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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왁싱썰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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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9:36 조회 6,1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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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누나 썰 썼던 사람이다.




대전에 공룡박물관이라 해야되나. 아쿠아리움이긴한데..



거기서 있던일 쓰고 싶은데.



존나 병신들있어서 못쓰겠음.





썰게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못쓰겠다는건 뻥이고. 그냥 써본다.



ㅋㅋㅋ



누나 왁싱해주고 나서 한달쯤 지났을까.



아빠가 대전에 아쿠아리움인가 아는사람이 표줬다고 가자고 하는거임.



나는뭐 존나게 할일없으니까 오랜만에 바람쐰다 생각하고 오케이하고. 누나도 뭐 별 약속없었는지 같이 가게됨. ㅋㅋ



대전인데 존나 시골같은곳으로 가더라.



광역신데 시발 언덕위에 그게 있는데.



올라가는데 차 졶나많음.



올라가는길에 사람들 줄서서 옥수수같은거 사먹던데 진짜 1도 먹고싶은 생각안듦 ㅋㅋㅋ



암튼 가서 주차하고 입장하는데.



뭔 찌린내가 존나남. ㅋㅋ



울누나 보지에서도 찌린내났지만. 거의 5만배 수준.



들어가서 보니까 처음에 물개있는데. 진짜 사람들 보라고 그럴싸 하게 만들어 놨긴 했는데. 물개 입장에서 보니까 존나게 좁은거.



거기서 물개들이 오줌싸고 똥싸고하니까 입구부터 존나 짜릉내 으..



사실 누나 보지냄새생각 하긴 했는데. 진짜 100배는 강하더라.



거기 보고 쭈욱가면서 여러 물고기들 있긴 했는데.



전기뱀장어빼고 별로 관심가는건 없었음.



전기뱀장어 시발 진짜 존나 크고 두껍고 무섭게 생겼다. 시발 전기뱀장어새끼.



암튼 가다가. 가다가. 화장실은 자주있음.



누나가 화장실 간다그러길래. 나는 계속 신기한거 보고싶었는디, 누나가 같이 가자고 하는거임. ㅎㅎ


아 싫다고. 존나 싫다고했는데 ㅋㅋ
내 머리 잡고 끌고 오더니, 
간지러워 미치겠다고 하는거임. ㅋㅋ
그래서, 아 내가 어떻게 해주냐고 ㅋㅋㅋ
막 그랬더니,
이거 무슨 병에 걸린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ㅋㅋ
나는 진짜 답답해서.
그거 털 더뽑고 새로운털 올라오면 원래 간지럽다고 ㅋㅋ 나도 그랬다고 막 그러니까.
우..음.. 막. 고민하는 표정짓더니.
뭔가 축축하다고!!! ㅠ 막 이러는거.
아니시발 왁싱했다고, 털 난다고 그게 자극되서 흥분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ㅡㅡ
아시발 짱나고 그래서 내가 함 봐준다고. 화장실 같이 가자고 했음.
주말인데도 별로 사람도 없었고, 화장실은 아무도 없더라 ㅋㅋ
누나랑 같이 여자화장실 칸에 둘이 들어가고,
누나가 보여준다고 반바지랑 팬티벗음.

아졸려 . 자고 담에 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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