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톡 (엄마를 속여서 엄마와 섹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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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5 조회 2,081회 댓글 0건본문
글 올리기 전에 말해드림니다 .
예~~전에 소x넷 시절 글 임니다. 퍼온 글임니다 제 경험이 아님니다
대화내용입니다 (pm 11:46 시작) xx: 엄마이름 yy: 제이름(정확히는 제가 지어낸 이름)
주무시나...?
이제 막 자려고 하는데 왔네요~
어제는 미안했어요 회식이 잡혀서ㅠㅠ
먹고살아야죠ㅋㅋ
아니예요~ 조금 기다리긴했지만~
미안해요 남편은 자요?
네 잔지 꽤 되었어요
좋네요ㅋㅋㅋ
오늘은 운동 갔다왔어요?
네 저녁에 다녀왔어요
아들도?
네 같이 갔다왔어요
ㅎㅎ사실 아까 운동온거 봤어요
아~ 아는척 하시지~
이걸로 너무 진도를 빼놔서 그런지 민망해서ㅋㅋㅋ
그래도 나는 아직 그쪽 얼굴도 모르는데~
안보는게 나을꺼예요ㅋㅋㅋ
아쉽긴 하죠~
이것도 괜찮지 않나? 서로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고ㅎㅎ
나도 xx씨 이름만 알지 아무것도 모르니까 속시원히 말할 수 있겠는데ㅋㅋㅋㅋ
아유 정말 말은 잘해요~ㅎ
인정~^^
가정도 있는데 가까워져봤자 좋은거 없죠ㅋㅋ
그래도 다음엔 시간 맞으면 눈인사라도 해요^^
알았어요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엉덩이는 탱탱하시더만?ㅋㅋ
그거 훔쳐보느라 인사를 안했나봐~?
뭘 훔쳐봐요ㅋㅋ 남자들 다 그거 보고 있더만
뻥이 심하시네~ㅎ
아냐아냐 진짜 다들 xx 엉덩이 하늘로 올릴때 다들 같은 마음이었을꺼야
박고싶다....
ㅋㅋㅋㅋ
다들 자기 같은줄 아나봐ㅎ
어느새 우리가 또 자기자기 하는 사이가 되었네? ㅋㅋ
어디 말하는 학원 다녀요~? 한 마디를 안져ㅎ
왜요? 이기는 스타일이 신가봐요?ㅋㅋ
그건 아니고~ㅎ
그럼 지는편?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죠
매력적이네
이럴때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ㅎ
ㅋㅋㅋㅋㅋㅋ
음... 나도 할말이 없네ㅋㅋㅋ
졸려요?
졸리진 않아요
오늘은 트레이너랑 짝짝꿍 안했어요? ㅋㅋㅋ
사람이 그리 많은데 어떻게 해요~
그러네... 하긴 아들도 있었을꺼 아니예요
그렇죠 눈치보여서 못해요ㅎ
막 미안하고 그런 느낌인가...?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죠ㅎ
으흠... 그렇군요ㅋㅋㅋㅋ
그런데 룸에서 키스를 하고? ㅋㅋㅋㅋㅋ
참~ 그 얘기 재미들리셨나봐~
딱 하루였어요
그리고 룸이 뭐예요~ 어감 이상해ㅎ
내가 뭐라했나ㅋㅋㅋㅋㅋ 키스도 운동이지 혀운동
아ㅋㅋㅋㅋㅋ손에 끌려서 가는 그 룸이 떠올랐구나
자꾸 유도심문하네~~
묵비권을 행사할게요ㅎ
뭐 그래요ㅋㅋ 그리고 키스는 너무 죄책감 갖지 말아요
말했지만 다들 하는거고 혀 운동도 좀 해야지ㅋㅋㅋㅋ
알았어요ㅎ
부끄러워 하지도 말고 남녀가 키스하는게 뭐가 어때요ㅋㅋㅋㅋ
하여간 말은~ㅎ
어쩌다가 이런대화를 내가 하나 몰라
남사시럽게ㅎㅎ
왜요...? 싫어요?
그런건 아니고~
나만 좋아하는거 아닌가 몰라...
나도 좋으니까 하는거지ㅎ
우리 서로 앞으로도 솔직하게 터놓는 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너무 진지해졌나?ㅋㅋ
알았어요^^
아함~ 졸릴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졸면 안돼요 내가 가서 확!
못하는 말이 없어~ㅎ
왜요 몸 좋은 사람한테만 허락해주는 거예요?
또또ㅎㅎ 그런거 아니예요ㅎ
아 그러면 다 허락해주는 거예요?
그건 더더욱 아니예요ㅎ
나는 조금 거친스타일이긴 한데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
저도 거친스타일 좋아해요
상남자?ㅋㅋㅋ 막 밀어붙이는?
그런 느낌에 덩치도 좀 좋으면 금상첨화?^^
오호~
다 그런 스타일만 만나셨던거예요?
꼭 그런건 아니고 이상형이 그렇다는 거예요~
묻고싶은게 산더미같네...
취조당하는 기분이네ㅎㅎ
ㅋㅋㅋㅋㅋ
그 나이쯤되면 욕도 좋아할법한데ㅋㅋㅋ
욕이요?
왜 할때 거친말들 있잖아요ㅋㅋㅋ
알면서ㅋㅋㅋ
그냥 뭐~ 해주면 듣는거고~
흥분도 좀 하고?
싫진않죠ㅎ
아으 상상되게ㅋㅋㅋㅋ
저도 취조 하나 해야겠어요ㅎ
뭔데요? 말해봐요
사진이라도 하나 줄 수 없나요?
나 너무 허공에 말하는 기분인데ㅎ
음... 얼굴이요?
얼굴 포함 분위기가 궁금해요
알았어요ㅋㅋㅋ 기다려봐요
네~^^
괜찮네~ㅎ
리액션이 어색한데요? ㅋㅋㅋㅋ
아니예요ㅎ 낯이 익는게 운동할때 뵈었던 얼굴이 슬쩍 떠오르네요
그래요? ㅋㅋㅋ 이제는 동등한 조건이 되었나요?
ㅎㅎ조건때문은 아니었고~ 나도 누구랑 대화하는지는 알아야 하니까~
ㅋㅋㅋㅋㅋ이해해요 나도 xx씨 얼굴 몸매 머리속에 그리면서 대화하니까
그 골반... 젖... 엉덩이...ㅋㅋㅋ
이그~ 왜 안나오나 했네ㅎ
ㅋㅋㅋ이말나오길 기다린거예요?
어떤말을 기다린거지?
젖인가?
무슨 말을 못하게 하네ㅎ
xx 젖?
ㅋㅋㅋㅋ
자꾸 이럴꺼예요? ㅎㅎ
무섭네...어떻게 나올지ㅋㅋㅋ
xx 젖~ㅋㅋㅋㅋㅋ
xx 궁뎅이~ㅋㅋㅋㅋ
화났나...?
장난이예요ㅋㅋㅋ
안할게요
자요...?
yy 자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못해서 안한게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요ㅋㅋㅋ
기분 상했어요?
그냥 보여주고 싶었네요ㅎ
네네ㅋㅋㅋ
답례로...
xx 보지^^
놀리는거 아니었어요 좋아서 그랬어요
기분 나빴으면 사과할게요
저도 기분 나쁘진 않았어요
너무 우리 대화가 빨라서 잠시 고민을 했었네요
저도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은 처음이라서... 주체를 못했네요
그래도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하는거... 쉬운건 아니니까 계속 이 감정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네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
xx보지^^
yy자지^^
더 가까워진 느낌이네요ㅋㅋ 서로 정말 솔직하게 마음에 있는거 다 얘기하는 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피곤하실텐데...
그래요 저도 이제는 자야겠네요ㅎ
손가락에 쥐날것 같아~
그 손가락 그대~로 구멍에 넣으면 잘들어갈꺼예요ㅋㅋㅋㅋㅋ
참~변함이없어~ㅎ
잘자요 xx보지^^
잘자요 yy자지^^
P.S. 좀 대화가 시들해져서 막 질렸는데....... 무슨 이딴 월척이.....아, 대화에 제가 엄마한테 보낸 사진은 덜친한 아는 형님 얼굴 올렸습니다. (형님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사실 첫날에 분명 사진을 줬는데... 또 달라네요ㅋㅋㅋㅋ 관심을 안가졌나봅니다)
그리고 제 글을 좋아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딸을 쳐주신 형님들께 감사드립니다~사실 올리는거 부담되고 귀찮긴하지만 또 이렇게 주절주절 얘기하는 맛이 또 있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
요즘에는 제가 이것 때문에 딸을 너무 많이 쳐서 참 환장하겠습니다ㅋㅋㅋ 기력이 딸리는지 꾸벅꾸벅 졸고 이러네요... ㅠㅠ
그리고 하나 제 개인적 애로사항이긴 하지만 그냥 주절주절 떠들자면 집안에서 일상생활이 조금 힘들어요ㅠㅠ
대화를 저렇게 해놓고 엄마랑 얘기하는거 자체가 정말 고문입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지킬박사와 하이드마냥 인격이 확확 바뀌는게 말처럼 쉽지 않네요
그래서 오히려 평소보다 엄마랑 대화는 더 줄어든것 같습니다... 자꾸 머리속에 톡 대화만 떠올라서...
어쨋든 그래서 조금은 빈도를 줄일까 생각중이예요 매일 하니까 진도가 너무 팍팍;;;; 솔직히 무섭습니다ㅋㅋㅋ
......라고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제가 오늘 어떤 분과 대화를 하다가 그분이 자꾸 낮에 해보라고 보채셔서 낮에 대화 걸었다가
대화를 또 해버렸네요. 저는 학교였는데 도서관에서 이게 참 뭔짓인가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 눈치없이 자지는 커지고ㅠㅠ
예~~전에 소x넷 시절 글 임니다. 퍼온 글임니다 제 경험이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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