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어지 그랬던 시절의 이야기(하나) - 그랬던 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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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4 조회 787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올 4월에 호기심에 글을 남겼었던 “그랬던날이있었다“입니다.
심심할 때마다 지난 이야기에 대해 하나하나 남겨볼까 하고 시작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 써보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슈가 많았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오지 못했습니다.
다시금 제 예전 이야기를 푸념 삼아 다시 써보려 합니다. 그래서 전에 썼던 이야기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수정해봤어요.
이 이야기는 4년 정도 ㅅㅍ로 관계를 이어왔던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와는 크리티컬한 이야기가 몇 개 있으니 차근차근 풀어가보도록 해요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있는 놈은 아니므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잘 읽어 주시길
(그리고 대화체로 쓸꺼니 반말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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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 아이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서울 강남권에 살던 00여대생이었고
나이는 나보다 3살 아래였어. 그때 당시면 내가 26살이었으니까 23살이었겠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23살 짜리와 그런 관계를 가질 수 있었던 내 젊은 날은 축복이었구나.
여하튼, 키는 한.. 153-5cm정도로 작은 키야. 얼굴은 솔직히 어디가서 와 이쁘다! 할 정도의 외모는 아니었다고 판단됨. 하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ㅅㅌㅊ도 ㅆㅅㅌㅊ도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될 수 있는 얼굴이라고 상상하시면 될 듯,
속꺼풀의 눈동자가 다 보일 정도로 큰 눈을 가지고 있었어. 여기서 킬링 파트는 한 번씩 정상위에서 깊게 넣을 때 눈이 동그랗게 뜨는 버릇이 있는 아이여서 이게 정말 꼴링파트였어. 일부러 그 표정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세게 깊게 박았던 것 같아.
몸매는 그냥 적당한 마름의 정도 그냥 통통보다는 조금 마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실 듯.
요즘 SNS에서 유명한 말랐는데 가슴이고 골반이고 왁- 튀어나온 그 급은 아니고
(그 급이면 내가 언감생심 건들지도 못했겠지. 바라만 봐도 쌀텐데)
예전에 걸스데이 유라 쌀 졌다고 돌아다니던 짤보다 조금은 더 쉐이프가 부드러운 정도였어.
가슴은 내 기준에선 컸어. 내가 손이 원체 작은 남자라서 나한테 충분할 정도의 그립감이었어. 자기 말로는 B컵이라고 했는데 거짓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크긴 컸었음.
문제는 모양이 내가 좋아하는 가슴 모양이 아니었어. 나는 물방울 모양의 그 요즘 유명한 인스타녀 누구같이 물방울형 가슴에 환장하는데, 이 아이는 동산처럼 생겼달까? 약간 솟은 듯한 모양의 가슴이었어.
맘에 쏙 드는 쉐이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정말 많이 만지고, 물빨하고, 싸댔던 가슴이여서 만족스러원. 그리고 이 아이는 가슴이 좀 연기인가 싶을 정도로 예민했어.
언젠가부터는 내가 가슴 만지면 자연스럽게 ㅋㄹ만지면서 ㅈㅇ하던 아이었지.
그리고 이 아이의 가장 큰 꼴림 포인트는 허리에서 엉덩이 – 허벅지까지의 그 라인이 정말 말도 안되게 아름다웠던 것 같아. 다른 미사여구도 많겠지만 정말 장난 아니야.
얼굴, 가슴 다 빻았어도 이 라인만으로도 아마 이 세상의 모든 남자는 무조건 대꼴 만들 수 있을 정도야.
그래서 ㄷㅊㄱ할 때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기가 막혔었어. 그래서 뒤로 할 때는 시각으로 오는 흥분감이 너무 쎄서 오로지 강,강,강 미친 듯이 세게 박아댔던 것 같아. 진짜 진짜 좋았어.
입스킬도 진짜 개 ㅆㅅㅌㅊ였는어. 여튼 그런 아이야.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께
강남에 있는 노래방에서 알바를 할 때 이 아이를 만났는데 처음 몇 달간은 근무교대 할 때 한두번보는 정도였어서 딱 안면만 알고 지내던 사이었어. 그때는 별의 별 짓을 다 해버릴 상대가 될꺼라곤 1도 상상 못 했어.
게다가 나는 여자친구고 있었고 그 여자친구과도 상당히 만족스런 관계가 이어지고 있었을 때라 다른 곳에 눈 돌릴 틈이 없었어. 체력도 없었고 진짜 개열심히 했다. 이때 당시의 여친과도 힙한 이야기가 많아 차차 차근차근 열어보기로 합시다.
그러다가 방학시즌이 됐는데 여친은 회사다니다 보니까 맨날 집구석에 있는 것도 재미없고, 애들 만나도 허구한 날 피방에 술만 처먹으니까 이럴바엔 돈이나 벌자 하고 주중-주간 풀타임으로 근무를 바꿨어. 이게 신의 한수였지.
이제 내가 자주 근무를 서게 되다 보니까 이제 거의 주 3-4회씩은 마주치게 되더라고.
나는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끝나고 집가기 전에 빈방에 시간 넣고 10-20분씩 노래 부르고 갔는데, 첨엔 그 아이도 그런갑다 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졌지.
점점 친해지니까 끝나고 노래도 부르고 중간중간에 일도 좀 도와주고, 간식거리 사가지고 와서 같이 먹고 그랬어.
00씨~ 하고 부르던 호칭이 00아~ 로 바뀌게 되고, 그 아이도 00씨~ 하다가 00오빠로 바뀌고 마음이 잘 맞았던 건지, 죽이 잘 맞았던 건지 점점 나도 20분 놀다가, 30분 놀다가, 1시간 놀고, 아예 걔 끝날 때까지 같이 있고 막 그랬었지.
나는 뭐 딱히 이걸 자빠트려서 노예로 삼아야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어짜피 집을 가도 뻔하니까 그냥 놀았던건데 이때부터 이 아이는 나한테 호감이 좀 있었나봐.
여튼 그렇게 점점 서로가 필요 이상으로 친해져버린 그 때 드디어 ㅅㅍ가 된 계기의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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