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 결혼한다고 연락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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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20 조회 747회 댓글 0건본문
약 1년전에 때려친 회사에
섹파가 한명 있었다...
나랑 다른 부서였지만
같은 층 사무실이었음
이 섹파년은 남친도 있었다.
다른층 다른부서였고
사내커플이었는데
그 와중에 내 섹파였지 ..
성욕이 상당한 여자라 남친으로
만족 못하던년이었다..
진짜 스릴 넘치게 했었는데..
회사 워크샵가서도 새벽에 몰래 나가서
화장실서 떡치고
남친이랑 한판 하고 우리집 와서도
한번 거하게 떡치고
탕비실이나 창고에서
엉덩이랑 가슴도 몰래 만지고
막 그랬었는데 ..
그러다가 내가 회사 그만두고 고향 내려감..
그냥 추억이다 생각하고 연락 안하게 됐는데
오늘 점심쯤에 카톡으로 청첩장 보내더라
결혼한다고..
남친이 실수로 안에다 했는데
임신했다고 결혼한다더라..
다음달에 식올리는데
얼굴 보고싶다고 오라더라..
이거 가야되는거냐..ㅡㅡ;
맘이 엄청 싱숭생숭하다...
사진은 몇장 없는데 제일 잘 나온걸로
가려서 함 올려본다.. 짤릴려나??
입으로 해줄때가 참 예뻤는데..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