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 아줌마가 대딸해준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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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9 조회 3,592회 댓글 0건본문
난 일단 차은우 같지 생기지는 않았고 그분은 너무 존잘이라 ;;
근데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는 듣진않아서 이런일이 있었던것 같아
그리고 전에 쓴 글에 댓글보니깐 병.신 한명 있는것 같은데 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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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해주는데 존나 막.. 뭐랄까 고추에서 처음느껴보는 부드럽고 살짝 긁히는 느낌이 들면서
존나 느낌이 야릇하더라고 처음 자.지빨렸을때 다들 이런 기분이였을까 싶었다
삘 타셨는지 막 일본야동에서 나오는것마냥 소리가 '춉춉 쪽 춉쪽' 하면서 혀 내밀고 한번 핥아주고
계속 '춉 츕 쪽쪽쪽쪽 츄륩' 소리내고,
'좋아? 표정 귀엽네ㅎㅎ' 이러는데 따먹히는것 같았다
처음이였다 따먹힌다는게 이런 기분이고 이 기분조차도 기분이 좋다는 사실이
그 기분도 오래 못가고 전립선을 통해 올라오는 정액을 막고싶었지만
뭔가 지금 딱 가야 시원하게 나올것같아서
'저.. 나올것같아요' 라고 존나 수줍게 말했었어 카더니
그 아줌마 그 야릇한 눈빛으로 '입안에다가 싸줘'
하고 입을 벌리는데 그게 너무 꼴려서 아줌마 머리 잡고 맘껏 쌌지
그러고 나서 아줌마는 휴지에다가 정액 뱉고
나는 멍하게 있었음 '이 상황을 어찌 정리하지...' 라면서
내가 죽치고 가만히 있으니깐 아줌마가 말을 먼저 걸데
'너희 엄마한테는 말하지말고 둘이서 이런거 말하지마' 그러더니 (내가 애도 아니고 ㅅㅂ)
앉아서 머리 말려준다 그러고 머리 말려주고 계산하고 나갔지
근데 나갈려는데 이거 가져가라는거야
보니깐 명함을 주고 가데 미용실 가면 무조건 있는 그 하얀색 명함
그걸 주더니 ' 연락해요 학생' 라면서 애교넘치는 말투로 말하데
나는 일단 혼란스러우니 받고 바로 집으로 갔어
집에 오고나서 명함을 받은걸 보고 연락처를 추가했어
한 1~2시간 고민하다가 했는데 카톡 상메가 미용실 다녀오고 3시간이 지났었는데
3시간전 올라온 내 상태글 보니 '기분이 너무 좋은날~~♥' 로 되어있더라고
뭐.. 나는 아니겠지 하지만 너무 딱 떨어지는 타이밍에 아무튼 저장만 하고 말았어
그러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 할일을 하고 했는데
일주일이 지났나? 전화가 오는데
그 미용실 아줌마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당황해서 뭐지??? 아.. 어떡하지 이러다가 일단은 받았어
나: 네 여보세요?
미용실: 어.. 도통 연락이 없길래 전화 걸었어
나: 네? 아.. 제가 좀 바빴어요 .. 하하..
미용실: 그렇구나~ 카톡은 저장해놓고 왜 안보내 카톡~?
나: 아.. 방금 말했다 싶이 바빠서 못했어요 ㅎㅎ..
미용실: 음 그렇구나~ 심심하면 미용실 찾아와 같이 이야기나 나눌겸
나: 네? 아 네 저 지금 바빠서 죄송한데 끊어야 할것같아요 영업 잘하세여
미용실: 카톡해요
이렇게 하고 끊었던걸로 기억남
무튼 나는 좀 이런일, 뭐 이런 사건 등 불건전한(?) 만남은 되게 꺼려하고 싶었어
그리고 그 미용실분도 어느정도 생기셨지만 그래도 막 마음이 가는 분은 아니였음
대충 연락 안하다가 먼저 카톡이 왔음
미: 뭐하니 ㅎㅎ (이모티콘)
나: 공부중이요
미: 아~ 공부중이구나 벌써 시험기간이니? 방해 안할게~ 열심히 하렴 (아줌마들 자주쓰는 이모티콘)
나: 읽씹
이랬는데
시발 사실 공부는 안하고 게임 하고있었음 시험 기간도 사실 끝났고
그러고 친구랑 보톡하면서 놀고있었는데
다음날 미용실 아줌마가 우리집에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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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짚어서 쓰는거라 한번에 다 쓸수가 없어서
내일 그대로 쓰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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