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는 배에서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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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9 조회 946회 댓글 0건본문
존나게 더웠던 8월 휴가 때 전여친이랑 시간이 맞아서 5박6일로 후쿠오카에 다녀옴
난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던 좆밥이라 비행기 탄다고 초딩 마냥 들떠있었는데 여친이 배타고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
난 해군 출신이라 배에서 자는 거 극혐하는데 여친이 해보고 싶다는데 뭐 어쩌겠어... 갈 땐 배타고 갔다고 오는 건 비행기 타는 걸로 타협했지
밤에 10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에 5시?쯤 도착하는 건데 한 번쯤은 탈만 하더라
두 번은 못 탐. 샤워실이 없어서 목욕탕 가서 씻어야 하는데 애새끼들 존나 시끄럽고 시설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은 기억이 나네
뭐 암튼 출항 할 때 나가서 파도 소리도 좀 듣고 바람도 쐬고 하니 분위기도 좋아지고 자지가 벌떡이는 거 아니겠음?
근데 존나 실수를 한 게 객실 업그레이드를 못함. 일반실에서 자야됐다는 거.. 총 10명이서 쓰는 방인데 4인 가족 두 팀에 여친, 나 이렇게 자게 돼서 '오늘 섹스는 포기해야겠구나' 생각하고 꼬무룩..했지ㅠㅠ
바다 구경하고 씻고 매점에서 샀던 라면이랑 과자랑 해서 맥주랑 먹다보니 새벽 1시가 넘어가고 있어서
5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시발 내일 여행은 헬이겠구나 하고 얼른 방으로 들어가서 자려고 누웠는데 여친이 안아달라는 거 아니겠음?
이게 머리를 놓는 쪽이 칸막이로 막혀있어서 좀 내려가서 뒤에서 안아줬는데 내 손을 자기 가슴에 갖다대는데 언제 벗었는 지 브라가 없어서 여친 가슴이 바로 만져지더라
바로 발기되서 자지가 여친 엉덩이를 계속 찌르게되더라. 끝까지 가려고 시작한 건 아닌데 흥분이 되는 걸 어째.. 유두 만지면서 귀 존나 핥았지
여친도 흥분 됐는지 바로 자지로 손이 오고 나도 여친 팬티로 손을 넣었는데 진짜 팬티가 다 젖었어있더라 물이 좀 많은 편이긴 한데 생리가 끝나서 그런지 엄청 젖어있었음
바지만 무릎까지 살짝 내리고 다리 조금 벌리게 하고 팬티만 제끼고 꽂아넣었는데 쑥 들어가더라 진짜
자지 넣을 때 여친은 신음도 못내고 매트만 꽉 붙잡고 '하아' 거리는데 바로 쌀 뻔했다..
물론 다른 사람들 다 자는 듯 해서 시작했지만(이불도 덮고) 쫄리긴 하더라 괜히 부시럭 거리는 소리도 더 크게 들리고 허리 움직일 때 마다 작게 들리는 찌걱 거리는 소리도 다 들릴까봐 오만 생각이 다 나더라 근데 흥분은 존나 됐어
흥분은 되는데 격하게 움직이지를 못하니까 체감상 15분?(더 짧을 수도 있고) 정도 박다가 보지에 그대로 쌌어
목욕탕도 안열어주는 시간이라 씻지도 못하는데 그냥 저질러 버렸다 그래서 그냥 자지 빼고 바지 입혀주고 그대로 안고 잠들었엌ㅋㅋㅋ
일어나서 보지 만져보니까 많이도 쌌는지 끈적끈적 하더라 또 박아대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다 일어난 상태라 다시 하진 못했음
씻고 나왔는데 카톡이 하나 와있는데 여친이 팬티에 보지 부분이 하얗게 변해있는 걸 보내주더라 어제 좋았다고ㅋㅋ
여친도 나도 서로 변태 같은 게 있어서 밖에서도 해보고 쓰리썸도 해보고 했는데 사람들 있는 공간에서 섹스한 건 첨이라 되게 색다르고 흥분도 많이 됐음
생각하니까 또 꼴릿하네 섹스하고 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