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 있다 2 (누나의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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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37 조회 1,782회 댓글 0건본문
시골에서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중학교를 마친 나는 약 5-60리 정도 떨어져 있는 모 실업계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하여 아버지가 얻어준 자그만 방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다.
고1 이라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밥하는 거나 설거지 등이 얼마나 귀찮고 싫었던지 굶기가 예사였다.
용돈이라도 넉넉하면 빵이라도 사 먹으련만 그렇지도 못한 형편이고 반찬이라야 토요일 오후에 버스타고 한 시간 가량 걸려 집에 갔다 일요일 저녘때 나올 때 엄마가 싸주는 반찬류 몇가지 가지고 오는게 전부 였다.
냉장고도 없는 시절이니 짱아치 아니면 나물 무친거 몇가지다 보니 주중반쯤 되면 고추장 짱아치만 먹게 되어 질려서 못 먹겠더라. 그러니 귀찮기도 하고 해서 굶는 일이 잦을 수 밖에.
그렇게 한학기가 지나고 보니 부모님 보시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삐썩 말라졌나 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집에 가서 나름대로 엄마가 해주는 보양식을 먹고 어느 정도 살이 오를 즈음 다시 2학기 개학에 맞춰 시내로 나가야만 했다.
개학이 가까운 어느날 엄마와 아버지가 상의하는 소리가 들렸다.
“쟤 혼자 보내선 안 될 것 같아요. 저러다 애 잡겠어요”
“그럼 어떡해 하숙시키려면 하숙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여보 금옥이 딸려 보내 밥해주라 그러면 안될까요? 혹시 그러다 알아봐서 공단 같은데 취직이라두 하믄 좋을 것 같기두 하구요. 요즘 공단에서 여자애들 많이 뽑는 다는데...”
“금옥이가 뭘 아는게 있다구 취직을 해. 국민학교 밖에 못나온게...”
“아니에요. 윗골사는 금옥이 친구 정숙이두 취직해서 잘 있잔아요. 한달에 월급두 꽤 받는 다던데...”
“그려? 당신이 그럼 갸네 집에 한번 물어봐. 금옥이두 취직할 수 있는가”
“알았어요”
금옥이는 3살 위인 누나다. 그 당시만 해도 여자애들은 중학교 진학은 아예 안 시키는 게 당연시 될 때다.
누나 친구인 정숙이 엄마한테 물어본 결과 회사에서는 늘 사람을 뽑고 있구 국민학교만 나와두 상관 없으니 언제든 면접 보러 오라는 얘기를 듣고 드디어 개학 하루 전 누나와 나는 몇가지 이불 보퉁이와 누나의 옷가지를 챙긴 보따리를 들고 내 자취방으로 왔다.
개학을 해서 나는 학교에 가구 누나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 정숙이 누나를 만나 면접을 보고 해서 집에서 나온지 일주일도 안돼 취직이 되어 출근을 하게 되었다.
전자제품을 조립하는 회사인데 점심도 주고 월급도 기억은 잘 안나지만 몇천원 정도의 그 당시 시골에서는 꽤 많은 액수가 되는 것 같았다.
일요일은 쉬고 출근도 집에서 7시 반경에 나랑 같이 나가서 퇴근해 오면 저녁 7시가 채 안돼서 오니까 정말 잘 된 것이었다.
누나가 내게 꽤나 우쭐 대긴 했으나 나도 기분이 좋았다.
아무튼 간에
그렇게 한 두달 정도 지났을까 했을 때다.
어느 일요일,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나 축구를 하기로 해서 아침 밥을 먹고 하교에 갔는데 그날 따라 애들이 몇 명 밖에 안 나온 게 아닌가.
씹팔, 좆팔 하며 안나온 애들 욕을 싫컷 하며 한참을 기다리다 더 이상 기다려 봐도 안 모일것 같자 그만 헤어지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보통 때는 애들이랑 축구하고 빵 같은거 사서 점심 때우고 저녁때 다 돼서야 집에 가곤 했는데 그날은 집에 오니 시간이 오전 열한시 경이나 됐을까 그 정도쯤 됐을 거다.
우리방 앞에 누나 신발과 웬 낮선 남자 운동화가 하나 있는 게 아닌가.
집에서 형이나 아버지가 오셨나 누구지 하며 살살 방문 앞에 가까이 가자 누나 목소리와 처음 듣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 반장님 왜 그래요”
“미스 정 왜이래 가만 좀 있어봐.”
“아이참 어딜 만지구 그래요. 누가 오면 어쩌려구”
“오긴 누가와. 여긴 아는 사람도 없다며 좀 만져 보기만 할 게 응 내가 미스정 좋아 하는거 알자나”
“아이참 챙피하게 왜이래요?”
“그래 그래 그렇게 있기만 하면 돼 오늘은 좀만 만지구 더 이상 안할게”
“아이참 내”
그 당시 내가 열일곱 살이이까 누나가 스무살.
누나는 한참 물오를 때고 나는 학교 뒷자리 몇몇 녀석과 어울려 틈만 나면 여자 얘기, 씹 얘기에 열중 할 때라 이미 지금 상황이 어느 놈이 누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갑자기 자지가 확 꼴려 오며 머리 끝이 쭈뼜해 졌다.
“이 씨팔 어떤 새끼야”
속으로 생각하며 호기심에 잠시 귀를 귀울여 봤다.
“미스정 나 한번만 하면 안될까 응 딱 한번만 내 앞으로 잘해 줄게 응”
“싫어요 정말 싫어요 나 한번두 안 해 봤 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실랑이를 벌이는 몸싸움 소리가 밖에 까지 들렸다.
이윽고 잠시 뒤
“안 --돼--- 요-오 흐 흐 흑 아- 아퍼”
하는 누나의 우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갑자기 눈에 뵈는 게 없어 졌다.
방문을 벌컥 열어 제꼈다.
“어떤 씹팔놈이야 ”
방안에는 아랫도리만 벌거 벗겨진 누나의 다리 사이에 사내새끼가 역시 아랫도리만 벗은채 이미 좆을 누나의 보지에 밖고 있다 쑥 빼는 것이었다.
둘 다 얼마나 놀라던지 한편 그 상황이 우습기도 했다.
허겁지겁 옷을 챙겨 입느라 미쳐 옷을 제대로 꿰 입지도 못하는게 얼마나 우습든지.
놈은 대충 옷을 입은 뒤 정신 없이 내 옆을 스쳐 달아나 버리고 누나는 방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기만 하였다.
걱정도 되겠지. 다 큰 처녀가 사내놈이랑 씹하다가 나한테 들켯으니 부모님께 이를지도 모르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 아니겠는가.
“아 씨 그만 울어. 근데 그 새낀 누구야?”
“미안해. 난 싫다구 했는데 그늠이 억지루...”
“누구냐니까?”
“응 저기 있지 공장에 반장인데 나한테 참 잘해주는 사람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으이구 등신아 여자는 몸가짐 잘해야 된다구 맨날 엄마 아부지가 그랫잔아”
“미안해 나 이제 어떡허니”
“뭘 어떡해 할뻔 하기만 했지 한건 아니자나”
“응 진짜 하지는 않았어. 너 이거 집에 일르면 안된다 나 그럼 맞아 죽어”
“알았어 담 부턴 조심하란 말야”
“응 진짜 조심할게”
뭐 내가 오빠도 아니면서 그날은 제법 어른스럽게 마무리를 했다.
문제는 그날 밤부터 생겼다.
나는 아랫목 쪽에 누나는 윗목 쪽에 누워서 자는데 이게 낮에 본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자지만 발딱 서는 게 통 잠을 이룰 수가 없는 게 아닌가.
살며시 일어나 밖으로 나와 자세히 보지도 못한 누나 보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치고 개운한 마음으로 누웠으나 조금 있으면 또 자지가 발딱 서는 게 아닌가.
그날 밤 무려 세네번을 들락 거린 뒤에야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런식으로 몇일이 지난 뒤 어느날.
숙제가 좀 많아 늦게 까지 숙제를 하고 잘려고 하는데 낮에 공장일이 힘들어 피곤했는지 먼저 골아 떨어져 잠들었던 누나가 이불 펴는 소리에 끙하며 돌아눕는데 이불 바깥으로 한쪽 다리가 쑥 나오는데 허여 멀건 한 넓적다리가 그야말로 군침이 싹 돌게 하는 것이었다.
사방은 조용하지 누나는 깊이 잠들었지 이불만 들치면 잘하면 잠든 누나 몰래 보지를 보거나 만져 볼수 있지 않을까.
에이 그러다 누나가 깨서 들키기라도 하면 어떡 해. 좆 되는 거지. 어쩐다. 딸딸이나 한번 치고 그냥 잘까. 시펄 미치겠네. 누나가 지랄하면 며칠 전 본거 부모님께 이른다고 하면 누나도 어쩌지 못할걸. 정말 한 시간 이상은 고민한 것 같다. 에이 딸이나 한번치고 그냥 자자. 바깥에 나가 손으로 흔들어 순식간에 시원스레 정액을 방출하고 들어와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다.
가로등 불빛이 은은히 비쳐드는 불과 1미터 정도 밖에 안 떨어진 곳에 검은 털에 싸여 있는 누나의 보지가 있다고 생각하니 미칠 것 같았다.
누나는 정신 모르고 자고 있고.
아 참 사람 미치겠네.
사람이 그 상황이 되면 확 어쩔 용기는 안 생겨도 살금 살금 정도의 용기는 생긴다. 또한 이성마저도 조금 씩 흐트러지게 되고.
누나의 옆으로 조금씩 조금씩 누운채로 등밀이를 해 다가 갔다.
이제 누나 곁에 거의 붙었다.
누나의 숨소리를 확인 한다.
고른 숨소리에 잠이 깊이 들어 있는 게 확실하다.
오른 팔을 뻗어 손을 누나의 이불속으로 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누나의 사타구니 위로 옮긴다.
아 이럴 때 왼쪽 팔은 왜 이리 거추장스러운지.
숨이 거칠어 지며 힘이 들어 진다.
이마에 땀도 좀 맺치는 것 같다.
살며시 조심 또 조심하며 누나의 두덩위에 손을 내려 놓는다.
도드러진 누나의 두덩이 손바닥을 가득 채운다.
가운데 손가락을 뻗어 옷위로 누나의 보지 금간 것을 확인한다.
아 정말 좋다 그렇게 잠시 있어 보니 욕심이 고개를 든다.
팬티속에 손을 넣어 직접 만져보고 가운데 손가락을 누나의 보지에 찔러 넣어 보고 싶은 욕망이 굴뚝 같이 생긴다.
다시 모든 움직임을 정지한 채 누나의 동정을 살폈다. 숨소리의 고르기나 움직임 등등.
여전히 잠에 골아 떨어진 게 분명 했다.
살며시 손을 누나의 팬티 고무줄을 떠들고 손을 누나의 보지를 향하여 들이 밀었다.
손가락에 까슬 거리는 보지털의 촉감이 느껴진다.
아 가슴은 왜 이리 콩당거리고 뛰는지. 힘이 들어 숨은 가빠지고 잘못하다가는 누나가 깰것 같고 에...휴
세상에 태어나 그리 조심스럽게 어떤 걸 만져본 건 처음이다.
누나의 팬티 속 씹두덩에 손바닥을 살며시 덮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느낌으로는 수십분이 걸린 것 같다.
그 자세로 누나의 동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가운데 손가락을 누나 보지의 갈라진 틈을 따라 아래로 천천히 뻗었다. 살살 그러기를 두세번 하다가 누나의 공알을 확인하려 조금 깊게 해서 손가락을 더듬어 보니 대추씨만한 것이 손끝에 느껴 졌다.
확인하기위해 손가락으로 살짝 쓰다듬는데 누나가 꿈틀 한다.
에이쿠!
얼마나 놀랬는지.
정말 그 자세 그대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누나의 숨소리가 고르게 되길 기다렸다.
누나의 숨소리가 이내 고르게 된 걸 확인하고 공알은 더 못 건드리고 아래쪽 깊은 곳으로 정말 조심스럽게 점 점 깊이 밀어 넣었다.
아 미끄러운 액채가 손끝에 느껴지며 손가락 운동이 좀 더 쉬워 지는 것 같았다.
가운데 손가락을 아래쪽으로 점점 힘을 주며 밀어 넣자 손가락이 다 들어 가고도 끝이 안 닿는다. 손가락을 깊이 담근 채 잠시 멈추고 누나의 보지 속 따뜻함을 느끼다가 위아래로 조금씩 휘저어 보았다.
이때 누나가 갑자기 꿈틀 하는 것 같더니 다리를 약간 오무린다.
놀래라!!!!!!!.
손가락을 빼지도 못하고 쥐 죽은듯이 기다렸다.
누나도 더 이상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다시 손가락을 휘 젓는다.
그럴 때 마다 누나가 다리를 약간씩 끔틀 거리기는 했으나 잠이 깨지는 안는 것 같았다.
속으로 잠귀가 참 둔하다는 생각을 하며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 구석구석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옆에 모로 누워 있는 내 자지는 정말 돌덩이처럼 발기 되어 누나의 넓적다리에 은근히 압박을 가하며 비록 팬티 천을 사이에 두긴 했지만 누나의 체온을 자지에 통째로 느끼고 있었다. 자지를 약간씩 누나의 다리에 대고 비비며 엄청남 쾌감을 느끼다 보니 또 다른 욕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쑤셔도 모르는데 손가락 대신 자지가 들어가도 모르지 않을까.
누나의 아랫도리를 덮고 있던 이불을 반대쪽으로 살짝 밀어버리고 잘 때 입는 누나의 속치마를 앞쪽만 걷어 올렸다 다행히 치마폭이 넓어 엉덩이에 깔린 부분을 놔 두고도 치마는 팬티 윗쪽 까지 걷어 졌다.
팬티를 벗길 엄두는 도저희 내지도 못하고 평소 훔쳐 보았던 빨간색 삼각팬티의 가랑이를 벌려 보았다. 입기 시작한지 오래된 팬티는 탄력이 없어 보지가 드러나게 한쪽으로 밀쳐도 제자리로 오지 않고 누나의 보지를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창호지를 바른 문을 통해 희미하게 비치는 가로등 불빛에 누나의 시커먼 보지털이 보였다.
이제 준비는 됐는데 또 망설여 진다.
만약 행위중에 누나가 깨 버리면 어쩌나. 혹시 애라도 배버리면 어쩌나. 여기서 그만둘까.
이런 저런 갈등을 하며 잠시 있자니 아프도록 팽창된 자지가 너무 강한 욕망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에이 시펄 어떻게 되겠지.
조심스럽게 누나의 다리를 벌렷다. 정말 조금씩.
다리사이에 어느 정도 공간을 확보한 후 내 팬티를 벗고 누나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아직 어떤 여자의 보지에도 자지를 넣어 보지 못한 내가 누나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보려 한다는 긴장감으로 온몸이 터질 것 같았다. 그 꿈같던 씹이란 걸 난생 처음으로 해볼 수 있다는데 그 긴장감이 오죽 하겠는가.
누나의 허리 옆에다 왼손을 짚어 내 체중이 누나에게 실리지 않도록 해서 누나의 몸위에 내몸을 위치 시켰다.
그리고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 구멍을 더듬어 확인한 뒤 서서히 엉덩이를 내려 누나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갖다 댔다.
그리고 또 누나의 동정을 살피고. 긴장감 탓인지 땀은 나고 왼팔은 아프고 이렇게 힘이 들줄이야.
그러나 내 자지끝에 느껴지는 누나 보지의 따스함은 그 모든 걸 상쇄하고도 남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누나의 보지 갈라진 틈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 이 따뜻함 그리고 매끄러움. 너무 좋은 이 감촉.
일단 깊이 까지 수-욱 밀어 넣었다 천천히 다시 빼기를 몇차례. 그동안 누나가 몇 번 꿈틀거리기는 했으나 내가 멈추고 있으면 다행히 깨지는 않았다.
그러다 깊숙이 넣어 누나의 치골과 내 치골이 맞닿는 순간에 참지 못하고 누나의 보지 깊숙이 좆물을 싸 넣고 말았다.
그리고는 큰일 났다 싶어 얼른 자지를 빼고 누나의 몸에서 내려온 뒤 그냥 누나에게 이불만 다시 덮어준 뒤 팬티를 입을 생각도 못하고 내 이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와 꼼짝도 않은채 누나의 동정을 살폈다.
누나가 몸을 뒤척이더니 반대편 쪽으로 돌아눕는다. 그리고는 조용하다.
살며시 손을 내려 내 자지를 만져봤다. 누나의 보지에서 묻은 미끄러운 액채가 아직 남아 있는게 진짜 누나의 보지 속에 들어 갔다 왔다는 걸 실감 시켜 주었다.
아! 나도 씹이란걸 해 봤구나.
감격스럽다.
나도 이제 어른이 된건가?
근데 혹시 낼 아침에 누나가 이상한 걸 느끼고 뭐라 하진 않을까?
학교가면 친구놈들 한테 누나랑 했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나도 여자랑 해 봤다고 뻐길 수 있겠구나.
별의 별 생각을 다 하다가 자지가 다소 척척하긴 하지만 씻지도 않은 채 조심스럽게 팬티를 이불속에서 입고는 한참을 더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누나가 깨우는 소리에 잠을 깼을 때는 평소 보다 30분이나 늦은 시간이라 허겁지겁 세수하고 누나가 차려준 밥먹고 학교로 들구 뛰느라 누나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누나의 안색도 살필 겨를 없이 등교를 했다.
학교에서두 내내 어젰밤 누나와 했던 씹 생각 때문에 선생님 말씀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누나가 정말 몰랐겠지? 알았으면 가만 있지 않았을 텐데...
“후 후 후 멍청하긴....”
이럴때는 누나가 멍청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누나가 퇴근한 뒤 다시 한번 누나의 얼굴 표정을 유심히 살폇으나 정말 멍청한건지 어쩐건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안심이 되었다.
그날 밤 먼저 잠들어 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노라니 어젯밤 생각에 또 자지는 벌떡 서고 어제도 몰랐는데 오늘이라구 알겠어? 하는 마음과 이번엔 더듬지 말구 바로 해야지 생각하며 누나의 숨소리를 들어 깊이 잠든 걸 확인 한 뒤 이불을 걷고 엮시 팬티를 제낀 뒤 바로 발기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누나는 약간 꿈틀거리기는 했지만 내가 어제밤 보다 조금 더 심하게 쑤셔 댓는데도 끝까지 깨지 않고 잘 자는 것이었다. 어제보단 한결 여유 있게 누나의 보지 속에 좆물을 방출하고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렇게 삼사일 정도 지났을 때 하루는 누나의 보지에 열심히 박고 있는데 누나가
“아 아퍼 살살 좀 해 ”
“어 누나 깼어?”
“......”
대답이 없다.
“누나, 누나”
하며 살살 불러 보아도 대답을 않하더니 고개만 한쪽으로 홱 돌려 버린다.
어거 어쩌나.
그렇지만 하다가 중단 할 수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 얼른 빠르게 박아 대서 사정을 하고는 내려 왔다.
“누나 미안해”
“......”
“누나 미안하다구”
“알았으니까 빨리자”
누나가 조용히 대답한다.
그러더니 오늘은 일어나 평소 생리대로 쓰던 흰색 천을 찾아 자기 보지를 닦고는 자리에 반대편으로 몸을 놀려 누워 버린다.
아 누나도 알고 있었구나.
누나가 알면서도 보지를 대 줬다는 생각에 미안하면서도 가슴이 뿌듯했다.
정말 철이 없던 시절이었다.
다음날 밤이다.
이제 누나가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또 올라가기도 그렇고 어떡하지.
“누나 자?”
“....”
대답이없다.
“누나 미안하긴 한데 나 한번만 하면 안될까? 그냥은 못잘 것 같은데 응”
“......”
그러면서 누나 곁에 바싹 붙어 누나를 안았다.
누나가 반항을 안한다.
바로 손을 누나의 보지로 가져가 손가락을 보지에 찔러 넣었다.
그래도 다리만 좀 오무릴뿐 가만 있는다.
그래 어차피 누나도 알고 대 줬는데 이젠 누나 팬티를 아예 벗기구 편하게 하자.
대답이 없고 반항을 안한다는 건 좋다는 뜻 아니 허락한다는 뜻 아니겠는가.
누나의 팬티 고무줄을 잡고 아래로 내리자 누나가 허리를 들어 준다.
내가 누나의 몸 위로 올라 가려 하자 누나가 잠시 나를 밀어낸다.
싫어하는 줄 알고 머쓱해서 엉거주춤 무릎 꿇고 서있자 누나가 손을 뻗어 뭔가를 찾는데 보니까 생리대 천이었다.
고1 이라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밥하는 거나 설거지 등이 얼마나 귀찮고 싫었던지 굶기가 예사였다.
용돈이라도 넉넉하면 빵이라도 사 먹으련만 그렇지도 못한 형편이고 반찬이라야 토요일 오후에 버스타고 한 시간 가량 걸려 집에 갔다 일요일 저녘때 나올 때 엄마가 싸주는 반찬류 몇가지 가지고 오는게 전부 였다.
냉장고도 없는 시절이니 짱아치 아니면 나물 무친거 몇가지다 보니 주중반쯤 되면 고추장 짱아치만 먹게 되어 질려서 못 먹겠더라. 그러니 귀찮기도 하고 해서 굶는 일이 잦을 수 밖에.
그렇게 한학기가 지나고 보니 부모님 보시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삐썩 말라졌나 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집에 가서 나름대로 엄마가 해주는 보양식을 먹고 어느 정도 살이 오를 즈음 다시 2학기 개학에 맞춰 시내로 나가야만 했다.
개학이 가까운 어느날 엄마와 아버지가 상의하는 소리가 들렸다.
“쟤 혼자 보내선 안 될 것 같아요. 저러다 애 잡겠어요”
“그럼 어떡해 하숙시키려면 하숙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여보 금옥이 딸려 보내 밥해주라 그러면 안될까요? 혹시 그러다 알아봐서 공단 같은데 취직이라두 하믄 좋을 것 같기두 하구요. 요즘 공단에서 여자애들 많이 뽑는 다는데...”
“금옥이가 뭘 아는게 있다구 취직을 해. 국민학교 밖에 못나온게...”
“아니에요. 윗골사는 금옥이 친구 정숙이두 취직해서 잘 있잔아요. 한달에 월급두 꽤 받는 다던데...”
“그려? 당신이 그럼 갸네 집에 한번 물어봐. 금옥이두 취직할 수 있는가”
“알았어요”
금옥이는 3살 위인 누나다. 그 당시만 해도 여자애들은 중학교 진학은 아예 안 시키는 게 당연시 될 때다.
누나 친구인 정숙이 엄마한테 물어본 결과 회사에서는 늘 사람을 뽑고 있구 국민학교만 나와두 상관 없으니 언제든 면접 보러 오라는 얘기를 듣고 드디어 개학 하루 전 누나와 나는 몇가지 이불 보퉁이와 누나의 옷가지를 챙긴 보따리를 들고 내 자취방으로 왔다.
개학을 해서 나는 학교에 가구 누나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 정숙이 누나를 만나 면접을 보고 해서 집에서 나온지 일주일도 안돼 취직이 되어 출근을 하게 되었다.
전자제품을 조립하는 회사인데 점심도 주고 월급도 기억은 잘 안나지만 몇천원 정도의 그 당시 시골에서는 꽤 많은 액수가 되는 것 같았다.
일요일은 쉬고 출근도 집에서 7시 반경에 나랑 같이 나가서 퇴근해 오면 저녁 7시가 채 안돼서 오니까 정말 잘 된 것이었다.
누나가 내게 꽤나 우쭐 대긴 했으나 나도 기분이 좋았다.
아무튼 간에
그렇게 한 두달 정도 지났을까 했을 때다.
어느 일요일,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나 축구를 하기로 해서 아침 밥을 먹고 하교에 갔는데 그날 따라 애들이 몇 명 밖에 안 나온 게 아닌가.
씹팔, 좆팔 하며 안나온 애들 욕을 싫컷 하며 한참을 기다리다 더 이상 기다려 봐도 안 모일것 같자 그만 헤어지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보통 때는 애들이랑 축구하고 빵 같은거 사서 점심 때우고 저녁때 다 돼서야 집에 가곤 했는데 그날은 집에 오니 시간이 오전 열한시 경이나 됐을까 그 정도쯤 됐을 거다.
우리방 앞에 누나 신발과 웬 낮선 남자 운동화가 하나 있는 게 아닌가.
집에서 형이나 아버지가 오셨나 누구지 하며 살살 방문 앞에 가까이 가자 누나 목소리와 처음 듣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 반장님 왜 그래요”
“미스 정 왜이래 가만 좀 있어봐.”
“아이참 어딜 만지구 그래요. 누가 오면 어쩌려구”
“오긴 누가와. 여긴 아는 사람도 없다며 좀 만져 보기만 할 게 응 내가 미스정 좋아 하는거 알자나”
“아이참 챙피하게 왜이래요?”
“그래 그래 그렇게 있기만 하면 돼 오늘은 좀만 만지구 더 이상 안할게”
“아이참 내”
그 당시 내가 열일곱 살이이까 누나가 스무살.
누나는 한참 물오를 때고 나는 학교 뒷자리 몇몇 녀석과 어울려 틈만 나면 여자 얘기, 씹 얘기에 열중 할 때라 이미 지금 상황이 어느 놈이 누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갑자기 자지가 확 꼴려 오며 머리 끝이 쭈뼜해 졌다.
“이 씨팔 어떤 새끼야”
속으로 생각하며 호기심에 잠시 귀를 귀울여 봤다.
“미스정 나 한번만 하면 안될까 응 딱 한번만 내 앞으로 잘해 줄게 응”
“싫어요 정말 싫어요 나 한번두 안 해 봤 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실랑이를 벌이는 몸싸움 소리가 밖에 까지 들렸다.
이윽고 잠시 뒤
“안 --돼--- 요-오 흐 흐 흑 아- 아퍼”
하는 누나의 우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갑자기 눈에 뵈는 게 없어 졌다.
방문을 벌컥 열어 제꼈다.
“어떤 씹팔놈이야 ”
방안에는 아랫도리만 벌거 벗겨진 누나의 다리 사이에 사내새끼가 역시 아랫도리만 벗은채 이미 좆을 누나의 보지에 밖고 있다 쑥 빼는 것이었다.
둘 다 얼마나 놀라던지 한편 그 상황이 우습기도 했다.
허겁지겁 옷을 챙겨 입느라 미쳐 옷을 제대로 꿰 입지도 못하는게 얼마나 우습든지.
놈은 대충 옷을 입은 뒤 정신 없이 내 옆을 스쳐 달아나 버리고 누나는 방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기만 하였다.
걱정도 되겠지. 다 큰 처녀가 사내놈이랑 씹하다가 나한테 들켯으니 부모님께 이를지도 모르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 아니겠는가.
“아 씨 그만 울어. 근데 그 새낀 누구야?”
“미안해. 난 싫다구 했는데 그늠이 억지루...”
“누구냐니까?”
“응 저기 있지 공장에 반장인데 나한테 참 잘해주는 사람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으이구 등신아 여자는 몸가짐 잘해야 된다구 맨날 엄마 아부지가 그랫잔아”
“미안해 나 이제 어떡허니”
“뭘 어떡해 할뻔 하기만 했지 한건 아니자나”
“응 진짜 하지는 않았어. 너 이거 집에 일르면 안된다 나 그럼 맞아 죽어”
“알았어 담 부턴 조심하란 말야”
“응 진짜 조심할게”
뭐 내가 오빠도 아니면서 그날은 제법 어른스럽게 마무리를 했다.
문제는 그날 밤부터 생겼다.
나는 아랫목 쪽에 누나는 윗목 쪽에 누워서 자는데 이게 낮에 본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자지만 발딱 서는 게 통 잠을 이룰 수가 없는 게 아닌가.
살며시 일어나 밖으로 나와 자세히 보지도 못한 누나 보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치고 개운한 마음으로 누웠으나 조금 있으면 또 자지가 발딱 서는 게 아닌가.
그날 밤 무려 세네번을 들락 거린 뒤에야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런식으로 몇일이 지난 뒤 어느날.
숙제가 좀 많아 늦게 까지 숙제를 하고 잘려고 하는데 낮에 공장일이 힘들어 피곤했는지 먼저 골아 떨어져 잠들었던 누나가 이불 펴는 소리에 끙하며 돌아눕는데 이불 바깥으로 한쪽 다리가 쑥 나오는데 허여 멀건 한 넓적다리가 그야말로 군침이 싹 돌게 하는 것이었다.
사방은 조용하지 누나는 깊이 잠들었지 이불만 들치면 잘하면 잠든 누나 몰래 보지를 보거나 만져 볼수 있지 않을까.
에이 그러다 누나가 깨서 들키기라도 하면 어떡 해. 좆 되는 거지. 어쩐다. 딸딸이나 한번 치고 그냥 잘까. 시펄 미치겠네. 누나가 지랄하면 며칠 전 본거 부모님께 이른다고 하면 누나도 어쩌지 못할걸. 정말 한 시간 이상은 고민한 것 같다. 에이 딸이나 한번치고 그냥 자자. 바깥에 나가 손으로 흔들어 순식간에 시원스레 정액을 방출하고 들어와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다.
가로등 불빛이 은은히 비쳐드는 불과 1미터 정도 밖에 안 떨어진 곳에 검은 털에 싸여 있는 누나의 보지가 있다고 생각하니 미칠 것 같았다.
누나는 정신 모르고 자고 있고.
아 참 사람 미치겠네.
사람이 그 상황이 되면 확 어쩔 용기는 안 생겨도 살금 살금 정도의 용기는 생긴다. 또한 이성마저도 조금 씩 흐트러지게 되고.
누나의 옆으로 조금씩 조금씩 누운채로 등밀이를 해 다가 갔다.
이제 누나 곁에 거의 붙었다.
누나의 숨소리를 확인 한다.
고른 숨소리에 잠이 깊이 들어 있는 게 확실하다.
오른 팔을 뻗어 손을 누나의 이불속으로 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누나의 사타구니 위로 옮긴다.
아 이럴 때 왼쪽 팔은 왜 이리 거추장스러운지.
숨이 거칠어 지며 힘이 들어 진다.
이마에 땀도 좀 맺치는 것 같다.
살며시 조심 또 조심하며 누나의 두덩위에 손을 내려 놓는다.
도드러진 누나의 두덩이 손바닥을 가득 채운다.
가운데 손가락을 뻗어 옷위로 누나의 보지 금간 것을 확인한다.
아 정말 좋다 그렇게 잠시 있어 보니 욕심이 고개를 든다.
팬티속에 손을 넣어 직접 만져보고 가운데 손가락을 누나의 보지에 찔러 넣어 보고 싶은 욕망이 굴뚝 같이 생긴다.
다시 모든 움직임을 정지한 채 누나의 동정을 살폈다. 숨소리의 고르기나 움직임 등등.
여전히 잠에 골아 떨어진 게 분명 했다.
살며시 손을 누나의 팬티 고무줄을 떠들고 손을 누나의 보지를 향하여 들이 밀었다.
손가락에 까슬 거리는 보지털의 촉감이 느껴진다.
아 가슴은 왜 이리 콩당거리고 뛰는지. 힘이 들어 숨은 가빠지고 잘못하다가는 누나가 깰것 같고 에...휴
세상에 태어나 그리 조심스럽게 어떤 걸 만져본 건 처음이다.
누나의 팬티 속 씹두덩에 손바닥을 살며시 덮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느낌으로는 수십분이 걸린 것 같다.
그 자세로 누나의 동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가운데 손가락을 누나 보지의 갈라진 틈을 따라 아래로 천천히 뻗었다. 살살 그러기를 두세번 하다가 누나의 공알을 확인하려 조금 깊게 해서 손가락을 더듬어 보니 대추씨만한 것이 손끝에 느껴 졌다.
확인하기위해 손가락으로 살짝 쓰다듬는데 누나가 꿈틀 한다.
에이쿠!
얼마나 놀랬는지.
정말 그 자세 그대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누나의 숨소리가 고르게 되길 기다렸다.
누나의 숨소리가 이내 고르게 된 걸 확인하고 공알은 더 못 건드리고 아래쪽 깊은 곳으로 정말 조심스럽게 점 점 깊이 밀어 넣었다.
아 미끄러운 액채가 손끝에 느껴지며 손가락 운동이 좀 더 쉬워 지는 것 같았다.
가운데 손가락을 아래쪽으로 점점 힘을 주며 밀어 넣자 손가락이 다 들어 가고도 끝이 안 닿는다. 손가락을 깊이 담근 채 잠시 멈추고 누나의 보지 속 따뜻함을 느끼다가 위아래로 조금씩 휘저어 보았다.
이때 누나가 갑자기 꿈틀 하는 것 같더니 다리를 약간 오무린다.
놀래라!!!!!!!.
손가락을 빼지도 못하고 쥐 죽은듯이 기다렸다.
누나도 더 이상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다시 손가락을 휘 젓는다.
그럴 때 마다 누나가 다리를 약간씩 끔틀 거리기는 했으나 잠이 깨지는 안는 것 같았다.
속으로 잠귀가 참 둔하다는 생각을 하며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 구석구석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옆에 모로 누워 있는 내 자지는 정말 돌덩이처럼 발기 되어 누나의 넓적다리에 은근히 압박을 가하며 비록 팬티 천을 사이에 두긴 했지만 누나의 체온을 자지에 통째로 느끼고 있었다. 자지를 약간씩 누나의 다리에 대고 비비며 엄청남 쾌감을 느끼다 보니 또 다른 욕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쑤셔도 모르는데 손가락 대신 자지가 들어가도 모르지 않을까.
누나의 아랫도리를 덮고 있던 이불을 반대쪽으로 살짝 밀어버리고 잘 때 입는 누나의 속치마를 앞쪽만 걷어 올렸다 다행히 치마폭이 넓어 엉덩이에 깔린 부분을 놔 두고도 치마는 팬티 윗쪽 까지 걷어 졌다.
팬티를 벗길 엄두는 도저희 내지도 못하고 평소 훔쳐 보았던 빨간색 삼각팬티의 가랑이를 벌려 보았다. 입기 시작한지 오래된 팬티는 탄력이 없어 보지가 드러나게 한쪽으로 밀쳐도 제자리로 오지 않고 누나의 보지를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창호지를 바른 문을 통해 희미하게 비치는 가로등 불빛에 누나의 시커먼 보지털이 보였다.
이제 준비는 됐는데 또 망설여 진다.
만약 행위중에 누나가 깨 버리면 어쩌나. 혹시 애라도 배버리면 어쩌나. 여기서 그만둘까.
이런 저런 갈등을 하며 잠시 있자니 아프도록 팽창된 자지가 너무 강한 욕망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에이 시펄 어떻게 되겠지.
조심스럽게 누나의 다리를 벌렷다. 정말 조금씩.
다리사이에 어느 정도 공간을 확보한 후 내 팬티를 벗고 누나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아직 어떤 여자의 보지에도 자지를 넣어 보지 못한 내가 누나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보려 한다는 긴장감으로 온몸이 터질 것 같았다. 그 꿈같던 씹이란 걸 난생 처음으로 해볼 수 있다는데 그 긴장감이 오죽 하겠는가.
누나의 허리 옆에다 왼손을 짚어 내 체중이 누나에게 실리지 않도록 해서 누나의 몸위에 내몸을 위치 시켰다.
그리고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 구멍을 더듬어 확인한 뒤 서서히 엉덩이를 내려 누나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갖다 댔다.
그리고 또 누나의 동정을 살피고. 긴장감 탓인지 땀은 나고 왼팔은 아프고 이렇게 힘이 들줄이야.
그러나 내 자지끝에 느껴지는 누나 보지의 따스함은 그 모든 걸 상쇄하고도 남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누나의 보지 갈라진 틈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 이 따뜻함 그리고 매끄러움. 너무 좋은 이 감촉.
일단 깊이 까지 수-욱 밀어 넣었다 천천히 다시 빼기를 몇차례. 그동안 누나가 몇 번 꿈틀거리기는 했으나 내가 멈추고 있으면 다행히 깨지는 않았다.
그러다 깊숙이 넣어 누나의 치골과 내 치골이 맞닿는 순간에 참지 못하고 누나의 보지 깊숙이 좆물을 싸 넣고 말았다.
그리고는 큰일 났다 싶어 얼른 자지를 빼고 누나의 몸에서 내려온 뒤 그냥 누나에게 이불만 다시 덮어준 뒤 팬티를 입을 생각도 못하고 내 이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와 꼼짝도 않은채 누나의 동정을 살폈다.
누나가 몸을 뒤척이더니 반대편 쪽으로 돌아눕는다. 그리고는 조용하다.
살며시 손을 내려 내 자지를 만져봤다. 누나의 보지에서 묻은 미끄러운 액채가 아직 남아 있는게 진짜 누나의 보지 속에 들어 갔다 왔다는 걸 실감 시켜 주었다.
아! 나도 씹이란걸 해 봤구나.
감격스럽다.
나도 이제 어른이 된건가?
근데 혹시 낼 아침에 누나가 이상한 걸 느끼고 뭐라 하진 않을까?
학교가면 친구놈들 한테 누나랑 했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나도 여자랑 해 봤다고 뻐길 수 있겠구나.
별의 별 생각을 다 하다가 자지가 다소 척척하긴 하지만 씻지도 않은 채 조심스럽게 팬티를 이불속에서 입고는 한참을 더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누나가 깨우는 소리에 잠을 깼을 때는 평소 보다 30분이나 늦은 시간이라 허겁지겁 세수하고 누나가 차려준 밥먹고 학교로 들구 뛰느라 누나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누나의 안색도 살필 겨를 없이 등교를 했다.
학교에서두 내내 어젰밤 누나와 했던 씹 생각 때문에 선생님 말씀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누나가 정말 몰랐겠지? 알았으면 가만 있지 않았을 텐데...
“후 후 후 멍청하긴....”
이럴때는 누나가 멍청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누나가 퇴근한 뒤 다시 한번 누나의 얼굴 표정을 유심히 살폇으나 정말 멍청한건지 어쩐건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안심이 되었다.
그날 밤 먼저 잠들어 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노라니 어젯밤 생각에 또 자지는 벌떡 서고 어제도 몰랐는데 오늘이라구 알겠어? 하는 마음과 이번엔 더듬지 말구 바로 해야지 생각하며 누나의 숨소리를 들어 깊이 잠든 걸 확인 한 뒤 이불을 걷고 엮시 팬티를 제낀 뒤 바로 발기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누나는 약간 꿈틀거리기는 했지만 내가 어제밤 보다 조금 더 심하게 쑤셔 댓는데도 끝까지 깨지 않고 잘 자는 것이었다. 어제보단 한결 여유 있게 누나의 보지 속에 좆물을 방출하고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렇게 삼사일 정도 지났을 때 하루는 누나의 보지에 열심히 박고 있는데 누나가
“아 아퍼 살살 좀 해 ”
“어 누나 깼어?”
“......”
대답이 없다.
“누나, 누나”
하며 살살 불러 보아도 대답을 않하더니 고개만 한쪽으로 홱 돌려 버린다.
어거 어쩌나.
그렇지만 하다가 중단 할 수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 얼른 빠르게 박아 대서 사정을 하고는 내려 왔다.
“누나 미안해”
“......”
“누나 미안하다구”
“알았으니까 빨리자”
누나가 조용히 대답한다.
그러더니 오늘은 일어나 평소 생리대로 쓰던 흰색 천을 찾아 자기 보지를 닦고는 자리에 반대편으로 몸을 놀려 누워 버린다.
아 누나도 알고 있었구나.
누나가 알면서도 보지를 대 줬다는 생각에 미안하면서도 가슴이 뿌듯했다.
정말 철이 없던 시절이었다.
다음날 밤이다.
이제 누나가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또 올라가기도 그렇고 어떡하지.
“누나 자?”
“....”
대답이없다.
“누나 미안하긴 한데 나 한번만 하면 안될까? 그냥은 못잘 것 같은데 응”
“......”
그러면서 누나 곁에 바싹 붙어 누나를 안았다.
누나가 반항을 안한다.
바로 손을 누나의 보지로 가져가 손가락을 보지에 찔러 넣었다.
그래도 다리만 좀 오무릴뿐 가만 있는다.
그래 어차피 누나도 알고 대 줬는데 이젠 누나 팬티를 아예 벗기구 편하게 하자.
대답이 없고 반항을 안한다는 건 좋다는 뜻 아니 허락한다는 뜻 아니겠는가.
누나의 팬티 고무줄을 잡고 아래로 내리자 누나가 허리를 들어 준다.
내가 누나의 몸 위로 올라 가려 하자 누나가 잠시 나를 밀어낸다.
싫어하는 줄 알고 머쓱해서 엉거주춤 무릎 꿇고 서있자 누나가 손을 뻗어 뭔가를 찾는데 보니까 생리대 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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