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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누나 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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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39 조회 2,1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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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 30분 정도 되는 시간을 물만 끼얹다가 씻기 시작했고 다 씻고 나가니까 누나가 소파에 앉아있더라.


방에들어가서 마무리하고 거실로 나가서 누나 옆에 앉았는데 누나가 울먹이면서 고마워 미안해만 반복하길래 얼른 들어가서 자라 했지.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방으로 들어갔고 난 소파에 누워서 매형이 아침에 들어올때까지 잠들지 못했고 매형오는거 보고 집에 갓어.


집가서 진짜 너무 피곤하길래 잠들었는데 그 날 꿈에서 누나랑 또 섹스 하는 꿈을 꾸더라


꿈에서 그것도 우리집 내방에서 누나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내 위에 올라타 가슴을 흔들며 허리를 움직이는데 뭐지.....? 싶더라 ㅋㅋ


그때 핸드폰 알람이 울려 보니 누나였어.


3번정도 오는걸 안받았고


누나는 어디야? 집에간거야? 왜간거야? 왜말도없이 갔어 걱정되게.. 잘들어갔어? 전화좀받아봐 이렇게 왔어.


누나의 카톡을 읽자마자 전화가 왔구 받아서 누나가 다급하게 어디냐며 물어보는거 매형온거 보고 집와써 자구 있었다고 그랬어.


누나는 왜 말도없이 갔냐면서 서운함을 표하길래 매형 얼굴 보기 좀 그래서 왔다 그랬지.


전화기속엔 잠시 침묵이 흘렀고 누나가 알겠다면서 좀 쉬라구 했어.


전화를 끊고나서 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샤워한번 하고 누워서 이제 누나랑 어떻게 해야하나.. 다시 남처럼 지내야 하나??


누나가 더 원하면 어떡하지?





선택은 내가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가 원하는걸 받아주면 누나 이상의 관계가 되는거고 내가 거절하면 진짜 이젠 남보다 못 한 사이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애초에 누나랑 존나 섹스하고싶다. 이런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가까워질줄도 몰랐거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하루종일 생각하는데 진짜 사람이 생각를 너무 많이 하면 열도 나고 머리도 아프다는걸 그때 알았어.


찬물로 세수좀하고 해열제 같은거 먹고 누워있다가 새벽이 되서야 잠이 오기시작했고 겨우 잠이 들었어.


주중에 누나한테 연락은 안오구 나도 안했지.


근데 주말에 누나가 매형이랑 얘들 데리고 찾아오더라.


난 매형이랑 누나한테 간단하게 인사하고 몸이 좀 안좋아서 누워있는다 하구 방에들어가서 누워있는데 30분정도 있다가 누나가 들어오더라.


침대에 살짝 걸터앉았어.


난 벽을보고 누워있었고 누나는 내 머리랑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누나: 어디가 아프길래 누나가 왔는데 얼굴도 안비쳐?? 많이 아파 ??


나: 그냥 열이 좀 나는거 같아.


누나: 약은 먹었어? 약 사다줄까?


나: 아까 먹었어


누나: 에휴.. 좀 쉬구 있어. 이따 저녁먹자.


나: 알겠어




짧은 대화를 뒤로하고 누나는 방을 나갔는데 아무렇지 않은듯하더라.





저녁 먹으라는 소리에 나가기 싫은걸 억지로 나가서 밥 먹는데 밥을 먹는건지 마는건지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복잡해 죽겠는데 매형이랑 누나얼굴 같이보니 너무 힘들더라고.


그러면서 누나랑 매형을 내 칭찬을 어찌나 하는지 처남이 집에 있으니까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누나도 안심심하고 집안일도 도와준다고 누나가 대놓고 말하더라고


나 이제 ㅇㅇ이가 집에 없으면 이상하다구

아예 저녁 먹고 같이 가자구 그러는데 엄마랑 아빠는 너무 오래있진 말구 적당히 놀다 오라더라.


누나는 그냥 짐 싸서 오라고 웃어넘기는데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서 확신했지. 아 누나는 나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구나..



그날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누나한테 안갔구


다다음날 누나한테 간다하고 누나집에갔어.


애들은 어린이집을 갔고 매형은 회사에 있을 시간이였지.


집에 들어가니 누나가 반겨주는데 화장까지 하고 있었어.


그동안 나랑 있으면서 밖에 나가거나 어린이집 갈때도 썬크림만 바르고 모자 쓰고 가던 누나인데 이런 모습은 오랜만이였지. 향수까지 뿌린듯했어.


왠일로 화장했냐구 물어보니까 누나는 멋쩍게 웃으면서 너 오니까 한번 해봤지. 하더라


그때부터 정말 여자가 작정하고 남자를 꼬시면 어떻게 되는지 보게 됐어.


집에서만 입던 목 다 늘어난 티or원피스와는 다르게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원피스를 입었어. 누나는 그상태로 나 보란듯 집안일을 하더라. 가슴골도 보이고 엉덩이도 보일듯 말듯 내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면서 집을 정리 했어.


 집안일이 끝나고 누나가 밥을 차려줘서 같이 먹는데 내 밥위에 반찬도 올려주고 식탁 밑에서 발로 툭툭 건들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때마다 난 모른척 했지만.. 


누나는 아랑곳 하지 않았어.



밥을 다 먹고 소파에 앉아 있는데 누나는 따라와 옆에 앉았고 무슨 새끼 강아지마냥 나랑 떨어지지 않으려 했어.


슬며시 내 손도 잡고 내 허벅다리에 누워도 보고 마치 자기좀 봐달라고 말하는것처럼 말이야.


며칠전부터 고민 하다가 그냥 내가 누나한테 물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질문을 했어.


누나 누나는 나랑 계속... 아니 나랑 동생 이상의 관계를 원하는거야??


누나는 내 말을 듣고 당황 혹은 진지한 모습이 아니라 굉장히 장난스럽고 애교있는 모습으로 받아 쳤어.


누나: 아니이... 그냥... 동생이니까...

(몸을 엄청 배배꼬면서 말했어)


나: 아니... 동생이니까 안되지..


누나: 그냥 나랑 논다고 생각해. 박진영도 섹스는 게임이라매 ㅋ


나: 박진영 그러고 지금까지 조롱당하자나...


누나: 어찌됐든 잘 살고있자나 ㅋㅋ


나: 아... 누나 나는 잘 모르겠어.

진짜 큰일날거같아.. 엄마 아빠한테도 너무 미안해.


누나: 나도 그렇긴 한데..... 내가 부모님 얘기 하면 할말이 없는데... 그래도 난 너가 좋은데 어쩌겟어??


나: 진짜 좆됐다... 답이없어.. 나 진짜 대가리 터질거 같아..



(아까도 말하지만 난 근친 이라는 것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았어. 하고 많은 여자들 중에 왜 하필 누나 여동생 엄마지?? 라는 생각이 먼저였고 그나마 누나는 레알 친누나가 아니니까 아마 내가 받아준게 아닐까 싶네.. 친누나 였음 아무리 나라도 로우킥 한대 쎄게 때려서 정신차리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


암튼 짧은 대화가 오고가는 도중 누나는 웃으면서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했고 


그땐 내가 딱히 알겠다고 대답은 안했어.


누나랑 얘기가 끝나고 잠시 쉬다가 애들 데릴러 길 시간이 되어서 누나랑 같이 가서 조카들 픽업해오고 저녁 먹는데 매형이 늦길래 왜 안오시냐구 물어보니까 출장갔다구 하더라.


아뿔싸... 이래서 오늘 오라고 했구나..


누나는 뭐가 급한지 애들을 뻘리씻기고 재우기 시작했고 다 자는걸 확인한 후에 씻고 온다면서

나오는데 평상시 잘때 자주 입던 큰 박스티랑 돌핀팬츠를 입었는데 노브라로 나왔어.


아마 날 의식하고 그런거겠지?


애써 못 본척 하고 티비에 최대한 신경을 집중 하는데 누나는 티비를 끄고 내 옆에 바싹 붙어 앉아 내 어깨에 기대어 있었어.


잠시뒤 누나가 그냥 누나가 하잔대로 하면 안되겠냐.. 누나는 이제 이름이 아닌 ㅇㅇ엄마로 불리우는데 너랑 있을땐 잠시 여자가 되는데 그게 너무 좋다구... 그리고 너랑 처음으로 했을때 정말 좋았고 미치는줄 알았다고 하면서 누나좀 이해해 달라는데 


너무 깊은 관계도 독이 되는구나 싶었다...


더이상 누나한테 안된다 하더라도 누나는 포기하지않고 나한테 계속 어필을 할것이며 나 또한 완벽하게 누나를 밀어내기엔 너무 발을 깊이 들여놔서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



잠깐 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누나한테 얘기를 했어.


진짜 매형이랑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한데... 만약에 누나랑 매형이랑 사이가 좀 나아지면, 아니 나아질때까지만 누나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 했어. 그 뒤에는 그냥 전처럼 지낼 수 있으면 지내자 하고


근데 나 여자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 막 기대는 하지 말라구 하니까 누나는 얼굴에 화색이 돌더니 괜찮다고 해줬어.


그날은 그냥 짧은 포옹만 하고 같이 안방에 들어가서 잠을 잤고 아침에 조카들 데려다 주고 누나랑 집에 와서 누나가 이것저것 물어봤어.


처음엔 누구랑 했고 최근에 언제했냐 뭐 등등 물어봐서 대답해줬지 


호구조사가 끝이 나고 누나는 지금 잠깐 괜찮지? 라는 말과 함께 소파에서 내려와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 바지랑 팬티를 하나씩 벗겨주기 시작했어.


그때 진짜 누나랑 첨할때보다 그리고 첫 경험 보다 더 떨렸던거 같아.


내가 씻고 온다고 일어서는걸 누나는 대답없이 날 다시 앉혔고 누나는 무슨 야동에서 나오는 메이드가 주인님 한테 하듯이 발목부터 종아리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서대로 뽀뽀하고 혀로 핥고 손바닥으로 쓸면서 양쪽 다리를 왔다리 갔다리 했어


누나한테 이렇게 까지 안해도 된다 했지만 누난 입 좀 다물라고 하더라 ㅋㅋ


그냥 가만히 누나가 해주는걸 보고 있는데 내것도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누나가 허벅지 안쪽살을 혀로 핥을때마다 움찔거렸고


누나도 내 자지가 조금씩 커져가는걸 보면서 다리 애무는 멈추지 않았어.


그러다 바싹 내 앞으로 앉더니 예고도 없이 입에 넣고 빨아 주는데 진짜 똥꼬에 힘이 빡 들어가더라.


여자가 입으로 해준게 처음은 아니지만 진짜 스킬이 달랐어 ㅋㅋ 마치 누나는 내가 너랑 했던 얘들보다 잘하지? 라는걸 보여주는 것처럼 연륜과 경험과 스킬을 적절히 사용 하면서 내껄 빨아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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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업로드 하지 못 했습니다 ㅠㅠ

현재 모자상간글이 너무나도 재밌고 거의 소설급이라 묻히는 감이 없진 않은데 그래도 읽어주시고 댓글로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계속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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