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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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6 조회 600회 댓글 0건본문
그다지 유쾌하지만은 않았던 내 첫경험.
이젠 기억도 잘 안나는... 뇌가 알아서 지우는중....
고3때 중3 여친이랑 아파트 옥상층 계단 빈공간....
헤어지자니 중3 여친이 자기랑 한번하면 혜어져주겠데....
사실 좀 까진듯해서 헤어질려는거였는데... 마지막에 가니 막장으로 나옴.
어떤 아파트 앞에 오라더니 나가니깐 따라오래.
따라갔더니 옥상 나가기 전에 비상 계단쪽 약간 빈공간 있는 곳....
한두번 와본게 아닌듯....
모텔 갈 돈 없기는 했지만... 솔직히 하기는 싫었음.
하지만 구멍만 보이면 집어넣고 흔들고 싶던 펄펄 끌어오르는 10대시절... 결국 호기심에 그만...
중3 년이 가방에서 신문지를 꺼내더니 바닥에 깜...;;;;;; 익숙한듯....
싫은 년 더 싫어지기 시작... 하지만 속일수 없는 풀발기....
둘다 교복입고 이게 뭐하는거냐 싶었음.
어쩔줄 모르고 있으니 앉으래.... 앉았더니 바지는 벗어야하는거 아니냐고 웃음... 하... ㅅㅂ 뭐 그렇긴 하지...
바지만 내리고 계단에 앉았더니 치마 올리고 그대로 앉음.... 아.... 노팬티로 온거임.....
그때의 축축함은 잊을수가..... 노팬티로 나오다니.... 그래서인지 지금 만나는 ㅂㅈ들과는 다르게 약간 차가웠음.
내 위에 앉아서 이리저리 움직임.... 그리고 쏙~ 들어감..... 1분 정도 흔들더니 쌀듯한데...
기막힌 타이밍에 알아서 뺌.... 덕분에 내 교복 바지에 다 뿌렸음.
휴지로 겁나 닦고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 왔음... 집에 와서보니 허옇게 말라서 뭐같음.
그 년 한동안 계속 전화오더니 고등학교 자퇴했다는 소문과 함께 사라짐.
키도 150될까말까.... 눈만 커서... 그 눈에 속아서 만난거지만...
지금 생각하면 후회... 왜 첫경험을 그런 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