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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시방 야간 알바하다 쫒겨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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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3 조회 7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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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처음 내려가서 알바 찾는데 가끔 가는 피시방에 야간알바를 구하는거임
그래서 집도 가까우니 면접보고 교육받는데 교육자가 평오후더라.
그래서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뭔가 이상한거임. 분리수거라던가 걸레질 그런게 여러개 반대로 알려주는거야.
일단 여기 방침인가보다..역시 붓산.. 하고서 그대로 했지.
그리고 걔는 하루종일 지 친구인지 뭔지랑 밤새도록 게임함.
좀 이상했지만 그러려니 하고서 다음날 교대하러 나왔는데 
교대하고서 그 평오후가 그대로 피시방서 가장 시끄럽고 좆같은 무리에 앉는거임.
그리고 오후 7시까지 게임함.
그리고 자리는 존나 더럽게 쓰고 음료나 음식도 하나씩 시키고 아주 그새끼들 때문에 일이 제일 힘들었음.
그렇게 이삼일쯤 하니까 점장이 부르더라. 일 이상하게 한다고.
난 가르쳐 준데로 했다니까 아니라고 하면서 제대로 알려주더라.
진짜 좆같았지만 참고 식대로 나온다던 오천원으로 볶음밥 먹으면서 일했다.
근데 점장이 나한테 몰래 뭐 먹고 그러냐고 하드라..
심지어 식대도 없는데 주오후 새끼가 잘못 알려준거임 ㅋㅋㅋㅋ
그러고 넘어갔는데 또 하루는 딱봐도 좆고딩들이 들어와서 신분증 검사 할라니까 주오후가 지 친구라고 들여보내라는데 
진짜 부산 허세 사투리로 조폭영화 나오는 말들 하면서 겜하드라 ㅋㅋ
커플 손님이나 선량한 손님들은 시끄럽다 항의하는데 내가 뭐 어쩔거야.. 
점장한테 얘기하니까 걔가 텃세가 좀 있다 해서 걔나 나 둘중하나 짜르라니까 날 짜르더라 ㅋㅋㅋ
나중에 월급 덜 들어와서 전화해보까 서울말쓰는데다 자기보다 더 어려서 그랫다는데 
따지러 가겠다니까 월급에 오만원 더 주고서 그러지 말라고 미안하다 하드라.
그리고 두달후 피시방 문 닫음.
부산 조심해라 좆같은 남자 많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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