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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어플로 만난 그지녀랑 300번 한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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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41 조회 1,1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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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




"왜? 남친 필요해?"

"아니 그냥 난 집에서 혼자 술먹으면 좀 감성적으로 변해ㅠ"


맛있게 변하네


"알겠어 술좀 더 사갈께. 근데 나 재워주는거?"

"절대 안돼지"

"네"


그러고 날아감ㅋㅋ


자취방에 도착하니까 좋은냄새가 나더라.

근데 뭔가 깔끔하진 않더라

돈없는 시골촌년의 자취방같은 느낌이랄까

고향을 물어보니 진짜 촌년이긴하더라


난 누나가 딱봐도 오늘 보픈마인드 제대로라 생각하고

옆에 앉아서 잔이 비자 한번 떠봤다

"누나 거기 술좀줘"

"응 자 받어"

"이술말고"

하고 딥키스....

약 2분후..

"뭐야 ㅋㅋㅋ술달라맼ㅋ"

"입술 ㅋ기분나빴어?"

"......."

(미안 이땐 이게 통했다ㅋㅋㅋ미안)



그러고나서

누나를 번쩍안아서 침대에 던짐.

불을끔.

그리고 거친숨소리와함게 키스를 겁나게 하다가

옷위로 가슴을 만짐. 꽉찬A컵정도?

누나도 흥분했는지 숨소리 난리남.

아 됬다하고 밑에를 만지려하자 손잡고 저지.

누가 여자가 저항할때 평소의 4배의 힘이 나온다고 했다.

하지만 남자는 평소의 8배의 힘이 나온다지.

두손을 만세시키고 잡음.


빠져나올라고 난리를 치길래 살짝 자존심이 상하는겨

그래 뭐 집까지 입성했는데 시간많지 뭐

그러고 살짝 긴장을 풀어줌.


"싫어 누나?"

"아니....우리 아무사이도아니잖아.."

"이제 사귀면되는거지.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누난 아니었어?"

"그러자는 말도 없었잖아.."

"오늘부터 1일이야"

그랬더니 우웅~ 하면서 다리가 벌어짐.


그런데 밑은 그래도 지금은 안된다고 함.


"왜"

"나 그날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나이트가면 여자들이 혹시몰라서 일부러 생리대 차고간다더만

나이트좀 가봤나보네

어제 술마실때 생리끝나서 살것같다더니 ㅎㅎ


"괜찮아"

하고 반바지랑 속옷을 한큐에 벗기고 도킹!


"헠...빼!!!!!!!!!!!!!!!"

"왜...아팠어?"


"나 진짜 이런거 싫단말야!!!!"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미안하다고 사과함.


"너 집에가"

"얘기좀해"


하고 술을 따름.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가 약간 그쪽으로 혼란스럽다는거.

싫어하진않는데 시집가야되서 아무나하고하면 안될것같고,

확신이 드는사람하고만 하고싶어졌다는것,

전남친하고도 이거로 헤어짐.(백수찐따였다고)

내가 누군지 확실히 모르기때문에 그렇다고 이해해달라고함,.

좀더 알아가면서 하자고 하는데 내가 왜?

이번달 440정도 나온 월급명세서 보여줌.


"이게 진짜 니 월급이야? 매월 이렇게 받아?"

"저번달보단 조금나왔어. 저번달엔 630정도됬어. 평균 500정돈되 누난 좀 계산적이네 난 누나가 좋아서 그랬는데"

"아..아니 그게 아니고"

하면서 엄청 당황함. ㅋㅋ


"일단 나 오늘은 좀  갈께"

하면서 존나 쎈척하고 나옴.



그후로 전화며 문자며 엄청옴 ㅎㅎㅎ

난 약간 시큰둥한 모드 ㅋㅋ


그렇게 3일정도되니까


"남친아 이따가 회사앞으로 갈께" 하고 문자옴.

"끝나고 집으로갈게"라고 답장 함.


그리고 집에갔더니

진짜 졸라 이쁘게 화장하고

졸라 섹시한옷을 입고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기다리고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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