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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갔을 때 만난 스시녀가 한국에 놀러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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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9:37 조회 1,7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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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호주로 1년간 워홀을 갔다왔는데 그 때 같이 일하면서 친해진 일본여자애가 있거든. 
특별히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은 흔하디 흔한 여자야. 치아구조는 의외로 일본스럽지 않게 깔끔하더라구.  성격은 그냥 착하다, 정말 착하다 딱 그런느낌이야
내기준에서는 딱히 썸이라던가 그런건 없었다고 생각해. 그냥 친한 여사친이지. 
난 올해초에 돌아왔고 걔는 올해 5월인가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그 이후로 만난적은 없지만 라인으로 꾸준히 연락하고 가끔 전화도 하고 그런 상태였지. 얘랑 연락하면서 일본어도 많이 늘었어. 개이득
근데 얘가 8월말쯤인가 전화하는데 갑자기 한국에 놀러 와보고 싶은데 시간맞는 사람이 없다고 나보고 같이 놀자는거야. 
근데 나도 갑자기 휴일을 낼 수 있는 직장이 아니라서 서로 시간 맞추려고 하다보니까 10월 말쯤에 2박3일 여행오는걸로 날을 잡았어.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처음에는 정말 친구가 놀러오는거고 재밌게 가이드해주자 라는 생각뿐이었는데 남녀가 3일간 계속 붙어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어지네 ㅋㅋ

심지어 호텔도 같은방에서자는걸로 합의가 된 상황이거든. 물론 침대는 따로..같은 방에서 자는건 괜찮지만 한침대에서 자는건 좀그렇다면서 철벽?을 치더라구. 얘가 모쏠은 아니라고 하는데 아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가끔 전화하다가 야한 얘기하면 엄청 부끄러워 해. “넌 해본적 있어?” 라고 물어보면 그런거 왜 물어봐ㅠㅠ 말할수없어ㅠㅠ 이런느낌으로 말하더라구. 본래 성격이 내성적인애였으면 부끄럼이 많은애라고 생각하고 말텐데 평소성격은 그렇지가 않거든? 다른 일본여자도 이런건지 얘만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내 욕심은 이미 스시녀 맛좀 보고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어서 어떻게 요리를 해야되나 고민중이야. 
술먹여서 어케해볼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얘가 알쓰라서 술을 잘 안마셔. ㅅㅂ 호주에서 양주보다 비싼 참이슬을 먹인적이 있는데 2잔마시더니 취했는지 바로 자러가더라구. 그 후로는 소주는 절대 안마심 ㅋㅋ 하..
그렇다고 강제로 할 생각은 전혀없고.
각 안나오면 그냥 건전하게 놀다가 보낼생각이긴 한데 가능하면 님도보고 뽕도 따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니겠어? 그래야 형들한테 스시녀 맛본 썰도 풀어줄 수 있을거고 ㅠ 
내가 단기간에 여자 꼬시는 스킬이 없어. 그래서 형들한테 조언을 구하고 싶어. 
어케하면 각좀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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