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울엄니 슬픈 기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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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53 조회 912회 댓글 0건본문
엄마와 아줌마들은 그 아저씨를 사장님이라고 불
렀고 그 아저씨는 엄마와 아줌마들을 이름으로 불
렀다 나는 엄마가 이름으로 불리는 게 무척 낯설었
다 그 아저씨는 엄마의 가슴은 젖, 엉덩이는 히프라
고 불렀다 그 영향으로 나는 초등학교 입학 후 친구
들 앞에서 히프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했고
그 결과 이상한 아이로 취급되었다
정확히 뭔 말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저씨
의 입에선 젖, 히프, 스타킹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
왔다 아저씨에게 스타킹이 뭐냐고 물어보자 아저
씨는 스타킹이 긴 양말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사실 별 신경을 안 쓰고 있었지만 엄마는 그 집에
온 뒤로 양말은 안 신어도 스타킹은 신고 있었다
나는 스타킹을 집 안에서 신고 있는 게 당연한 것인
줄 알았다
다행히도 엄마와 아저씨의 섹스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아줌마들이 그 아저씨와 섹스를 하
는 것은 아주 많이 보았다
엄마는 아줌마들이 새로 온 뒤로 항상 낮잠을 잤다
그 아이와 나가 노는 것을 말하기 위해 방에 들어가
면 엄마는 다른 아줌마들과 함께 항상 잠을 자고 있
었다
나는 그 어린 나이에도 아저씨와 아줌마들이 벌이
고 있는 행위가 엄마 몰래 봐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던 듯하다
엄마와 아줌마들이 낮잠을 자고 있을 때 아저씨의
방 안을 몰래 들여다보곤 했다
잔상으로만 남아있는 장면이지만
다리를 벌린 그 아이의 엄마 위에서 아저씨가 움직
이고 있던 그 장면의 윤곽은 지금도 뚜렷하게 남아
있다
그 아이 엄마의 보지 안으로 들락거리던 아저씨의
커다란 고추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아줌마가 아저
씨에게 치료를 받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아줌마가 계속 아픈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 역시 그 아저씨의 방에만 들어가면 소리를 질
렀다 나는 엄마에게 자주 "엄마 아파?"라고 물어봤
다 엄마는 그때마다 "엄마 안 아파"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