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상황 > 썰게시판

이건 정말 내가 마음속에 너무 담고있다가 답답해서글을 올립니다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풀릴까 싶어서
어느날 공항에 여자인 친구를 공항에 대려다 주게 되었음그런데 그날 따라 얘가 향수를 엄청 뿌린 거임 원래는 안뿌리던 앤데
난 그냥 비행기 탈때는 그런가 보다 생각했지
그런데 이제 걔가 내리고 갑자기 차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 거임 
순간 머리속이 혼란 스러워지면서 시험풀때도 안돌아가던 머리가 그의 한 100배 빠르게 돌아가는 거임  내 차 시트는 검정색임 혹시나해서 티슈로 닦아 보니까피 였음. 와 맨붕 맨붕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이런일을 아무한테나 말할수도없고
너무 답답 했는데 
후련하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