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한테 따먹힌 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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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3 조회 1,361회 댓글 0건본문
안녕 형들 나는 29세 직돌이야
저저번주 주말에 어플돌리다가 재밌는 썰 생겨서 올려보려구
어느때와같이 심심풀이로 어플 켜보고 구경하고있는데
어떤 여자 프사가 상당히 낯이 익는거야
술집 사진이었는데 그게 내가 혼술하러 엄청 자주가던 이자카야더라구?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쪽지를 날림ㅋㅋㅋ
'거기 하카타 이자카야 맞나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라 쪽지보내봐요!'하고 날림
그랬더니 상대방도 신기했었는지 '맞아요. 가까우신가봐요ㅎㅎ'하고 바로 답장하더라구
같은 이자카야 좋아하는건 둘째고 이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 살펴보니까
나이는 35살이고 나랑 2km 떨어진데 살고있더라?
다른 사진들보니까 얼굴은 약간 통통하고 눈이 크고 인상이 찐했어, 살짝 예쁘장한 미시 느낌?
몸매는 볼륨감 장난아니더라.. 필라테스하는 사진도 올라와있던데
굳이 찾아보자면
이 av배우 좀 닮은거같다 저기서 볼살 약간 추가된 느낌?
아무튼 그렇게 이자카야 얘기 주고받다가
나보고 어디사냐고 묻더라구, 그래서 @@동 산다고하니까 대뜸
'맥주한잔할래?' 하고 오는거임
여기서 좀 당황했어.. 이렇게 다짜고짜 만나자고 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거든
그래도 뭐 주말에 나도 심심하고 다음날은 출근도 안하는 일요일이고 나쁠거없잖아?
그래서 콜 외치고 이자카야 앞에서 바로 만나기로함
여기서 근데 내가 섹스를 할거라고까지 기대를 안했다...
애초에 쪽지 튼게 몸매니 섹스얘기도 아니고 자주가는 이자카야 얘기였어서
속옷도 그냥 아침에 편의점갈때 입던거 도로 입고 옷도 그냥 편하게 입음
매너상 향수만 뿌리고 모자쓰고 바로 출발
이자카야 앞으로 가다보니까 여자 한 명이 서있더라고, 일찍 왔네? 하고 생각하고 다가감
여자들 편하게입는 딱붙는 니트재질 원피스입고 위에 롱패딩 입은 여자를 발견하고 말을 걸었더니
어플의 그 누님이 맞으셨어, 외모는 사진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뭐 어때? 수다떨려고 나온거였는데
이자카야 입장해서 소고기 타다키랑 모듬회 작은거 하나 시키고 맥주 두개를 시킴
아맞아, 입장해서 롱패딩 벗어서 옆에 의자에 걸치는데
그 딱붙는 니트 원피스 라인이 죽이더라,,..
그래 딱 이런거였고 회색
볼륨감이 장난아니었어 순간적으로 아 섹스각 잡게 잘입고 나올걸 싶을정도로
어쨌든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얘기내용이 뭔가 좀 그래
집에서 낮에 너무 심심하다, 할일이 없다 이래서 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제작년부터 집에서 프리로 뛴다는데 돈벌이는 별로 없는거같고.. 뭐지? 유부녀각임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슬쩍 물어봤지 '결혼은 안했어 누나?'
누님 : 했지~~ 근데 신랑이 출장이 잦아서 너무 심심해
나 : 신랑 일하는데 이렇게 남자 만나도돼?ㅋㅋㅋ
누님 : 누가아냐~~ 만나서 뭐라도 한데?ㅎㅎ
그건 그랬음.. 그냥 술한잔하면서 얘기만하는건데 흠
그렇게 맥주에 하이볼에 위스키 샷까지 조금 먹고나니까 둘다 몸도 풀리고
얼굴도 발그레하기 시작함
같이 담배피러나가는데 대뜸 말하더라
누님 : 너 사진보니까 운동좀 했나보다?
나 : 아니야 제대로 하지도않았어ㅋㅋㅋ 누나가 더 운동좀 했나본데?
누님 : 나도 뭐 그냥ㅎㅎ
그러더니 남자 가슴팍좀 느껴보자하고 갑자기 내 가슴팍을 손으로 쓸어보는데
허... 아홉수 청춘 가슴이 쿵덕쿵덕하더라
누님 : (남편)걔는 운동이란걸 몰라 어휴 이 좋은걸 ㅎㅎ
민망......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가슴을 쓰는게 아니고 살짝 쥐어도보고 하는데
내가 딱붙는 얇은 이너웨어에 기모없는 후드를 입었단말야
손길이 잘 느껴질수밖에없는데 이거 딱 봐도 의도적으로 유두를 자꾸 쓸어내림ㅋㅋㅋ;;
노골적으로 유두를 손가락으로 쓸어내리길래 내가 약간 움찔함ㅋㅋㅋㅋ '아 뭐야~' 이랬더니
누님 : 이런거 좋아하나보네?
하면서 후드 위로 손톱으로 살살 유두를 긁는데 와.... 슬슬 좆대가리가 고개를 듬
나 : 누나 이러면 나 흥분해..ㅋㅋㅋㅋㅋ
누님 : 젊다 젊어~~ ㅎㅎㅎㅎ
나 : 이러면 반칙이야 진짜 남자가 여자만지면 잡혀가는 세상인데
누님 : 누가 신고한데?
하면서 내 손을 확 잡아끌어서 자기 엉덩이 움켜쥐게함
와... 내손에 자기손 겹쳐서 엉덩이 쥔 다음에 누나가 손을 움직여서
내가 엉덩이를 주무르게 하는데
순간적으로 그 원피스 라인 그대로 나체가 떠오르면서 존나게 꼴리는거야
나 : 나 이러면 진짜 흥분해 (약간 진지)
누님 : 흥분했어?
나 : 으 응...
누나는 얼굴도 약간 붉어지고 눈도 살짝 헤벌레 풀려보이는데
이 말 하자마자 내 트레이닝 바지 위로 자지 움켜잡더라
진짜 헉! 소리냄
누님 : 너 많이 좋은가보다 ㅎㅎㅎ
바지 위로 자지를 막 격렬하게 만지지는 못하고 꽉 쥔 상태로 아주 살짝 위아래로 흔드는데....
나 : 사실 누나 보자마자 커졌어
하고 이빨을 털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왜~?
나 : 아니 누나 원피스 입은거보는데 라인 장난아니던데
누님 : 어우 아니야 야ㅎㅎㅎ 너야말로 가슴라인 드러나는게 보기좋아
나 : 누나 가슴라인도 보기 좋아
누님 :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ㅋㅋㅋㅋ (터짐)
뭔가 분위기 잘 타는느낌인데 다시 이자카야로 돌아가자고하더라 일단
나머지는 담배하나피고 나갔다와서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