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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 썰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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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9:42 조회 3,6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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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넷인 집안에 장가 들었는데 




아내가 막내딸이야.. 






결혼 후 갑자기 장모님 돌아가셨는데




뜻밖에 유산 문제로 딸들끼리 싸우기 시작하더라. 




일단 첫째 처형이 조카데리고 이혼한 터라 안쓰러워서인지 장모님이 젤 많이 남겨 줬어. 




그리고 나머지 처형들이랑 아내랑 똑같이 현금으로 남기셨는데 




역시 돈 앞에 자매고 형제고 없더라. 




이미 딴 살림 차리신 장인 어른은 장모님 돈에 손대시기도 싫다며 일찌감치 손을 떼신 상태고 




주심을 봐줘야 할 큰 처형은 이혼 후 엄마 모신다고 붙어 살며 이리 저리 빼먹은 뒤에 동생들과 연 끊은 듯 연락도 잘 안하고 




아내랑 둘째 처형이랑 가장 가까웠었거든. 




둘째 언니랑 나이 차이가 여덟살, 원래 둘째 처형 밑에 처남이 하나 있었는데 어렸을때 아파서 일찍 죽는 바람에 뒤 늦게 세째처형이랑 아내 이렇게 줄줄이 딸을 더 낳았다고 하더라. 




아내와 처형들의 싸움은 결국, 누가 장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몰래 더 빼먹었냐는 것이었어. 




난 자매들끼리 이렇게 으르렁 거리는 것은 예상도 못했고 




급기야 그나마 장인어른과 같이 했던 명절날 가족 외식모임조차 안하고 각자 뿔뿔히 흝어졌어. 




그래도 둘째 처형이랑은 어렸을때 서로 사이가 각별했고 결혼하기 전까지 처형의 신혼집에서 얹혀 살기도 했었거든. 




그래서 둘은 별 다툼 없이 잘 지내는가 싶었어. 




그러던 중 아내가 장모님이 남겨주신 돈으로 장사를 하겠다고 알아보기 시작했어. 




우리는 부부가 따로 통장관리를 했었거든 . 




나야 뭐 월급쟁이라..




그런데 돈 욕심을 살짝 부리던 아내가 




매일 둘째 언니랑 전화통화를 하더니 급기야 같이 동업을 하기로 한거야. 




동업하면 싸울텐데....난 아내가 절대로 동업은 못하리라고 봤지. 




내가 아서라 만류했지만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둘째 처형과 창업을 하기 위한 진도가 척척 나가더라. 




뭐 계약도 한것 같고 도면도 오가면서 착실히 준비하는 것 같아서 나름 자매가 잘 맞기는 잘 맞나보다 했었어.




그런데 막판에 와서 둘째 처형과 문제가 생긴것 같았어. 




오빠. 오빠




하며 아내가 나보고 좀 판단좀 내려 달라는 거야.




보니까 둘째 처형은 아내가 주도적으로 벌린 일에 투자좀 하고 보조로 일을 해보려 한건데 




아내는 둘째 언니가 너무 소극적으로 나온다며 시시 때때로 갈군것 같더라. 




그러다 빈정 상한 둘째 처형이 열받아서 발을 빼기로 했고 계약금(얼마 안됨)등 손해본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하는거야. 




일단 아내가 언니와 한번 만나기로 했다면서 주말에 같이 가자는데 일단,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당일 아내와 처형이 먼저 만나고 있던 자리에 선약이 있어서 들렸다가 따로 갔었거든.


내가 도착해 보니 두 자매가 어떻게 싸웠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아내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상태였어. 


파토를 냈으면 미리 연락을 해주던지. 오지말라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처형을 보니 아내가 언니에게 물을 뿌린듯 싶었어. 


아내에게 연락을 하니 거의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방금 택시를 잡아 타고 집으로 간다고 하더라. 


늘 이런식, 맘에 안들면 혼자 깽판 놓고, 누군가가 와서 뒤치닥거리를 하게 만드는 성격의 아내, 결혼 후에는 내가 전담이었어. 


분노조절 장애도 아니고... 이건 뭐...


다시 아내로 부터 전화가 왔어. 


화가 났는지 또 전화로 그냥 아무말이나 하다가 


그냥 나보고 처형에게 날릴 계약금의 반이라도 받아오라는 거야. 


미치겠더라. 


지랄 했으면 돈이라도 받지 말지. 




성격 잘 아시죠?


네.. 잘 알죠. 처형.




의외로 처형은 침착했어. 아내가 결혼전 뒤처리 전담이었으니까. 


처형도 자기가 동생성격 잘 알면서 왜 같이 동업을 하겠다고 나섰는지 모르겠다며 피식 웃으시더라. 




나도 결혼후 뒤늦게 ㅠㅠ 아내의 스타일을 간파해서 그 이후부터 가능한 아내일에 개입을 안했어.  


일단 일을 벌인 다음에 주변사람들을 끌여들여 피보게 하는 스타일이라.... 




겉보기와는 달리 아내와 둘째 처형의 관계가 예전부터 좋지 않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


처형의 신혼 시절을 망친? 당사자니까. 질릴만큼 질렸겠지. 


혈육이라 적당히 멀어지면 그립고 가까우면 .... 


나이차이도 있고 자기를 잘 따르는 친동생이라서 오냐 오냐 하며 품어 준건데 어렸을때 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라서 워낙 제 멋대로라 언니들이 다들 기피 했었다고 하는거야. 




학생시절, 아내가 신혼이었던 둘째처형 집에 얹혀 산 것도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 원래 대학을 안보낼려고  


하길래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며 같이 산거라고 하더라. 더 이상 알고 싶지 않아 그 얘기는 그만. 거기서. 




나는 울 아내랑 5살 연상이었거든. 처형보다는 3살 연하.




그날 그렇게 아내가 박차고 나간 카페에서 처형이랑 한 두어시간 대화를 나누었는데, 뭔가 애틋한 느낌이 들더라. 


그렇게 한쪽에서는 자기 동생을 그리고 나는 내 아내를 자근자근 씹으며 그동안 열받은 일들을 각자  풀어 놓다보니 


둘만의 뭔가 동료애 비슷한 것도 느끼고 의외로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었어. 


아내보다 차라리 둘째 처형과 결혼 했으면 어떨까? 싶을 만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까운 전철역 까지 처형을 내 차로 데려다 주기로 했어. 


차를 타고 가는동안에도 이상하리만치 처형과 대화가 잘 풀리는데 


처형이 지갑에서 계약금 전액을 꺼내더라. 




안그래도 미안해서 계약금 손해본거 다 줄려고 했는데.....


동생이 만나자마자 너무 사람 빈정상하게 쏘아 붙이는 바람에...... 




처형은 그래도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며 돈을 전해 주라고 하는거야.


정말 미안해요? 처형?


........아니...그냥 말이라도 그렇게...푸훗~


역시 우리는 뭔가 통하는가 싶었어. 


처형과 같이 아내를 씹는 맛이...좋았거든


그리고 나는 돈 얼마 안되는거 그러지 말라고 하며 받았다고 얘기 하고 내돈으로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했어. 

처형은 그러면  안된다면서 차에서 안받겠다 옥신 각신하다 보니 서로의  손과 손이 맞닿고 잡혔다 놓치고.. 막 그랬어. 


처음 느껴보는 처형과의 접촉감이 나름 가슴을 설레게 하더라. 너무 금방 내려주고, 그냥 떠나보내기가 싫어졌지. 




일단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요량에 원래 내려주기로 한 전철역을 깜박한 듯 지나쳤어. 


처형이 지나 갔어도 이쯤에서 그냥 내려도 된다고 했었지만, 


나는 기왕 이렇게 된거 ? 그냥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처형의 집 쪽으로 차를 몰았어.


 


아내에게 문자가 중간 중간에 오더라.


 


돈 받았어?




막 짜증이 올라오고 아무리 내 여자지만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 




그렇게 두런 두런 처형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처형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착. 


처형이 태워다 줘서 고맙다며 집에 들어와 차나 한잔 하고 가라고 하더라.




그러고 보니, 한동안 처가집 일에 무관심해서 명절때 말고는 동서 얼굴도 본적도 없었고 


고등학교에 올라간 조카 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용돈이라도 줄겸 해서 처형과 같이 집으로 올라 갔지. 




그런데 막상 같이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는 것 같았어. 




동서.....어디 가셨어요?




원래 물어볼 필요도 없었지. 


동서는 입시학원을 운영했거든. 수능을 앞둔데다가 학교들 중간고사까지 겹쳤으니 당연 주말 휴일도 없겠지. 조카 녀석도 동서의 학원에서 시험공부 중일테고.




오늘 늦게 들어올것 같네요... 아마도..




아..네...주성이도...




...........




더 이상 대답을 안해도 다 알아듣겠더라. 


그리고 처형이 비어있는 집으로 나를 순순히 데려온 이유도....


거실의 분위기는 조금 먹먹해졌어. 


평소 같았으면 차한잔 내오겠다며 주방으로 향했을 처형인데, 어정쩡한 간격으로 우리 둘은 거실위에서 서 있었어. 




제부...




서먹한 분위기 속에 나를 바라보는 처형의 표정이 심상찮아보였어.




마흔 다섯의 처형이 요염하게 느껴지더라




격한 충동과 함께 선채로 힘껏 처형을 안아버렸지.


저지르고 나서야, 정말 내가 처형을 안아도 될까? 라는 고민을 했어. 


그리고 곧장 처형의 입술을 찾았지. 


눈 보다 빨리 그저 숨결이 불어오는 곳을 향해서 다가갔어.




맞닿자 도톰한 입술의 쿠션에 짧게 맞추고 다시 떨어졌어.


걱정했는데 처형은 뭔가 득템 한듯 입끝이 올라가는 밝은 미소를 내게 지어 보냈어.


아직 타부시 되는 행동에 거부하는듯한 눈빛이 교차를 하기도 했지만


하아....


결국 눈을 감으며 다시 한번 키스를 구하듯 힘을빼며 안기더라. 


그렇게 거실에서 포옹과 키스를 몇번이 반복하다가 


더이상 번복할 수 없음을 느꼈어. 




처형의 불안한 눈빛, 그리고 내 얼굴과 다른 곳을 계속 번갈아 보더라. 


처형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문 틈이 살짝 벌려진 안방이었어. 




마치 스텝을 맞추듯 우린 하나처럼 처형의 부부침실로 몸을 옮겼어.


방 안에 들어서자 



나를 바라보며 내 입술을 찾는듯 턱을 들었어.


그렇게 선채로 서로 입을 맞추다가 안방 침실로 들어가 동시에 침대위로 다이빙을 해버렸어. 


한 몸에서 나온 자매였지만 아내와 많이 달랐어. 




나름 미시처럼 몸관리 좀 하던 아내와는 달리 구석 구석 군살이 잡히는 평범한 아줌마같은 처형이었지만


손아귀에 잡히는 온갖 출렁이는 살결에 찰진 맛이 감돌았어.


우린 서로를 탐하며 점점 침대 중앙으로 몸을 옮겼어.


처형의 몸 위에 올라타 앉아 옷을 벗기는 내내 


한커플씩 천조각들이 벗겨져 나갈때 마다 수줍어 하는 새색시 같은 처형의 표정에 더욱 흥분이 되더라.


침대 옆에 널부러진 처형의 블라우스와 케미솔, 그리고 살색의 상반에 남은 것은 연한 핑크색의 화려한 자수와 레이스로 치장된 브라. 


흑... 제부...


후크를 풀지 않고 양쪽 옆구리쪽 브라 밴드를 잡고 배 밑으로 끌어 내렸어. 


두 덩어리의 가슴이 떠올랐어. 


가슴 수술을 한 아내의 가슴은 누워도 볼록 솟아 있었는데 처형은 자연산이었어. 


 봉긋하게 옆으로 퍼진 둥근 가슴무덤, 도톰한 꼭지가 단단하게 솟아오르고 있더라. 


돌격하듯 달려들어 처형의 꼭지와 함께 가슴살을 내 입속으로 물어 넣었어. 


하으....흑


잛은 신음을 토하며 허리를 뒤트는 처형, 마치 가슴을 더 세게 문질러 달라는 듯 막 내 얼굴에 문질르더라. 




제..제부..하으..아...




나머지 남은 가슴을 내 손아귀 가득히 담고 힘껏 쥐어 잤어. 


격한 숨소리와 함께 가슴을 들석이며 내 가랭이 사이에서 허리와 골반을 이리저리 비틀어 댔어. 




처형의 들리는 허리춤에 손을 넣어 스커트의 후크와 지퍼를 플러냈어.


풀린 허리춤속으로 내 손을 밀어 넣어 두툼한 엉덩살을 두껍게 쥐어 짰어.. 




하아.....




처형은 무릅을 모아 위로 들었고 내 손목에 걸린 팬티 밴드와 통채로 스커트를 다리 밖으로 밀어내며 벗겼어. 




하아..하아...


헉헉..헉...




완전히 알몸이 된 처형 후한 잔치상 처럼 육덕진 중년 여성의 살색 나신이 드러나 버렸어.




침대 밑으로 쓸려 내려간 이불을 걷어 올려 처형의 몸위에 덮어주자 




고마워요....




라며 목 아래까지 끌어 당기며 나를 바라보았어. 


나도 입고 있던 셔츠를 내의와 함게 벗어 던지고 바지를 내렸지. 




처형의 눈앞에 꼬추를 내 보일 생각을 하니 살짝 어색히지기는 했어. 


차라리 한껏 발기했다면 자랑스럽게 띠용 하고 보여줄텐데 




팬티만 걸친채 처형이 덮고 있는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갔어. 




방금 본 흔들거리는 가슴과 폭신한 뱃살, 그리고 검은 터럭을 상상하며 배꼽을 맞추었어. 


처형과 키스를 나누며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주무르는 동안 자연스럽게 처형이 내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지. 




잠시 키스를 멈추고 우리는 서로를 바라 봤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듯


한번 서로를 알면 다시는 잊지 못하고 미련만 남을지도 모를텐데 




발기된 내 자지가 처형의 맞붙은 허벅지 살 사이로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자 


결심한듯 처형은 눈을 감고 고개를 베게 뒤로 넘겼어. 




마치 잃어버린 짝을 찾듯이 허리를 위 아래로 움찔거리며 다리를 서서히 벌리기 시작했어. 






아..제부..


처..처형..




호칭만이 너무 익숙해진 관계....


처형..제부가 서로 몸을 섞어댄다는 상황 자체가 자극적이었어. 




여기에서 더이상 지체할 수는 없었어. 


이미 처형도 더 이상을 원하고 있었고 




나도 얼른 마저 벗고 같이 알몸이 된 채로 


발기되어 공중에서 덜렁대는 내 자지를 보던 처형이 


하아....


깊은 한숨을 쉬며 두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렸어. 


처형의 검은 털 터럭 뭉치 사이로 빨간 한줄의 속살이 보였어. 


흐...읍....


나를 많이 기다렸는지 흥건하게 애액으로 절여진 속살 속으로 밀어넣자 흡입하듯 빨아들아들이는것 같았어. 

이제 한몸이 되어버린 나와 처형. 

짐승만도 못한 일을 저질러버렸다는 죄책감과 뒷일은 또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아내와는 느낄수 조차 없었던 지극한 쾌감이 몰려들었어. 


대낮 가정집, 처형은 이를 악물며 밖으로 터져 나가는 쾌한 신음을 막으려 몸부림을 치더라.

흐아...악....하앙...제...제부...


나도 모르게 붙인몸을 흔들어 대며 처형의 몸속 깊숙히까지 파고들며 점점 격하게 피스톤질을 해 댔어. 

두 다리를 높게 들어 벌렸던 처형의 두 다리로 나를 감싸며 내 몸의 흔들림이 처형의 온몸에 진동처럼 전해졌어. 

거칠게 몰아 붙일때 마다 사방으로 튀듯이 흔들리는 두 가슴살과 흔들리는 뱃살, 

그리고 철벅 거리는 살뼉쳐는 소리에 떡을 친다는 참 뜻이 헤아려 지더라.


혹시나 집밖으로 새어나갈까 걱정되는듯  입을 막아가며 교성음을 참느라 처형은 온몸을 격하게 꼬아대느라 

정신이 없던 처형은 점점 몸이 밀려 올라가며 침대 머리맡에 머리를 쿵 하고 찧었고 양팔을 머리위로 들어 침대 등받이를 받히며 나를 받아내고 있었어. 


흐으응 하앙... 하앙...하아...


이렇게 찰지게 즐길 줄 아는 여자가 하필 내 처형이라니....

떡상의 쾌감과 한숨이 동시에 뿜어져 나오더라. 

온몸을 요동치며 적극적으로 내 자지를 받아내는 처형의 모습이 넘무도 사랑스러웠고 

태어나 처음으로 떡을 친다는 말의 참된 의미를 깨우치게 되었어. 


마지막,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절정의 다다르자 나도 모르게 거친 신음이 투어 나오기 시작했어.


아......아....조금만 더....같이해요...아흐...

아...처형....


내가 조금만 더 무감각했더라면,하지만 어쩔수 없이 파정의 자극을 견디며 계속 격하게 처형의 속살에 박음질을 해댔어. 


흐아....아......................


순간 처형이 두 팔로 내 허리를 꽉 쪼여대기 시작,  완전히 삽입된 상태로 고정한채 나와 처형의 터럭과 터럭, 치골과 치골이 뭉개질만큼 강하게 맞붙이며 해후를 느끼고 있더라. 


흐아. 흐아.흐아.으..으.....


나에게 사정을 하셨는지 묻는 처형. 고개를 끄덕이니 베시시 미소를 보였어. 

뜻하지 않게 둘째를 가졌다가 중절 수술을 했던 처형은  동서랑 합의 하고 묶었다며 속에 싸지른것에 대해 부담없어 했어.. 


완전히 사정이 끝난 후에도 우린 아쉬워서 서로 몸을 떼지 못하고 한동안 맞붙이며 서로를 쓰담으며 후희를 나누었어. 


이렇게 헤어지더라도 나와 처형은 앞으로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서로를 그리워하게 될 것 같았어. 

정말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더라. 

감흥속에 흠뻑 빠져 있던 처형이 질끈 감았던 나를 보며 

새로운 것을 발견한 듯 신비스러워 하는 표정으로 나를 올려보더라. 


제부....언제? 느꼈었죠?


처형은 내가 언제부터 아내의 언니 이상으로 생각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했어. 

차를 타고 오는 동안 처형은 많은 갈등을 했었다며, 내가 집에 들려 동서를 만나고 가겠다고 했을때 

도저히 집에 아무도 없다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더라. 


나는 결혼 허락 받으러 오던날 처형을 보고 후회를 했다고 했어. 

그 얘기를 듣고는 거짓말 같다며 킥킥 웃더라.


젊은 엄마였던 그 당시의 처형, 아내보더 성숙하며 부풀었던 가슴이 요염하게 느껴졌었거든. 


예전부터 자신을 여자로 느꼈다면 다행이라 말하는 처형, 혹시나 동생, 내 아내에 대한 반감으로 자신을 안았을까봐 걱정하는 눈치였어. 


처형은 가끔씩 동생과 있을때 자신의 편을 들어주던 나를 보며, 이러면 동생이 더 난리를 칠것 같아 마음이 조마했다고 했어. 

오늘도 내가 온다고 하니까, 혹시나 양보를 하라고 할까봐 동생이 초반부터 자기에게 강하게 나온것 같다며, 자기 동생에게 잘 해달라고 당부하더라. 


아직 내 꼬추가 그대로 처형의 몸속에 박혀있는데도, 동생걱정을 하는 상황이 조금 아이러니하면서도 다시 자극이되었어. 

그리고 곧 다시 부활하듯 부풀어 올랐지. 

처형도 밑에서 차오르는 느낌이 도는지 


제부...설마...?!


나는 처형에게 조카가 언제쯤 돌아오는지 물었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 오늘은 밖에서 사먹는다고 했다고.


나는 다시 시작을 했어. 

뻐근한듯 내 자지를 끼고 모았었던 처형의 두 다리가 벌려졌어. 

아직 처형의 몸속에 남아 있는 내 체액을 윤활용도로 생각하고 곧장 피스톤질로 들어갔어. 


제부...괜찮아요? 넘 무리.....!..아...아.....


내 좆질이 시작됨과 동시에 꽉 들어찬 마찰의 자극을 다시 느끼는 처형.

처음 보다는 다소 여유를 갖고 부드럽게 삽입과 사출을 반복하며 치골끼리 맞눌리도록 꾹 꾹 눌러줬어.

하응~아앙~

내 밑에서 교태부리듯 신음을 부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는 처형이 진짜 여자같더라. 

잠자리에서 아내에게는 보지 못했던 장면이라...


잠깐... 뒤로...

아... 어떻게요....이렇게?


처음이긴 하지만 마지막인 심정으로 할거 다해보고 싶더라. 

나는 몸을 세우고 처형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몸을 뒤로 돌렸어. 

뒤에서 보니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처형이 두 젖덩이가 어께 밑으로 덜렁거리더다

누워 있을때는 작아보이더구먼, 자연산이라...

나는 팔을 뻩어 가슴살을 두 손안에 가득 담아 쥐고 엎드린 처형의 몸 속으로 다시 들어갔어. 


하아.. 너무 깊어....아아...


처형은 너무 자극적이라며 어쩔줄 몰라했어. 뭔가 할줄 아는 척 하려는지 몸을 앞뒤로 흔들어 대며 대신 박아주려다가 자극적이라며 혼자 앞으로 꼬꾸라지려하고..


하아.. 제부..나.. 미칠것...흐윽...


결국 처형은 앞으로 엎어지더니 얼굴을 침대보에 문댄채, 거칠게 숨만 뉘쉬었어.

나는 처형을 엎드린채 엉덩이만 쳐들게 하고 


거의 끝나가요..조금만 더....

라고 말하며 넓직한 처형의 세운 엉벅지 밑으로 쉴세없이 피스톤질을 해 댔어.



착..착..착..하는 찰떡진 살뼉치는 소리가 빠르고 강해질수록 

신들린듯한 처형의 신음소리가 점점 가빠졌어. 

혹시나 밖으로 새어나갈까봐 

읍..읍..읍..읍....

하며 손으로 입을 막고 터져나오려는 교성음을 억눌르는 처형의 모습이 애처러우면서도 사랑스럽더라.


흐응.흐응..빨리. 어흥...빨리....

조금..더..이제..곧..조금더..

탁.탁.탁.착.탁.착..


두번째 사정감이 올라올때 이번에는 내 자지를 뽑아내어 처형의 등에다가 뿌렸어

남의 집 여자의 몸에 영역표시를 한다는 생각에 배덕감이 찐하게 올라오더라.

양은 충분치 않았지만 완전히 엎어진 처형의 등골을 적셔질때마다 

하아~ 흑~아아~

하며 처형은 촛농이 떨어지는듯한 뜨끔한교성을 울려댔어


불과 3~40여분

나와 처형이 인생에서 잠시 미쳤던 시간,

나는 잠시 동서가 잠들었을 자리로 내려가 누워버렸어.

당장 오늘 밤 잠자리를 내 땀과 타액으로 흥건히 적셔서 미안하더라. 

그냥 아무말 없이 멍때리듯 천정만 응시하던 사이 잠시 처형이 일어나 욕실을 다녀왔어. 


돌아온 처형에게 옆에 누으라며 손을 내미니  다시 내 품으로 들어와 안기며 살을 부볐어. 

생각보다 뜨거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더라.  


처형도 나처럼 나름 부부생활에 문제도 있었는듯.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내 품에 파고 든 처형을 위로하듯 토닥여 줬어. . 


우리가 무슨일을 해버렸는지에  같이 얘기하지는 않았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처형의 입에서 더 만나고 싶다는 얘기는 안나오더라.

그냥, 동생..걱정, 집에 가면 좀 달래주라고 하더라. 

좀 제멋대로지만 마음은 착한애란거 알아달라며.

그러면서도 나와 떨어지기 싫은지 좀더 꼭 안아달려며 뺨을 내 가슴에 부볐어.


뒷정리를 하고 옷을 입고서 처형의 집을 나왔어. 

현관을 나설때, 시간 나면 다음에 만나고 싶다고 말하니 

처형이 그냥 미소만 짓더라. 얼른 가시라며


그 후로 처형과 문자도 연락도 하지 않았어. 

아내는 결국 장사하겠다는 계획을 접고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온듯 했는데,

이듬해 돌아온 설 연휴... 처가집 가족모임에서 처형을 다시 봤어. 

우리는 반가운듯 그 날을 떠올리며 웃으며 눈인사를 나누었지. 


자매간 돈 문제가 정리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아내와 처형의 사이도 다시 살가워지고.


욕심많은 첫째 처형은 중매회사를 통해 홀애비 의사랑 결혼하려다가 잘 안되었는지 그날 자리에 안나왔어. 

장인 어른 얘기 들어보니 돈문제더라. 꼴에 의사라고 재혼하면서 억대의 지참금을 요구 했다나...


요즘도 일년에 이래저래 서너번 정도, 처형의 얼굴을 계속 보는데 아직도 그때 일이 어제 처럼 어른거리고 기회만 있으면 다시 한번 처형을 품고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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