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와서 쓰는 어플썰. 내상은 아닌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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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1 조회 805회 댓글 0건본문
썰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개 풀게 있긴한데, 한 편으로 끝나는 썰이 몇 개 없어서 선뜻 쓰기 망설여지네.
그나마 하나로 끝나는 썰 풀고 간다. 근데 쎽쓰 내용은 그닥 흥분되지 않을 거 같네.
모바일이라 가독성이 안좋더라도 양해바람.
============================
한 5 년 전 쯤, 한창 어플로 재미보는기 끝물이였던 시기였음.
나름 외국물 좀 먹고 귀국했는데, 귀국하며 헤어진 여친과의 쎾쓰가 그리워지며 상딸로 욕구를 풀던 시기였지.
복학 전, 한가하고 심심했던 터라 어플로 대화상대 찾아가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던 식기.
간간히 채팅은 이어갔지만, 카톡이나 라인으로는 쉽사리 넘어오지 않던 와중에, 어플로 쿨내 풍기며 툭툭 답장을 하던 한 명이 카톡으로 넘어오더군.
어플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카톡 넘어오면 반은 성공이면서, 동시에 본격적인 시작인 거.
시덥잖은 일상대화로 시작했었는데, 그녀도 나처럼 외국물 좀 먹었는지, 나름 공통분모를 찾아 꽤 친해졌었지.
사진도 서로 보여주긴 했었는데 뭐... 음...
뭐 사귈 것도 아니였고, 당시엔 만날 생각도 그다지 없던터라 대화친구 생긴 걸로 만족하며 연락했었다. 그래도 뚱은 아니였음.
그리고 거리도 멀어가지고 (서울-경남) 애초에 기대따윈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어느 날, 평소에 섹드립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서로 방학이여서 그랬는지 심심하다며 만나자는 얘기가 오갔었다.
거리가 있던 터라, 망설이던 나에게 그녀의 한마디가 망설임을 싹 없애줬었다.
"올 때 콘돔 사와. 초박형으로"
비록 문자지만, 내가 당황한 듯 얘기하니 와서 쎾쓰 안 할 거냐고 할 생각으로 오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솔직히 갔다가 쎆쓰도 못 하고 올까봐 내려가는 걸 고민했었고, 그리고 일단 외모가 내 취향은 아니라...
그래도 굶은지 한참됐던 터라, 고추가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고속버스를 타게 됐다...
가기 전에 대형마트 들러서 0.03이였나.. 당시 오카모토 중에 가장 얇은 걸로 사들고 터미널로 향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4-5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자그마한 터미널에 도착했지. 광역시는 아닌 도시라 뭐 큰 기대는 없었다.
도착 후 십여분을 기다렸을까..
얼굴은 뭐 알고 있었고 내 옷차림을 말해줬더니, 누군가 다가와서 말을 걸더라.
음..... 무슨 몰래 불륜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 선글라스에 모자 쓰고 온 게 조금은 당황스러웠음.
실물은 음.... 사진이랑 큰 차이는 없었지만 시진이 조금은 나았달까... 숏커트라는 걸 빼곤 진짜 흔하게 볼 수 있는 ㅍㅎㅌㅊ의외모였음. 덧니가 좀 인상적이였달까..
점심 좀 지나서 도착한 터라, 고기 구워먹자고 해서 택시타고 마트 들러서 장보고 그녀의 자취방으로 향했음.
걸어가는 길에 팔짱끼길래 약간의 두근거림과 내 동생이 슬금슬금 깨어나는 게 느껴지더라.
일단 자취방에 도착을 했는데, 와... 무슨 허허벌판에 빌라 몇 개 있고, 진짜 주변에 아무 것도 없더라.
어디 이동하려면 콜택시 불러야 한다고 진짜 얘가 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웠음 날 불렀을까 생각이 들거라구.
무튼 자취방 입성 후, 고기 구워먹으면서 자기가 섞어먹는 술 있다길래 같이 홀짝거렸지. 위스키에 사과주스 섞은 거였는데 은근 맛있어서 계속 마시게 되더라.
그렇게 밥을 해결 후, 얻어먹었으니 설거지 하려고 했는데 그냥 쉬고있으라고 하더군.
앞으로의 일정은 뭐 보나마나 뻔한데, 왠지 모를 뻘쭘함이 있더라구.
설거지를 끝내고 온 그녀와 시덥잖은 얘기를 조금 하다가, 갑자기
"얘기만 하려고 온 건 아니잖아? 쎾쓰하러 왔으니 시작할까?" 라는 말에 좀 당황스럽긴 했다ㅋㅋ
보통은 얘기 나누며 슬쩍 스킨쉽을 하다가 쎾쓰로 넘어가는 테크를 탔었는데 돌직구가 날라오니...
시작만 좀 달랐지 침대 위에서의 순서는 별 차이 없더라. 키스로 시작해서 애무 후 탈의..
팬티를 벗기는 와중에, 갑자기 나한테 자기 봊털 다 밀었다고 얘기하네..
여태껏 만난 여자들은 신기하기도 봊털이 적게 나 있어서 굳이 밀지 않아도 빨고 박는데 불편한게 없어 빽보를 본 적이 없었거든.
무튼 팬티를 벗기니 빽보가 보이긴 했는데... 왁싱이 아니라 면도를 해서 좀 까슬까슬한게 올라갔던 흥분도가 좀 낮아지더라.
그래도 발기는 유지됐음ㅋ
한창 내가 형식적인 애무를 하다가 공수교대 타이밍에 얘기 갑자기 자기 오랄 잘한다고 말을 하네...
여태껏 좀 빨려는 봤어도 엄청 잘한다고 느낀 여자는 없었기에 은근 기대되더라.
근데 이건 무슨... 아주 앞니로 고추 다 긁어 놓네...
베테랑인 줄 알았건만 완전 개초보라 빠는 밥 부터 알려줬다 ㅋ그렇게 좀 빨더니 이는 안 닿게 빨았지만, 그냥 입에 넣다 뺏다 하는 수준이라 바로 본방으로 넘어갔지.
여기서도 특이했던게, 자긴 흥분 많이 안한다고 으름장을 놓던데, 씹질을 하니 물은 줄줄 흐르데...그리고 ㅂㅈ 속 구조가 좀 달랐달까...내가 많은 여자들과 자본진 않았지만 질 윗벽 만지는데, 두툼한 근육이랄까... 무튼 뭔가 만져지고 참 특이했던 구조였음.
쎾쓰는 뭐 크게 흥분될 스토린 없었고, 정싱위 후배위 후 여성상위 시켰는데 아니나 다를까 참 못하더라...
그래도 많은 경험이 없었는지 조임은 있어서 정상위로 무난하게 사정했다.
보통 일차전을 엄청 길게 하는 타입이라 이차전은 여자나 나나 서로 지쳐서 잠깐 쉬다 하는 편이였는데, 이상하게 오래 할 기분은 안 들더라구.
근데 한 발 빼고나니 얘가 콘돔 벗기고 빨아줘서 바로 이차전 돌입하게 됨.
근데 여기까진 별 기억이 안나는 거 보면 일차전과 별 다를 바 없는 진행이였던 거 같다.
그래도 얘가 말은 개 쿨한 척 해도 만족은 했는지 계속하자고는 하네.
이차전 종료 후, 땀도 났겠다 같이 샤워하러 가고, 내 고추를 참 열심히 닦아주더라.
쭈구려 앉아서 커진 내 고추를 핥으며 빨아주니 나도 흥분해서 욕실에서 바로 3 차전 돌입.
원랜 이쯤되면 콘돔 낀 상태에선 발기가 풀리는데, 희안하게 유지가 되더라. 아마 심리적인 측면이 큰 느낌임.
다음 썰을 풀 때 발기 풀렸던 얘기를 쓰며 설명하겠음.
좁은 욕실에서 뒷치기로만 마무리 후, 그래도 얘가 물이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 빡빡한 게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티비를 같이 보며 휴식을 취하려는데...
얘가 갑자기 내 등 뒤로 가서 등판애무를 시작하더라.
당시엔 내가 등판이 약점이라 자극이 너무 쌔서 신음이 막 나왔는데, 이걸 엄청 즐기다라구. 아마 성향이 그쪽이 아니였나 싶다.
진짜 한 시간 넘게 등판을 애무하다 갑자기 이불 속으로 들어가더니 내 고추를 빨기 시작함.
본게임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거의 강제적으로 난 티비만 봐야했고, 그런 내가 느끼는 걸 즐기는 거 같더라구.
고추르 아주 그냥 불어터지게 핥고 빨면서, 정액 맛 보고 싶다면서 입에 싸달라고 함.
나야 입싸도 좋아해서 흔쾌히 그러겠다 했지만... 이미 세 번 싸질렀기도 하고, 무엇보다 오랄스킬이 딸려서 아무리 해도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음.
결국엔 내가 손으로 절정 직전까지 가야했었고, 싸기 직전에 입에 물려서 소원성취 시켜줬음.
입에 정액을 머금더니, 갑자기 뽀뽀하려 하길래 바로 화장실로 데려다 줌.
자기가 생각한 것과 맛이 한참 달랐는지, 맛없다는 평을 남기고 그제서야 나에게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시간을 재보진 않았지만 대충 7-8시간은 쉬지않고 달린 거 같았음. 침대에 자려고 누웠을 때가 10시를 넘긴 시간이였으니...
그렇게 같이 자려고 했는데... 와 진짜 신기하게 현자타임이 확 밀려오면서 집에 가야겠단 생각이 팍 들더라...
갑자기 집에서 연락이 와서 가봐야 한다고... 뭔 ㅂㅅ같은 소리를 했던 기억만 나네 ㅋㅋ
그래도 얘가 참 착했던게, 고속버스 시간도 알아봐주고, 콜택시도 불러줘가지고 터미널 가서 서울 올라가는 심야버스 막차 겨우 타고 올라와버림ㅋㅋㅋ
집에 거의 아침에 도착해서 자고 다음 날 약속 나가려는데,, 거울보니 아주 몸이랑 목을 씹창내놨네... 쪼가리를 그냥 아오...
그 뒤, 현자타임이 오지게 왔는지, 급 연락을 소홀히 하게 되면서 의도치 않은 먹버가 돼버렸다.. 근데 실제론 내가 거의 먹히긴 했지만 말야..
그래도 쎾쓰에 적극적인 아이라, 좀만 키우면 엄청나질 거 같은 유망주였으나...일단 외모도 내 취향과 멀었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어떻게 해볼 엄두가 안나더하구.
그렇게해서, 문자로 한달간 열심히 공들였던 친구는 하룻밤... 뭐 실제론 반나절쯤?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그 뒤로 한 번 내 sns에 글을 남겼었는데, 내가 답을 안 하니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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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썰을 쓴 적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꼴리게 못 쓰겠네... 공대생 출신이라 참.ㅠ
일단 썰 자체도 별로 꼴릴만한 내용도 아니였고, 싸기만 존나게 쌌지 쎾쓰 자체가 재밌지가 읺았음.
첫 글이니 연습이다 생각하고 재미없겠지만 이해 좀 바란다..
그리고 일 그만두고 이직 중이라 시간 좀 나니까, 다음엔 더 자극적이고 쎾쓰 내용에 포커스를 맞춰서 써볼게.
다음에 풀 썰은, 또다른 어플녀, 재미교포녀,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녀 이렇게 쓰려고 생각 중임.
그나마 하나로 끝나는 썰 풀고 간다. 근데 쎽쓰 내용은 그닥 흥분되지 않을 거 같네.
모바일이라 가독성이 안좋더라도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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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 년 전 쯤, 한창 어플로 재미보는기 끝물이였던 시기였음.
나름 외국물 좀 먹고 귀국했는데, 귀국하며 헤어진 여친과의 쎾쓰가 그리워지며 상딸로 욕구를 풀던 시기였지.
복학 전, 한가하고 심심했던 터라 어플로 대화상대 찾아가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던 식기.
간간히 채팅은 이어갔지만, 카톡이나 라인으로는 쉽사리 넘어오지 않던 와중에, 어플로 쿨내 풍기며 툭툭 답장을 하던 한 명이 카톡으로 넘어오더군.
어플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카톡 넘어오면 반은 성공이면서, 동시에 본격적인 시작인 거.
시덥잖은 일상대화로 시작했었는데, 그녀도 나처럼 외국물 좀 먹었는지, 나름 공통분모를 찾아 꽤 친해졌었지.
사진도 서로 보여주긴 했었는데 뭐... 음...
뭐 사귈 것도 아니였고, 당시엔 만날 생각도 그다지 없던터라 대화친구 생긴 걸로 만족하며 연락했었다. 그래도 뚱은 아니였음.
그리고 거리도 멀어가지고 (서울-경남) 애초에 기대따윈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어느 날, 평소에 섹드립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서로 방학이여서 그랬는지 심심하다며 만나자는 얘기가 오갔었다.
거리가 있던 터라, 망설이던 나에게 그녀의 한마디가 망설임을 싹 없애줬었다.
"올 때 콘돔 사와. 초박형으로"
비록 문자지만, 내가 당황한 듯 얘기하니 와서 쎾쓰 안 할 거냐고 할 생각으로 오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솔직히 갔다가 쎆쓰도 못 하고 올까봐 내려가는 걸 고민했었고, 그리고 일단 외모가 내 취향은 아니라...
그래도 굶은지 한참됐던 터라, 고추가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고속버스를 타게 됐다...
가기 전에 대형마트 들러서 0.03이였나.. 당시 오카모토 중에 가장 얇은 걸로 사들고 터미널로 향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4-5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자그마한 터미널에 도착했지. 광역시는 아닌 도시라 뭐 큰 기대는 없었다.
도착 후 십여분을 기다렸을까..
얼굴은 뭐 알고 있었고 내 옷차림을 말해줬더니, 누군가 다가와서 말을 걸더라.
음..... 무슨 몰래 불륜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 선글라스에 모자 쓰고 온 게 조금은 당황스러웠음.
실물은 음.... 사진이랑 큰 차이는 없었지만 시진이 조금은 나았달까... 숏커트라는 걸 빼곤 진짜 흔하게 볼 수 있는 ㅍㅎㅌㅊ의외모였음. 덧니가 좀 인상적이였달까..
점심 좀 지나서 도착한 터라, 고기 구워먹자고 해서 택시타고 마트 들러서 장보고 그녀의 자취방으로 향했음.
걸어가는 길에 팔짱끼길래 약간의 두근거림과 내 동생이 슬금슬금 깨어나는 게 느껴지더라.
일단 자취방에 도착을 했는데, 와... 무슨 허허벌판에 빌라 몇 개 있고, 진짜 주변에 아무 것도 없더라.
어디 이동하려면 콜택시 불러야 한다고 진짜 얘가 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웠음 날 불렀을까 생각이 들거라구.
무튼 자취방 입성 후, 고기 구워먹으면서 자기가 섞어먹는 술 있다길래 같이 홀짝거렸지. 위스키에 사과주스 섞은 거였는데 은근 맛있어서 계속 마시게 되더라.
그렇게 밥을 해결 후, 얻어먹었으니 설거지 하려고 했는데 그냥 쉬고있으라고 하더군.
앞으로의 일정은 뭐 보나마나 뻔한데, 왠지 모를 뻘쭘함이 있더라구.
설거지를 끝내고 온 그녀와 시덥잖은 얘기를 조금 하다가, 갑자기
"얘기만 하려고 온 건 아니잖아? 쎾쓰하러 왔으니 시작할까?" 라는 말에 좀 당황스럽긴 했다ㅋㅋ
보통은 얘기 나누며 슬쩍 스킨쉽을 하다가 쎾쓰로 넘어가는 테크를 탔었는데 돌직구가 날라오니...
시작만 좀 달랐지 침대 위에서의 순서는 별 차이 없더라. 키스로 시작해서 애무 후 탈의..
팬티를 벗기는 와중에, 갑자기 나한테 자기 봊털 다 밀었다고 얘기하네..
여태껏 만난 여자들은 신기하기도 봊털이 적게 나 있어서 굳이 밀지 않아도 빨고 박는데 불편한게 없어 빽보를 본 적이 없었거든.
무튼 팬티를 벗기니 빽보가 보이긴 했는데... 왁싱이 아니라 면도를 해서 좀 까슬까슬한게 올라갔던 흥분도가 좀 낮아지더라.
그래도 발기는 유지됐음ㅋ
한창 내가 형식적인 애무를 하다가 공수교대 타이밍에 얘기 갑자기 자기 오랄 잘한다고 말을 하네...
여태껏 좀 빨려는 봤어도 엄청 잘한다고 느낀 여자는 없었기에 은근 기대되더라.
근데 이건 무슨... 아주 앞니로 고추 다 긁어 놓네...
베테랑인 줄 알았건만 완전 개초보라 빠는 밥 부터 알려줬다 ㅋ그렇게 좀 빨더니 이는 안 닿게 빨았지만, 그냥 입에 넣다 뺏다 하는 수준이라 바로 본방으로 넘어갔지.
여기서도 특이했던게, 자긴 흥분 많이 안한다고 으름장을 놓던데, 씹질을 하니 물은 줄줄 흐르데...그리고 ㅂㅈ 속 구조가 좀 달랐달까...내가 많은 여자들과 자본진 않았지만 질 윗벽 만지는데, 두툼한 근육이랄까... 무튼 뭔가 만져지고 참 특이했던 구조였음.
쎾쓰는 뭐 크게 흥분될 스토린 없었고, 정싱위 후배위 후 여성상위 시켰는데 아니나 다를까 참 못하더라...
그래도 많은 경험이 없었는지 조임은 있어서 정상위로 무난하게 사정했다.
보통 일차전을 엄청 길게 하는 타입이라 이차전은 여자나 나나 서로 지쳐서 잠깐 쉬다 하는 편이였는데, 이상하게 오래 할 기분은 안 들더라구.
근데 한 발 빼고나니 얘가 콘돔 벗기고 빨아줘서 바로 이차전 돌입하게 됨.
근데 여기까진 별 기억이 안나는 거 보면 일차전과 별 다를 바 없는 진행이였던 거 같다.
그래도 얘가 말은 개 쿨한 척 해도 만족은 했는지 계속하자고는 하네.
이차전 종료 후, 땀도 났겠다 같이 샤워하러 가고, 내 고추를 참 열심히 닦아주더라.
쭈구려 앉아서 커진 내 고추를 핥으며 빨아주니 나도 흥분해서 욕실에서 바로 3 차전 돌입.
원랜 이쯤되면 콘돔 낀 상태에선 발기가 풀리는데, 희안하게 유지가 되더라. 아마 심리적인 측면이 큰 느낌임.
다음 썰을 풀 때 발기 풀렸던 얘기를 쓰며 설명하겠음.
좁은 욕실에서 뒷치기로만 마무리 후, 그래도 얘가 물이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 빡빡한 게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티비를 같이 보며 휴식을 취하려는데...
얘가 갑자기 내 등 뒤로 가서 등판애무를 시작하더라.
당시엔 내가 등판이 약점이라 자극이 너무 쌔서 신음이 막 나왔는데, 이걸 엄청 즐기다라구. 아마 성향이 그쪽이 아니였나 싶다.
진짜 한 시간 넘게 등판을 애무하다 갑자기 이불 속으로 들어가더니 내 고추를 빨기 시작함.
본게임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거의 강제적으로 난 티비만 봐야했고, 그런 내가 느끼는 걸 즐기는 거 같더라구.
고추르 아주 그냥 불어터지게 핥고 빨면서, 정액 맛 보고 싶다면서 입에 싸달라고 함.
나야 입싸도 좋아해서 흔쾌히 그러겠다 했지만... 이미 세 번 싸질렀기도 하고, 무엇보다 오랄스킬이 딸려서 아무리 해도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음.
결국엔 내가 손으로 절정 직전까지 가야했었고, 싸기 직전에 입에 물려서 소원성취 시켜줬음.
입에 정액을 머금더니, 갑자기 뽀뽀하려 하길래 바로 화장실로 데려다 줌.
자기가 생각한 것과 맛이 한참 달랐는지, 맛없다는 평을 남기고 그제서야 나에게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시간을 재보진 않았지만 대충 7-8시간은 쉬지않고 달린 거 같았음. 침대에 자려고 누웠을 때가 10시를 넘긴 시간이였으니...
그렇게 같이 자려고 했는데... 와 진짜 신기하게 현자타임이 확 밀려오면서 집에 가야겠단 생각이 팍 들더라...
갑자기 집에서 연락이 와서 가봐야 한다고... 뭔 ㅂㅅ같은 소리를 했던 기억만 나네 ㅋㅋ
그래도 얘가 참 착했던게, 고속버스 시간도 알아봐주고, 콜택시도 불러줘가지고 터미널 가서 서울 올라가는 심야버스 막차 겨우 타고 올라와버림ㅋㅋㅋ
집에 거의 아침에 도착해서 자고 다음 날 약속 나가려는데,, 거울보니 아주 몸이랑 목을 씹창내놨네... 쪼가리를 그냥 아오...
그 뒤, 현자타임이 오지게 왔는지, 급 연락을 소홀히 하게 되면서 의도치 않은 먹버가 돼버렸다.. 근데 실제론 내가 거의 먹히긴 했지만 말야..
그래도 쎾쓰에 적극적인 아이라, 좀만 키우면 엄청나질 거 같은 유망주였으나...일단 외모도 내 취향과 멀었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어떻게 해볼 엄두가 안나더하구.
그렇게해서, 문자로 한달간 열심히 공들였던 친구는 하룻밤... 뭐 실제론 반나절쯤?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그 뒤로 한 번 내 sns에 글을 남겼었는데, 내가 답을 안 하니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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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썰을 쓴 적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꼴리게 못 쓰겠네... 공대생 출신이라 참.ㅠ
일단 썰 자체도 별로 꼴릴만한 내용도 아니였고, 싸기만 존나게 쌌지 쎾쓰 자체가 재밌지가 읺았음.
첫 글이니 연습이다 생각하고 재미없겠지만 이해 좀 바란다..
그리고 일 그만두고 이직 중이라 시간 좀 나니까, 다음엔 더 자극적이고 쎾쓰 내용에 포커스를 맞춰서 써볼게.
다음에 풀 썰은, 또다른 어플녀, 재미교포녀,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녀 이렇게 쓰려고 생각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