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다 해준답니다 > 썰게시판

여자친구와 100일이 다되어갑니다.
여자친구랑 얘기를 많이 했는데 성에 개방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사랑을 확인할만큼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오빠 쓰리섬은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는데
'왜 물어보는거야?' 라고 했죠 그냥 궁금했답니다.
전 그냥 별로라 했죠(여자2 남자1이면 좋겠지만 그 반대면 싫을 거 같아서 그랬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 여자가 2인데 싫다구?' 라더군요
그 때부터 전 궁금한걸 물어보고 여자친구도 궁금한 걸 물어보게 되었죠
그래서 입에 싸고 싶다 애널은 어떻냐 등등 다양한 걸 서로 물어봤어요
여친은 할 수 있는 건 다 해주겠다고 하네요ㅎㅎㅎ
우선 입싸부터 해달라고 먹어달라니까 진짜 해줘서 이런걸 시킨게 내심 미안하기도 했고 그치만 해줘서 기분도 좋았어요
근데 제가 성지식에 한계가 있다보니 뭔가 다양한 걸 하고 싶지만 몰라서 못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아직 아무것도 해보진 않고 보통 사랑할 때 하듯이 삽입으로 후배위 정상위 여성상위 위주로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자세가 좋다거나 어떤 플레이가 좋다거나 어떤 섹스가 흥분되는지 알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저.......... 뭐부터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