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일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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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53 조회 669회 댓글 0건본문
게시판 하단의 "쓰기"라는 버튼이 눈에 들어오고, 그 곳에 마우스를 가져다 댈 줄을 나도 몰랐다.십수년 전부터 소라넷 게시판의 야설을 좋아했던 내가 3년전부터 이 곳에 글들을 가끔 가다 밀린 숙제하듯이 읽어보던
내가 내 얘기를 하게 될 줄이야.
임금님 귀가 아닌 나의 속살 같은 얘기를 믿어달라는 마음 반, 믿지 말고 거짓 소설로 치부해달라는 마음 반으로 아무도 없어 보이지만 수많은 눈들이 숨어서 쳐다보고 있는 이 대숲에 독백같지 않은 독백을 나즈막히 읇조려보고자 한다.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 어릴적부터, 처음의 경험부터 적어내려가기에는 어렴풋한 기억력과 수년만에 처음써 보는 글이라는 떨림이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오기에, 그냥 시간적 나열 없이 뒤죽박죽의 이벤트별로 생각나는 대로 편히 써 봐도 되지 않을까.그리고, 너무 소설같은 말도 안되는 나의 얘기를 그냥 거짓이라 여기고 부담없이 읽어 주시면 고마울 것 같다. 그래 거짓이 편하고, 나 스스로도 거짓의 삶을 사는 것이 악플에도 무덤덤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구체적인 연도나 등장인물의 나이나 장소의 묘사는 최대한 블러처리를 해야 겠다.
나는 어릴적 부모님께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셔서 어릴적부터 고아로 자랐다. 형제도 없이..그러나, 말이 고아이지 할머니가 살아 계셨고, 큰아버지와 작은 고모가 계셨고, 처가에도 큰 이모와 외삼촌이 계셨고,
무엇보다도 다들 엄청 부자이진 않지만 부족함이 없었다. 백부는 서울 사시면서 경인 지역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기업..마치 모 전대통령의 D*S같은 직원 수도 꽤 되고, 매출도 꽤 나오는 기업도 가지고 계시고, 작은 고모는 부산에서 식당 몇 개, 모텔 몇 개, 피시방 등 여러가지를 하고 계셨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땅과 건물들을 좀 가지고 계셨고, 부모님은 의대에서 만나셔서 지방의 세번째로 큰 도시에서 할아버지가 차려주신 개인병원을 하셨는데, 그만 그 사고로 인해 결국 처분해야 했다.돈이라는 게 참 무섭기도 하고 편하기도 한 거다. 집안이 돈이 있으면 또한 형제들도 돈이 넉넉하면 집안의 불화도 거의 없게 되고, 한 가정이 불의의 사고로 고아가 된다고 하여도 크게 인생이 바뀔만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보면 운이 아주 좋은 경우 였다.
서두가 많이 길었네. 아무리 유산이 있고, 가정에 아쉬움이 없어도 초등학생이 혼자 살 수는 없는 법.할머니의 명령같은 요청으로 인해 나는 초등1학년 때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백모님이 나를 뒷바라지 해주셨다. 참고로 백부집에는 약 70~80평이 되는 복층형 빌라에 딸이 둘 있었는데 한명은 중3, 나머지 한명은 초6이었으니 나이차가 꽤 되었다.백모님은 자식들이 꽤 커서 그랬는지 나를 정말 아이처럼 대해주셨고, 식모님이 있을 법도 한 가정이었으나, 자녀 뒷바라지, 가정일 들을 손수 하시는 마음 착한 가정주부셨다. 큰아버지는 사업때문에 늦게 들어오기 일 수에 수출이 많은 기업이라 해외도 자주 나가셨고...
엄마의 부재를 더 의식해서인지 큰어머니는 직접 목욕탕에서 나를 벗겨서 씻어주셨고, 그 당시만 해도 아이인 나는 아무생각이 없었다. 1학년때만 해도 같이 목욕까지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런데 4학년이 지나고 나면서부터 반에서도 키가 크고 덩치가 있던 나는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발기라는 것이 부끄러움에서도 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씻겨주시는 큰 어머님의 손길에 한번 나타나고부터는 큰어머님이 이제 너도 컸으니 혼자 씻으라고 말하시고는 더 이상의 손길은 없었다. 그 때부터 나의 사춘기는 시작되었고, 성에 대한 욕망이 커가기 시작했었지만, 어케 해야 할지는 도통 모르던 시기였다.5학년이 되고 몽정이라는 것을 하고, 6학년이 되고, 자위라는 것을 알게 되고, 친구들이 보여준 회색종이꾸러미에 흑백으로 된 조잡한 일본 성인 만화도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하필 하숙집 아줌마였던 것 같다...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중학교 누나들보다 내 몽정의 대상은 큰어머니였고, 읽는 이에게 상상의 도움을 드리자면 키나 몸매도 평범하지만 얼굴은 약간 동안인 사에코 요코하마(NACR-143 참조)랑 닮았다고 보면 된다. 대신 가슴은 좀 더 컸다.
방에서 휴지가 자주 나오고, 아침에 세워져 있는 침대위 텐트(나는 잘 때 보통 팬티만 입고 잤다. 여름엔 더욱 더.. 처음에는 큰어머니를 의식해서가 아니었다. 만약 의식했으면 오히려 더 입고 잤겠지) 등을 보고 큰어머니도 어느 정도는 의식하고 있었으리라.중학생이 되고 나서 작은 이벤트가 하나 벌어지는데, 농구를 하다가 오른팔의 뼈가 금이 간 것이다.몇 주를 넘게 깁스를 해야 했고, 그 때의 생활은 정말 죽을 맛있다. 펜을 잡을 수도 없고, 씻기도 힘드니..그래도 오른쪽 손까락은 살아 있기에 어떻게든 옷은 갈아입었던 것 같다...
하루는 큰 어머니가 너 혼자 씻기 힘들지..그동안 목욕도 못했지..안돼겠다. 목욕탕으로 와라..창피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몸이 많이 간지럽기도 했고..야설보면 이 때가 기회다라고 하지만,.아무리 자위할 때 대상으로 한다고 해도 막상 닥치면 그 나이땐 그냥 창피한 거다..딴 거 없다..백모랑 둘이서 저녁을 먹고 저녁 7시는 되었을까..더웠던 한여름 저녁이었다..큰 사촌누나는 해외 어학연수를 갔고, 고3인 작은 사촌누나는 독서실에서 밤 11시는 넘어야 들어오고..백부는 해외 출장 가셨고...사실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까..물론 그 땐 다시말하지만 그런 생각을 미처 하지는 못했다...백모는 전형적인 아줌마..홈 드레스를 입고 나를 씻겨 주신다고 내 티셔츠를 벗기고, 바지를 벗기고..둘 만 있는 목욕탕에서 내 팬티를 내리는데..그렇게 창피하고 걱정될 수 가 없었다...발기를 안하려고 갖은 생각을 해도...바로 발기가 되니..그런데 ..야설에서 자주 나오는데, 멘트지만,. 정말 아주머니들의 멘트는 한결같은 것 같다..
현석이 다 컸네....그리고 묘한 눈빛..
죄..송..해..요...
아니야.. 괜찮아..니가 건강하다는 증거고 남자가 되어가고 있는 거란다...
그리고 이내 등 돌리게 하고 깁스에 물을 안 묻히게 조심히 씻겨 주신다...
등에 때도 밀어주시고..
팔 들어봐..겨드랑이도 씻겨 주시고..앞에서는 쑥스러우신지 나의 등 뒤에서 두 손으로 내 발기된..그곳을 부드럽게 씻겨 주신다...흥분이 안될 수가 없다..목욕탕에 들어서던 처음에는 창피와 걱정이었지만..지금의 흥분은 나로 하여금 큰어머니에 대한 어떤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참..남자란....
큰 어머니는 얼른 내 그곳에 비눗칠을 하시고 샤워기로 씻어내리는데 의도적으로 좀 서두루시는 것을 느꼈다..나는 곧 끝나간다는 것을 알았고...계속 이러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야설처럼 '큰어머니 이번엔 제가 씻겨 드릴 께요'라고 깁스된 오른팔을 가지고 말 할 수는 없지 않은 가...
다만 우연인지 내 왼팔이 내 머릿속의 의도에 낌새를 챈 건지는 모르겠지만, 샤워기를 잡은 왼팔이 내 머리에 물을 쏜다는 것이 뒤에 있는 큰어머니에게 물을 뿌렸고...안그래도 씻으면서 좀 젖은 홈웨어가 온통 물에 젖었다..사실 그 옷이 누굴 씻기기에 적당한 옷은 아니었는데 왜 입으셨는지...
아앗..큰어머니 죄송해요...
아냐 괜찮다...근데, 다 젖긴했네..너 씻기고 나도 목욕이나 해야겠다....잠깐만...그러더니 옷을 벗으시는게 아닌가....베이지색의 레이스팬티와 브래지어..약간의 나이주름이지만 나오지 않은 뱃살..아주 어릴때는 같이 목욕도 했었지만.. 최근에는 본 적이 없는....물론 브래지어와 팬티도 물에 좀 젖긴 한 것 같아보였지만, 그것마저 벗으시진 않으셨다...물론 큰 어머니는 내 목욕이 다 끝나가고..나를 보내고 목욕하실 생각이었고..아직 중1이니 어릴 적 같이 목욕도 했는데 뭐 별것 있겠냐 생각이셨던 것이다...
물론 여러분의 기대와 달리 목욕탕에서 뭐 별일 있었던 건 아니다..다만 나의 잠재된 욕망을 그 브래지어와 팬티가 더 자극시켜 던 것을 빼면 말이다..큰어머니는 속옷차림으로 나를 타올로 닦아주셨고, 나는 계속 발기가 되어 사실 목욕탕 안에서 팬티를 입히기가 쉽지 않았다..어쩔 수 없었다..집에는 아무도 없으니..큰 어머니는 나를 옷 벗은채로 나가서 방에 가서 있으라고 하시고, 좀 만 기다리라고 하신다..본인이 간단히 샤워하고 나오면 내 그곳이 죽어있을 것으로 예상하셨나보다..발기된 채로 세워놓고 팬티를 굳히 큰어머니가 눈 앞에서 보고 입히실 수는 있겠지만.큰어머니는 그것이 창피했던 것인지..아님 더 본인에게 자극적이었던 것인지..회피하고자 하였던 것 같다..
그렇게 나는 내 침대로 가고...큰어머니는 혼자 욕실에서 샤워를 하시고..난 큰어머니가 나를 빼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혼자 욕실에서,브래지어를 벗고..팬티를 벗고..샤워기로 그곳을 씻고...그런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고.....근데그래도...자위를 하고 싶어도 왼손으로는 욕구를 채우기 쉽지 않았다..
큰어머니가 샤워를 끝내고 내 방문을 연다...
------- 다음에.....
내가 내 얘기를 하게 될 줄이야.
임금님 귀가 아닌 나의 속살 같은 얘기를 믿어달라는 마음 반, 믿지 말고 거짓 소설로 치부해달라는 마음 반으로 아무도 없어 보이지만 수많은 눈들이 숨어서 쳐다보고 있는 이 대숲에 독백같지 않은 독백을 나즈막히 읇조려보고자 한다.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 어릴적부터, 처음의 경험부터 적어내려가기에는 어렴풋한 기억력과 수년만에 처음써 보는 글이라는 떨림이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오기에, 그냥 시간적 나열 없이 뒤죽박죽의 이벤트별로 생각나는 대로 편히 써 봐도 되지 않을까.그리고, 너무 소설같은 말도 안되는 나의 얘기를 그냥 거짓이라 여기고 부담없이 읽어 주시면 고마울 것 같다. 그래 거짓이 편하고, 나 스스로도 거짓의 삶을 사는 것이 악플에도 무덤덤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구체적인 연도나 등장인물의 나이나 장소의 묘사는 최대한 블러처리를 해야 겠다.
나는 어릴적 부모님께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셔서 어릴적부터 고아로 자랐다. 형제도 없이..그러나, 말이 고아이지 할머니가 살아 계셨고, 큰아버지와 작은 고모가 계셨고, 처가에도 큰 이모와 외삼촌이 계셨고,
무엇보다도 다들 엄청 부자이진 않지만 부족함이 없었다. 백부는 서울 사시면서 경인 지역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기업..마치 모 전대통령의 D*S같은 직원 수도 꽤 되고, 매출도 꽤 나오는 기업도 가지고 계시고, 작은 고모는 부산에서 식당 몇 개, 모텔 몇 개, 피시방 등 여러가지를 하고 계셨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땅과 건물들을 좀 가지고 계셨고, 부모님은 의대에서 만나셔서 지방의 세번째로 큰 도시에서 할아버지가 차려주신 개인병원을 하셨는데, 그만 그 사고로 인해 결국 처분해야 했다.돈이라는 게 참 무섭기도 하고 편하기도 한 거다. 집안이 돈이 있으면 또한 형제들도 돈이 넉넉하면 집안의 불화도 거의 없게 되고, 한 가정이 불의의 사고로 고아가 된다고 하여도 크게 인생이 바뀔만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보면 운이 아주 좋은 경우 였다.
서두가 많이 길었네. 아무리 유산이 있고, 가정에 아쉬움이 없어도 초등학생이 혼자 살 수는 없는 법.할머니의 명령같은 요청으로 인해 나는 초등1학년 때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백모님이 나를 뒷바라지 해주셨다. 참고로 백부집에는 약 70~80평이 되는 복층형 빌라에 딸이 둘 있었는데 한명은 중3, 나머지 한명은 초6이었으니 나이차가 꽤 되었다.백모님은 자식들이 꽤 커서 그랬는지 나를 정말 아이처럼 대해주셨고, 식모님이 있을 법도 한 가정이었으나, 자녀 뒷바라지, 가정일 들을 손수 하시는 마음 착한 가정주부셨다. 큰아버지는 사업때문에 늦게 들어오기 일 수에 수출이 많은 기업이라 해외도 자주 나가셨고...
엄마의 부재를 더 의식해서인지 큰어머니는 직접 목욕탕에서 나를 벗겨서 씻어주셨고, 그 당시만 해도 아이인 나는 아무생각이 없었다. 1학년때만 해도 같이 목욕까지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런데 4학년이 지나고 나면서부터 반에서도 키가 크고 덩치가 있던 나는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발기라는 것이 부끄러움에서도 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씻겨주시는 큰 어머님의 손길에 한번 나타나고부터는 큰어머님이 이제 너도 컸으니 혼자 씻으라고 말하시고는 더 이상의 손길은 없었다. 그 때부터 나의 사춘기는 시작되었고, 성에 대한 욕망이 커가기 시작했었지만, 어케 해야 할지는 도통 모르던 시기였다.5학년이 되고 몽정이라는 것을 하고, 6학년이 되고, 자위라는 것을 알게 되고, 친구들이 보여준 회색종이꾸러미에 흑백으로 된 조잡한 일본 성인 만화도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하필 하숙집 아줌마였던 것 같다...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중학교 누나들보다 내 몽정의 대상은 큰어머니였고, 읽는 이에게 상상의 도움을 드리자면 키나 몸매도 평범하지만 얼굴은 약간 동안인 사에코 요코하마(NACR-143 참조)랑 닮았다고 보면 된다. 대신 가슴은 좀 더 컸다.
방에서 휴지가 자주 나오고, 아침에 세워져 있는 침대위 텐트(나는 잘 때 보통 팬티만 입고 잤다. 여름엔 더욱 더.. 처음에는 큰어머니를 의식해서가 아니었다. 만약 의식했으면 오히려 더 입고 잤겠지) 등을 보고 큰어머니도 어느 정도는 의식하고 있었으리라.중학생이 되고 나서 작은 이벤트가 하나 벌어지는데, 농구를 하다가 오른팔의 뼈가 금이 간 것이다.몇 주를 넘게 깁스를 해야 했고, 그 때의 생활은 정말 죽을 맛있다. 펜을 잡을 수도 없고, 씻기도 힘드니..그래도 오른쪽 손까락은 살아 있기에 어떻게든 옷은 갈아입었던 것 같다...
하루는 큰 어머니가 너 혼자 씻기 힘들지..그동안 목욕도 못했지..안돼겠다. 목욕탕으로 와라..창피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몸이 많이 간지럽기도 했고..야설보면 이 때가 기회다라고 하지만,.아무리 자위할 때 대상으로 한다고 해도 막상 닥치면 그 나이땐 그냥 창피한 거다..딴 거 없다..백모랑 둘이서 저녁을 먹고 저녁 7시는 되었을까..더웠던 한여름 저녁이었다..큰 사촌누나는 해외 어학연수를 갔고, 고3인 작은 사촌누나는 독서실에서 밤 11시는 넘어야 들어오고..백부는 해외 출장 가셨고...사실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까..물론 그 땐 다시말하지만 그런 생각을 미처 하지는 못했다...백모는 전형적인 아줌마..홈 드레스를 입고 나를 씻겨 주신다고 내 티셔츠를 벗기고, 바지를 벗기고..둘 만 있는 목욕탕에서 내 팬티를 내리는데..그렇게 창피하고 걱정될 수 가 없었다...발기를 안하려고 갖은 생각을 해도...바로 발기가 되니..그런데 ..야설에서 자주 나오는데, 멘트지만,. 정말 아주머니들의 멘트는 한결같은 것 같다..
현석이 다 컸네....그리고 묘한 눈빛..
죄..송..해..요...
아니야.. 괜찮아..니가 건강하다는 증거고 남자가 되어가고 있는 거란다...
그리고 이내 등 돌리게 하고 깁스에 물을 안 묻히게 조심히 씻겨 주신다...
등에 때도 밀어주시고..
팔 들어봐..겨드랑이도 씻겨 주시고..앞에서는 쑥스러우신지 나의 등 뒤에서 두 손으로 내 발기된..그곳을 부드럽게 씻겨 주신다...흥분이 안될 수가 없다..목욕탕에 들어서던 처음에는 창피와 걱정이었지만..지금의 흥분은 나로 하여금 큰어머니에 대한 어떤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참..남자란....
큰 어머니는 얼른 내 그곳에 비눗칠을 하시고 샤워기로 씻어내리는데 의도적으로 좀 서두루시는 것을 느꼈다..나는 곧 끝나간다는 것을 알았고...계속 이러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야설처럼 '큰어머니 이번엔 제가 씻겨 드릴 께요'라고 깁스된 오른팔을 가지고 말 할 수는 없지 않은 가...
다만 우연인지 내 왼팔이 내 머릿속의 의도에 낌새를 챈 건지는 모르겠지만, 샤워기를 잡은 왼팔이 내 머리에 물을 쏜다는 것이 뒤에 있는 큰어머니에게 물을 뿌렸고...안그래도 씻으면서 좀 젖은 홈웨어가 온통 물에 젖었다..사실 그 옷이 누굴 씻기기에 적당한 옷은 아니었는데 왜 입으셨는지...
아앗..큰어머니 죄송해요...
아냐 괜찮다...근데, 다 젖긴했네..너 씻기고 나도 목욕이나 해야겠다....잠깐만...그러더니 옷을 벗으시는게 아닌가....베이지색의 레이스팬티와 브래지어..약간의 나이주름이지만 나오지 않은 뱃살..아주 어릴때는 같이 목욕도 했었지만.. 최근에는 본 적이 없는....물론 브래지어와 팬티도 물에 좀 젖긴 한 것 같아보였지만, 그것마저 벗으시진 않으셨다...물론 큰 어머니는 내 목욕이 다 끝나가고..나를 보내고 목욕하실 생각이었고..아직 중1이니 어릴 적 같이 목욕도 했는데 뭐 별것 있겠냐 생각이셨던 것이다...
물론 여러분의 기대와 달리 목욕탕에서 뭐 별일 있었던 건 아니다..다만 나의 잠재된 욕망을 그 브래지어와 팬티가 더 자극시켜 던 것을 빼면 말이다..큰어머니는 속옷차림으로 나를 타올로 닦아주셨고, 나는 계속 발기가 되어 사실 목욕탕 안에서 팬티를 입히기가 쉽지 않았다..어쩔 수 없었다..집에는 아무도 없으니..큰 어머니는 나를 옷 벗은채로 나가서 방에 가서 있으라고 하시고, 좀 만 기다리라고 하신다..본인이 간단히 샤워하고 나오면 내 그곳이 죽어있을 것으로 예상하셨나보다..발기된 채로 세워놓고 팬티를 굳히 큰어머니가 눈 앞에서 보고 입히실 수는 있겠지만.큰어머니는 그것이 창피했던 것인지..아님 더 본인에게 자극적이었던 것인지..회피하고자 하였던 것 같다..
그렇게 나는 내 침대로 가고...큰어머니는 혼자 욕실에서 샤워를 하시고..난 큰어머니가 나를 빼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혼자 욕실에서,브래지어를 벗고..팬티를 벗고..샤워기로 그곳을 씻고...그런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고.....근데그래도...자위를 하고 싶어도 왼손으로는 욕구를 채우기 쉽지 않았다..
큰어머니가 샤워를 끝내고 내 방문을 연다...
------- 다음에.....