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사장님이랑 떡쳣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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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35 조회 1,215회 댓글 0건본문
2월군번이라 11월제대했다 그 후에 좀 아프게되서
수술받고 아예집에박혀지냈다 2달정도지나다보니
몸도회복됫는데 부모님께 죄송하기도하고 그냥
1년간 자기개발겸 알바하며지내고싶다고 휴학을
하기로결정했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흔쾌히
알겠다고 해주시더라 알바천국보는데 집 근처
가게에서 설날단기창고정리알바를 구한다더라
연락드리니까 면접식으로 한번보자길래 다녀왓다
사장님은 좀 젊으셧는데(29 미혼) 가게규모는 작았
고 사실 택배나 이런걸로 수입이 더 많은곳이엇는데
이번에 규모가좀커지면서 일손이모자라서 처음으로
남자알바를쓰신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하시길래
23세 군제대하고 휴학하엿고 집도근처라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사장님이 자기가 여러사람을
보기로한거라 확답은줄수없다고 만약에 되면 연락을
주신다고 하길래 알겠다고하고 집에 돌아왔다
후에 다음날 연락이와서 나오라고하시길래
군제대후 첫알바라 정말성실하고 열심히 일햇다
처음엔 창고물건정리만하다가 일도좀바쁘길래
사장님 택배박스조립하는거랑이것저것 도와드린다
고 붙어잇게된 시간이길어져서 그사이에 친해지게
되고 그냥 나이차도얼마안나는데 누나라고 부르기로
햇다 그 과정에서 보게된 누나는 자기밑으로 직원들
을 가끔엄하게잡는 카리스마가잇으면서도 따듯하게
대해주는 사람이란걸알게됫고 어린나이부터 일을
시작해서 이런저런고생하고 그런이야길듣다보니
무언가 연민의감정도 들게되었다 그날도 둘이가게에
남아서 택배포장하다가 시간도 좀됫는데 사장님이
고생햇다고 치킨이나먹고가라고 그러셔서
같이가게에남아 치킨을시켜 먹게됫다 가게에있는
술이랑 이것저것마시다 취기가올랏는데 거의 노골적
으로 그냥 누나가 들이대더라 화장실다녀온다고
가게밖으로나갓다가 잠시문잠그는 소리가들리더니
들어와서 옆에앉아서 허벅지를 만지더라 자기가
취하면 허벅지만지는 습관이있다고 이해하라면서
나는 민망해서 그냥 얼굴숙이고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을잡고 키스를해주시더라 군제대한지 얼마
안되서 한창여자고플때일텐데 여자친구는있냐면서
없다고하니까 누나랑오늘한번하자면서 적극적이더
라 그날 누나한테따먹히다싶히먹혓다 그때부터 섹파
관계로 쭉지냇는데 누나가 내인생케어를 정말잘해
주더라 내가 그당시엄청말랐어서 183/64시절이엿
는데 헬스장도등록해주고 야식도매일먹이고
그래서 1년사이에 76키로까지 쪗고 운동도 자기는
어깨랑 가슴좋은남자가좋다고 운동해오라더라
운동도꾸준히하게되고 이것저것자기입맛대로 나를
키워줫는데 지금내나이27살 누나도 33살인데
이제슬슬 서로를위해서 정리해야하지싶다가도
서로떡정때문에 정리못하고있다 나한테는 섹파겸
좋은누나고 인생에이런저런도움을 준 은인같은사람
이라서
정리해야겟지만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형들이 지금내상황이라면 어떻게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