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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일하던 여자가 의사에게 시집가고 싶다고 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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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09 조회 6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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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너무 많다는 글 보고 공감하며 푸는 썰


회식 후 조금 걷다가 간판이 걸려있기에 술김에 들어감


시간 끊고 들어와서 이야기 나눔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도중

 뭐하는지 대충 말해줌


자기 입술이 아프다고 봐달라고 하는데


헤르페스 아닌가 급긴장


단순 구내염 


얼마나 입술을 물고 빨았으면 ㅋㅋㅋㅋㅋ


그래도 키스 더하고 싶은 마음 사라지고 

이야기만 계속 나눔


어디서 살고 몇살이며 

지금 어디 휴학중이고  준비중인게  있다던지

자기 이야기 막 늘어놓던데


못들어본 학교에 방송연예과는 왜 그리 많은지


그중 가장 어이없었던 이야기는 

의사남편 얻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거


그말 들으면서 어이가 없어짐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애들은 안해주는 굳이 안해도 되는 서비스

를 막해줌 


그러면서 나에게 어디서 일하냐고 물어봄


이런 이런 이런


대충 맞춰주다 잠시 휴대폰 꺼내서

 급한 일 있는것처럼 급핑계대고 나서 나옴


문제가 심각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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