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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망나니 시절 5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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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00 조회 6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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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구석구석을 골목대장처럼 쑤시고 다녔다 왠만한 현지인들이 다닐 법한 로컬 술집이나 클럽까지 다 다녀본거

같더라. 고만고만한 년들이랑 맨날 떡치는것도 지겹고 재미도 없더라


그래서 3시간 거리였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버진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놀러 갔다

섬에 도착했는데 여기는 일반 관광객들이 잘 안오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좆도 없었다

도착하자마자 여기 온걸 존나 후회했다 숙소 잡고 오토바이 한대빌려서 한량처럼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선착장 옆에 보면 현지 어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좀 있다. 금방이라도 썩어 문들어져 보이는 통통배들이 있다


어부한테 가서 배 하루 빌리는데 얼마냐고 물어보고 바로 흥정한 다음에, 경치 죽이는 곳으로 가자고 했다

그렇게 30분 가니까 근처 관광지 겸 무인도 겸  그런 비스무리한 섬이 나온다


확실히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서 거기서 배 정박하고 수영 존나 했다 그렇게 한참 노니까 지치더라

야자수 밑에서 앉자 있었는데 백마 2명이 지나감  영국년, 미국년


근데 개네들도 나를 보고 반가워 함 왜냐면 그정도로 사람 자체가 없었음 둘다 비키니 입었는데 씨발 가슴이랑 골반이랑 엉덩이 육덕 그 자체, 엉덩이데가 코박고 죽고 싶었다. 가슴에다가 얼굴 파뭍고 복상사로 뒤지고 싶더라

통성명 하면서 어디서 왔냐니까 한국에서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도통 이게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의아해 하니까 존나 어설픈 발음으로 무우운갱서재에(문경새재) 왔다고 한다...


알고보니까 경상북도 문경새재에서 영어 선생님을 한다고 하더라. 셋이서 어이가 없어서 서로 한참을 웃었다

그리고 저녁에 뭐하냐고 서로 할꺼 없으니까 만나서 술먹자고 했다 그렇게 약속을 잡고 내가 묵었던 숙소 라운지에서

만나기로 했다.


남자 만난다고 꼴에 분칠을 하고 왔더라. 그거 보니까 나한테 아예 관심이 없지는 않는거 같더라 뭐 별 쓰잘때기 없는

신변잡기 식으로 대화를 하면서 술을 연거푸 술만 마셨다 둘 다 예뻐서 둘중에 누구랑 자더라도 후회할 일은 없겠더라

영국여자애가 먼저 뻗어서 숙소로 먼저 돌아갔고, 미국여자랑은 둘이서 먼저 말할 것이 없이 딥키스 하고

바로 내 방으로 가서 밤새도록 존나 박았음


이 년이 변태기질 다분해서, 창녀같은 년, 걸레 같은 년 이런 욕을 해달라고 하더라 욕하면서 때리고 침뱉는거 전문인 나로써는 땡큐라서 존나 해줬다 반쯤 눈풀려서 흰자보이는데, 정복감 오지더라  맨날 필리핀 애들 먹다가 천조국 먹으니까 캬아 그 맛이 또 기똥참 태어나서 그렇게 큰 가슴과 골반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굴곡 캬


일본 자살특공대 카미카제 비행사처럼, 그년 보지에다가 박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박았음. 손가락 발가락 혀 코 자지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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