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말일자 연예계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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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51 조회 810회 댓글 0건본문
나는 이제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배우다. 배우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는 거죠. 그래서 함께 그룹 활동을 하는 멤버들은 요즘 ‘멘붕’에 빠져있다고 하네요. ◇“회사가 날 망친거야!” 걸그룹 멤버 B의 투정이 끝이 없다고 합니다. B는 걸그룹의 멤버로 많은 부와 명예를 가졌는데요. 최근에 별 뚜렷한 활동이 없자 이 모두를 회사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B는 회사에 “난 이 걸그룹 활동만 안했어도, 지금쯤 할리우드에 있었을 사람이다. 내가 이 그룹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했는데, 지금 이 상황이 뭐냐”고 짜증을 냈다고 하는데요. 이를 들은 한 연예계 관계자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나마 B가 이 걸그룹의 멤버라는 점 때문에 덕을 본게 더욱 많은데,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게 너무 안타깝다”면서 “또 한명의 탈퇴 멤버가 생기는 게 아니냐”며 우려를 했습니다. ㅋㄹㅅㅌ ◇소속사 매니저 등 자신의 주변 스태프들에게 안하무인으로 유명한 미녀 스타 C가 동네 이웃들 사이에서는 친절한 스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C는 부유층이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있는데요. 엘리베이터안에서 마주치는 주민들에게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인사하는 건 물론 옷을 다 벗은 상태라 민망해할 수 있는 사우나에서도 살갑게 이웃들을 대해 칭찬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연예계 한 관계자는 “C가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 등 자신의 스태프들에게는 온갖 잔심부름을 시키며 ‘갑질’을 하지만 아무래도 부유층이 거주하는 곳에 살다보니 자신의 평판에 대해 신경쓰며 이미지관리 하는게 아니겠냐”며 C의 이중성에 고개를 흔들더군요. ㅅㅇㅈ ◇작품을 하려는 건지, 연애를 하려는 건지…. 배우들은 한 작품에 출연하며 수개월 간 매일 만나게 돼 열애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만나서 정이 들다보니 연애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일부는 작품을 하려는 건지, 연애를 하려는 건지 목적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어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배우 D도 작품에서 함께 하는 배우들에게 작업을 걸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D와 같은 작품을 할 경우 소속 여배우들에게 주의보를 내리는 소속사들도 많다고 합니다. ㅅㅈㄱ ◇연예계에는 이름난 주당이 많은데요. 연예인 E 역시 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주당이 자신의 주량을 소주나 맥주의 병 단위로 이야기 하는데 E는 평소에 먹는 술의 양이 너무 많아 특이하게 시간으로 주량을 말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주량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보통 12시간은 물론 최대 1박2일 동안 자지 않고 술을 먹기도 해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ㄱ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