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된 아이들의 이야기..아빠니까, 엄마니까, 내새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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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36 조회 1,203회 댓글 0건본문
별이된 아이들의 이야기..
아빠니까, 엄마니까, 내 새끼니까....라고 얘기하는
세월호 유가족 아빠의 예고편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주루룩~~
12월3일 영화 나쁜나라가 개봉한다고 하네요.
보면 슬플까봐, 아플까봐 안 보려했는데...
미안해서, 아파서 가서 보려합니다.
상영관도 잡기 힘들다는데, 그나마 있는 상영관도 관객이 적어서 금방 잊혀질까봐...
개봉하면 가서 영화라도 보며 세월호 유가족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
적어도 국민이 이렇게 많이 죽었는데...아이들이 죽었는데..
그냥 잊으라고 하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