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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풀수 있는게 여기뿐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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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5 조회 4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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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1살남자다.키 162에 몸무게 72다.사촌여동생이 내년 고1들어가는데 키가 167을 넘겨가고 잇다.어렷을때는 나보다 작앗엇는데 중2에 들어서서 갑자기 나보다 커졋다.지금 생각해보니 유전때문인가...라고 생각해본다.내엄마키 150 아빠키 162 할아버지키 157쯤근데 개내 엄마키는 158 아빠키 175 할아버지키 178임.개내 친가쪽 남자들이 존나게 큼.한편 내 친가쪽 남자는 존나 작음.그거때문인가...군대에서 크는 사람도 잇다고 하는데 시발 군대가서 5cm클수잇냐.하...자야지 키가 크는데...요즘 새벽3시에 잔다 시발.하...나는 개보다 밥도 많이먹고 활동양도 개보다 많아.근데 왜안크지 생각하니... 개는 일찍잔다.지금도 개는 8시9시되면 칼숙면이더라.일찍자고 많이자서 그런가...나는 새벽2.3시에 자거든.그래서 성장에 차이가 잇는건가...아니면 내가 일찍성장판이 닫혀서 그런가..가족만 없으면 연기들이키고 자살한텐데내가 외아들이라...그렇게는 못한다.가족들에게 미안하다.내일 일어나서 댓글봐야겟다그냥 속마음풀고싶어서 써봣다.여기밖에 없더라.이글쓰면서도 눈물닦으면서 썻습니다.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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