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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0 조회 8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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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상병 시절전역한 형 2명, 전역을 코앞에 둔 친구 한 명이랑서면 주유소(술집임 ㅎ)에서 존나 처먹었다수욜이라 그런가 클럽은 죄다 남탕이고 사람도 없어서
급꼴려서 다같이 완월동( 사창가임 ㅋ)을 가보기로 했다첫인상은 ㄹㅇ 정육점이었다. 새빨간 조명 아래 진열되어 있는 수백의 창녀들...한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할마시들이 존나 붙잡는다.
'오빠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 못 받아.''이 가격에 이 와꾸 못 찾아~''일단 들어와서 애들 보고 가~' 등등
수많은 러브콜을 물리치고내 이상형을 Scan해봤는데단발머리에 허리가 잘록한 25~6 전후로 보이는누나가 눈에 들어왔다
아! 이 년이다! 싶었는데아는 형이 먼저 채 감ㅠ
그 당시엔 매친도 있었고호기심 충족이 목표였기에거기서 만족하고 돌아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그 날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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