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골에서는 매년 산불이 난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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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12 조회 772회 댓글 0건본문
"아~아~주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시방 밤나무 골에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진화 준비를 하시고 밤나무골로 나와 주십시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 밤나무골이 결단이 나는 군"
"글세 말일세, 년 초에 당 제 지나지 말자고 하더니 기어이 밤나무골을 결단내고 말았네 그려"
"이번 불은 모든 책임은 예수쟁이 새 이장에 져야 혀"
"그 문제는 나중에 마을 사람들 다 모인 가운데서 하고 어여 불이나 잡게 가세"
"그러세" 주민들이 우성거리며 물통에 물을 지고 큰 마당 빗자루를 들고 밤나무골로 갑니다.
실상 밤나무는 한 그루도 없고 몇 년 전 산불이 나고 나서 군에서 심어준 나무가 겨우 자라고있고
잡초만 무성한 밤나무골을 언제 누가 밤나무골이라 하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전설로 그 골짜기가 옛날에는 밤나무가 엄청나게 많아서 가을이면 밤을 지게로 수 십 지게를
밤낮으로 몇 날 몇 일을 져 나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끝이 없이 장사진을 쳤다고 하는 전설만이 전하여 지고 있다.
밤나무골이 얼마나 깊은지 계곡에 물이 불면 마치 새로운 강이 하나 생긴 듯이 골짜기를 따라 흘렀다.
부락 뒤편에 작은 사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누구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돌이 두 개 모셔져 있었다.
그 하나는 남자의 성기와 아주 흡사한 것이고 또 하나는 여자의 성기를 닮아 가운데가 패인 돌이었다.
결혼을 하고 신랑신부가 함께 그 돌에 절을 하면 정력이 세어진다 하는 소문에 인근 지방에서도 찾아와
공물을 바치고 절을 하면 정력이 세어지고 바람기가 없어진다고 하였다.
더구나 우리 마을에서는 남자나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일이 전혀 없어 우리는 그 사실을 진실로 믿는다.
우리 마을에 살다가 타지로 가면 남자나 여자의 정력에 타지 사람이 환장을 하고 덤벼드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한동안 타지에서 살았는데 나와 섹스를 한 여자는 자기 남편을 멀리하고 나에게만 보지를 줄 정도였다.
그도 한둘이 아니라 소문을 친구들에게 들은 여자라면 나에게 묘한 눈빛을 보내며 추군 대었다.
심지어 친구들끼리 나를 가운데 두고 머리채를 잡고 싸움질을 할 정도로 여자들은 나를 탐하였다.
모르긴 하여도 내 아내도 뭇 남자들과 섹스를 한 것으로 짐작은 간다.
내 아내도 음기가 세어서 뭇 남성들의 많은 섹스를 요청 받은 것으로 안다.
심지어 내 직장 동료들도 막말로 내 아내와 한번만 섹스를 하자고 나에게 추군 대었으니 말이다.
나의 한 예을 들어보기로 하자.
내가 IMF가 오기 전에 근 도시에서 살았다.
그놈의 IMF가 나와 내 아내를 귀농 시키기 전에 말이다.
직장에 다니는데 한 직장에서 일하는 수련이 엄마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여자는 보기와는 달리 피부가 뽀얗고 탄력이 있는 피부를 가진 나보다 10살이 많은 여자였다.
그녀의 남편은 주정뱅이로서 아침부터 잠이 들 때까지 술병을 끼고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수입원이 유일한 벌이라 무척 힘들어했다.
그녀는 너무 힘이 든 생활 속에 한 두 잔씩 술을 마시다가는 남편에게 지지 않는 술꾼이 되었으나
낮술은 직장 때문에 피하고 일과가 끝이 나면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곤 하였다.
"김씨, 오늘밤에 한잔하지"수련이 엄마가 나에게 웃으며 말하기에
"경로잔치 하게요"하고 웃으면
"김씨는 나이 안 먹을 줄 알아"하기에
"인심 한번 쓰죠"하고 말하자
"저기 길 끝에 순대 기가 차게 맛있게 하는 집 있어"하기에
"좋죠, 순대 국에 소주라"하고 웃자
"그럼 나중에 거기로 와, 다른 사람 모르게"하고 은근한 눈빛을 보내며 말하였다.
<할머니하고 술 먹게 생겼네>하는 조금은 게름직한 마음으로 일과가 끝이 나자 그 집으로 갔다.
가게 안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수련이 엄마가 없었고 손님도 한 사람도 없었다.
이 집이 아닌가 하고 막 돌아서려는데
"김씨 안으로 들어와"하고 방안에서 수련이 엄마가 고개를 내 밀고 저를 불렀습니다.
"아니 내실에서 술 마셔요"하자
"저 친구가 내 친구야"하며 순대를 썰고있는 여자를 턱으로 가리키며 웃었다.
"안으로 들어가세요"하고 순대를 썰던 여자가 웃으며 말하기에
"그럼"하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살림은 다른 곳에서 사는지 TV 한 대만이 방에 있었다.
"뭐해, 이 집도 목수가 지었어 앉아"하고 수련이 엄마가 웃으며 말하기에 앉자
"바람들어와 문 닫아"하기에 문을 닫았다.
"수련아 상 받아"순대 집 아주머니가 수련이 엄마를 부르기에 문을 열자 순대 국과 순대 소주
그리고 밑반찬이 올려진 상을 제가 받아서 가운데에 놓자
"맛있게 드세요"하고는 문을 닫았다.
술이 몇 순 배 돌자 느닷없이 수련이 엄마가
"김씨 아랫도리 실하지"하며 웃었다.
"뭘 요"하고 웃자
"아냐, 이래도 내가 한 관상 보는데 김씨 아랫도리 엄청 실하겠어"하더니 제 옆으로 왔다.
"왜 이러세요"하고 조금 떨어져 앉자
"내가 김씨 아랫도리 검사하게 해 줘"하고는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하지 마요"하고 말하였으나 수련이 엄마는 막무가내로 제 좆을 끄집어내었다.
"늙었다고 무시해? 김씨"하기에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 주인 아줌마 들어요"하자
"저 년도 남편 품을 떠난 지 오래되어 밖에서 혼자 보지 만질걸"하고 웃었다.
"그래 이년아 내 보지 내가 만지는데 네가 왠 참견이냐?"하며 밖에서 주인 아줌마가 말하자
"이년아, 내가 먼저 맛보고 너도 맛 봐라"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더니 좆을 입으로 물었다.
<시~펄, 경로잔치 하겠네>하는 생각에 저도 수련이 엄마의 가슴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야~보기보다 탄력이 있네"하고 가슴을 주무르자 수련이 엄마는 좆을 물고 저를 보고 빙그레 웃었다.
수련이 엄마의 사까시는 나이답지 않게 아주 잘 빨고 흔들었다.
저는 수련이 엄마의 상의를 하나하나 벗기자 그녀는 고개를 들어주면서도 손으로는 좆을 잡고 흔들어주었다.
"피부도 뽀얗고 좋네"하자 그녀는 웃으며 다시 좆을 빨며 흔들어주었다.
한참 후 종착역이 보이기에
"먹을 거요?"하자 그녀는 좆을 입에서 때고는
"이 좋은 것을 안 먹고 보려"하고는 다시 좆을 입에 물고 흔들었다.
"으~나온다"하고 수련이 엄마의 입에 싸자
"이년아 맛있냐?"하고 밖에서 소리쳤으나 대답도 안 하고 좆물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래 맛있다, 이년아"수련이 엄마는 더 이상 좆물이 안 나오자 좆에서 입을 때고 밖을 향하여 소리쳤다.
"잘먹고 잘 살아라. 이년아"하고 대답하자
"조금 있다 네 년도 맛보게 할 테니 잠자코 기다려라 이년아"하고 소리치고는 하의를 벗고 누웠다.
"고맙다 이년아"하고 소리치자 저도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고 수련이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았습니다.
"역시 내가 잘 봤어"하고 수련이 엄마가 웃으며 말하였다.
"실하냐? 이년아"하고 밖에서 묻자
"실하기만 해, 아주 죽인다, 엄마 나 죽어"하고 소리치자
"오늘 가게 문 닫아야겠다"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닫는 소리가 났다.
"이년아 나 들어간다"하고는 대답도 안 듣고 그 여자는 방안으로 들어왔다.
"저 년도 못 참겠던 모양이네"하자
"이년아 네 신음소리에 내가 어떻게 참 냐"하고는 옷을 벗기 시작하였습니다.
"하기야 바지 입은 사람만 보아도 허벌래 하는 네년이 어찌 참겠냐. 아이고 막 오른다 올라, 이년아"하고 소리치자
"그년에게는 대충해요"하며 수련이 엄마 옆에 나란히 누웠다.
"이년아, 이번에는 내가 먼저 먹었으니 형님이라 해라, 아이고 나 미쳐, 보지 불난다"하고 소리쳤다.
"저년은 좆만 박아주면 난리다 나리야"하자
"이년아 고물상 남자 좆은 좆도 아니다, 네년도 맛보면 알 꺼다, 나 죽네 죽어"하고 도리질을 쳤다.
"정말이냐, 이년아"하고 웃으며 나를 보았다.
"사람 말을 믿어라, 이년아, 아이고 사람잡네, 사람잡아, 아이고 내 보지"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종착역이 보이기에
"안에 싸도 돼요?"하고 묻자 옆에 있던 여자가
"저 년이나 나나 묵었으니 안심하고 안에 싸요"하기에 나는 수련이 엄마의 보지 안에 좆물을 토하였다.
"으~악! 들어온다"하더니 수련이 엄마는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좋았어?"내 말은 어느새 반말로 변하여 있었다.
"좋기만 해, 죽는 줄 알았어"하기에 좆을 빼자 벌떡 일어나 앉더니 좆을 입으로 물고 깨끗이 빨아주고는
"이제 저년 죽여"하기에 나는 순댓집 주인여자의 몸에 몸을 포개고 좆을 박았다.
"엄마야! 좆이 작아 보였는데 보지 안에 들어오니 그게 아니네"하고 웃자
"이년아 내 말이 맞지?"하자
"그래 나 죽어, 이번에는 진짜 실한 사람 데리고 왔구나 네 년이, 엄마야, 나 죽어"하고 소리쳤다.
"숱한 사람 먹어봤어도 김씨 같은 사람은 처음이야"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자
"아이고 사람잡네, 사람잡아, 내 보지 죽는다"하고 소리치자
"이년아, 이 기회에 모두 정리하고 김씨만 남기자"하고 수련이 엄마가 나를 보고 웃자
"그러자, 엄마 나 죽어,오른다 올라, 아이고 내 보지"하고 소리쳤다.
"이년아 오늘 술값은 없다"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자
"이년아, 지금 술값이 문제냐, 문제야"하고는 도리질을 쳤다.
그렇게 한참을 펌프질하여 그녀의 보지 안에도 좆물을 싸주고서 우리는 나체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 후로 두 여자는 틈만 나면 순대 집으로 나를 불러 2:1의 섹스를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수련이 엄마가 결근을 하여 혼자서 술 생각도 나고 하여 혼자 갔더니 순대 집 여자가
"오늘 그년 없으니 두 번 해줘"하고는 가게문을 닫고 방안으로 들어가 보지와 후장에 각각 한번씩 좆물을 싸 주었다.
두 번의 게임이 끝이 나자 그녀는 보지와 후장을 대충 씻고 다시 가게문을 열었는데 수련이 엄마가 오더니
"네년 혼자서 재미봤지?"하자
"네년이 없어서 두 번 봤다 왜?"하자 수련이 엄마가 그 여자의 머리채를 잡더니
"이년아 우리 약속 네년이 먼저 어겼다"하고 소리치자
"이년아 내가 너보고 못 오게 하든"하고 수련이 엄마의 머리채를 마주 잡고 흔들었다.
"이러면 앞으로 다시 안 온다"하고 일어나 나가려 하자 싸움을 멈추고 나를 함께 잡고는
"다시는 안 싸울게 그냥 있어"하고 수련이 엄마가 나를 주저 앉혔다.
그 후로 두 여자는 다시 화해를 하고 나와 혼음을 즐겼고 그 여자들의 입방아 덕에 이웃의
다른 여자들도 순대 집 골방에서 수 십 명 먹어 보았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죽는다고 아우성을 쳤다.
더구나 기억에 남는 여자는 막 30이 넘었던 여자인데 그 여자는 섹스를 하면서 막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지르고
나를 손톱으로 집어 뜯으며 섹스를 하였는데 나중에는 혼절을 하여 순대 집 여자와 내가 혼이 난적도 있었다.
그러다 그놈의 IMF가 닥치자 공장 문을 닫았고 나는 시골로 다시 내려와 부모님이 남겨준
농토를 터전 삼아 농사를 아내와 함께 지으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러면 우리 밤나무골에 불이 자주 나는 이유가 전설로 내려오는데 그 전설을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겠다.
언제인지는 잘 모르지만 옛 날 옛 적에 밤나무골에 허우대가 엄청나게 큰 상머슴이 살았는데
혼자서 밤나무골의 밤나무를 가꾸고 또 밤을 따 그 많은 밤을 밤나무골 주인집으로 옮기는 황소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밤나무골의 주인인 윤 초시에게는 아주 예쁜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미색이 얼마나 좋았던지
그 여자를 한번 본 남정네는 밤잠을 설치기 일수였고 동이 트자마자 윤 초시 집 주위를 서성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여자(참 이름이 수정 낭자라 하였다)수정 낭자는 자기 집 상머슴인 곰쇠를 남 모르게 연모하였다.
"곰쇠야 어디 가니"
"예, 밤나무골에 도적이 못 들어오게 감시하러 갑니다"하자
"곰쇠야 나도 밤나무골에 따라가면 안 되니?"하고 묻자
"영감마님 아시면 저만 혼나요, 아씨는 집에 계셔요"하고는 지게를 지고 혼자서 밤나무골로 가기 일수였다.
더구나 윤 초시에게는 수정낭자의 미색에 반하여 한양의 고관대작들의 아들과 혼인을 하자는 중매가 많이 들어왔다.
윤 초시는 누구라도 좋으니 수정낭자가 고생을 안 할 곳으로 시집을 보내려고 저울질을 하고 있었다.
그 것을 안 수정낭자는 곰쇠에게 더 적극적으로 달아 붙기로 마음을 먹었다.
곰쇠는 거의 날마다 혼자서 밤나무골에 들어가 밤나무를 지키거니 밤을 따곤 하였다.
더운 여름 날 곰쇠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옷을 다 벗고 계곡에서 멱을 감고있었다.
<어머, 저 우람한 가슴이며 등 좀 봐>윤 초시 몰래 집을 빠져나온 수정낭자가 바뒤 뒤에 숨어서
곰쇠가 멱을 감는 것을 지켜보며 혼자서 감탄을 하였다.
곰쇠는 수정낭자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모르고 물 속에서 일어나 자위를 하였는데 그 것을 지켜보던
수정낭자는 그 것이 무슨 짓인 줄도 모르고 한참을 지켜보았다.
"으~~~~"산을 흔들게 하는 신음을 곰쇠가 자르자 곰쇠의 좆에서 하얀 물이 계곡 물에 멀리 떨어졌다.
<어머~하얀 것이 뭉쳐서 흐르네>좆물이 흘러 수정낭자가 숨어있는 옆으로 오자 수정낭자가
손바닥으로 그것을 뜨더니 코로 냄새를 맡고는 손가락으로 묻히더니 입으로 넣고는
<냄새는 밤꽃 향기인데 쓰네, 곰쇠가 밤나무골에서 살다시피 해서 오줌도 밤꽃 냄새가 나나>하는 생각을 하였다.
"아씨"곰쇠는 하얀 좆물을 싸며 수정낭자가 있을 수정낭자의 집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나머지 좆물을 싸기 시작하였다.
<어머나, 곰쇠가 나를 부르며 하얀 오줌을 싸네, 흉측해라>하고 얼굴을 붉히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눈여겨보았다.
그런데 곰쇠의 좆물은 끝없이 흘러나왔고 그 물은 계곡을 타고 흘러내렸다.
<어머! 끝도 없네>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좆물이 온통 계곡을 덮었다.
<내 발에 많이도 묻었네>수정낭자가 발을 담그고 있는 곳도 온통 곰쇠의 좆물이 엄청나게 많이 흘러와
수정낭자의 다리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아기씨! 아기씨"하고 곰쇠가 부르는 소리는 밤나무골에 울려 퍼졌다.
<아~곰쇠도 나를 좋아하구나>하는 마음에 달려나가 곰쇠의 우람한 품에 안기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바위틈에 숨어서 곰쇠가 소변을 마치기를 수정낭자는 한없이 기다렸다.
마침내 좆물을 다 싼 곰쇠가 씻고 옷을 입자 바위 뒤에서 나와
"곰쇠야"하고 부르자
"아기씨 여기는 어떻게..."하고 말을 흐리고 고개를 숙였는데 수정낭자의 말에 자신이 싼 좆물이 묻어있어 놀라며
"아기씨 발에..."하고 말을 흐리자
"응 곰쇠 네가 오줌을 싼 것이 내 발에 묻었어"하고 얼굴을 붉히며 웃자
"아기씨 그 것은 오줌이 아니라...."하고 말을 흐리자
"그럼 오줌이 아니고 뭐니?"하자
"그...그 것은...."하고 머리통을 긁으며
"여자 몸에 들어가면 아기를 만드는 씨입니다"하고 말하자
"여자 어디로 그 것이 들어가?"하고 묻자
"여자 오줌 누는 곳 밑에 구멍으로 들어갑니다"하자
"어떻게?"하고 꼬치꼬치 묻자
"남자의 좆을 여자의 그 구멍에 넣고 흔들면 들어갑니다"하자
"그럼 곰쇠야 내 구멍에 네 것을 넣어 아기 만들자"하고 말하자 곰쇠가 놀라며
"아기씨...."하고 말을 흐리자
"어서"하고는 치마와 고쟁이를 벗고는 그 위에 누었다.
"영감마님 아시면 치도곤을 칠 것인데..."하고 말을 흐리자
"아마 아버님도 너을 함부로 하시지는 못 하실 거야"하고 곰쇠의 팔을 당기자
"아기씨 처음에는 많이 아프데요"하고 말하자
"곰쇠 네가 좋다면 아파도 참겠어"하고 말하자 곰쇠가 바지를 벗자 곰쇠의 좆이 뻣뻣하게 선 것을 보고
"조금 전에 바위 뒤에서 볼 때는 그렇게 안 컸는데...."하고 말을 흐리자
"멀리서 보셔서 그렇죠"하고는 수정낭자의 가랑이 사이로 가 무릎을 꿇고는 좆을 보지에 대고
"아파도 참으세요"하고 힘주어 박았다.
"악"하고 수정낭자가 아픔의 고통에 소리치자
"아기씨 다 들어갔어요"하고는 수정낭자의 고개를 들어 보여주자 수정낭자가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어머 정말 그렇게 큰 것이 다 들어갔네, 어서 아기 씨 넣어"하자 곰쇠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이렇게 해야 아기 씨가 나옵니다"하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자.
"아파도 참을게"하고는 이를 앙 다물고 참았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 시작한 펌프질은 거의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하자 끝이 났는데 계곡을
또다시 좆물로 범벅이 될 정도로 많은 좆물이 수정낭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아기씨 몇 일 쓰리고 아플 것이니 걸음 주의하세요"하고 말하자 수정낭자는 피와 좆물이 얼룩진 몸을 씻으며
"그래 알았어"하고 웃었다.
수정낭자의 보지도 곰쇠의 좆에 비례하듯이 하루하루 날이 지남에 따라 그 맛을 알게 되었고
맛을 알게되자 수정낭자는 거의 매일 곰쇠가 일을 하는 밤나무골로 찾아와 섹스를 하였는데
수정낭자가 임신이 되었는지 헛구역질을 하자 큰일이 났다고 생각을 한 곰쇠와 수정낭자는
지금까지 한 그 어느 섹스보다 더 찐한 섹스를 하고 이승을 하직하기로 마음을 먹고 밤나무골의 계곡에
잔 풀들을 바위 위에 깔고 섹스를 아침 일찍부터 시작을 하였다.
"곰쇠야 너무 좋아"하고 엉덩이를 흔들자
"아기씨 아기씨의 보지는 정말 나도 좋아요"하고 펌프질을 하였다.
"나도 곰쇠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오면 내 몸에 불이 들어온 기분이야"하고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아기씨 보지에 박으면 나도 아기씨 보지가 불같이 느껴져요"하고 웃자
"그래 곰쇠 너와 나는 천생연분이야"하자
"저도 아기씨와 같은 생각입니다"하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다.
"아~오른다, 올라"하자
"아기씨는 내 좆만 들어가도 오른다고 하시면서"하자
"하긴 그래"하고 웃었다.
"오늘따라 아기씨 보지가 막 물어요"하자
"곰쇠 좆도 오늘따라 더 큰 것 같아"하고 화답을 하였다.
아침 일찍 시작한 빠구리는 해가 중천에 떠 있어도 끝이 날 줄을 몰랐다.
"곰쇠 힘이 아니면 나는 평생가도 만족을 못 받았을 거야"하자
"아기씨 보지가 아니면 제 좆을 감당할 여자가 없었을 것입니다"하고 장단을 맞추었다.
수정낭자의 엉덩이가 더 빠르게 흔들리기 시작을 하였다.
"아기씨 무슨 타는 냄새 안 나요"하자
"몰라 빨리 해, 다른데 신경 쓰지 말고"하고 말하자
"알았어요, 아씨"하는 순간 수정낭자의 몸 밑에 깔려있던 잔 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악"하고 비명을 지르는 순간 두 사람의 몸은 불길에 휩싸였다.
곰쇠가 좆을 수정낭자의 보지에서 빼려 하였으나 수정낭자의 보지가 물고있어 뺄 수가 없었다.
술은 삽시간에 밤나무골로 번졌고 동네 장정들이 달려와 불을 간신히 껐으나 불이 시작된
계곡의 바위 위에는 수정낭자와 곰쇠의 타다 만 뼈만 남아 있었는데 그들의 보지와 좆이 단단한
돌로 변하여 있었는데 이를 신기하게 생각한 한 머슴이 몰래 주워서 가졌는데 그 이듬해부터
매년 산불이 나자 그 머슴이 윤 초시에게 그 돌을 주며 사실을 말하자 사당을 짓고 그 돌을 안치하고
제사를 올리자 그 다음부터는 산불이 안 났다고 한다.
그 제사는 일제시대에도 처음에는 못 하게 하였는데 산불이 자꾸 나자 제사를 지내는 것을 허용하였다 한다.
그런데 예수쟁이인 신임 이장이 미신이라며 못 지내게 하여 안 지냈더니 바로 산불이 난 것이다.
우리는 산불을 끄고 바로 사당에 모여서 제사를 지냈다.
내년에는 정 초에 길일을 택하여 제사를 지내자고 약속을 하고......
여러분 중에 섹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우리 동네에 와서 사당에 공물을 바치고 절을 하라.
그러면 당신의 배우자나 애인이 더 당신에게 빠져 들 것이다.
진화 준비를 하시고 밤나무골로 나와 주십시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 밤나무골이 결단이 나는 군"
"글세 말일세, 년 초에 당 제 지나지 말자고 하더니 기어이 밤나무골을 결단내고 말았네 그려"
"이번 불은 모든 책임은 예수쟁이 새 이장에 져야 혀"
"그 문제는 나중에 마을 사람들 다 모인 가운데서 하고 어여 불이나 잡게 가세"
"그러세" 주민들이 우성거리며 물통에 물을 지고 큰 마당 빗자루를 들고 밤나무골로 갑니다.
실상 밤나무는 한 그루도 없고 몇 년 전 산불이 나고 나서 군에서 심어준 나무가 겨우 자라고있고
잡초만 무성한 밤나무골을 언제 누가 밤나무골이라 하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전설로 그 골짜기가 옛날에는 밤나무가 엄청나게 많아서 가을이면 밤을 지게로 수 십 지게를
밤낮으로 몇 날 몇 일을 져 나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끝이 없이 장사진을 쳤다고 하는 전설만이 전하여 지고 있다.
밤나무골이 얼마나 깊은지 계곡에 물이 불면 마치 새로운 강이 하나 생긴 듯이 골짜기를 따라 흘렀다.
부락 뒤편에 작은 사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누구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돌이 두 개 모셔져 있었다.
그 하나는 남자의 성기와 아주 흡사한 것이고 또 하나는 여자의 성기를 닮아 가운데가 패인 돌이었다.
결혼을 하고 신랑신부가 함께 그 돌에 절을 하면 정력이 세어진다 하는 소문에 인근 지방에서도 찾아와
공물을 바치고 절을 하면 정력이 세어지고 바람기가 없어진다고 하였다.
더구나 우리 마을에서는 남자나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일이 전혀 없어 우리는 그 사실을 진실로 믿는다.
우리 마을에 살다가 타지로 가면 남자나 여자의 정력에 타지 사람이 환장을 하고 덤벼드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한동안 타지에서 살았는데 나와 섹스를 한 여자는 자기 남편을 멀리하고 나에게만 보지를 줄 정도였다.
그도 한둘이 아니라 소문을 친구들에게 들은 여자라면 나에게 묘한 눈빛을 보내며 추군 대었다.
심지어 친구들끼리 나를 가운데 두고 머리채를 잡고 싸움질을 할 정도로 여자들은 나를 탐하였다.
모르긴 하여도 내 아내도 뭇 남자들과 섹스를 한 것으로 짐작은 간다.
내 아내도 음기가 세어서 뭇 남성들의 많은 섹스를 요청 받은 것으로 안다.
심지어 내 직장 동료들도 막말로 내 아내와 한번만 섹스를 하자고 나에게 추군 대었으니 말이다.
나의 한 예을 들어보기로 하자.
내가 IMF가 오기 전에 근 도시에서 살았다.
그놈의 IMF가 나와 내 아내를 귀농 시키기 전에 말이다.
직장에 다니는데 한 직장에서 일하는 수련이 엄마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여자는 보기와는 달리 피부가 뽀얗고 탄력이 있는 피부를 가진 나보다 10살이 많은 여자였다.
그녀의 남편은 주정뱅이로서 아침부터 잠이 들 때까지 술병을 끼고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수입원이 유일한 벌이라 무척 힘들어했다.
그녀는 너무 힘이 든 생활 속에 한 두 잔씩 술을 마시다가는 남편에게 지지 않는 술꾼이 되었으나
낮술은 직장 때문에 피하고 일과가 끝이 나면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곤 하였다.
"김씨, 오늘밤에 한잔하지"수련이 엄마가 나에게 웃으며 말하기에
"경로잔치 하게요"하고 웃으면
"김씨는 나이 안 먹을 줄 알아"하기에
"인심 한번 쓰죠"하고 말하자
"저기 길 끝에 순대 기가 차게 맛있게 하는 집 있어"하기에
"좋죠, 순대 국에 소주라"하고 웃자
"그럼 나중에 거기로 와, 다른 사람 모르게"하고 은근한 눈빛을 보내며 말하였다.
<할머니하고 술 먹게 생겼네>하는 조금은 게름직한 마음으로 일과가 끝이 나자 그 집으로 갔다.
가게 안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수련이 엄마가 없었고 손님도 한 사람도 없었다.
이 집이 아닌가 하고 막 돌아서려는데
"김씨 안으로 들어와"하고 방안에서 수련이 엄마가 고개를 내 밀고 저를 불렀습니다.
"아니 내실에서 술 마셔요"하자
"저 친구가 내 친구야"하며 순대를 썰고있는 여자를 턱으로 가리키며 웃었다.
"안으로 들어가세요"하고 순대를 썰던 여자가 웃으며 말하기에
"그럼"하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살림은 다른 곳에서 사는지 TV 한 대만이 방에 있었다.
"뭐해, 이 집도 목수가 지었어 앉아"하고 수련이 엄마가 웃으며 말하기에 앉자
"바람들어와 문 닫아"하기에 문을 닫았다.
"수련아 상 받아"순대 집 아주머니가 수련이 엄마를 부르기에 문을 열자 순대 국과 순대 소주
그리고 밑반찬이 올려진 상을 제가 받아서 가운데에 놓자
"맛있게 드세요"하고는 문을 닫았다.
술이 몇 순 배 돌자 느닷없이 수련이 엄마가
"김씨 아랫도리 실하지"하며 웃었다.
"뭘 요"하고 웃자
"아냐, 이래도 내가 한 관상 보는데 김씨 아랫도리 엄청 실하겠어"하더니 제 옆으로 왔다.
"왜 이러세요"하고 조금 떨어져 앉자
"내가 김씨 아랫도리 검사하게 해 줘"하고는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하지 마요"하고 말하였으나 수련이 엄마는 막무가내로 제 좆을 끄집어내었다.
"늙었다고 무시해? 김씨"하기에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 주인 아줌마 들어요"하자
"저 년도 남편 품을 떠난 지 오래되어 밖에서 혼자 보지 만질걸"하고 웃었다.
"그래 이년아 내 보지 내가 만지는데 네가 왠 참견이냐?"하며 밖에서 주인 아줌마가 말하자
"이년아, 내가 먼저 맛보고 너도 맛 봐라"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더니 좆을 입으로 물었다.
<시~펄, 경로잔치 하겠네>하는 생각에 저도 수련이 엄마의 가슴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야~보기보다 탄력이 있네"하고 가슴을 주무르자 수련이 엄마는 좆을 물고 저를 보고 빙그레 웃었다.
수련이 엄마의 사까시는 나이답지 않게 아주 잘 빨고 흔들었다.
저는 수련이 엄마의 상의를 하나하나 벗기자 그녀는 고개를 들어주면서도 손으로는 좆을 잡고 흔들어주었다.
"피부도 뽀얗고 좋네"하자 그녀는 웃으며 다시 좆을 빨며 흔들어주었다.
한참 후 종착역이 보이기에
"먹을 거요?"하자 그녀는 좆을 입에서 때고는
"이 좋은 것을 안 먹고 보려"하고는 다시 좆을 입에 물고 흔들었다.
"으~나온다"하고 수련이 엄마의 입에 싸자
"이년아 맛있냐?"하고 밖에서 소리쳤으나 대답도 안 하고 좆물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래 맛있다, 이년아"수련이 엄마는 더 이상 좆물이 안 나오자 좆에서 입을 때고 밖을 향하여 소리쳤다.
"잘먹고 잘 살아라. 이년아"하고 대답하자
"조금 있다 네 년도 맛보게 할 테니 잠자코 기다려라 이년아"하고 소리치고는 하의를 벗고 누웠다.
"고맙다 이년아"하고 소리치자 저도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고 수련이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았습니다.
"역시 내가 잘 봤어"하고 수련이 엄마가 웃으며 말하였다.
"실하냐? 이년아"하고 밖에서 묻자
"실하기만 해, 아주 죽인다, 엄마 나 죽어"하고 소리치자
"오늘 가게 문 닫아야겠다"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닫는 소리가 났다.
"이년아 나 들어간다"하고는 대답도 안 듣고 그 여자는 방안으로 들어왔다.
"저 년도 못 참겠던 모양이네"하자
"이년아 네 신음소리에 내가 어떻게 참 냐"하고는 옷을 벗기 시작하였습니다.
"하기야 바지 입은 사람만 보아도 허벌래 하는 네년이 어찌 참겠냐. 아이고 막 오른다 올라, 이년아"하고 소리치자
"그년에게는 대충해요"하며 수련이 엄마 옆에 나란히 누웠다.
"이년아, 이번에는 내가 먼저 먹었으니 형님이라 해라, 아이고 나 미쳐, 보지 불난다"하고 소리쳤다.
"저년은 좆만 박아주면 난리다 나리야"하자
"이년아 고물상 남자 좆은 좆도 아니다, 네년도 맛보면 알 꺼다, 나 죽네 죽어"하고 도리질을 쳤다.
"정말이냐, 이년아"하고 웃으며 나를 보았다.
"사람 말을 믿어라, 이년아, 아이고 사람잡네, 사람잡아, 아이고 내 보지"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종착역이 보이기에
"안에 싸도 돼요?"하고 묻자 옆에 있던 여자가
"저 년이나 나나 묵었으니 안심하고 안에 싸요"하기에 나는 수련이 엄마의 보지 안에 좆물을 토하였다.
"으~악! 들어온다"하더니 수련이 엄마는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좋았어?"내 말은 어느새 반말로 변하여 있었다.
"좋기만 해, 죽는 줄 알았어"하기에 좆을 빼자 벌떡 일어나 앉더니 좆을 입으로 물고 깨끗이 빨아주고는
"이제 저년 죽여"하기에 나는 순댓집 주인여자의 몸에 몸을 포개고 좆을 박았다.
"엄마야! 좆이 작아 보였는데 보지 안에 들어오니 그게 아니네"하고 웃자
"이년아 내 말이 맞지?"하자
"그래 나 죽어, 이번에는 진짜 실한 사람 데리고 왔구나 네 년이, 엄마야, 나 죽어"하고 소리쳤다.
"숱한 사람 먹어봤어도 김씨 같은 사람은 처음이야"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자
"아이고 사람잡네, 사람잡아, 내 보지 죽는다"하고 소리치자
"이년아, 이 기회에 모두 정리하고 김씨만 남기자"하고 수련이 엄마가 나를 보고 웃자
"그러자, 엄마 나 죽어,오른다 올라, 아이고 내 보지"하고 소리쳤다.
"이년아 오늘 술값은 없다"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자
"이년아, 지금 술값이 문제냐, 문제야"하고는 도리질을 쳤다.
그렇게 한참을 펌프질하여 그녀의 보지 안에도 좆물을 싸주고서 우리는 나체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 후로 두 여자는 틈만 나면 순대 집으로 나를 불러 2:1의 섹스를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수련이 엄마가 결근을 하여 혼자서 술 생각도 나고 하여 혼자 갔더니 순대 집 여자가
"오늘 그년 없으니 두 번 해줘"하고는 가게문을 닫고 방안으로 들어가 보지와 후장에 각각 한번씩 좆물을 싸 주었다.
두 번의 게임이 끝이 나자 그녀는 보지와 후장을 대충 씻고 다시 가게문을 열었는데 수련이 엄마가 오더니
"네년 혼자서 재미봤지?"하자
"네년이 없어서 두 번 봤다 왜?"하자 수련이 엄마가 그 여자의 머리채를 잡더니
"이년아 우리 약속 네년이 먼저 어겼다"하고 소리치자
"이년아 내가 너보고 못 오게 하든"하고 수련이 엄마의 머리채를 마주 잡고 흔들었다.
"이러면 앞으로 다시 안 온다"하고 일어나 나가려 하자 싸움을 멈추고 나를 함께 잡고는
"다시는 안 싸울게 그냥 있어"하고 수련이 엄마가 나를 주저 앉혔다.
그 후로 두 여자는 다시 화해를 하고 나와 혼음을 즐겼고 그 여자들의 입방아 덕에 이웃의
다른 여자들도 순대 집 골방에서 수 십 명 먹어 보았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죽는다고 아우성을 쳤다.
더구나 기억에 남는 여자는 막 30이 넘었던 여자인데 그 여자는 섹스를 하면서 막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지르고
나를 손톱으로 집어 뜯으며 섹스를 하였는데 나중에는 혼절을 하여 순대 집 여자와 내가 혼이 난적도 있었다.
그러다 그놈의 IMF가 닥치자 공장 문을 닫았고 나는 시골로 다시 내려와 부모님이 남겨준
농토를 터전 삼아 농사를 아내와 함께 지으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러면 우리 밤나무골에 불이 자주 나는 이유가 전설로 내려오는데 그 전설을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겠다.
언제인지는 잘 모르지만 옛 날 옛 적에 밤나무골에 허우대가 엄청나게 큰 상머슴이 살았는데
혼자서 밤나무골의 밤나무를 가꾸고 또 밤을 따 그 많은 밤을 밤나무골 주인집으로 옮기는 황소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밤나무골의 주인인 윤 초시에게는 아주 예쁜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미색이 얼마나 좋았던지
그 여자를 한번 본 남정네는 밤잠을 설치기 일수였고 동이 트자마자 윤 초시 집 주위를 서성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여자(참 이름이 수정 낭자라 하였다)수정 낭자는 자기 집 상머슴인 곰쇠를 남 모르게 연모하였다.
"곰쇠야 어디 가니"
"예, 밤나무골에 도적이 못 들어오게 감시하러 갑니다"하자
"곰쇠야 나도 밤나무골에 따라가면 안 되니?"하고 묻자
"영감마님 아시면 저만 혼나요, 아씨는 집에 계셔요"하고는 지게를 지고 혼자서 밤나무골로 가기 일수였다.
더구나 윤 초시에게는 수정낭자의 미색에 반하여 한양의 고관대작들의 아들과 혼인을 하자는 중매가 많이 들어왔다.
윤 초시는 누구라도 좋으니 수정낭자가 고생을 안 할 곳으로 시집을 보내려고 저울질을 하고 있었다.
그 것을 안 수정낭자는 곰쇠에게 더 적극적으로 달아 붙기로 마음을 먹었다.
곰쇠는 거의 날마다 혼자서 밤나무골에 들어가 밤나무를 지키거니 밤을 따곤 하였다.
더운 여름 날 곰쇠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옷을 다 벗고 계곡에서 멱을 감고있었다.
<어머, 저 우람한 가슴이며 등 좀 봐>윤 초시 몰래 집을 빠져나온 수정낭자가 바뒤 뒤에 숨어서
곰쇠가 멱을 감는 것을 지켜보며 혼자서 감탄을 하였다.
곰쇠는 수정낭자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모르고 물 속에서 일어나 자위를 하였는데 그 것을 지켜보던
수정낭자는 그 것이 무슨 짓인 줄도 모르고 한참을 지켜보았다.
"으~~~~"산을 흔들게 하는 신음을 곰쇠가 자르자 곰쇠의 좆에서 하얀 물이 계곡 물에 멀리 떨어졌다.
<어머~하얀 것이 뭉쳐서 흐르네>좆물이 흘러 수정낭자가 숨어있는 옆으로 오자 수정낭자가
손바닥으로 그것을 뜨더니 코로 냄새를 맡고는 손가락으로 묻히더니 입으로 넣고는
<냄새는 밤꽃 향기인데 쓰네, 곰쇠가 밤나무골에서 살다시피 해서 오줌도 밤꽃 냄새가 나나>하는 생각을 하였다.
"아씨"곰쇠는 하얀 좆물을 싸며 수정낭자가 있을 수정낭자의 집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나머지 좆물을 싸기 시작하였다.
<어머나, 곰쇠가 나를 부르며 하얀 오줌을 싸네, 흉측해라>하고 얼굴을 붉히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눈여겨보았다.
그런데 곰쇠의 좆물은 끝없이 흘러나왔고 그 물은 계곡을 타고 흘러내렸다.
<어머! 끝도 없네>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좆물이 온통 계곡을 덮었다.
<내 발에 많이도 묻었네>수정낭자가 발을 담그고 있는 곳도 온통 곰쇠의 좆물이 엄청나게 많이 흘러와
수정낭자의 다리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아기씨! 아기씨"하고 곰쇠가 부르는 소리는 밤나무골에 울려 퍼졌다.
<아~곰쇠도 나를 좋아하구나>하는 마음에 달려나가 곰쇠의 우람한 품에 안기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바위틈에 숨어서 곰쇠가 소변을 마치기를 수정낭자는 한없이 기다렸다.
마침내 좆물을 다 싼 곰쇠가 씻고 옷을 입자 바위 뒤에서 나와
"곰쇠야"하고 부르자
"아기씨 여기는 어떻게..."하고 말을 흐리고 고개를 숙였는데 수정낭자의 말에 자신이 싼 좆물이 묻어있어 놀라며
"아기씨 발에..."하고 말을 흐리자
"응 곰쇠 네가 오줌을 싼 것이 내 발에 묻었어"하고 얼굴을 붉히며 웃자
"아기씨 그 것은 오줌이 아니라...."하고 말을 흐리자
"그럼 오줌이 아니고 뭐니?"하자
"그...그 것은...."하고 머리통을 긁으며
"여자 몸에 들어가면 아기를 만드는 씨입니다"하고 말하자
"여자 어디로 그 것이 들어가?"하고 묻자
"여자 오줌 누는 곳 밑에 구멍으로 들어갑니다"하자
"어떻게?"하고 꼬치꼬치 묻자
"남자의 좆을 여자의 그 구멍에 넣고 흔들면 들어갑니다"하자
"그럼 곰쇠야 내 구멍에 네 것을 넣어 아기 만들자"하고 말하자 곰쇠가 놀라며
"아기씨...."하고 말을 흐리자
"어서"하고는 치마와 고쟁이를 벗고는 그 위에 누었다.
"영감마님 아시면 치도곤을 칠 것인데..."하고 말을 흐리자
"아마 아버님도 너을 함부로 하시지는 못 하실 거야"하고 곰쇠의 팔을 당기자
"아기씨 처음에는 많이 아프데요"하고 말하자
"곰쇠 네가 좋다면 아파도 참겠어"하고 말하자 곰쇠가 바지를 벗자 곰쇠의 좆이 뻣뻣하게 선 것을 보고
"조금 전에 바위 뒤에서 볼 때는 그렇게 안 컸는데...."하고 말을 흐리자
"멀리서 보셔서 그렇죠"하고는 수정낭자의 가랑이 사이로 가 무릎을 꿇고는 좆을 보지에 대고
"아파도 참으세요"하고 힘주어 박았다.
"악"하고 수정낭자가 아픔의 고통에 소리치자
"아기씨 다 들어갔어요"하고는 수정낭자의 고개를 들어 보여주자 수정낭자가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어머 정말 그렇게 큰 것이 다 들어갔네, 어서 아기 씨 넣어"하자 곰쇠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이렇게 해야 아기 씨가 나옵니다"하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자.
"아파도 참을게"하고는 이를 앙 다물고 참았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 시작한 펌프질은 거의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하자 끝이 났는데 계곡을
또다시 좆물로 범벅이 될 정도로 많은 좆물이 수정낭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아기씨 몇 일 쓰리고 아플 것이니 걸음 주의하세요"하고 말하자 수정낭자는 피와 좆물이 얼룩진 몸을 씻으며
"그래 알았어"하고 웃었다.
수정낭자의 보지도 곰쇠의 좆에 비례하듯이 하루하루 날이 지남에 따라 그 맛을 알게 되었고
맛을 알게되자 수정낭자는 거의 매일 곰쇠가 일을 하는 밤나무골로 찾아와 섹스를 하였는데
수정낭자가 임신이 되었는지 헛구역질을 하자 큰일이 났다고 생각을 한 곰쇠와 수정낭자는
지금까지 한 그 어느 섹스보다 더 찐한 섹스를 하고 이승을 하직하기로 마음을 먹고 밤나무골의 계곡에
잔 풀들을 바위 위에 깔고 섹스를 아침 일찍부터 시작을 하였다.
"곰쇠야 너무 좋아"하고 엉덩이를 흔들자
"아기씨 아기씨의 보지는 정말 나도 좋아요"하고 펌프질을 하였다.
"나도 곰쇠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오면 내 몸에 불이 들어온 기분이야"하고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아기씨 보지에 박으면 나도 아기씨 보지가 불같이 느껴져요"하고 웃자
"그래 곰쇠 너와 나는 천생연분이야"하자
"저도 아기씨와 같은 생각입니다"하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다.
"아~오른다, 올라"하자
"아기씨는 내 좆만 들어가도 오른다고 하시면서"하자
"하긴 그래"하고 웃었다.
"오늘따라 아기씨 보지가 막 물어요"하자
"곰쇠 좆도 오늘따라 더 큰 것 같아"하고 화답을 하였다.
아침 일찍 시작한 빠구리는 해가 중천에 떠 있어도 끝이 날 줄을 몰랐다.
"곰쇠 힘이 아니면 나는 평생가도 만족을 못 받았을 거야"하자
"아기씨 보지가 아니면 제 좆을 감당할 여자가 없었을 것입니다"하고 장단을 맞추었다.
수정낭자의 엉덩이가 더 빠르게 흔들리기 시작을 하였다.
"아기씨 무슨 타는 냄새 안 나요"하자
"몰라 빨리 해, 다른데 신경 쓰지 말고"하고 말하자
"알았어요, 아씨"하는 순간 수정낭자의 몸 밑에 깔려있던 잔 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악"하고 비명을 지르는 순간 두 사람의 몸은 불길에 휩싸였다.
곰쇠가 좆을 수정낭자의 보지에서 빼려 하였으나 수정낭자의 보지가 물고있어 뺄 수가 없었다.
술은 삽시간에 밤나무골로 번졌고 동네 장정들이 달려와 불을 간신히 껐으나 불이 시작된
계곡의 바위 위에는 수정낭자와 곰쇠의 타다 만 뼈만 남아 있었는데 그들의 보지와 좆이 단단한
돌로 변하여 있었는데 이를 신기하게 생각한 한 머슴이 몰래 주워서 가졌는데 그 이듬해부터
매년 산불이 나자 그 머슴이 윤 초시에게 그 돌을 주며 사실을 말하자 사당을 짓고 그 돌을 안치하고
제사를 올리자 그 다음부터는 산불이 안 났다고 한다.
그 제사는 일제시대에도 처음에는 못 하게 하였는데 산불이 자꾸 나자 제사를 지내는 것을 허용하였다 한다.
그런데 예수쟁이인 신임 이장이 미신이라며 못 지내게 하여 안 지냈더니 바로 산불이 난 것이다.
우리는 산불을 끄고 바로 사당에 모여서 제사를 지냈다.
내년에는 정 초에 길일을 택하여 제사를 지내자고 약속을 하고......
여러분 중에 섹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우리 동네에 와서 사당에 공물을 바치고 절을 하라.
그러면 당신의 배우자나 애인이 더 당신에게 빠져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