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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누나 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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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31 조회 1,8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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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 안돌아 보고 대답했는데 누나는 자기좀 보라면서 끈질기게 불렀고 난 뒤 돈 상태로 옷 좀 입으라구 하니까 누나가 알겠어 하더니 주섬주섬 옷을 입었어.


다입었어. 하길래 돌아봤지


누나: 왜 안자??


나: 자다 깻어. 목말라서. 옷은 왜 다 벗고 있어?

'토한줄알았어..


누나: 아 그냥 덥고 걸리적 거려서.


나: 이제 좀 자. 우리 내일 11시 체크아웃이야


누나: 자야지


이 말을 끝으로 잠깐 침묵이 있었는데


잠시뒤에 누나가 나지막히 부르길래


왜? 하니까 대답이 없더라고.


설마... 설마.. 나랑 바람핀다는 얘기가 진짜는 아니겠지... 싶은 생각이 막 드는데


누나가 안아 달라그러데?


한번만..하면서 그러길래 못이기는척 다시 팔배게 하는데 내가 얼른 자자 그랬어.


누나는 대답이 또 없었고 개미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한번만 안될까??? 하더라


알면서도 모른척


나: 뭐가 한번만인데?


누나: 그냥 딱 한번만.....


나: 아.. 누나 안돼. 뭔 얘기 하는지 알겠는데

아직 매형이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안돼.


누나: ........


나: 요새 나랑 좀 친해지고 술도먹었고 놀러와서 분위기도 좀 그래서 그러는거지 누나 진짜 후회해. 그냥 자자.


이말을 끝으로 나는 팔배게 하던거 빼고 돌아 누웠고 누나는 들릴듯 말듯 작게 한숨을 쉬고 누나도 돌아 누웠어.


잠을 자야지 하는데 잠이 안왔고 뒤척거리다가 누나가 1층으로 내려가 소파에 가서 자는거 같았어.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아침이 와서 간단하게 씻고 집으로 출발하는데 둘 다 차안에서 한마디를 안했어.


집에 도착하구 누나는 집에 며칠 다녀오라 그랬고 나도 알겠다 했지.


간만에 집가서 있는데 그 동안 누나랑 연락은 일절 안하다가


2주뒤? 목요일쯤에 누나한테 전화가 왔어.


받으니까 조카가 삼촌 왜 안오냐구 보고싶다 하길래 나중에 놀러간다니까 누나가 받더니 한번 오라구 했어.


무슨핑계를 대면서 안간다고 할까 하는데 누나는 몇시까지 와 하면서 끊더라고.


가서 뭔 얘기를 할까 존나게 어색할텐데 하면서 누나 집으로 갔고 얘들 어린이집도 쉬는날이라 다행이라 생각했지.


조카들이랑 놀면서 누나가 엄청 신경쓰이긴 했는데 모른척했지.


저녁먹을 시간이 다 되어서 매형한테 전화가 왔어. 오늘 철야 하구 내일 하루 쉴거라 길래 누난 알겠다 했고


애들이랑 저녁먹고 재우고 10시쯤에 슬슬 집에 가려는데 누나가 좀 만 더 이따 가라 했어.


또 술먹고 그려러나 싶었지만 다행히 술은 안먹었고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내가 티비를 보는건지 아닌지 모를정도로 누나와 나 사이에 진짜 좆같은 공기의 흐름이 흘렀어.


12시가 다되어 갈때쯤에 이제 자자고 거실불을 껐고 난 집에 가서 잔다 하니까 누나는 무시하고 소파에 앉았어.


다시 침묵이 이어지고 누나가 먼저 말을 꺼냈어.


누나: 나 오늘 술도 안먹었고 지금 너랑나랑 분위기도 좋지도 않은데 진짜 안돼??


나: 안돼.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누나: 야......


나: 왜.


누나는 소리없이 존나 울고있었어.


막 울면서 나한테 그랬어.


나도 진짜 자존심 다 내팽겨 치고 너한테 이렇게 얘기 하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너가먼저 내편들어준다 해서 이러는거구

몹쓸짓인거 아는데 내가 불쌍하지도 않냐구 하면서 우는데 안되는걸 어떡해...


그러면서 누나는 내가 물론 오빠한테 말안하고 수술한것도 잘못이고 애낳는것도 힘들고 또 나혼자 어린 애기 키우는것도 힘들고 해서 수술한거고 시어머니가 너무 미워서 그런것도 있고.. 넌 이해해 줘야 하는거 아냐??


그리고 나 지금 오빠랑 안한지도 오래됐고 근래에는 내가 하자해도 오빤 싫다 하고 내가 너무 처량하다구...


그리고는  고개 푹 숙이더니 나도 아직 여잔데....

사랑받고 싶은데 이 집에는 날사랑하는게 애들밖에없다고 하는데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아팠다....


나도 여잔데.. 이말이 왜이렇게 가슴아프게 들렸는지 모르겠더라..


누나는 진짜 어린애 마냥 울고있었고 난 내가 어떤 제스처를 취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누나한테 다가가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누나는  니가 미안할건없어. 다 내가 자초해서 벌어진 일인데 그냥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했어.


진짜 5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편두통이 올 정도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누나가 나도 아직 여자라는 말이 안쓰럽고 솔직히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얘기했어.


나: 어떻게 도와주면 돼?


누나: 그냥 한번만....


누난 계속 한번만 이라는 말만 되풀이 했어.


나: 알겠어.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와주는거야 진짜.


이렇게 말하긴 했는데 도저히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


누나는 내가 머뭇거리고 있는걸 보고 눈물을 닦고 입고있던 원피스 잠옷을 올리는데 밑에는 암것도 안입고 있었어.


브라는 했는데 팬티는 안입은 상태였고 소파에 앉아서 날 받아들일 준비를 했고 찬찬히 누나앞에 서있는데 진짜 90대 노인마냥 자지에 감각이 없었어. 발기도 안되고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누나한테 나 안선다구 하니까 일단 벗으라구 하길래 나도 윗도리는 입고 하의만 다 벗었지.


누나앞에 서 있는데 누나가 입으로 해줄려는거 같아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그냥 옆에 앉으니까 손으로 만져주는데 한 40%만 발기가 됐고 그상태로 일어나서 억지로 넣어 볼려고 하는데 잘 안됐어.


귀두부분을 누나거에 비비니까 그래도 좆대가리는 꼴에 좆이라고 반응을 했고 넣을라 하는데 누나랑 눈이 마주쳤어.


그와 동시에 발기가 풀렸고 누나한테 나 누나 얼굴 보고는 못하겠다 하니까 누나는 뒤치기 자세로 변경을 하고 똑같이 비비다가 어느정도 섯다 싶었을때 넣었는데 누나도 아직 젖질않아서 좀 아프고 뻑뻑했어.


그래도 빨리 끝내자 라는 생각에 움직이는데 서서히 아픈것도 사라지고 내껀 100%발기가 되었지.


솔직히 말해 이전에 난 여자 경험도 딱 4번밖에 없거든?


22살때가 첫경험 이였는데 그마저도 내가 약간 여자한테 따먹힌 느낌이라...


그땐 뭣도 모르고 그 여자얘가 하란대로 하다가 싼게 다였어.


대학다닐때 소개팅도 몇 번 들어오고 회사에서 썸 도 타봤는데 내가 바로 그 연애 고자였지.


덕분에 20대 후반까지 여자경험이  4번이 끝이였어. 다 원나잇이였고 누나랑 하는게 3년만에 하는거였을거야.


내가 너무 오랜만에 하기도 하고 잘 못하기도 해서 금방싸면 또 누나가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누나가 그렇게 조이거나 하질 않았어.


애낳은 여파가 큰건지 아니면 내가 존나 작은걸수도 있겠네.ㅋㅋ


암튼 같은 자세로 계속 뒤에서 박아 대는데 누나는 소리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고 난 애들 깰까봐 방으로 들어가자해서 얼른 방으로 들어가 조카들 침대위에서 다시 뒤로 하는데 누나가 배게에 얼굴파묻고 헉헉 대더라고


나도 좀 지쳐서 땀 도 존나 나고 진짜 그냥 빨리 싸야겠다는 일념하에 존나 빨리 움직이는데 경험부족인지 빠지기도 하고 리듬도 안맞고

하다가 겨우겨우 사정감이 와서 누나한테 말도 안하고 그냥 엉덩이에 싸버렸어.


싸긴 쌋지만 결국 누나랑 사고쳤다는 죄책감이 먼저였고 누나는 엎드린 자세로 다리만 움찔거리다가 주저 앉았구 난 휴지찾아서 누나 한테 묻은거 닦아주는데 누나 엉덩이 닦아주고 있는 내 손을 슬며시 잡더라


누나가 잡은 손 말고 다른 손으로 마저 닦고 내것도 좀 닦는데 누나 밑에선 물이 뚝뚝 흘렀고 누나는 한번더 가능하냐 물어봤어.


아직 발기가 유지 되는거 같길래 가능하다 했고

누나는 다시 자세를 잡았고 난 다시 누나한테 비비다 넣었지.


근데 진짜 너무 힘든거야 ㅋㅋ 쿨타임이 채 돌지도 않았고 자세도 불편햇는데 사정한지 얼마 안된 상태로 넣으니까 자극은 더 컸어.


결국 내가 지쳐서 누나 나 너무 힘들다구 하니까 누나 스스로 움직였어.


나중엔 서로 리듬맞춰 하다가 누나가 점점 주저 앉는걸 2번정도 일으켜 세우다가 그냥 누나를 아예 엎드리게 했고


누나는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난 개구리자세로 퍽퍽 소리나게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지.


흔들면서도 계속 빠지길래 누나가 엉덩이를 조금 들어서 최대한 나 편하게 맞춰줬는데 그마저도 얼마못가 그냥 엎어져있엇어.


가면갈수록 누나 입에서 나는 소리도 커져가면서

점점 조이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미 내 티셔츠는 땀으로 젖어서 차가운 느낌이 들때까지 열심히 허리를 흔들다가

난 마지막에 힘이 다해 그냥 안에다가 싸버렸어..


싸고나서 팔부들부들 거리면서 겨우 버티다가 누나 위에 조심히 누웠고 그상태로 1분동안 심호흡만 존나했어.


시간이 좀 지나 발기가 풀려서 누나 안에 있던 내자지가 빠졋고 누나가 일어나려 하길래

같이 일어났지.


누나는 나랑 눈도 안마주치고 일어나서 좀 휘청거리더니 벽을 붙잡고 안방화장실로 가서 씻더라.


나도 물티슈로 대충 방 마무리 했는데 침대에 흔적이 많이 묻어있엇어.


불켜서 닦고 난 거실 화장실로 가서 씻는데 진짜 현타 오지게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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