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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여자인데 알바하면서 있었던일 얘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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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2 조회 9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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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말로 쓰는 분위기 같으니까 반말로쓸게;;

난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야. 궁금할수도 있을거같아서 말하는건데 얼굴은 그냥 무시당할정돈 아니고 몸은 163/48 이야. 정말 평범하고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그렇게 생활했던 내가 알바 시작하면서 보지 이런말 그냥 말할수 있을정도로 내 성 적 성향? 이라고해야하나 많이바뀌었거든 이번년도 3월부터 알바를 시작했어 처음이야..ㅋㅋ난 지금 그냥 일반음식집 알바를 하고있어 고기집인데 프렌차이즈는 아니야 매장도 큰 편이고 알바하는 또래 친구들도 나빼고도 3명있어 서빙만. 

상가에 다른 음식점들도 많아 우리매장이 앞문 뒷문 있는데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여자 화장실이있어 매장 설명은 이정도야

알바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였어 화장실을 갔어 화장실이 변기가 3개있는화장실인데 나는 원래 구석을 좋아해서 맨마지막 변기에서만 볼일을 봐..ㅋㅋㅋㅋ근데 그 대걸레 빨수있는게 여자화장실에만 있어서 상가 다른 매장 사람들이 남자여도 대걸레들고 막 문열고 들어오거든 ..ㅋㅋ 원래 남자들이오면 변기 좌석 문 닫혀있으면 여자가있구나 하고 바로 나가고 여자가 볼일보고나오면 바로 들어가서 걸레를 빨거든 

아마 이런구조 상가들이 엄청 많을거야..ㅋㅋㅋㅋㅋ아무튼 볼일보고 평소랑 같이 나왔어 근데 나나오고나서 다른매장 사장님이 대걸레를 들고 들어가길래   “000매장 사장님은 청소도 직접하네” 이생각하고 말았어 

그렇게 몇일을 보내고 내가 원래 평소에 물을 많이마셔서 화장실을 자주가...ㅋㅋㅋ피부관리해서.. 아무튼 이상한 생각을 하게된게 몇일동안 내가 화장실에서 오줌싸고 나오면 그 다른매장사장님이 바로 대걸레를 들고 화장실을 들어가는거야 딱히 청소할시간도아닌데...ㅋㅋㅋㅋㅋ 처음엔 뭐지 싶다가 ..ㅋㅋㅋ그날에만 내가 화장실 3번가면 그 사장님도 3번 대걸레빨고 그러는거보고 뭔가있다 싶었어..ㅋㅋ 

그렇게 다음날이오고 여자는 오줌싸면 보통 휴지로 보지를 닦아 근데 그날은 휴지에 그냥 물 뭍혀서 그대로 휴지통에 가지런히 놨거든..ㅋㅋ 그러고나서 한시간후에갔는데 내가 그렇게 해놓은 휴지가 없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사장님이 내가 볼일보고 닦은휴지를 가져간다는걸 알게됐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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