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에서 대학동기 만난 썰 -끝- > 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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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무슨 4부작이 됐네;;;

이러면 아무도 안읽을텐데 이게 무슨일이람

그래도 마무리까지 써보자면

한참을 침대에 무릎끓고 서서 위아래로 공략을 당하다가 

이제 도저히 못참겠다싶어서 정자세로 눕히고 ㅈㅈ와 ㅂㅈ를 정조준 시켰어

근데 얘가 자기 지금 안전할때 아니라고 무조건 콘돔을 껴야한다네?....

그래 맞는 말이지 그래서 콘돔은 어디있나 했는데

둘다 없더라... 

할수없이 다시 편의점에서 사오기로했는데 맥주도 몇개 더 사자면서 둘다 나갈 준비를했다ㅋㅋㅋㅋㅋㅋ

둘다 목에 귀에 입가에 가슴에 ㄲㅈ에 ㅈㅈ에 ㅂㅈ에 침이며 이런물 저런물 흥건해가지고

대충 물티슈로 슥슥 닦고 속옷은 건너뛰고 위에 후드만 뒤집어쓰고 나옴

그렇게 편의점가서 콘돔사고 맥주사고 아이스크림사고 음료수사고...

아까 왔던 남녀가 콘돔사러 다시 오니까 알바 눈에 에휴 시발이라고 써있는게 보이는듯한 표정이더라ㅋㅋㅋㅋ

각설하고 그렇게 사와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걔가 '아 김샜잖아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야

근데 내가 허우대는 말짱해도 약간 쑥맥? 호구?같은 경향이 있어서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따위로 반응하고 티비 도로 킴.....

그리고 아빠다리로 앉아서 맥주켜고 또 채널 찾고있었다 나도 진짜 ㅂㅅ......

그러고있는데 내 뒤에 얘가와서 앉더니

한손은 팬티 속 ㅈㅈ에 한손은 티셔츠 아래로 넣어서 ㄲㅈ에 위치시키고

피스톤운동에 꼭지 더듬는 스킬을 구사하는데...

아까 걔가 너무 강렬하게 ㄲㅈ를 애무해서 되게 뭔가 민감해져있었어

와...

ㅈㅈ는 흔들고 ㄲㅈ는 비틀고 목이랑 귀에다가 또 자기 침 묻히는데

삽시간에 풀발기는 물론이고 신음소리도 새어나오더라....

'좋아 이 새끼야?' 하더니 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거리면서 웃는데

얘가 진짜 리드하는 타입이구나 하고 느낌....

여기부터는 또 거의 정석 흐름대로

침대 올라가서 옷 벗기고... ㄱㅅ좀 빨고 ㅋㄹ문지르다가 ㅂㅈ도 좀 빨고....

이번에는 얘가 빨아주는거 없이 바로 콘돔 장착하고 입성했다

아 좋더라... 키스도 키스인데 ㅅㅅ가 좋긴하다 역시

그렇게 열심히 박으면서 키스도 빼놓지않고 존나게 하다가

'야 잠깐' 하더니 몸 일으켜서 나 눕히고 여성상위 자세로 또 박고 문지르고

얘는 여성상위에서 박은채로 방아를 찧는 타입이 아니고 앞뒤로 움직이는 타입이더라

그건 사실 내가 좀 덜 느낌ㅋㅋ;;

올라와서 허리를 존나게 움직이면서 ㅂㅈ안에 ㅈㅈ를 문대는데

앞뒤로 움직이는게 점점 격렬해지더니 

딱 봐도 비싼침대가 아닌데 아무튼 침대에서는 끼익 끼익 소리가나고

진짜 미친듯이 앞뒤로 흔들다가 자기가 혼자 약간 가버린 모양인지

신음소리가 커지다가 갑자기 내 이름부르면서 '아 @@아 존나 좋아 진짜 씨발'하면서 부르르 떰

내가 뭐 대단한 스킬이 있는거도 아니었고 자기가 혼자 알아서 하다가 가버리는 경우도 있구나 했다....

걔도 이미 절정 닿은느낌이고 그대로 눕혀서 다시 정자세로 나도 스퍼트 올리다가 ㅂㅈ안에서 콘돔싸 함

진짜 오랜만에 기분좋게 제대로 ㅅㅅ했다...

역시 존예고 몸매가 쩔고 그런것도 좋지만 얼굴 무난하게 괜찮고 몸매 적당히 괜찮으면

색기있고 꼴리는 애들 밝히는 애들이 최고인거같음

한게임 끝내고서는 같이 씻고 

씻다가 장난으로 뒤로 넣었다가 그김에 또 한발 빼고 

같이 맥주먹으면서 티비보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또 두번 하고 집에 돌아왔다...

걔랑은 이후로도 일주일에 한번은 자취방에서 모텔에서 질펀하게 ㅅㅅ하고

그거 아니더라도 뭐 밥먹고 술먹고 영화보고 놀러다니고 있음

서로 연애는 아닌거로 선긋고 그냥 재밌게 같이 놀고 그러는데 갈수록 밖에서 나 자극하려고하고

리드를 하다못해 살짝 뭐라하지 나를 가학적으로 대하면서 하려고 함

근데 그거 나름대로 좋아서 섹파아닌 섹파관계 이어가고있다.

끝!

읽어줘서 고마워 행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