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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한테 처음 질내사정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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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5 조회 2,3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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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헤어졌는지는 두어달됬는데,

걔가 먼저 헤어지자했고, 내가 차인건데

나도 식을데로 식어서 딱히 미련은 없다.

걔가 나한테 잘못한것도 많고. 욕은 안하겠지만 좋은 감정으로 남은 연애는 아니었음 암튼.


1년 반정도 만났는데,

얘는 차가 있었고, 나는 차가 없음.

난 경북소재 대기업 기술직이고, 집은 대구라서 이슈터지거나 공정에 문제생기는거 아니면 딱히 주말근무가 없어서 매주 대구내려왔다.

얘는 대구에 중소기업 다녔고 

맨처음엔 그냥 술먹고있다 이뻐서 가서 말걸었다. 난 내친구 2명이랑 술먹고있었고

전여친은 자기 친구 1명이랑 술먹고있었는데

걍 가서 같이 술먹자고 까대기치는게 아니라 너무 제스타일이셔서 맘에든다. 번호좀 달라. 담에 밥이나먹고 콜라나 한잔하자고.

그렇게 번호 받고 연락 좀 하다 사귄케이스다.


난 28살이고 얜 25살이니까 그땐 나 27 얘 24이었겠네.

암튼 둘다 첫연애도 아니었고 나름 잘 만났는데

문제는 얘가 콘돔 없이는 절대 안한다는거였음.


물론 그게 맞는건데 남자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사가미001이던 존나얇은거던 끼는거랑 안끼는거랑 느낌이 다르잖아

진짜 노콘 너무 하고싶어도 절대 안해줬었다.

사실 한번 말 꺼내봤는데, 절대안된다고 개정색하더라 오빠 그거 진짜 못되먹고 무책임한거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말도 못꺼내봤다


그러다 올해 여름휴가때 나 회사에서 지원되는 휴가비 + 5월달 220시간 근무, 주말근무 수당 개빡시게 일한 돈 입금되고나서

바로 통영에 펜션 하나 잡았다. 여자친구 생리일이랑 겹치게.

지인찬스 썻는데도 성수기라 1박세 55나 달라더라 걍 주방딸린 복층펜션인데 ㅅㅂ

그러고 여자친구한테 알려주니까 존나 좋아하더라.


그러고 존나 빌드업 들어갓는데, 일부러 생리일이랑 겹치게 일정잡은거 얘 피임약 먹이고 노콘하고싶어서 그런거임ㅇㅇ


여자친구 만나서 여행 일정 이야기하다 

깜빡하고 너 주기 못맞췄다 그생각을 못했다 미안하다 하고 그때 마법 겹치면 안되는데, 수영 못하는데 하고 피임약 미리 복용해서 늦출수 있겠냐고 하니까

별 거부감없이 ㅇㅇ 하더라.


그리고 여행가서 존나 할랫는데, 또 콘돔 안창겨왔냐고 뭐라하던데


약 먹구있지않냐고 한번만 안끼고 하고싶다고ㅈ사정사정해서 


노콘질싸 성공했다. 존나 꼴리더라 그냥 얇은비닐막하나 없는건데 성취감이 다르더라.


그러고 2박 3일동안 원없이 안에다 싸질렀다.

지도 노콘이 더 좋긴한데 불안해서 그렇단다.


사실 엊그제 그친구 생일이엇는데 딱히 연락은 안했는데 sns에 뜨더라.

그래서 생각나긴하더라.


몇번만 더 하고 헤어질걸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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