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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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8 조회 714회 댓글 0건본문
출근길이 자유로워졌다
버스시간을 맞추지 않아도 되고, 구지 헐래 벌떡 뛰어다니지 않아도 됐다
회사의 출퇴근 시간을 가끔 부모님은 이해를 못 하시는 경우가 많다.
무슨 회사가 출근시간도 마음데로이고, 퇴근 시간은 더욱 마음데로 이냐고 물으신다
돈이 더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차가 있어서 많이 여유로워진건 사실이다
우리 회사가 업무상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표님은 회사에 출근을 잘 안하신다.
부장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부장님들 통해 전화로 업무를 지시하시고 보고를 받으신다
대표님이 출근 하시는 날이면 다들 긴장 모드다
유선상으로 보고받은 내용들을 서면을 통해, 또는 긴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일의 진행사항을 꼼꼼히 챙기신다
대표님이 없어 널널할껄 같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씩 출근하실 때의 보고를 맞추기 위해 나머지 날들을 긴장모드로 지내야 한다.
대표님은 특히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지만, 집보다도 어찌보면 더 오래 있는 곳이니 최대한 편하게 지내야 한다고 주장하신다.
부장님들은 각자의 방을 가지고 계신다. 각자의 생활습관이 고스란이 각 자의 방에 나타난다.
정리를 일절 안하시는 부장님은
책상과 탁자위에 온통 보고서와 관련 서적들을 쌓아 올리신다. 피사의 사탑 저리가라 할 만큼 경사가 지어있다. 곧 쓰러질 것 같지만. 위태위태하게 높은 키를 지키고 있다.
어느 부장님은 너구리를 잡을 요량으로 항상 사무실안에서 담배를 피신다. 부장님이 출근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알 만큼 담배냄새가 많이 풍긴다.
깔끔한 부장님의 경우에는 이쁜 화병에 꽃도 꽂아 넣으시고, 은은한 디퓨져도 셋팅해 놓으신다.
회의실은 4개가 있다. 3개는 회사 전면에 배치되어 있어서, 외부 손님 미팅이나 대표님과 미팅일 때 많이 사용한다.
대부분 3곳의 회의실을 많이 쓰고, 1곳의 회의실은 구석에 위치하고 있고 창고처럼 많이 활용되어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또한, 사진을 인화할 수 있게 암실이 있다. 암실의 경우, 싱크대와 수도시설이 되어있고, 어둡게 암막 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붉은 적 조명이 있어서 사진 인화 작업시 사용한다.
선배를 포함한 과장 직급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리들은 몇명없다. 나를 포함한 주임도 몇명없다.
일본 출장 이후 부장님들이 인력 충원을 꽤나 요청하셔서 대표님께서 신입 직원들을 대거 뽑아주셨다
우리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2명
부천에서 온 1명
원주에서 온 1명
서울에서 온 1명
총 5명의 신입들이 들어왔다.
정말 일이 많이 몰릴 때는 출퇴근 시간이 엉망이 될 때가 많다
밤새 야근을 하고 새벽 4시 5시에 퇴근을 했다가
집에 가서 씻고 한 숨 자고 출근하기도 한다.
그러면 11시에 출근할 때도 있고, 낮 1시에 출근 할 때도 있다
이 모든게 용납이 되는 건 무조건 마감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고 대표님과 부장님들도 시스템을 이해하시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다만, 이 바쁨이 지나가는 시즌에는 알아서 자발적으로 출퇴근 시간을 지키게된다.
우리회사는 연말이 될 수록 제출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엄청나게 바빠진다
인쇄소도 자주 들려야 한다. 인쇄소로 출근하는 경우도 많고, 차로 이동하여 물건을 날라야 할 때도 많다.
그래서 내 차가 가끔 유용하게 쓰인다.
차가 생긴 이후로 자연스레 선배와 퇴근을 맞춰서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퇴근길 운전할 때, 한 손은 핸들을 잡고, 한 손은 선배의 손을 잡는다.
선배의 손과 맞잡은 손은 자연스럽게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곤 난 선배의 허벅지를 만지고, 내 손등위로 선배의 손을 올려 놓는다.
난 손가락을 이용해 선배의 허벅지 안 쪽을 이따금식 만진다.
그러면 선배도 내 손등위를 선배의 손가락으로 어루만져 준다.
손 스킨십 만으로도 퇴근길이 기다려지고 설레인다.
보통은 우리집이 더 가깝이 때문에, 선배를 집 근처 버스정류장에 내려주기도하고,
너무 늦은 경우나 비가 올 경우는 선배집 근처에 내려준다
하루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날이였다.
집으로 가는 길 곳 곳이 통제가 된다는 인터넷기사들이 가득이다
자의반 타의반 선배를 집까지 태워다 주기로 했다
여기저기 통제된길들이 많아서 보통때보다 갑절은 더 걸린거 같다
온통 비에 물 천지라 운전에 집중할수 밖에 없었다
아는 길이 아니였다면 시간이 더 소요될것이였다
선배를 내려주고 집으로 핸들을 돌렸다
뭔가 허전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센치해진다
선배와 더 있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선배를 안고 싶고 선배를 탐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내리는 비 만큼이나 선배를 안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졌다
선배에게 문자를한다
다시 나오라고
안됀다고 답장이온다
나오라고 다시 보낸다
비가 너무 많이오고 늦었으니 어서 가라고 답장이 온다
잠깐이면 돼니 얼굴만 보자고 한다
그럼 정말 잠깐이라고 답이 온다
아까 선배를 내려줬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선배가 우산을 쓰고 나온다 그 사이 편안옷으로 갈아입었다
머리도 지끈 묶은듯 새로와 보인다
선배가 타자마자 난 선배입술에 쪽 입을 갔다댄다
으이구 이러려고 왔니?
대답을 않고 핸들을 잡고 무작정 운전한다
근린공원을 지나 인적이 드문 언덕위로 간다
깊이 더 깊이 들어간다
비도 많이 오고 지나 가는 차도 없다
나무와 뜨문 뜨문 켜진 조명 불빛만 우리를 쳐다본다
더 깊숙히 들어가 숲속쪽에 주차한다
여기가 어딘지 알수 없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비가 오는
한 적한
야심한
자동차 안
선배와 나
끈적한 분위기
모든것이 완벽하다
새차게 내리는 빗줄기는
내 심장박동소리 만큼이나 크고 빠르게
자동차 천장 위를 두들긴다
투툭투둑 투툭투툭
시동을 끄고 선배의 숨 소리와 눈빛에 내 온 신경을 집중한다
자연스레 선배의 안전벨트를푸른다
어깨를 자연스레 내 쪽으로 돌린다
턱을 잡고 입술을 갖다덴다
반쯤 열린 선배의 입 사이로 혀를 집어넣는다
이젠 선배도 저항하지 않고 바로 혀를 받아준다
내 혀는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선배의 입속을 해짓는다
혀와 입천장 사이
혀밑
어느곳 하나 빠지지 않고 인사하는 모냥새이다
적극적으로 그러나 섬세하게 임한다
귓볼을 빨고 이마로 넘어온다 미간 사이를 훓고
턱밑으로 내려온다
손은 이미 선배의 두 가슴위에 있다
편안한 옷 차림이라 그런지 속옷도 더 쉽게 만져진다
갑자기 선배가 내 얼굴을 잡는다
선배가 적극적으로 나에게 키스한다
나도 모르게 흥분된 소리가 입 밖으로 새어나온다
선배가 내 귀를 핥는다
귀바퀴와 귀볼을 터치하더니
귀 구멍안으로 뜨거운 입김과 함께 촉촉한 혀로 어루만져준다
손끝 발끝이 짜릿짜릿하다
숨이 턱턱 막힌다 어쩔줄을 몰라하는 내 두손은
선배를 꽉 안아버린다
선배의 입은 이제 내 눈으로 왔다
내 눈덩이를 사탕 빨듯 쪽쪽 빤다
새로운 느낌이다
난 자연스레 반대 눈도 선배의 입에 갖다댄다
반대편 눈덩이도 정성스레 빨아준다
보답이라도 하듯
내 손은 선배의 허벅지를 탐한다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조금씩 조금씩 위로 향한다
선배의 두 다리 사이가 점점 뜨거워 지는게 늦게진다
한뼘이나 남았을까
선배의 거침 숨 소리가 날 더 흥분하게 한다
갑자기 선배가 내 손을 막는다
아 오늘도 여기까진가?
안되겠다
더 선배를 탐하고 싶다
거칠게 선배 티쳐츠를 올린다
브라를 선배의 가슴위로 올리고
선배 두 손을 머리위로 올린다
가슴 하나는 입으로 빨고
다른쪽 하나는 거칠게 어루만진다
선배의 꼭지가 점점 더 딱딱해짐을 느낀다
번갈아 가며 빨고 만진다
선배 손을 내 허벅지위에 올린다
선배가 쓰다듬어준다
점점더 내 안쪽으로 선배의 손을 인도한다
선배 손이 주춤한다
난 더 적극적으로 선배의 손을 안내한다
고지가 다 왔다
선배가 손을 띤다
오늘은 나도 물러서지 않는다
난 내 바지를 내리고
속옷도 함께 내렸다
꾸덕꾸덕 액체가 묻어있는 녀석이 선배를 향해 고개를 쳐들고 있다
누나 나 입으로 해죠
뭐? 하긴 뭘해?
입으로 해줘
난 반강제로 선배의 뒷 목으로 손을 넣어 내 쪽으로 강하게 당겼다
선배의 얼굴이 내 아래춤으로 향한다
선배는 조심스럽게 낭심을 잡는다
그리곤 입안으로 내 낭심을 빤다
선배가 내것을 빤다
묘한 정복감이 든다
점점 더 딱딱해진다
선배의 불규칙한 숨소리가 날 더 자극시킨다
솜씨가 좋다
입안이 너무 따뜻한다
난 자연스레 선배의 머리를 잡고 위아래 운동을 리드한다
점점 더 빨라진다
한손으로 선배의 가슴을 만진다
선배?ㅏ 내껏을 빨아준다는것 자체로 난 이미 선배를 갖은것이다
난 어쩔줄 모르는 감동으로 선배의 입안에 내 모든걸 분출했다
선배는 깜짝 놀라며 두 손을 꾹 움켜집는다
울컥울컥
놀랍게도 선배는 끝까지 입을 때지않는다
끝까지 무엇가를 쭈욱 빨아당긴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다
다 분출한 내 낭심이 아직 화가 나 있는데
적극적으로 계속 빨아주니
온 몸에 전기가 흐리는 느낌이다
허어허어 누나 기분 너무 좋아요
허 어떡해 한거예요
난 거친 숨을 몰아세며 말을 건냈다
선배는 그제서야 빠는것을 멈추고 고개를 든다
날 한참이나 째려본다
차문을 잠깐 열고 입안의 모든것을 밖에 맽어낸다
야 말을 하고 싸야지 그냥싸면 어떡해
나도 날 잘 몰라요
근데 너무 좋아요
그렇게 좋냐?
네 너무 좋았어요
이번만 해주는거야
너 이럴려구 갔다 다시 온거 아니냐?
아녜요 누나 보고 싶어 온거예요
마침 선배핸드폰ㅇㅣ 울린다
선배 부모님이다
야 집에가자 늦었다
선배의 귀가 요청에 다시 자동차 시동을 킨다
돌아가는 내내
묘한 정복감과 다음 미션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입 맞춤을 하고 선배를 내려준다
일주일 쯤 지났을까
선배 프로젝트에 비상이 걸렸다
분명 며칠밤이 걸릴 업무량이다
난 자발적으로 선배에게 해당 업무를 같이 해주겠노라고 말했다
선배는 그런 내 속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맙다고 같이하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