꼬의 몸을 관통했다.
카즈히꼬의 페니스가 끝내 질속에 침입해 온 것이다.
조금씩 들어오는 아들의 감촉에 루미꼬는 지금껏 없었던 감동을 얻고 있었다.
모친으로서, 그리고 여자로서의 즐거움을 아들의 페니스는 완전하게 채워 주고 있었던 것이다.

"우, 으아아...!"

페니스가 엄마의 몸속 다 들어가자 이번엔 카즈히꼬가 신음했다.
지금까지 두번, 엄마와 살을 섞었지만 자신이 분명한 의식으로 결합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였다.
그 아련한 기억 속에서 루미꼬의 몸 속의 감각이 메구미보다도, 유리에보다도 훌륭한 것이었다고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다.
그것이 지금 현실로 카즈히꼬의 의식에서 분명히 느껴졌다.
확실히 카즈히꼬에게 있어서 최고의 여체였다.

(엄마, 최고다...!)

유리에 앞에서 말을 할 수 없어 카즈히꼬는 마음 속으로 친 엄마에게 최고의 찬사를 주고 있었다.
이윽고 카즈히꼬가 견딜 수 없게 된 것처럼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리에와 이십세 이상이나 나이가 많은데 루미꼬의 질은 소녀의 그것과 같이 카즈히꼬의 자지를 조여대었다.
물론 루미꼬도 아들의 자지에 의해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멋진 쾌감을 얻고 있었다.

"흑, 흐읍... 흑!"
"하아, 엄마... 엄마!"

모자의 오열이 한밤의 방에 울려 퍼졌다.
루미꼬의 두손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것 처럼 시트를 안타깝게인지 긁어 대었다.
카즈히꼬도 눈썹을 찡그리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허리를 교묘하게 계속 움직였다.
그러던 중에 엄마와 오빠의 감동적인 섹스를 바라보고 있던 유리에가 갑자기 일어서 엄마의 머리 위에 위치했다.

"엄마, 나도 즐겁게 해 줘..."

그렇게 말하며 엄마의 입을 가리고 있던 스포츠 타올을 떼어내고 자신의 젖은 꽃잎을 그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루미꼬에게 핥으라는 것이었다.
루미꼬는 망설임 없이 그 요구를 받아들였다.
혀를 밑에서부터 내밀고 유리에의 흠뻑 젖은 보지를 핥았다.
그 요시코들의 비밀 클럽에서 여자와 여자의 섹스를 완벽하게 체득하고 있던 루미꼬는 그 테크닉을 마음껏 딸에게 퍼부었다.
혀로 인해 벌어진 딸의 질안에서 전에 맛본 적이 있는 아들의 정액가 새어 나왔다.
그 맛을 음미하면서 유리에의 성기를 핥았다.

"하아아-앙!"

지금껏 없었던 격렬한 소리를 지르며 유리에가 감동했다.
이것도 카즈히꼬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이지만 카즈히꼬의 혀의 애무보다 엄마가 한수 위였다.
루미꼬의 애무에 응답하는 듯이 더욱 허리를 내려 엄마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 대었다.
카즈히꼬의 허리 움직임도 한층 격렬해졌다.
엄마의 몸속을 유린하듯이 자신의 페니스를 엄마의 질속에서 밀어 올렸다.
허리를 계속 밀어대어 자궁까지 다다르게 하고 허리를 당겨 두사람의 마음이 완전히 떨어지기 직전에서 멈추었다.
엄마와 아들의 섹스는 두사람의 상식을 훨씬 뛰어넘은 쾌감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으윽, 엄마... 최고야, 최고에요!" 

퍽퍽 몸을 부딪쳐 대는 카즈히꼬가 끝내 본심의 말을 토했다.
이제 유리에 따위는 상관이 없었다.
엄마와의 멋진 쾌감을 공유하기 위해서 카즈히꼬는 마구 허리를 흔들었다.
루미꼬도 아들의 그 열심에 반응하여 밑에서부터 자신의 허리를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또한 고조된 기분에선지 얼굴 위에 올라 탄 유리에의 질을 격렬하게 핥아댔다.
그것에 의해 유리에도 오빠의 말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엄마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앙!"
"흐응... 하아아악!"
"우, 으아아...!"

세명의 극한의 신음이 어두운 카즈히꼬의 방에 메아리처럼 울려 퍼졌다.
카즈히꼬도, 루미꼬도, 그리고 유리에도 최고의 절정으로 돌진하고 있었다.
시트 위을 헤매고 있던 루미꼬의 가늘고 흰 팔이 아들이 약동하는 허리에 완전히 감겼다.
클라이막스를 맞이하기 위해 여자의 육체는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하아아아악!"

먼저 온 것은 유리에였다.
루미꼬의 혀의 애무가 너무 교묘하고 정확했던 것이다.
그 순간 유리에는 엄마의 얼굴에 쾌감의 액체를 쏟아 냈다.
곧바로 온몸의 힘이 빠지고 그 기세에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 버렸다.

"하앙, 하응, 카즈히꼬-!"

루미꼬는 너무나 음란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그 절규가 카즈히꼬의 자아를 붕괴시켰다.
카즈히꼬도 곧 황홀의 순간이 찾아왔다.

"앗, 엄마...!"
"아아, 카즈히꼬...!"

아들의 정액이 뜨거운 용암이 되어 루미꼬의 몸속에 쏟아져 들어갔다.
카즈히꼬가 마지막으로 박아대는 순간 루미꼬도 또한 최고의 엑스터시를 느꼈다.
사라져 가는 의식 안에서 루미꼬는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시간 요오이찌와 에리까도 한밤의 진찰실에서 몸을 결합하고 있었다.
이세우찌가에서 모든 가족이 일그러진 사슬 안에서 결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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