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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주방 이모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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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8 조회 1,2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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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질거 같아서 제목에다가 -1을 붙였음


내용은 100% 실화임, 주작글 써봤자 글을 쓰는 노력에 비해서 느끼는 보람이 좆같을거 같은데 왜쓰는지 모르겠다.


나이랑 지역은 다른사람이 보고 유추할 수도 있을거같아서 좀 바꿨으니까 양해바랄게.


첫편은 그냥 배경설명이 좀 많아서 지루할수도 있는데, 뒤에 갈수록 ㅅㅅ내용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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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23살에 전역하고 나서 청주 대학가 근처에서 학교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할 알바를 찾고 있었어.


입대전에 야간 편돌이 한 세달하고나서 존나 야간근무는 다신 하기 싫었는데, 근데 그당시에 내가 지원했던 그 술집이


야간수당도 다 제대로 주고해서 페이가 좋았던걸로 기억해.


그 나이 먹도록 담배는 좀 펴봤어도 펍에서 헌팅이나 이런건 나랑 거리가 먼 세계였기 때문에 술집에서 일한다는것도 약간 


좀 무서웠거든. 근데 다들 알겠지만, 전역하고 나가면 뭐든 다 할수있을거같은 존나 근거없는 자신감 있잖아?


그래 에라 시발, 서빙도 아닌데 한번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매니저한테 전화하고 찾아갔어.


가서 매니저(나보다 한살 어린새끼가 술집 매니저를 하고 있더라)랑 주방 이모랑 앉아서 면접을 보는데


나이는 40대 중후반에, 키는 150후반,  근데 보통 그나이먹으면 우리가 이모라고 불러야 될 아줌마들은 보통 몸에 살이 붙잖아?


근데 이 이모는 정말 그나이 먹도록 체형이 엄청 슬림하셨어. 단발정도 길이의 머리를 위로 묶었고, 몸에 착달라붙는


검은 색반팔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계셨는데, 반팔사이로 팔뚝이 그체형의 여자치고는 정말 두껍더라고.


그러면서 어디사냐,얼마나 일할수 있냐, 시급은 얼마다. 등 대충 사무적인거 이야기하고, 이모가 내옆에 앉아 있었는데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시면서  요리좀 해본적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없다고 했어.


뭐 어차피 안주요리는 이모가 다하는거니까 나는 식재료 준비나 설거지, 간단한 튀김요리나 모듬과일 같은 쉬운것들만


할줄알아도 된다더라고.  그러면서 이모 몸매를 살짝 훑었는데,  살찌고 펑퍼짐한게 아니라 나름 단단한 몸을 가지고 계신거 같더


라고. 가슴은 대략 A-B컵사이? 


첫인상이 뭔가 당당하고 자신있어 보이는 그 태도가 은근히 매력적이었어. 주방이모들은 보통 외모 신경안쓰느라 화장도 안하고


그냥 와꾸 개빻은 조선족같이 생긴걸 기대했었는데, 기본적인 메이크업도 하셨고, . .. 아무튼 기대와 달라서 기분이 뭔가의아했음.


그러면서 존나 침대에서 막 먼저 리드하고  섹스에 존나 적극적 일거 같고 젊을때 남자 깨나 울렸을거같은 스타일이랄까. 


살면서 나보다 연상이랑 섹스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그 이모는 뭔가 묘한 매력이 있었음.



... 뭐 이런걸 상상하면서 아무튼 그렇게 첫날 일을 시작했어.



술집 전체를 한번 둘러보고 주방에 갔는데,


층수가 2층이나 되는 술집인데 비해 주방은 진짜 규모에 비해 존나게 작더라?  


    싱크대-------- 가스레인지---조미료선반

                                                        (벽)

              ---------선반-------------튀김기 

                                                        (벽)

  입구 -------다른 선반 ----------냉장고



싱크대 옆에 식재료 보관용 작은 가로형 통로가 있고.



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ㄷ자형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이 좁은 주방에서 2명, 바쁘면 3명이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다녀야되는데


한명이 주방에서 서서 뭘하고 있을때, 다른 한명이 다른일때문에 그 사이를 지나가려면 어쩔수 없이 몸이 닿을수 밖에 없는 


구조거든.


근데 그게 시발 문제의 시작이었음.


뭐 서빙하는게 아니니까 복장은 움직이기 편한 복장으로 입으면 됐거든.  일할때는 보통


반팔에 검은색 츄리닝 바지를 입었는데,  처음 몇일동안 일할때 이모가 안주요리로 뭘하고 있으면 난 식재료를 같다주거나


그릇 내온거 설거지 하거나 등등 이것저것 바쁘게 움직여야 했거든. 뭐 이모도 마찬가지 였는데, 


주방구조가 저래서 어쩔수없이 신체접촉이 많이 일어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 


근데 너네도 알겠지만, 좁은 통로 지나갈때 가장 많이 신체접촉이 일어나는 부분이 하체쪽이잖아.


특히 엉덩이쪽.  아무튼 그 이모가 주방에서 무슨 일을 하건간에 뭔가를 하고 있으면 난 그뒤로 이모 엉덩이를 스치면서 지나가거


나 하는 상황이 거의 대부분 이었어.


처음엔 존나 좀 불편하고, 이모한테 죄송합니다. 지나갈게요 하고 이모도 괜찮아 그러면서 그랬거든.


솔직히 이모 와꾸나 스타일이 별로 였으면 이런거 신경도 안썼을텐데,  그당시에 내가 존나 괜찮다고 생각했었는지


그런걸 신경쓰게 되더라고.


...전역하고 나서 여친도 없고, 혈기 왕성했던 나이라 그런지 언제부턴가 이모를 스쳐지나가는 느낌에


미묘한 성적 흥분이 느껴졌음..



그러다가 한 3일됐나? 이모랑 같이 일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ㅈㅈ가 발딱 서는거였음.


츄리닝에 앞치마 두르고 일한다고 해도 츄리닝은  ㅂㄱ된 ㅈㅈ를 컨트롤할 수 있는 옷이 아니잖아. 


발기되면 그냥 우뚝솟은게 그냥 보이는 옷인데 시발... 와 좆됐다. 어떻하지 어떻하지 막 이러면서 


이모 지나갈때 일부러 내 ㅈㅈ쪽이 아니라 엉덩이쪽으로 스쳐서 지나가고 그랬어.   하루에 대략 저녁부터 새벽까지 8시간을


넘게 이모랑 같이 주방에 있으면서 일해야 되는데, 진짜 ㅂㄱ컨트롤이 안되는게 좆같았음. 


그렇게 한 이틀 지났나? 계속일할때 ㅈㅈ가 계속 선 상태로 있었고, 


...한번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이모한테 말하고 화장실가서 


ㄸㄸㅇ로 이모뒤에서 존나 박는 상상하면서 물을 빼고 와서 일을 했음.  


근데 보통 20초반이면 물한번빼도 금방 다시서는 나이잖아? 


그리고 한번 ㄸ치고 나면 기운 존나빠지는것도 그렇고.  


...한번 치고 났는데 ㅂㄱ가 또되니까, 그때는 진짜 아 기분이 좆같더라고.


일하는 도중에 ㄸ을 친다는거 자체가 이미 나한테는 상식의 선을 넘어선 행동이었는데 그걸 또한다? 


그냥 시발 될대로 되라 하면서 그 다음부터는 놔뒀어. 


진짜 왠만하면 내가 이모 사이로 지나다닐때 엉덩이 쪽이 스치도록 지나다녔거든. 


근데 내가 앞서 말했듯이 술집이 2층에 걸칠정도로 테이블수가 많고,평일엔 괜찮은데  금요일 토요일쯤 되면 진짜 100건(이건 자


세히 기억안남)정도의  주문에 해당하는 안주를 나랑 이모둘이서 만들어야 했었어.



근데 그와중에도 꼿꼿이 서있는 내 ㅈㅈ가 참 야속했고, 


그렇게 바빴던 어느날


이모가 과일안주를 준비하면서  다른선반에서 과일을 깎고 계셨는데 내가 고기꺼내러 냉장고를 지나가던 중이었어.


그때 진짜 너무 바빠서 그걸 신경을 못썼는지, ㅂㄱ된ㅈㅈ를 이모 엉덩이에 스치면서 지나간거야.


....


처음 그러고 나서 속으로 존나 놀래가지고, 냉장고를 뒤지다 말고 이모를 한번 쳐다봤거든?


근데 이모 표정이....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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