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탕간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49 조회 929회 댓글 0건본문
한달동안 유럽을 돌았어
대략 여행시작한지 14일쯤 되던 날 독일에 도착했지 (프랑크푸르트)
혼탕 좀 검색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독일 혼탕중에 유명한 곳이 비스바덴이란 도시야
그닥 큰도시는 아니고
애초에 내 독일에서의 여행테마중 하나가 혼탕이었기때문에ㅋㅋ
주저없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자마자 비스바덴행 지하철을 탔지(지하철인지 국철인지 기억이 안난다)
1시간좀 안갔던거같고
비스바덴에 내리고나서야 깨달았다
위치도 조사안하고 지도한장없이 몸뚱아리만 온거임
작은 도시라길래 너무 우습게 본거지
작긴한데 그렇다고 한눈에 들어오는 크기는 아니야 ㅋㅋㅋ
사전조사해놔서 이름만 알고있는 사우나를 사람들에게(대략 열명은 넘게 물어본듯) 물어물어 겨우 찾아갔다
(내가 조사해간곳이 그나마 관광객들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온다길래 ㅋㅋ)
수건하나들고 들어가는데 구라안까고 (그때시각 오후5시)
내가 들어갔을때 남자들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15명도 채 안됐고
'역시.. 여자들이 올리가 없어'
포기하고 건식사우나에 들어가서 이렇게된거 사우나나 실컷할 생각이었는데
유독 눈에 띄는 한국인새키가 한명 있었어
어떤 ㅄ같은 새키가 쪽팔리게 계속 사우나실을 이쪽저쪽 열었다닫았다하는거야
미친새키가 ㅋㅋㅋㅋㅋ
내가 있는 사우나실도 열었다가 안에 한번 훑어보고 여자없으니깐 다시 닫고 이런식?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있는데 (그새키는 계속 돌아댕기고)
갑자기 어떤 독일 여자 두명이 들어와서 내 맞은편에 앉는거야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 보였음
솔직히 여자몸 처음보는것도 아니고 담담할줄알았는데
바로 내맞은편에 앉으니깐 고개 푹 숙이게 됨 ㅋㅋㅋ
이거 의식하면 안되는데 의식하게 되드라 ㅋㅋ
근데 이 여자들이 지들딴에는 가슴가린다고 무릎을 가슴까지 오게해서 쭈구리고 앉아있는데
밑에가 적나라하게 보여서 더 민망했어 (가슴은 가슴대로 보이고)
암튼 그러다가 고개가 아파서 그냥 나가는데
아까 그 패트롤하던새키가 마침 내가 나가려는 그 타이밍에 슬쩍 안에 확인하더니 슥 사우나실안으로 들어오데 ㅋㅋㅋㅋㅋ
그새키가 들어가고 한 2분정도 있다가 여자들도 나왔어 ㅋㅋㅋㅋㅋ
솔직히 거기에 동양인 나랑 걔둘밖에 없었는데(더군다나 둘다 한국인)
그 미친새키가 대놓고 변태짓하고 돌아댕기니깐
내가 쪽팔려서 더 의식하게 됐었어 ㅋㅋㅋㅋ
한국인이 다 저런건 아니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달까 ㅋㅋㅋㅋㅋ
물론 처음 혼탕을 방문하게 된 의도는 그게 아니었지만 ㅋㅋㅋ 그새키가 날 변화시켰음
그리고 사우나 다 하고 나가려는데 여자애 두명 더 들어오드라(10대후반에 20대초반정도)
근데 횽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발기가 되고 이러진않아 ㅋㅋㅋㅋ
그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가 그걸 알고있으니깐 오히려 더 안서는듯
솔직히 나같은 경우엔
서양남자들이 워낙 대물이라
꿀리지않을려고 일부러 좀 적당히 세울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 경쟁의식 ㅋㅋㅋㅋ)
자꾸 죽어서 난처했음 ㅋㅋㅋ
아 ㅅㅂ 서양녀들이 한국인꺼는 조막만하다고 생각할까봐서리
한국남자의 자긍심을 위해 애썼지ㅋㅋㅋㅋㅋ
결론은
오후 5시경 들어갔을때 남자들밖에 없었음(한국인 변태한명 포함)
중간쯤 20대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두명들어옴
내가 나갈때쯤 10대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두명 더들어옴
타이밍이 별로여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내 경험으로는 완벽한 남초였어 ㅋㅋㅋ
이상 혼탕경험담이었음 ㅋㅋㅋ
대략 여행시작한지 14일쯤 되던 날 독일에 도착했지 (프랑크푸르트)
혼탕 좀 검색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독일 혼탕중에 유명한 곳이 비스바덴이란 도시야
그닥 큰도시는 아니고
애초에 내 독일에서의 여행테마중 하나가 혼탕이었기때문에ㅋㅋ
주저없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자마자 비스바덴행 지하철을 탔지(지하철인지 국철인지 기억이 안난다)
1시간좀 안갔던거같고
비스바덴에 내리고나서야 깨달았다
위치도 조사안하고 지도한장없이 몸뚱아리만 온거임
작은 도시라길래 너무 우습게 본거지
작긴한데 그렇다고 한눈에 들어오는 크기는 아니야 ㅋㅋㅋ
사전조사해놔서 이름만 알고있는 사우나를 사람들에게(대략 열명은 넘게 물어본듯) 물어물어 겨우 찾아갔다
(내가 조사해간곳이 그나마 관광객들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온다길래 ㅋㅋ)
수건하나들고 들어가는데 구라안까고 (그때시각 오후5시)
내가 들어갔을때 남자들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15명도 채 안됐고
'역시.. 여자들이 올리가 없어'
포기하고 건식사우나에 들어가서 이렇게된거 사우나나 실컷할 생각이었는데
유독 눈에 띄는 한국인새키가 한명 있었어
어떤 ㅄ같은 새키가 쪽팔리게 계속 사우나실을 이쪽저쪽 열었다닫았다하는거야
미친새키가 ㅋㅋㅋㅋㅋ
내가 있는 사우나실도 열었다가 안에 한번 훑어보고 여자없으니깐 다시 닫고 이런식?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있는데 (그새키는 계속 돌아댕기고)
갑자기 어떤 독일 여자 두명이 들어와서 내 맞은편에 앉는거야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 보였음
솔직히 여자몸 처음보는것도 아니고 담담할줄알았는데
바로 내맞은편에 앉으니깐 고개 푹 숙이게 됨 ㅋㅋㅋ
이거 의식하면 안되는데 의식하게 되드라 ㅋㅋ
근데 이 여자들이 지들딴에는 가슴가린다고 무릎을 가슴까지 오게해서 쭈구리고 앉아있는데
밑에가 적나라하게 보여서 더 민망했어 (가슴은 가슴대로 보이고)
암튼 그러다가 고개가 아파서 그냥 나가는데
아까 그 패트롤하던새키가 마침 내가 나가려는 그 타이밍에 슬쩍 안에 확인하더니 슥 사우나실안으로 들어오데 ㅋㅋㅋㅋㅋ
그새키가 들어가고 한 2분정도 있다가 여자들도 나왔어 ㅋㅋㅋㅋㅋ
솔직히 거기에 동양인 나랑 걔둘밖에 없었는데(더군다나 둘다 한국인)
그 미친새키가 대놓고 변태짓하고 돌아댕기니깐
내가 쪽팔려서 더 의식하게 됐었어 ㅋㅋㅋㅋ
한국인이 다 저런건 아니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달까 ㅋㅋㅋㅋㅋ
물론 처음 혼탕을 방문하게 된 의도는 그게 아니었지만 ㅋㅋㅋ 그새키가 날 변화시켰음
그리고 사우나 다 하고 나가려는데 여자애 두명 더 들어오드라(10대후반에 20대초반정도)
근데 횽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발기가 되고 이러진않아 ㅋㅋㅋㅋ
그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가 그걸 알고있으니깐 오히려 더 안서는듯
솔직히 나같은 경우엔
서양남자들이 워낙 대물이라
꿀리지않을려고 일부러 좀 적당히 세울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 경쟁의식 ㅋㅋㅋㅋ)
자꾸 죽어서 난처했음 ㅋㅋㅋ
아 ㅅㅂ 서양녀들이 한국인꺼는 조막만하다고 생각할까봐서리
한국남자의 자긍심을 위해 애썼지ㅋㅋㅋㅋㅋ
결론은
오후 5시경 들어갔을때 남자들밖에 없었음(한국인 변태한명 포함)
중간쯤 20대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두명들어옴
내가 나갈때쯤 10대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두명 더들어옴
타이밍이 별로여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내 경험으로는 완벽한 남초였어 ㅋㅋㅋ
이상 혼탕경험담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