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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나가서 담임교사와 섹스 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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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1 조회 1,4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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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다.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온다


채광이 좋은 방이다. 옆에는 그녀가 나체로 자고있다. 나는몸을 일으켜 화장실을 갔다가 물을 좀 마시고.. 다시 방에 들어왔다.폰을 열고 깨작대다가.. 할게 막상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다시 누웠다.


참 요란하게 잘도 잔다. 중간중간 코도 골더니 이도갈고 침도흘린다. 그녀는 깊은 수면이다. 나는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주려고 머리밑에손을 넣었다. 잠결에도 익숙하게 내게 감겨온다.



 

그 상태로 얼마를 잤을까. 눈을 떴는데그녀가 품에 누워 자고있다.


이런말을 하면 그렇지만.. 내가잤던 여자중에 아침에 제일 예쁜 여자를 꼽으라면 이 사람을 꼽고싶다. 피부가 하얀건 아니지만약간 실눈을 뜬것처럼 자면서도.. 날 가만두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는그런 모습이다. 나는 몸을 뺀 채로 앉았다. 이불을 살짝들고는그녀의 날씬한 아랫배로 시선을 돌렸다. 골반뼈와 날씬한 아랫배. 그리고 그 위로 둔덕이 보인다



어제의 섹스 이후로.. 아무것도 입고있지않은 무방비한 상태다. 나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있는 부분을 살짝 벌렸다.

 


찔걱..

 


하는 소리와 함께 애액과 분비물이 약간은 섞인약간은 시큼한 향이난다. 그리고 그녀의 음모는 어제의 정사 이후 말라붙은 체액들 때문에 훨씬 뻗뻗한 느낌이 난다. 전체적으로.. 아직 준비가 안된차분하게 봉오리진 가리비 느낌으로 있는데.. 괴롭히고싶어졌다.

 

살짝 균열을 벌린뒤 혀를 내밀어 핥는다. 특유의 향과 맛이 나지만괜찮다. 혀끝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자극했다.. 몇번 핥자 그녀가 손으로 내 이마를 툭 친다. 다리를 모으려고할 때 허벅지 안쪽에 키스를 하고 혀를 핥았다.

[으응뭐해요.. 오빠..하으..]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내가 있자 약간 놀란 표정이다. 나는아무말없이 흘긋 보고는 다시 엎드려 그녀의 ㅂ지위에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다시 핥았다.

[아으.. 아침부터갑자기…]



말을 끝까지 못하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점점 리듬을 빠르게 가져가며손가락 두개를 겹쳐 넣은 뒤 질 입구 아래를 눌르며 쑤셨다. 흥건한 애액이 손가락에 묻자.. 손가락으로 회음과 항문주위까지 애액을 발라주며.. 

애무를 계속했다. 혀는.. 전에 그녀가 자위할때의 왼손 느낌으로 최대한천천히 그리고 지긋이 눌러주며 클리토리스만 만졌다. 클리 자위하듯이..그리고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 질 입구 위쪽 벽을 긁었다.


매끈한 느낌이 나지만.. 독특하게 뻑뻑한 느낌의 질벽을 느끼며 계속 애무를 하자.. 빈방안에 그녀의 흐느낌과 신음이 가득 채워진다.

[으흥…….하흐…..]

허리를 활처럼 휘며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힘을 바짝준 채로 교성을 내뱉는다. 질안쪽에서 매우 뜨겁고 맑은 애액이 흥건하게 나온다.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한번 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양이었다.



 



그렇게 1시간동안 두어번.. 삽입없이혀로 질펀하게 만들었다. 세번째 즈음되자 그녀는 이불을 쥐어뜯다가자신의가슴을 만지며 어쩔줄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했다가는 발작이 올거같아 나는 그만하고 입술을 닦은뒤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 그녀의 아랫도리는 애액과 침.. 그리고희멀건 애액으로 엉망진창이 되었다. 다리사이의 털도.. 정체모를액체가 엉겨붙은.. 침으로 번들거리는 허벅지가 그녀가 어디까지 쾌락을 느꼈는지 알수있었다. 



몸이 불덩이 처럼 뜨겁다. 립스틱도 바르지않았지만 연분홍색 입술이어떤 상태인지 보여준다.

[괜찮았어?]

[좋았어요]

[다행이네..]

[너무 좋아서 매일하면 정신병 올거같아요.. 아직도 멍 해요]


표정을 보니 진짜인거같다. 눈의 초점도 없고 어깨도 축 늘어뜨린채내 어깨에 기댄다.

[이러다 이거 중독되면 어떻게 해요 ㅎㅎㅎ?]

그 말을 하며 부끄러운듯 웃는다. 내 입술을 살짝 깨물더니 침대에눕는다.

[졸려요.. 어지럽고.. 오빠도 좀 더 자요..]


자기 전에 갈증이 난다. 침을 많이 흘려서 그랬나.. 나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고 물을 떠다 주었다. 그녀는 물을꿀꺽거리며 다 마셔버리더니 하~ 하는 숨을 내쉰다. 나보고이리 오라며 손을 벌린다. 그러더니 이마에 딱밤을 때린다

[숙면방해 벌점1점이야오빠..]

[벌점이 무슨 의미가 있어?]

[10점 모이면 1시간동안벌받는거야]

무슨 벌 줄거냐고 하니까 노동교화형이라며.. 자기집 청소 및 빨래란다. 지금 몇점이냐고 하니대충 3점쯤된댄다. 웃겨서 누워있다가.. 내 옆에 팔을 껴안는다.



[그래도.. 처음 느끼는섹스.. 이거 섹스라고 해야하나.. 암튼 처음 받아보는 애무였어요…]

[거짓말]

[진짜에요. 입으로 하는거, 받는거 다 싫은데.. 막상 해보니 싫지않아요. 이상하게 흥분되고..]

아까의 감각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참 좋다고 그런다.

[그래도.. 생각날거 같은애무였어요. 나중에 막상 안해주면 서운할거같아요]



약간의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었다. 성 경험이 있는 여자는 처음만나봐서 그런가.. 그전에 만난 여자들은(그래봐야 3명이지만…)나이가 어려서 나와 처음하는 거였는데.. 궁금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서 묻고싶었다.


[남자들 이상해 진짜 ㅎㅎㅎ]

하며 대답을 회피하다가 첫경험 이야기와.. 처음 할 때 이야기를 해준다. 처음은 아플줄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끝나서 뭐 느껴보질 못했다고.. 이게왜 좋지? 하다가.. 아 처음에 섹스하기전에 서로 키스하고옷벗고 사랑하는 시선으로 보고 그런 만족감으로 하나? 뭐 그런이야기를 해줬다


그러더니 나에 대해서는 곰곰히 생각하더니… 내 어깨를 때린다.

[내가 오빠랑 하는게 더 좋다고 하면 믿을거에요?]

나도 막 웃었다. 그 남자가 더 좋았다 라고하면 삐지거나 화낼거고, 내가 더 좋다고 하면 그냥 듣기좋으라고 하는말처럼 보일거라며 대답을 피한다.그러더니

[더 좋은건 오빠인데.. 로맨틱하고달달한건.. 아직 모르겠어요.]

대충 무슨 뉘앙스인지 이해했다고 대답했다.


[많이.. 자주.. 달달한 느낌으로 많이 하면 되지 뭐…]

[. 그래주세요 ㅎㅎㅎ]

피식 웃었다. 다시 눈을 감고.. 흥건해진ㅂ지를 그대로 둔채... 잠이든다.… 숨을 색색 쉬더니 다시잔다. 나는 수건을 가져와 그녀의 다리와 허벅지, ㅂ지를닦아주었다. 잠깐 깬 그녀는 고맙다며 다시 잔다. ..나도그녀를 껴안고 잠시 눈을 붙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딸각딸각 소리에 깼다. 내 품에서 폰을 열어 골프게임같은걸 하고있다.


 내가일어나자 폰을 머리맡에 두더니 생긋 웃는다. 9시라며.. 배고파서일찍 깼다는 그녀의 말에 나도 갑자기 허기가 진다. 뭐먹을까 하다가.. 그녀가 라면을 먹자고 한다. 나는 그건 싫은데.. 빵이 땡긴다.나보고 빵을 사오라고 시킨다. …. 다행히 빵집이 가깝다.

 

빵을 사가지고 오자 그녀가 라면을 끓이고 있던 기억이 난다. 난 라면이땡긴다며.. 나는 라면 오빠는 빵~ 이러면서 식사준비를 했다. 내가 도와주려고 했지만.. 자기가 할거니까 씻고 기다리랜다.


노트북을 켜더니.. 노래를 켠다. 댄스곡보다는 이수영.. 성시경.. 이런 노래들뿐이다. 그녀는 양파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며. 그 노래를 켜고 주방에서 아침을준비해준다. 나도 양파 노래는 오랜만에 듣는다.  애송이의 사랑이라는 노래가사가 와닿아서..몇번 더들었던 기억도 난다.

 



한적한 일요일 아침을 그녀와 함께 보냈다. 주말을 맞이한 부부느낌도들고암튼 묘 하다. 커피를 한잔 마셨는데.. 맛이 너무 달다. 자기는 아메리카노 맛없어서 잘 안먹는다며 믹스커피를좋아한다고 한다. 아침을 한가하게 보내며 티비를 보는데 그녀에게 전화가 온다. 잠시 보더니 전화를 안받는다. 계속 진동이 오자 종료버튼을 눌러전화를 끊고 폰을 닫는다.

 

[ㅈㅇ아. 누군데 왜 전부터전화오면 끊고 닫고 그래..? 스팸이야?]

[.. .. 아니, 스팸은 아니고…]

그녀는 전남친이 자꾸 연락을 하거나 문자를 보낸다고 한다. 문득 신경이거슬린다.

[답장하거나 전화받거나.. 뭐알하서 하는거니까 뭐라안하겠지만.., 그 사람 너무질기다.]

그녀는 곰곰히 생각하더니남자들 다 그런거 아니냐고 묻는다.

[나는 오빠가 내 인생 두번째 남자친구에요잘 모르겠어요 원래 다 그런건지.. 유별난건지]


나는 유별난거고 스토킹같은거라고 이야기해줬다. 사실 내가 은근 스트레스받는게 있어서인지.. 본의아니게 겁을 더 많이준거같다. 계속전화하면 신고를 하거나 행여 집까지 찾아오거나 하면 강하게 이야기 하라고 말했다. 괜히 분위기가 이상하게무거워진다.



 

잠시 티비를 보다가그녀가 일어나 꽃다발쪽으로 간다. 대충 예쁜거 골라서 말린다음 거실에 걸어두겠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신문지를깔고 꽃을 고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오빠는연애 몇번해봤어요?]

[?]

곰곰히 되짚어본다. 정식으로 사귄거는 너까지 합쳐 3번째라는 말을 하자 그녀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근데 그런느낌이 안나요. 되게뭐랄까.. 너무 능숙한 느낌? 잘참는 느낌도 있고…]


그냥 그녀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꽃정리를 마쳤다. 사실 대부분여자와 이야기하거나, 생각하는 기술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얼버무리고는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청소를 했다.


덥다. 에어컨을 켜고 다시 앉아 티비를 본다. 그녀도 티비를 보다가.. 아까 그 말이 떠올라서 말을 이어붙였다.

 

 

[그냥 내 생각에는너랑사귀고 지내는건 어떻게 잘 됐지만.. 오래 사귈수있을까는 잘 모르겠어]

내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본다. 솔직한 생각대로. 알고지낸지 1달조금 됐는데 서로 알아가야할거 조심해야할거.. 많이 알아서 서로 맞춰가면 좋겠는데서로 싫은소리하기 싫어하는스타일이면 참다참다 꿍하다가 폭발해서 헤어지지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방에서 노트를 가져오더니 빈 페이지를 편다.

[서로 싫어하는거 5개씩적고, 실수하지않게 알고있어요 우리]

뭔가 귀엽다. 그녀가 1번부터적는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담배는 싫다고한다. 서로 이것저것을적으며 히히덕 대는데 문득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같은 학번인데오빠라는 호칭 하나때문에 뭔가 내가 어른스러워야할거같고이 여자는좀 귀여워야할거 같은 암묵적인 느낌이 생겨버렸다.



서로 싫어하는거 5개씩 적다가.. 더적어도 되냐는 그녀의 말에 나도모르게 웃어버렸다. 그렇게 많냐는 내 말에,…. 손가락을 꼽으며..유흥업소 가는것도 싫고, 서로의 친구에 대해 험담하는것도 싫다고 말한다. 그냥 들어며 웃어넘겼다. 막 웃다가 마지막에 입으로 그거 핥기도 싫다고 적더라..


내가 싫어하는거 5, 그녀가싫어하는거 10개가까이 적은 종이를 폰카로 찍더니 나한테 보낸다. 그리고는정성스럽게 페이지를 찢어서 꼼꼼히 읽는다.

그 뒷태가 너무 귀엽다. 나는 뒤에서 그녀를 껴안았다. 내 백허그를 즐기던 그녀는 페이지를 탁자위에 올려놓고 몸을 좌우로 흔든다.

[다 외웠죠? ]

[아니.. 나중에 집에가다볼게..]

[어휴ㅎㅎㅎ]

하며 웃더니 나에게 안겨온다. 누가먼저인지 모르지만 키스를 하다가.. 또 뭔가 불이붙어버린듯 끈적해진다. 키스할때 불편해 나도모르게안경을 벗어던졌다. 딸그락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지자 그녀는 놀라며 안경을 줍는다.


 

[왤케 막 던져요 안경 깨지면 어떻게하려구…]

[.. 그냥 괜찮아. 안깨져.]

[이거 오빠 눈이잖아요 예쁘게 다뤄요.]


굉장히 섬세하게 긴 손가락으로 안경다리를 들어 수평이 맞는지 보더니 고이접어 탁자에 놓는다. 참 말 예쁘게 잘한다. 안경 던지거나 막 벗는거 안된다며 [벌점1~!] 하고 딱밤을때린다


서로 웃다가.. 다시 키스를 한다. 여전히 부드럽고 얇은 입술로 내 입술을 만진다. 나도모르게 옷 속으로손을 넣었다. 가슴위를 지나 브래지어를 풀었다. 엉덩이를주무르기도 하면서 키스를 하다가.. 그녀가  손을 잡더니 방으로 이끈다.


침대에 올라가서도.. 키스를 계속했다. 몇번하다가 서로 웃고.. 그러다 다시 키스.. 어느새 서로 누워서 끌어안고 키스를 계속했다. 키스를 하면서도계속 그녀의 몸 여기저기를 쓰다듬었는데, 그녀도 숨을 깊게 몰아쉬며 더욱 몰입하여 내 입술과 얼굴 곳곳에키스를 남겼다.

[키스만 해도..되게 기분좋은데이렇게 하루종일도 있을거같아요]



나는 그 말을 듣고 씨익 웃으며 그녀를 눕혔다. 위로 올라가 유두를만지며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얼굴 전체를 계속 애무했다.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게 느껴진다. 침이 맑은색으로 변하며 뜨거운 느낌이다. 손을 내려 팬티를 벗기려고하자 그녀가 내 손을 잡더니 엉덩이를 들어 먼저 벗는다. 그러더니 내 얼굴을 올려다본다.


[얼굴 되게.. 오빠 이상해요. 막 ㅎㅎㅎㅎ]

뭐가 이상하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한다. 눈이 깊어보인다고 말해주더니나를 안아준다.

잠시 키스를 하다가 그녀의 하얀 다리를 예뻐해주고 싶어졌다. 침대아래로내려와서는 간만에 그녀의 발과 발목을 애무했다. 발가락 사이와 발등에 키스를 하고.. 천천히 입술로 복숭아뼈부터 핥으며 종아리, 정강이.. 무릎과 무릎뒤쪽을 애무했다.

 

[으응…]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뒤틀어댄다. 계속 핥으며 허벅지까지 올라왔다.

왠지.. 오늘 혀로만 괴롭히고 싶다.나는 일어나 내 셔츠와 그녀의 셔츠를 찾아 그녀의 손목과 발목을 묶었다. 뭐하냐는 질문에일단 기다리라고 말했다. 단단하게 묶인걸 확인했고.. 나는무방비 상태의 ㅂ지를 거칠게 핥았다.

 


[아응흐읏흐읏]

몸을 뒤틀며 피해보려하지만 나는 허벅지를 두 팔로 강하게 잡고는혀로케익을 먹는다는 기분으로 계속 여기저기 그녀의 음순.. 대음순.. 그리고요도와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핥고 빨았다.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비튼다. 가슴이 헐떡거리는게 보이며 팔다리도덜덜 떤다. 계속 그만하라고 하지만 세네번정도 무시하고 계속 핥았다.


[어흐….허헣..허흑…]

아까보다 더 거칠고 깊은 울부짖는 신음을 내며 몸을 흔든다.

[잠깐만 오빠.. 나 이상해요....]

나는 무시하고 계속 애무했다. 그러자 그녀는 애원하는 목소리로 그만하라고한다. 나는 잠시 멈추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얼굴이 땀으로흥건하다. 붉게 상기된 얼굴나는 수건을 가져와서그녀의땀을 닦았다. 손을 풀어달라고 말한다.

[내꺼 5분 입으로 빨아주면 풀어줄게]

[뭐라구요?]


그녀는 약간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싫다고 한다. 나는 한번 해달라고.. 너무 좋다고 말하자.. 그게 그렇게 좋냐고 묻는다.

[아마 너가 입으로 해주면너가방금 애원하듯 그런 쾌락을 나한테 줄수있을걸?]


그녀는 체념한듯 알겠다고 한다.

 




손발을 풀어주자 그녀는 그래도 약속은 지킬 생각인지.. 내 ㅈ지를잡는다. 누워있는 나를 힐끔 보더니.. 내 옆에 공손하게구부리고 입으로 살짝 살짝 애무를 하다가입술을 벌려 스륵 넣는다.포근하고 따뜻한.. 그리고 약간 색다른 혀의 촉감이 짜릿했다. 나는 그 자세말고 내 위로 올라와서 한손으로는 ㅈ지를 잡고 다른손으로는 허벅지나 알 주머니를 애무하며 하면더 좋다고 알려주자.. 내 몸위로 올라와 엎드리더니 한손으로 내 음모를 아래로 눕히고ㅈ지를 붙잡고 입에넣는다. 다른 한손으로는 왼쪽 허벅지를 손끝으로애무한다..


내 눈앞에는 자연스럽게 젖어서 흥건한 그녀의 항문과.. ㅂ지가 벌어진채로내 턱쪽에 위치한다. 일부러 이 자세를 유도했는데 69를잘 모르는 그녀는 조만간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거같았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붙잡고는..고개를 들어 입술로 항문..회음을 살짝 핥았다. 빨고있던 그녀가 꺅! 하는 비명을 지는다.

[오빠.. 그거 하지마요… ]

나는 예쁘고 좋아서 그랬다고 답한뒤그녀의 의견은 무시한 채로 혀로음순과 클리토리스까지 핥으며 애무했다. 내 턱과 입술에 예민한 계곡을 오픈된채로 내가 애무하는대로 신음을낸다. 그녀도 포기한 모양인지 흥분이 점점 오르는지 핥고있는 내 턱과 입술에 맞춰 허리를 흔든다. 앞 뒤로 흔들며 부드러운 그녀의 조개살들이 내 입술에 비벼진다


벌어진입 안으로 약간은 비릿하지만.. 들큰한 향이 도는 애액이 들어온다….나는 혀를 내밀어 빠르게 그녀의 질입구와 속살을 애무했다점점 숨이 가빠지는 느낌이 난다. 나도 숨쉬기 힘들었지만 참고 애무를 하자 결국 그녀는 내 아랫배쪽으로 얼굴을 묻으며내 허벅지를 꽉 쥔다. 그리고는 입을 열어 내 ㅈ지를 귀두부터 입에넣는다.

[하읗..으흫..흐흫..]

입에 귀두가 물린채로 내는 신음은 묘하게 섹시하고 흥분된다. 왠지그녀에게 펠라치오를 성공시켰다는 만족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나도모르게 신음이 나온다


거친 신음소리를 내자 그녀가 입을 떼고.. 좋냐고 물어본다. "응" 이라는 내 말에 다시 입에넣고 빨고 굴려준다. 어느새 손으로내 ㅈ지를 흔들면서 꽉 쥔채로 귀두를 굴리는데정말.. 거칠고서툴지만 미치게 좋았다.


서로 엉망진창이 된 채로 69를 즐기다 내가먼저 사정할거같아서.. 그만하라고 했다. 쌀거같다고..하지만 그녀는 무시한채로 내껄 계속 빨며 흔든다.

.. 정말 아직 입안에 사정하는건.. 적응이 덜된 그녀가 놀랄까봐 아직 하기싫었는데 

결국 나도모르게 허벅지에힘이 바짝들어가며.. 입안에 분출을 시작했다.

 

[커흣....]


그녀는 놀래더니 고개를 빼며 입안에 들언 정액을 뱉어낸다. 콜록대며 손등으로입술을 닦더니 침을 모아서 손바닥에 뱉는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티슈를 뽑아 닦아주었다.


왠지 그녀가 약간 삐져보이는 느낌이다. 참지못해서 사정했다는 내 말에그녀는 내 이마를 때린다. 딱밤을 또 맞았다. 순식간에 오늘만 6점이다.


[오빠 미워요….]

 

그러더니 티슈를 뽑아 엉망이 된 내 입가를 닦아준다. 그리고는 내옆에 누워 감겨온다. 

[오늘 주일인데.. 이런음란한거만 배워서.. 좀 그래요…]

부끄러운듯 내게 고개를 파묻는 그녀를 보니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다. 잠시쉬다가 다시 발기시켜서 섹스를 한번 더했다최대한 다정하게 여러자세 안바꾸고 하다가 사정했다. 사정한 콘돔을 빼고 누워있을때 그때 내가 또 그녀를 오럴섹스로 마무리지어줬다.막판에 한번 더 69를 하고 나른해진채로 누워있는데.. 그녀가속삭인다.


[입으로 하는거.. 정말좋으면.. 해줄게요 앞으로]

[정말?]

[이렇게 좋아하는데ㅎㅎㅎ 대신 잘 씻고와야 해줄거에요]




그리고 그녀는 책상으로 성큼성큼 가더니.. 빨간 네임팬으로 서로 싫어하는거하지말기에 적힌 입으로 하기를 지웠다.

[내가 이걸 내손으로 지우게 되다니…]라며 내뱉는 푸념도 귀엽다. 내 옆에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내일 출근이야기를 하더니 고개를 젓는다


[내일 학교가면.. 내일은오빠가 없으니까싫을거 같고 힘빠질거같아요]

[나도 대학교 다시 가면 적응안될거같아]

[.,.. 정말 싫다]

머리를 긁적이더니내 손을 잡는다.


[오빠랑 계속 그거 하고..사랑을나눴더니 오늘..어제.. 그제.. 손발이 차지않고 뜨거웠어요]

매일 만나야 겠다며.. 그러면 수족냉증 없어질거같다는 말과 함께 나에게애교를 부린다.

 



그 뒤로는 여느 커플처럼 지냈다. 이제 담임과 교생도 아니고그렇게 한 2주를 보냈다. 섹스는정말 많이했다. 그리고 그녀가 그동안 느끼지못했던 각종 체위나.. 성감도많이 배우고 느끼며 굉장히 음란해져갔다. 펠라.. 애널플레이.. 크리밍… 69.. 대딸.. 등등.. 어느 순간 되니.. 점점 즐기면서 좋아한다. 나름 보람이 있어 좋았다.


내가 몸이 축날거같은 예감이 들어 태어나 처음으로 체력을 위해 홍삼도 사서 먹고 그랬다. 여튼.. 잘지냈다. 나로인해 이별의 상처가 흉터없이 사라지고, 사랑하다걸리는 열병처럼 지나가길 바라며 많은 노력을 했다.


소름돋게도...그녀는 내 과거에 대해.. 잘은 모르는 것 같았지만 그녀의직감으로 나도 상처가 많은 연애를 해봤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나에게 정말 잘해주었다. 한쪽은 상대의 상처를알고있고 다른 한쪽은 막연하게 알고있는 상황이라.. 서로 잘해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그거와 다르게 나와 사귄지 얼마 안되어 그녀는 골골대기 시작하더라.. 매일 섹스하고.. 옷다벗고 자거나.. 잘 안먹거나..잠을 제대로 못자니 면역이 낮아진거같더라. 내가 먹던 홍삼을 똑같이 사주었지만 학생인 나와다르게 교사인 그녀는 잔병치레를 겪으며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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