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골 갔다온 썰 자세하게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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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4 05:41 조회 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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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용주골 갔었다 그냥 아이쇼핑이나 할려고
가서 차대놓고 잠깐 통화하는 중인데
택시가 딱오는거야
그러더니 조수석에서 50대 대머리 아저씨가 나온다?
그리고는 창녀있는 쇼윈도가서 여자 딱 팔짱끼고 올라가더라
택시기사는 시동걸고 아저씨 빠구리뜨고 나올대까지 기다리는거야
20분 후에 대머리 아저씨 나와서 택시타고 사라지는데
이야 멋지더라~
나이처먹고 돈마느니까 택시잡아 타서 창녀촌와서 빠구리뜨고
택시타고 귀환 늙어도 돈이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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