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궁합은 꽤 중요한거같음 > 썰게시판

거시기 꽤나 길다고 생각함 근데 얇음....  뭐랄까 15면 우리나라치곤 길긴긴데 만지면 그랩감이 찹 얆음 ㅋㅋㅋㅋㅋ  
원래 첫 여친은 작고 귀염한스타일이라 그런거 잘 모르기도했고그냥 서로가 첨이다보니 열심히했엇음
두번째 여친은 뭔가 불만족스러웠음 아무래도 덩치도있고하다보니 그게 컸나봄
여친이 내꺼 얇다고 막쑤시면 찔려서 너무 아프다고하고그래서 대강은 알고있었는데 내꺼가 얇다고  지 친구들한테 다 떠벌리고 다녀서
싸우기도하다가 ㅅㅅ하는데 기분이 안나기도하고 자연스럽게 조금씩 멀어진듯
암튼 지금생각해보면 개헐렁이는것도 아니였는데 이때 속궁합이 있다는걸 첨으로앎
그러다 늦게 군대갔다와서 친구들이 여자 소개시켜줫는데 걔가 날 엄청 좋아했음
아무래도 여자랑할떄 연기 대강 다 눈치채잖씀?? 근데 꺤 진짜 개 좋아했음
근데 나는 정말 하나도 않좋걸랑....... 허공에 찌르는느낌?? 그러다가 별로 오래 사귀지도않고 헤어졋는데
예전에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이 속궁합은 레고처럼 딱드러붙는다는건 아니고 표현의 문제라는데
두번쨰만났던여친땜에 느낀게 레고까진아닌데 그래도 어느정도 있나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